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1:35:07

일본풍 판타지 우울계 에로게임의 무명 전투원으로 환생했지만, 주변 여자들이 위험한 녀석들 뿐이라 불길한 예감만 드는데요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역2.2. 오니츠키가
2.2.1. 휘하 퇴마사 및 사용인
2.3. 아코가2.4. 조정2.5. 기타 인물2.6. 요괴
3. 설정4. 기타

1. 개요

일본의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하멜른에서 연재 중인 인터넷 소설. 타입문넷에서 번역되고 있다.

和風ファンタジーな鬱エロゲーの名無し戦闘員に転生したんだが周囲の女がヤベー奴ばかりで嫌な予感しかしない件

제목 그대로 일본풍 동양 판타지 에로게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이 주변의 수많은 얀데레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가운데 열심히 구르며 살아남는 이야기이다. 일본의 각종 전설 속의 요괴가 실제로 존재하고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되는 세계에서 요괴와 맞서는 퇴마사 일가를 배경으로 한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주역

2.2. 오니츠키가

2.2.1. 휘하 퇴마사 및 사용인

2.3. 아코가

2.4. 조정

2.5. 기타 인물

2.6. 요괴

3. 설정

4. 기타


[1] 독자가 그린 팬아트. 후방 주의.[2] 게임 주인공은 이능이 있기 때문에 흉요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3] 인요대란에서 패배한 요괴들의 잔당이 결성한 집단[4] 오니츠키 히나의 심장의 일부. 후술하겠지만 오니츠키 히나는 자신의 내장을 떼어내도 금세 불꽃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절대 죽거나 상처입지 않는다.[5] 하인중 서열 3위로, 일반 하인들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위이다. 히나가 아오이가 토모베를 독점할 수 없게 만들기 위해 기존 하인중윤이 죽자 추천했다. 다른 간부들에게는 아무리 하인중이라지만 영력도 지식도 경력도 일천한 하인에게는 과분할 정도로 높은 직위라면서 조만간 실각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생지식과 아오이의 특훈을 받은 토모베는 충분히 감당해냈다.[6] 사실은 이루카가 세상물정 모르는 무라사키를 도발해서 탈의화투를 하게 되었는데 이루카는 사기를 쳐서 무라사키를 벗겨먹으려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토모베가 역으로 이루카를 도발해서 무라사키의 옷을 되찾고 있었던 것. 당연히 무라사키와는 달리 토모베는 이루카가 사기를 친다는 것도 알고 있으며 이루카보다도 도박 실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7] 히나에 관해서야 자신이 그녀를 버리고 도망쳤다고 착각하고 있으니 그럴 법도 하지만, 아오이가 자신을 놓지 않겠다고 몇번이나 손해와 위험을 무릅썼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애정을 가진 놀잇감 정도로 여긴다고 생각한다.[8] 아오이가 맨발로 토모베를 희롱하면서 할 말이 없냐고 했을 때 한 말이 발톱이 길어졌다는 것이었고, 아오이도 그 말을 듣고 흥이 깨졌다면서 그만두었다.[9] 사실 당연한 게 이 소설의 그녀들은 지뢰녀 아닌 게 없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토모베는 가루도 남지 않고 죽는 길밖에 없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인간이 아니라 지뢰 그 자체를 상대하는 것과 거의 다를 바가 없는 셈이다. 그만큼 토모베와 그 외 여자들 간에는 신분 차이든 힘의 차이든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며 그 때문에 그녀들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는 한 토모베가 먼저 그런 마음을 눈치채거나 갖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10] 작중 첫 살인은 카요를 구하기 위해 요괴화 했을 당시로 본인은 생각하고 있겠지만 작가의 말로는 수년 전에 아오이를 구하려고 자기 은인을 목졸라 죽였다고 한다.[11] 즉, 위의 팬아트의 소녀는 오니츠카 아오이이다. 시점은 8화에서 이제 막 목욕을 하고 나온 직후의 모습인 듯.[12] 다만 후처라고는 해도 당시의 엄격한 신분 제도를 생각해보면 아오이의 모친이야말로 진짜 정실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오히려 평민인 전처 쪽이 사실상 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히나도 정식 자식으로 인정받는 것을 보면 귀천상혼이라도 혼인 자체는 인정받고 있거나 혹은 신분에 상관없이 능력이 있으면 자식으로 인정받는 듯하다. 원래부터 요괴 퇴치 가문인 이상 충분히 가능한 듯.[13] 아오이가 요괴들에게 능욕당하기 전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전부 소모해서 그녀를 구해낸 뒤 그녀를 업고 부상을 입은 채로 며칠동안 포복하다시피 해서 탈출했으나 결국은 요괴들에게 포위되었다. 그러나 그 직후 마비에서 풀려난 아오이가 요괴들을 전부 척살하면서 간신히 살아남게 되었다.[14] 본인도 토모베와 자신이 기정사실이 되어버리면 천덕꾸러기 신세인 자신의 입장상 그걸 반대할 사람도 없고 막을 수도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토모베가 그런 자신을 보면 경멸할까봐 소극적으로 토모베 옆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등 토모베가 자신을 덮치도록 유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15] 하지만 아오이가 오니츠키 가문을 원하는 건 단순히 편리한 도구이기 때문 이며 그 일원인 자신 역시 그러한 범주에 예외없이 포함된다. 그를 구하는데 수명 10년쯤은 주저하지 않고 내어 바칠 정도로 아오이는 진심이다. 물론 오니츠키가가 지금 당장 필요하고 쓸만해 보이니까 당주자리를 노리는 것이지 사실은 그딴 자리 아무런 미련도 없다고 한다.[스포일러] 토모베와 매우 친해서 내심 오니츠키 가문에서 도망쳐 둘이 사랑의 도피를 해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머리 속은 성인에 가깝던 토모베가 주변의 감시 때문에 응해주지 않자 짜증을 냈고, 그 짜증을 본 주변에서 가주의 첫째딸이 더는 토모베를 총애하지 않는다고 여기고 해고시킨 후 목숨이 위험한 하인으로 떨어뜨렸다. 토모베는 기억이 조작되어 요괴의 습격을 당했을 때 자신이 부끄럽게도 히나만 두고 도망쳐서 해고당했다고 기억하고 있다.[스포일러2] 그러나 이것 또한 조작된 기억으로, 과거 토모베는 진짜로 히나를 데리고 도망쳐서 성공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당시 둘이 돌봐주던 하야마라는 소년이 추궁을 받자 '설마 여기로는 안 갔겠지' 라고 생각한 곳을 불었는데 진짜 거기로 갔던 것. 때문에 토모베는 죽도록 얻어맞고 기억을 주물러진 후 하인으로 떨어졌다.[18] 코쵸우는 이걸 어떻게든 피하려 하는데 그냥 도피하는 것이라면 상관 없지만 나가면서 토모베가 이 꼴이 될 때까지 방치한 인물들을 모조리 쳐죽이고 나갈 것이라는 확신 때문. 실제로 은행중 뿐 아니라 같은 오니츠키 일가, 여동생 아오이까지도 그녀의 살생부에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피바다를 피하기 힘들다.[19] 토모베가 요모의 피에 오염되면서 치료를 위해 고위 퇴마사의 심장이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 아오이는 대가를 치르겠다고 했지만 히나는 토모베에게 주는 것에 대가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해서 아오이를 열받게 했다. 이후 아오이는 수명 10년을 대가로 토모베를 구할 때 잃지도 않는 것을 바치는데 무엇이 사랑이냐며 진짜 사랑이라면 자기 몸에서 영구적으로 잃어도 상관없이 바치는 것 아니냐며 자매가 나란히 막장똘기를 보여준다(...).[20] 아오이는 카요나 시로 정도는 토모베의 첩으로 두어도 상관없다고 여긴다. 물론 자신이 토모베의 첫번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21] 토모베의 언급이나, 히나의 회상에 따르면 심장에 구멍이 나거나, 전신이 박살나도 부활한다.[22] 이 황룡은 뜬금없이 토모베에게 돌진한 적도 있는데, 작가의 말로는 납치하려고 견적을 내본 것. 그런데 원작 게임에서는 황룡을 식신으로 얻는 건 후반부라고 한다. 게임과 비교해서 훨씬 더 레벨업되어 있는 듯. 아오이가 토모베를 옆에 끼고 하지도 않던 단련을 시작했기에 본인도 죽도록 단련해 이미 두사람 다 튜토리얼 상황인데도 어지간한 게임 후반부보다 레벨이 더 높다.[23] 아오이가 카요에게 증언하기로는 코쵸우도 토모베를 노리고 있으며 그걸 위해 최음약이나 각종 도구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본인도 유아퇴행해서 남매상간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다. 그 사실은 코쵸우가 카요에게 바니걸 복장과 토끼 귀를 주문했고 그 노출도가 장난이 아니었던지라 카요도 나이값좀 하라고 속으로 디스를 할 정도.[24] 이유가 6장에서 밝혀지는데 토모베는 코쵸우가 사랑했던 하인의 증손자였기 때문. 하인은 요괴에게 잡아먹히기 이전 같은 집의 하녀와 정을 통해 임신시켰고 그 여자는 이후 도망치듯 가문에서 나가서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에 그녀도 알 수 없었던 것. 즉 코쵸우의 첫사랑이었던 그 남자가 사실은 코쵸우를 여자로 보지도 않았고 다른 여자를 사랑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지만 동시에 트라우마도 일부 해소되어 본인 스스로도 거리낄 것이 없어졌기 때문에 한동안 잊고 지내던 여자로서의 욕망을 더욱 불태우는 중이다. 아예 토모베와의 플레이를 위한 물품도 완비했을 정도.[25] 게임 유저가 초반에 이 작자를 공격하려 했다가 날아차기 한 방에 박살이 났다고 한다.[26] 특기가 육체강화라 평소에는 배나온 아저씨지만 영력을 사용하면 근육돼지로 변신하서 날아차기로 적을 박살낸다고 한다.[27] 그래서 조카 히나가 소중히 여기는 소꿉친구인 토모베 역시 우에몬 산하 은행중에 있었다면 의외로 안전한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을 정도.[28] 애시당초 이 캐릭터를 공략하려면 주인공이 최하층까지 타락하지 않으면 안된다. 대충 주요 인물들(히나, 아오이, 코쵸우 등) 전원의 배드엔딩을 보고 나서 아코 무라사키를 능욕해 정신을 파괴하고 좌대신에게는 주인공 본인이 여장한 채로 능욕을 당해야 한다. 이후 미약을 사용하면 코츠즈 눈에는 주인공이 우에몬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오르가즘의 쾌락에 절여져 능욕당하는데 문제는 이 미약이 작중 제조 가능한 양이 제한되어 있으며 미약이 떨어지는 날이 곧 제삿날이 된다고 한다. 미약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되며 그렇게 되면 남편을 배신한 죄책감으로 인해 자기 목을 칼로 찌르는데 애시당초 칼을 다루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보니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면서 대충 "아파, 너무 아파요. 죽기 싫어. 우에몬 님 살려줘요."같은 의미의 말을 남기며 사망하게 된다.[29] 그리고 코츠즈 능욕 루트를 타면 유일하게 우에몬 보스전 클리어가 가능해진다고 한다. 주인공을 코츠즈의 애인이라고 생각한 데다가 코츠즈의 죽음을 주인공이 우에몬에게 적나라하게 묘사하면서 우에몬의 살의가 무뎌지기 때문이라고. 다른 루트에서는 무조건 이 아저씨의 날아차기에 맞아 끔살당한다.[30] 게임 주인공이지만 소설에서는 여자이다.[31] 이 말을 듣고 토모베는 기절했는데, 타마키의 무기를 고르는 선택지는 여러 곳이 있는데 이 중 검을 고르는 쪽이 가장 배드엔딩을 보기 쉽다고 한다.[32] 몰락한 이유는 요괴를 풀어서 오니츠키 히나를 암살하려던 것이 들켰기 때문이다. 이 때 히나는 멸각의 불꽃으로 요괴를 물리치면서 순식간에 차기 가주 후보로 떠올랐고, 광분한 가주 오니츠키 유우세이에 의해 하야마 분가는 한명 제외하고 전부 숙청당했다.[33] 심지어 히나의 '멸각'의 불꽃 이능이 밝혀진 계기도 우연히 하야마가 목격한 걸 흘렸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있다. 히나가 토모베를 잃게 된 계기가 이능 발현이라는 걸 생각하면 두번이나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34] 이 작품의 캇파들은 잡졸이 아니고, 원시적인 야만성과 전투력, 그리고 엄청난 전염력과 번식력까지 가져서 수십명의 퇴마사를 보유한 중견 가문들도 사투를 벌여야 할 정도로 초고위험 요괴다.[35] 말할 것도 없이 토모베의 존재 그 자체 때문에 여자로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미 토모베의 존재가 있어서 그로 주인공이 교체된 것이며 또한 그 때문에 원래 주인공인 타마키가 여성으로 태어나고 주인공이 아닌 히로인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36] 예를 들어 원래 게임에서는 좌대신이 집착하는 건 남성 버전 타마키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좌대신도 토모베에게 집착할 가능성이 높다.[37] 그런데 제작사는 이미지를 올리면서 TS 버전 게임은 난이도를 더 올린다는 암시를 줬기에 토모베가 이를 생각해내고 두려워했다(...).[38] 행복하다고 느끼면서도 유독 큰오빠를 좋아했기에 어린 시절을 생각할 때마다 세상의 불공평함에 원통해했다.[39] 본명은 스즈네가 아니라 유키네이다. 가명을 쓰고 있기 때문에 토모베가 처음에는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 그래도 여동생인데 알아보지 못했다며 잠시 자책했다. 그래도 이 때문에 타마키를 각성하기 위해 마을을 박살내야 하나 고민 중이었던 토모베가 여동생이 사는 곳을 망칠 수 없으니 그냥 이대로 가자고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스포일러3] 6장 후반부터는 스즈네의 본명을 알게 되면서 여동생이란 걸 눈치챈 상태다.[41] 이미 오빠의 생존에 대해 진작에 포기한 상태라 벌써 죽은 지 오래일 거라고 여기고 있다. 거기다 오빠가 어느 가문으로 팔려갔는 지도 모르고 있는 듯하다.[42] 현 상태는 후타나리라고 한다.[43] 작가는 예시를 든다는 게 할아버지로 야마모토 겐류사이 총대장, 아버지는 야규 무네노리, 오빠들은 라인하르트, 자라키 켄파치, 사비 하쿠헤이같은 사람들이라고.[44] 사실 퇴마사로는 평균은 된다지만 가족과 너무 차이가 난다고.[45] 게임 안에 비밀리에 프로그램을 설치해놔서 해피엔딩을 방지하는 장치가 되어 있다고 한다. 해피엔딩을 봐도 직후 주인공은 어딘가에 감금되어 있고 해피엔딩은 주인공이 환영을 보고 있는 것이라는 텍스트가 불길한 화면과 함께 등장한다.[46] 워낙 오랫동안 영력을 받으며 요괴의 피를 묻히다보니 츠쿠모가미화해서 요도가 되었다. 아코 가문에서 아코 본가 혈통의 말을 절대로 어기지 못하도록 몇번이나 부러뜨릴 정도로 고문해가며 조교했지만 본가 최약체+수백년간 해온 요괴 토벌의 사명이 겹쳐져서 요모의 인자로 변해가던 토모베를 잡아먹으려 든 것.[47] 길가다 넘어졌는데 하필 위험한 곳을 부딪힐 상황이 나오는 식[48] 참고로 나름 명품이라는 외국산 경대가 8냥이었다.[49] 사실 현장에 같이 있던 우에몬이나 다른 귀족 입장에서는 토모베를 죄인으로 몰아서 처분을 내리면 대개 해결될 문제였지만 아오이가 그런 걸 인정할 수 있을리가 없다.[50] 하지만 토모베와의 관계 악화를 걱정하고 있다거나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다는 카요의 언급이 있다.[51] 배신한 것은 아니고, 스승 여우가 먼저 다친 자신을 잡아먹고 더 강해져서 살아남으라고 권유받았다.[52] 엄밀히 따지자면 오니츠키 시스이와 히나-아오이 자매라면 세키하츠소도지를 죽여줄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오니의 영웅상에 전혀 걸맞지 않았다.[53] 원작 게임에서는 하수도 수색 이벤트는 무조건 죽는 이벤트었다.[54] 아오이의 식신의 개입이 있긴 했다.[55] 시로에게 빙의한 상태[56] 그리고 이는 전생을 이어오는 좌대신과, 인요대란의 원흉인 공망의 수작으로 밝혀졌다.[57] 기본적으로 임무가 임무인만큼 정식 퇴마사급은 아니어도 귀한 인재라 하인중만큼 인격을 말살하고 험하게 다루지는 않는다. 같은 소모품이지만 대게 능력도 하인중 보다 뛰어나고, 지원도 더 충분한 편. 작중에서는 마을처녀를 건든 퇴마사의 사생아나 방계핏줄 양자라던가가 주로 배속 되기에 천한 것들이라며 하인중을 업신여기는 편.[58] 이렇게 막장이지만 주인공 입을 통해 오니츠키 가문이 하인들에게 걸어두는 금제가 특별한 금주가 아닌 범용 술법인 시점에서 퇴마사 가문 치고는 심한편이 아니라고 한다.[59] 가령 후소국 음양원에는 불과 수십년 전까지 너구리 반요가 원장으로 있었을 정도이며 차별은 받지만 수도 내에 떡하니 반요들이 머무는 고아원이 있다. 또한 퇴마 가문들도 아오이가 시로를 시녀로 데려간 것처럼 반요를 고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