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소리 日本獾 | Japanese badger | |
학명 | Meles anakuma (Temminck, 1844)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강 | 포유강 Mammalia |
목 | 식육목 Carnivora |
과 | 족제비과 Mustelidae |
속 | 오소리속 Meles |
종 | 일본오소리 M. anakum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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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소리의 일종.2. 특징
수컷 평균 몸길이는 79cm, 암컷 평균 몸길이는 72cm, 꼬리길이는 14~20cm이다. 체중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며, 도쿄에서 암수 평균 몸무게는 각각 6.6kg, 7.76kg인 반면, 야마구치현에서 암수 평균 체중은 4.4kg, 5.7kg이다.짧은 앞다리엔 굴을 팔 때 용이한 강력한 발톱이 있다. 뒷발의 발톱은 더 작다. 전체적인 털은 길고 회갈색이며, 배의 털은 짧고 검은색이다. 얼굴에는 옅은 흑색 줄무늬가 있다.
야행성이며, 일년 중 가장 추운 달엔 동면한다.
매우 독립적인 동물로, 짝짓기 시즌에도 암수가 전혀 유대감을 생성하지 않는 등 철저히 단독생활을 고수한다.
잡식성으로, 지렁이, 딱정벌레, 감을 비롯한 열매를주식으로 한다.
천적은 에조불곰, 삵[1], 산달, 일본반달가슴곰, 일본검독수리 등이 있다.
암컷은 2살 정도에 성적으로 성숙한다. 짝짓기 후 암컷은 3~4월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