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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3 11:42:48

일본돌거북

일본돌거북
Japanese pond turtle
파일:일본돌거북.webp
학명 Mauremys japonica
Temminck & Schlegel, 1835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파충강 Reptilia
거북목 Testudines
아목 잠경아목 Cryptodira
남생이과 Geoemydidae
아과 남생이아과 Geoemydinae
남생이속 Mauremys
일본돌거북 M. japonica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준위협.svg

1. 개요2. 생태3. 사육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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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북목 돌거북과 남생이속의 민물 거북으로 일본에서만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서식지 감소 및 교잡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였으나 아직 멸종 위기 동물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2013년 12월 6일부터 CITES 부속서 Ⅱ에 등재되었다.

2. 생태

일본의 혼슈, 큐슈, 시코쿠 지역의 강, 연못, 늪, 논 등을 포함하는 담수에서는 모두 발견된다. 기본적으로 평야에 위치한 수계에서 주로 발견되나 간혹 산지의 수계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수컷보다 암컷이 더 큰데 암컷 등딱지의 최대 길이는 22cm, 수컷 등딱지의 최대 길이는 14.5cm이다. 근연종인 남생이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머리가 작은 편이다.

3. 사육

원산지인 일본에서도 자주 길러지며 일본 외의 지역에서도 길러진다. 국내에서도 종종 유통되며 가끔 번식이 되어 KRCB 개체들도 유통되기도 한다. CITES 부속서 Ⅱ에 해당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육할 때는 반드시 관련 서류를 보유하여야 한다.[1]

사육 방식에서는 일반적인 반수생 거북의 사육 방법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여러 마리를 합사해서 키울 경우 꼬리나 발톱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개별 사육을 권장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거북/반수생 거북 사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1] 거래를 할 때도 반드시 해당 서류를 양도·양수 과정을 거쳐야 하며 번식을 하게 될 경우에도 증식 신고를 해서 서류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