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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17:52

일베저장소/게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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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성향3. 하위 게시판 목록
3.1. 운영중인 게시판
3.1.1. LoL : League of Legends3.1.2. 모바일게임3.1.3. 던전 앤 파이터3.1.4. 리듬게임3.1.5. 블리자드3.1.6. 베데스다3.1.7. 워게이밍넷3.1.8. 오버워치 게시판3.1.9. 지난게임 게시판3.1.10. 엔씨소프트 게시판3.1.11. 메이플스토리 게시판
3.2. 폐쇄된 게시판

1. 소개

파일:QYv4smv.jpg
모든 게임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게임 게시판이 있고, 특정 장르 혹은 특정 게임 전용 하위 게시판들이 또 따로 .

일베 초기에는 게임 게시판 하나만 존재하였으나, 사이트 규모가 급격히 커져가면서 게임 게시판 이용자 수가 많아지게 되고 몇몇 게임들의 독립 요구가 빗발치게 되자 가지치듯 하위 게시판들이 난립하게 되었다. 게임이 인기가 식어서 글리젠이 망하면 게시판 문을 닫아버리기도 한다.

2015년 이후로는 일베 화력 감소로 인해 새로 게시판을 만들어줘봤자 정전화 되는 일이 많아서 게임사에서 뒷돈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더이상 하위 게시판을 만들어주지 않는 듯 하다.

게임 게시판은 전성기에 여러 인터넷 유행어(특히 게임 관련)를 탄생시키기도 한 곳이다. 대표적으로 개꿀잼몰카 드립이 겜게에서 탄생하였다.

2. 성향

게임 게시판에서 미소녀들이 나오는 게임은 장르를 불문하고 공격의 대상이다. 다만 14년경부터, DoA에 등장하는 마리 로즈겜게여신이라는 칭호를 붙여주며 글이 올라오고있다. 그외에도 초차원게임 넵튠도 겜게 여신을 자칭하며 글이 올라오는데, 오타쿠 혐오가 뿌리깊은 게임 게시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애니메이션 게시판 이용층(일베식으로 수용소 종자)이 게임 게시판에도 많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1] 이 때문에 게임 게시판 토박이들은 이들을 아주 싫어하며 종종 장시간의 키배가 펼쳐진다.

종합 게임게시판중에서 대세가 되는 FPS 게임은 단연 배틀필드 4.[2] 4에 호성드립을 쳐서 보통 배호성이라고 통칭한다. (다른 '4'붙은 시리즈도 호성이라고한다 EX. 파호성,몬호성) 현재는 딱딱선이 좆망한 뒤로 언급 수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 위치는 글옵이 대신하는 듯 하다가 현재는 오버워치가 게시판을 점령하고 있다.

PC세력이 강하기 때문인지 컴게처럼 컴퓨터 견적글이나 하드웨어 동향글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 물론, 정상적인 답변이 달릴리는 없고 컴게로 꺼지라는 반응이 대다수. 그외에도 콘솔 vs PC 떡밥 또한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특히 똑같은 내용으로 악질적으로 콘피 떡밥으로 도발하는 유명한 이용자들이 여럿 있었는데 한명이 벌인 짓이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운영진에선 대응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지라 지금까지도 잘만 글을 싸고 있어서 원성을 많이 사는 편. PC유저가 훨씬 많아 콘솔유저는 거지나 오타쿠로 비하된다. 이와 엮여서 콘솔 유저층이 많은 루리웹을 적대한다. 물론 루리웹을 적대하는 이유가 저거 하나만은 아니고, 오덕혐오 및 플빠적인 성향과 함께 엮여 주기적으로 까는 글이 올라온다. 덕분에 라오어, 언차티드같은 게임들 역시 플빠와 함께 까이는 편. 하지만 콘피 떡밥도 수명이 다했는지 콘피 떡밥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유저는 무시당하고 딱히 싸움은 없다. 오히려 멀티 플랫폼 게임은 그래픽과 컨트롤이 중요한 FPS를 제외한다면 PC와 콘솔중에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지에 대한 질문이 자주 올라온다. 대세는 멀티 플레이 위주라면 콘솔, 싱글 플레이 위주라면 PC를 추천한다.

하위 게시판으로 롤 게시판이 있지만, 롤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제일 혐오한다. 게시판에 롤 관련 글을 쓴다면, 99%의 확률로 롤충이는 롤게로 꺼지라는 댓글이 달리는 정도... 다른 하위 게시판과 다르게 서로 왕래가 없다시피 하다. 한국 온라인 게임 역시 좋은 취급은 받고있지 못하며, 거의 관심이 없고 극소수의 게임만 언급되는 정도.

주로 인기글에 올라가는건 키배글이나, 게임 추천글[3], 플짤 낚시 글이다. 특히 플짤 낚시에 쓰이는 플짤들은 정말 어떻게 구한건가 싶을정도로 별에별 짤방들이 다 나온다. 이 유서깊은 플짤 낚시는 일루-전 이라고 불리는 Manta Style 로부터 시작되었다. 14~15년도에는 릭롤링이 대세가 되었는데, 짱깨 릭롤링, 고자 릭롤링 등등 온갖 릭롤링들이 판쳐서 며칠동안 인기글이 전부 릭롤인 경우도 있었다.

공룡을 정말 좋아한다. 사실상 겜게의 커다란 컨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공룡모드가 나온 서든어택은 이미 갓든어택으로 찬양받는 중이고 공룡생존게임인 아크는 이미 겜게에서 갓게임의 반열에 올랐다. 그외 공룡관련한 짤방이나 상품이 올라오면 일단 추천부터 누르고 본다. 흥행에 참패한 게임들을 보면 항상 "공룡을 안넣으니까 망하지 ㅉㅉ" 등 공룡에 대한 지지율이 꽤 높다.[4]

일본산 게임은 전부 혐오하는 편이나 막상 나오면 플레이는 다 하는편 물론 서양 평가가 좋고 나쁘고는 상관없고 일본 게임은 그냥 깐다. 닌텐도 게임은 우려먹는다고 욕하는 것만 빼면 호의적인 편. 그러나 다른 일본 회사 게임은 가차없이 깐다. 메타크리틱에서 90점을 줬든 상관없이 그냥 까는 편.

한글 게임이 아니면 관심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편. 인퀴지션 같은 게임도 아무리 잘나왔어도 한글 패치가 없기 때문에 언급 수는 적다.
2015년 들어서 폴아웃 4에 관심도가 매우 높았고, 결국 팀 왈도에서 작업하던 한글 패치를 유출시키는 데 1등 공신이 되었다. 이후 폴아웃4에 대한 반응은 뜨거운 편. 하지만 폴아웃 출시 이후 게임 자체 완성도에 대한 반응이 엇갈림에 따라 똥오줌4라고 불리고 있다.

여고생의 검열삭제가 수박만하다는 글이 최소 반나절이나 하루마다 꾸준히 올라오기도 한다.

2016년 들어 찐따 게임에 대한 떡밥이 자주 올라온다. 찐따가 해서 찐따 게임인지 찐따 같은 게임이기에 찐따 게임인지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떡밥에 주로 언급되는 게임은 언더테일,마인크래프트,바인딩 오브 아이작 등이 있다. 보통 그에 대한 기준은 티비플에 자주 올라오는 게임이거나 급식충들이 많이 하는 게임[5], 오글거리는 2차창작들이 많이 나오는 게임 등이 있지만 사실상 그 기준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냥 자신에게 마음에 안들면 전부 찐따 게임이다.[6]

그리고 8월 겜게이들은 메이플스토리를 갓겜으로 빨고있다. 심지어 메르세데스의 성기를 만지고 빨고 싶다는 글이 인기글 맨 위에 오르기까지한다.

9월~10월에는 일루전 신작인 허니셀렉트를 갓겜으로 빨고있다.

그리고 배틀필드1 출시전에는 망겜이라고 대차게 까다가 10월 18일 출시이후 배틀딱 이라고 부르며 갓겜찬양을 하는모습이 보인다.

정리하자면, 탄내나는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정도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게임 취향이나 떡밥, 혐오, 그리고 쓰이는 밈 등이 중갤과 매우 유사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베가 망하고 이쪽 사람들이 고전게임 갤러리에 흘러 들어오고, 고갤이 망하자 그대로 중세게임 갤러리까지 흘러와서 중갤 자체가 일베 겜게, 그중에서도 특히 베게와 유사한 성향을 띄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7]

2021년 현재는 대다수 일베 개시판들과 똑같이 그냥 망했다. 하루에 글이 열개도 안올라와서 게시판 성향이 어떻네 하고 논할 수준도 안된다. 중갤에 사실상 모든 이용자를 흡수당했다.

여담으로 옛날 일베에 채팅방이 존재했을 시절 일베 메인 채팅방과 분리된 게임 게시판 채팅방이 따로 존재했었다. 심지어 이 채팅방은 일베 메인 채팅방이 친목 논란과 채팅방 관리자의 권력 남용 등으로 문제시되어 삭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남아있었으나, 메인 채팅방의 친목종자들이 게임 게시판 채팅방으로 유입되어 같은 문제를 일으키자 이곳도 문을 닫게 되었다.

3. 하위 게시판 목록

3.1. 운영중인 게시판

3.1.1. LoL : League of Legends

일베 급식충저장소이다.

한참 환타로 롤스킨이벤트가 진행될때 뽀삐스킨이 뽑히면 뽕삡과 함께 인기글에 보내주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다.

2015년 10월쯤에 접어들면서 앙기모띠,ㅇㅈ? 등 아프리카 bj의 유행어를 따라하는 초,중학생의 추태를 모방한 말투 일명 '급식체'가 유행이였다.

여담으로 벵 "The Jungle God" 기 드립의 시초라는 설이 있다.

이후 일베가 망한 후 이 유저들은 롤갤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되고, 롤갤 부활에 영향을 주었다.

3.1.2. 모바일게임

주로 세븐나이츠, 크루세이더 퀘스트, 데스티니 차일드, 소녀전선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한 때 COC에서 오유 클랜과 일베 클랜이 클전을 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오유 클랜이 별 2개 차이로 승리하였는데, 클전 앞에서 일베 클랜장이 " ㄹㅇ 개쳐발수 있다. 우린 클전에 특화됐다 이기 " 라고 한 말이 필수요소화 되었다. 주로 뭔가를 개쳐바르거나 자학할 때 사용된다.
생길 당시 거의 오타쿠계열 스마트폰게임 게시판이 되어버렸던 확산성 밀리언 아서 게시판 유저들의 새 터전으로 지목되었으나 오타쿠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와 배척으로 인해 이들은 다시 본진으로 돌아갔다....

세븐나이츠 게시글이 압도적으로 많고, 가끔이지만 꾸준히 크루세이더 퀘스트 글이 올라오는 정도였지만, 세븐나이츠 막장운영의 정점을 찍은 블리치 콜라보 이후로는 세븐나이츠 관련글 리젠율이 반토막으로 떨어졌다. 거기에 데스티니 차일드가 오픈하면서 게시판 대부분의 글들이 데스티니 차일드 관련글로 바뀌게 되었다.

지금은 리니지M 유저들이 많이유입되었지만 얼마 못갈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린엠 유저들은 린엠게시판이 신설되자 그쪽으로 몰려갔다가 망하고 배그 게시판으로 바뀌자 증발했다.

2021년 현재는 대부분 씹덕 모바일 게임 위주로 굴러간다.[8] 상주 인원들은 맛게 초창기부터 씹덕게임을 빨던 인원들과 확게의 망령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언제부턴가 모바일게임 게시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1.3. 던전 앤 파이터

 던전앤파이터를 주제로 삼은 일베저장소의 게시판이며 주로 던게, 든게 등으로 불린다. 일베저장소의 하위 게임 게시판 중에서 글리젠이 가장 활발한 편이고, 던갤과는 다르게 정말 던파 얘기만 한다. 인기글에는 종종 스킨자료도 올라오고 만화도 올라온다. 그밖에도 각종 공략 정보나 팁 등,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꽤 도움되는 글이 많다. 그외에도 이계 드랍꾼이나 사기꾼등을 박제시키기도 한다.
초창기 시절엔 던파 내에서 하트비트 메가폰이나 사기 등등으로 일밍아웃을 시전하거나 일부심을 부리는 유저를 혐오한다. 특히 메가폰으로 "느금[ 마노 ]무현" 으로 드립을 치고 다닌 유저가 증식한 적이 있어서 싸움터로 변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재미가 없어져서도 있고, 운영진의 비속어 채팅 제재가 강화되어 묻혔다.

오타쿠를 혐오하는 일베 문화 특성상 여기서도 오덕들 배척당한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여성 마법사 류 캐릭터거너 류 캐릭터를 가장 싫어한다.[9] 여성 마법사 류는 븝딱 거너 류는 건딱이라 부르며 깐다. 물론 그중 소수는 이를 코스프레를 하는 유저도 있고 대상 캐릭터 유저에게 답글의 끝마다 "~양, ~얌"이라는 어미를 붙인다.

 이계 던전을 갈 때 신이계 15 채널을 주로 사용하며 과거에는 조건 없이 버스를 태워주는 훈훈한 풍경도 많이 보였으나 최근에는 버스는 줄어들고 노말이나 마스터 드랍하는 사람들만 늘고 있다. 이는 신이계 15채널에서 버스를 태워 준다는 소문이 방학 시즌과 맞물려 크게 퍼져나가는 바람에 소위 급식충이라 불리는 노양심, 무개념 유저들이 크게 증가하여 반감을 가진 유저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계 던전 중에 개(改) 이계를 改무현으로, 신(新) 이계를 新무현으로 부른다. 그래서 요즘엔 던갤채널인 신이계 13채널에 많이 가는 편, 너무 많이 가다 보니 이게 던갤러인지 던게이인지 헷갈릴 정도.
근데 정작 파티해서 돌다보면 다들 별로 신경 안쓴다. 일베충인걸 들켜도 '킁킁 어디서 탄내가 나네요' 정도로 반응하고 끝. 아니면 둘이 사이좋게 ~노, 이기야 거리며 플레이하던가. 물론 이건 보통 알고 보니 그 파티원도 똑같은 일베충일 때 얘기고, 정상적인 경우에는 발각되면 바로 파티에서 추방되거나 불쾌감을 표하며 스스로 파티에서 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

 절망의 탑을 정복한 뒤 얻는 에픽 항아리를 까는 글이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골드를 주고 구매한 교환 가능 항아리[10]를 까서 캐리 백 파티를 비롯한 함정 에픽 수문장을 뽑을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인기글에 올라간다.[11] 대충 뽑아도 쓸 수 없는 60~75제 잡에픽들은 인기글 티켓이고, 75제 중에서도 무형검 아르게스 같은 코어로써 기용 가능한 것은 비추 폭격을 당한다. 80제부터는 인기글은 커녕 줘도 지랄이냐며 가차없는 민주화가 쏟아진다.
파일:Inp5Tv3.jpg


특산물로 랜선 섹스가 있다. 위의 여마법사 컨셉을 잡고 댓글로 물고빨고 하는데, 길어지는 경우 댓글 페이지를 2~3 페이지 먹기도 한다. 초기에는 캡쳐되어 정신병자라는 놀림을 받고 욕을 무진장 쳐먹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된 탓인지 특산물 취급중...
이었는데 워낙 많이 하다보니 이제 지긋지긋해진 던게이들은 븝딱들이 랜선 섹스만 하려하면 댓글로 끼어들어서 배빵을 치거나 아무튼 정의구현을 한다. 또는 수십명이 동시에 랜선난교를 벌이기도.

2016년이 된 현재 던게에 븝딱 유저들이 너무 많다. 거의 게시물의 40%는 븝딱들이 양양거리는 게시물일 정도. 이제는 애니 얘기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딱 잘라서 말하면 수용소멀티.

운영자가 븝딱들의 랜섹에 대하여 전쟁을 선포하였다. 랜섹 도킹이 일어나는 글의 주소를 건게에 올리면 즉시 도킹글을 쓴 유저와 동조한 유저가 차단된다.

여담으로 양양체를 주로 쓰는 커뮤니티는 여기 던게랑 던갤, 던파 인벤 세 군데뿐이다.

2017년 들어 일베의 급격한 몰락과 함께 던게 역시 글의 질과 양이 확연히 낮아지고, 인신공격과 정치싸움만이 존재하게 되었다. 그래도 완전히 멸망하거나 잡게화된 일베의 다른 게시판들에 비하면 이곳은 적어도 던파 관련 이야기가 아직 주류를 이루고 있어 본연의 목적은 퇴색되지 않아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러나 영양가 있는 글은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 수준이나 오늘의 던파를 노리고 영양가 있어 보이는 글을 작성하는 소수의 유저들이 존재한다.

이제는 활동하는 사람들만 활동하는 곳이다. 유입되고 오랜만에 방문하는 사람이 생겨봤자 던갤하던 일베충들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던갤의 실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일기방패로 써먹느라 이용이라도 됐지만 현재는 던갤도 똑같은 일베충 소굴임이 던파 유저들에게 알려지면서 그런 용도도 쓸모없게 된 정말 버려진 게시판.

최소한 2019년부터 대부분의 유저가 던갤, 지마갤 등으로 이주하였으며 그 여파로 글리젠이 거의 없다.

3.1.4. 리듬게임

게시판을 신청한 사람의 변으로는 리듬게임 갤러리 친목질에 넌더리 나서 요청한거라고 한다.

과거에는 주로 스쿠페스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인기가 식어버리는 바람에 아케이드 게임만 주구장창 올라오고 사실상 일베저장소 버전 리듬게임 갤러리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하는 짓을 보더라도 리듬게임 갤러리가 일베저장소 리듬게임 게시판으로 완장을 갈아끼운 꼴에 불과하다. 즉 다시 말해서 리듬게임 갤러리 mk-2

그런고로 아무리 일베에서 공지로 친목금지를 넣어도 아케이드 리듬게임을 주로 취급하는 게시판이 된 이상에 친목질 제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오히려 친목질 금지라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일베 각 게시판 내에서도[12] 친목질이 암암리에 이루어지는데 아케이드 리겜이라는 특성 때문에 오락실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친목질 문제는 웬만한 게시판보다 더 심할 수 밖에 없을 게시판.

위에서 말한 특성 때문에 친목질을 막는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정말로 친목질을 막고 싶다면 아케이드 리듬게임은 전부 금지하는 극단적인 선택이 아닌 이상 아무리 친목질 금지를 공지에서 걸어놓는다 할지언정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 이는 오락실에서 서로 얼굴을 대면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특성상 아무리 친목근절을 외쳐봐야 당연히 이들끼리 친목이 형성되는건 막을 수 없지 않은가..
사실상 친목질 근절에 대해선 위에 적혀있는 극단적인 선택 이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으로 총체적인 난국이다. 익명화를 한다고 치더라도 수용소의 사례가 떡하니 있다보니 익명화를 적용하기에도 그렇고...(한때 적용된 적이 있지만 금방 되돌려졌다.) 여튼간에 리듬게임 갤러리의 문제점까지 고스란히 물려받은 게시판.

흔히들 말하는 탑랭의 존재, 괴상한 옵션을 사용하는 특이한 유저들과 더불어 일베 전체와 더불어 리듬게임 게시판 유저의 계속된 인구감소가 네임드화를 가속화시켰다. 때문에 닉네임 변경을 해도 얼마 없는 유저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게시판 이용자들끼리는 암묵적으로 오락실(오프라인) 내에서 개개인의 친목질에 대해 (제재할 마땅한 근거도 없거니와) 사생활의 범주로 묵인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그와 반대로 게시판(온라인) 내에서의 친목과 닉언급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극도로 꺼리며 신고정신이 투철한 유저들이 어느새 신고를 넣고, 24시간 정지당한 자신을 보게 된다.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보다 친목질이 덜하다는 이유로 눌러앉은 유저들이 간간이 보인다.

특이하게도 유래를 알 수 없는 '저격'이라는 괴상한 전통문화가 있다. 이것은 기존 일베 유저들이 공공장소에서 일베 하는 유저나 일베에 신상이 공개된 유저를 불법촬영하여 올리는 행위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우선 게시판에서 보던 유저가 게임을 하는 장면을 목격했을 경우,
1. 저격의 대가로 지불하는 음료수를 하나 구하여 사진을 찍고
2. 되도록 유저의 모습은 나오지 않게, 평소에 게시판에 올라오는 성과글에서 일게이라고 확인할 수 있는 닉네임이 보이게 게임 화면을 불법촬영하여 게시판에 업로드한다.
3. 마지막으로 음료수를 게임하는 유저 뒤에 몰래 놔둔다.
사용되는 음료수는 어째서인지 주로 코코팜초코에몽이 선호되며, 종종 솔의 눈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같은 행동은 평소 인터넷에서 마주치던 사람에 대한 반가움, 친목이 금지된 일베충이라는 입장이 모순적으로 작용해 생긴 문화 같아 보인다.


한 번씩 다른 게시판 유저가 놀러 오거나, 실수로 들어왔을 때 흥분하여 인기글을 보내는 습성이 있다.
리듬게임 갤러리와 병행하는 유저가 많으며, 때문에 리갤의 글을 자주 퍼 오며 드립을 재빨리 배운다.
게시글의 태반에 씨발로 시작해서 씨발로 끝이 난다...
코성비와 osu! 두 가지를 극도로 싫어한다. 일단 관련글을 쓰면 엄청난 부모욕과 민주화가 쏟아진다.
2018년 기준 군대갔던 유저들이 속속 돌아오며 게시판이 이전보다 활기를 찾고 있다.

3.1.5. 블리자드

기존 디아블로 게시판에서 블리자드 게시판으로 변경.
사실상 하스스톤 게시판. 글의 절반 이상을 돌겜얘기로 채우며, 그 대부분은 상대 덱에 대한 불평불만[13]으로 채운다. 만약 카드를 까서 황금 밀하우스[14]나 황금 전승지기 초 등 쓰레기 카드들이 나오거나 동일한 카드가 3~4개 나올 경우[15] 인기글 직행이 가능하다. 그 다음으론 히어로즈가 차지하며 디아블로는 가끔 패치사항에 대한 정보와 정복자 레벨 518 달성글이 인기글로 올라오며, 스타크래프트는 거의 언급이 없다. 가끔 프로리그 관련 글이나 조언관련 글이 올라온다. 필터로 스타를 검색해보면 리스트에서 매우 밀려나있다...

와갤의 모 길드가 배너광고로 자기 길드 홍보했으나 정작 일베내에선 별다른 반향이 없었다.

3.1.6. 베데스다

떼껄룩 단어가 탄생한 곳.

2011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 출시된 이후 만들어진 게시판으로, 줄여서 '베게'라고 불린다.[16] 원래는 스카이림 게시판 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다. 아직도 주소가 끝에 skyrim 이라고 되어있다. 초기 꾸준한 글리젠율을 보였으나 갈수록 작성빈도가 낮아지고 유저들의 요청도 있어서 2013년에 같은 베데스다 게임인 폴아웃과 병합되어 현재의 이름으로 이어져오고 있다.[17] 베데스다 게시판으로 이름이 바뀐후로부터 엘더스크롤 유저와 폴아웃 유저의 충돌이 심하다. 일베저장소의 하위 게시판이기 때문에 유저 성향도 그렇지만, 본래 스카이림 게시판이라서 엘더스크롤 유저들의 비율이 높은지라 폴아웃 유저들을 향해 폴폭도라고 부른다. 폴아웃 4의 발표 이후로 그런 추세는 덜해진 편.
한동안은 폴아웃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올랐었다. 잠시동안이지만 스폭도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으나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 스카이림에 비하면 폴아웃3와 뉴베가스의 괴랄한 그래픽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은 스카이림으로 다시 지분이 돌아왔다.

컨셉플레이를 선호하여 각종 병맛 넘치는 게시글과 스샷과 결합된 소설 형식으로[18] 올라오는 게시글이 많다. 과도한 모드질을 싫어하며 특히 성형모드로 떡칠된 룩딸 목적의 캐릭터 키우는 유저들을 포주라고 부르며 매우 혐오한다. [19](최근에는 "포주"의 세력이 "포까"의 세력을 넘어섰다) 의외로 영문 모드의 한글화 작업이 꽤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모드를 제작하는 수가 많지는 않지만 넥서스에 업로드된 높은 퀄리티의 리텍스쳐 모드가 적은 수로 나오는 편. 게시판 유저중 한명이 개설한 모드 홈페이지가 있으며 많은 스카이림 유저들의 로망인 검열삭제 모드에 대한 업로드, 개인 제작 파일이 한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업로드 되고있다. 최근 들어 다른 사이트에서 유입되면서 존댓말, 성형 모드의 질이 낮아지고 있다며 완전 포주 사이트가 되었다고 기존 일베 유저들의 잡음이 많지만 개설한 유저는 일베 베게에서 파생된 사이트라곤 해도 일베의 규칙을 적용하지 않는 별개의 사이트라고 했다. 또 모드 퀘스트의 한글화도 개인 유저 블로그에 업로드 되는중. 엘더스크롤 카페를 '네캎'이라고 하며 적대시한다.

본디 스카이림 게시판이였던만큼, 주로 선호되는 종족은 기본 노드 남캐. 프리셋1번을 굉장히 선호한다. 하지만 울프릭 스톰클록은 폭도라는 이유로 매우 싫어한다. 섹랩에 TS모드 만들고 크흠 소리 나오는 외모로 만든다든지 강령술을 비롯한 온갖 방법으로 고인능욕을 하거나 사지 절단 시키는건 예삿일. 비슷하게 치매노인 에스번도 사망전대에 속한다. 제목을 '에스번이 문을...' 이라고 적고 내용에는 춤추는 에스번, 죽어있는 에스번, 문 열어주는 에스번등등. 또는 화이트런의 브라이스도 많이 죽는 편이다.[20]

이곳 역시 카짓이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데, 주된 컨셉은 스쿠마 중독증세를 겪는 싸이코패스 살인마나, 카페트의 재료, 귀여운 진짜 고양이 등등이 있다. 특히, 싸이코패스 컨셉이 인기를 끄는데, 한때 연재되었던 제왕 카짓 이야기의 인기는 대단했다. 또한 엄청난 퀄리티의 동료모드 이니고 역시 사랑받는 편이다. 동료를 데리고 다니는 스크린샷이 찍혔다면 이니고일 확률이 높다.

또한 떼껄룩이라는 단어 자체가 고갤에서 처음 만들어진줄 아는 사람이 많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스카이림 게시판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 단어가 고갤로 넘어간것이다.

인기는 덜하지만 아르고니안은 지갑으로 불리며 카짓과 함께 살림살이로 자주 사용된다.

그외에도 여러 설정 이야기도 많이 올라오는 등, 스카이림 얘기를 정말 많이한다.[21]

하지만 결론적으로 글리젠률이 높지못하고 주요 유저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제아무리 닉변을 한들 사실상 다들 대충 알아보는 눈치들이라 사실상 일베특징의 익명성보다는 고정닉들이 서식하는 디시에 더 가깝다. 스스로도 낙후된 게시판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새벽시간에 글리젠이 사라졌다 싶으면 알아서 셔터도 내린다. 항상 올라오는 베게명작만화들 역시 베게에서 일어났던 사용자들의 병크들을 기록해둔것이고 유저가 만든 홈페이지에서 직접적은 아니지만 서로를 호칭하는 경우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네임드화는 이루어졌다고 봐야한다.

사실상 고전게임갤러리의 문하수도 타락에 제일 혁혁한 공을 세운 악성 바이러스 같은 존재들이며, 고갤이 그 외에도 수많은 이유로 타락, 멸망하고 세워진 중세게임 갤러리 초기에는 이들의 영향력이 매우 지대했다, 현재 중세게임 갤러리의 떡밥, 분위기, 밈 또한 소싯적 이곳과 매우 유사하다. 일베가 망하고 탈출한 인원들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잘 보여주는 단서 중 하나.

3.1.7. 워게이밍넷

본래는 월드 오브 탱크 게시판이였으나, 시간이 흘러 월드 오브 워플레인, 월드 오브 워쉽이 소개되며 게시판 이름을 바꾸게되었다. 특히 일베 월탱 클랜이 유명하며, 각종 사건사고의 중심 이였으나 현재는 글리젠도 많이 줄어든 망게상태. 그 많던 클랜들도 흥망성쇠 끝에 지금은 크게 하나회(농협), 유루(유리) 이렇게 딱 두 개만 남았다. 다만 월드 오브 워쉽의 오픈으로 다시 활성화 되는것으로 보이지만 달도 차면 기울듯 언젠가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탱크들을 의인화하여 만화를 그리던 인기 핫산들도 요즘은 뜸해진 상황. 탱크를 의인화할 때는 탱크 포탑을 얼굴로 쓰면 되는데 워쉽이 출시된 이후에는 군함 선체를 얼굴로 그려야 하니 난이도가 높아져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보이지도 않는 먼 곳에서 자신을 타격하는 자주포 병과에 대한 증오심이 대단하여 이들을 낮추어 부르는 '자홍어'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된다. 나중에는 이 개념이 확장되어 구홍어(구축), 경홍어(경전차), 황족헤비 등의 표현이 나오더니 워쉽 서비스 이후에도 그 개념이 이어져서 항홍어, 구홍어, 전홍어 따위의 표현이 나왔다. 그래도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자홍어, 항홍어이고 나머지는 소수의 징징거림에 가깝다. 기타 클립탱이나 소련미듐도 지탄의 대상이다.

워게이밍과 전혀 무관한 러브라이브칸코레, 유루유리(유루 클랜의 소행인 경우가 많다) 짤이 자주 올라오며, 게시판 내부에서는 친목질이 금지되어 있지만 게시판 바깥에서는 레이드콜 등으로 친목을 다지는지라 서로 누가 누군지 공공연히 다 아는 상황이다. 때문에 게시판에서 활동을 좀 하다보면 게임 도중에 가끔 생면부지의 인물이 아는 척을 하며 말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 클랜간 외교문제 혹은 기타 문의사항 때문에 xx클랜 간부 나오라고 불러내는 소환글도 종종 보이는데 과거 레이드콜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초창기에는 일베 외부에서 이들과 외교 목적 때문에 이 게시판까치 찾아와 글을 쓰는 경우도 있었다.
게시판 운영규칙상 클랜원 공개모집은 금지되어 있으나 지켜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신고를 하면 삭제되기는 한다.
모텔쉐프라고 하여 소련 6티어 경전차인 MT-25를 타고 37mm 기관포를 이용하여 비교적 물장갑인 자주포나, 특히 라인메탈 등등을 요리하는 동영상이 자주 올라오기도 했다.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으니 궁금하다면 찾아보도록 하자. 경전차 특유의 경쾌함이 강조되는 시원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모텔 장인 외에도 엘크 장인이 하나 더 있는데 실력은 이쪽이 더 좋은 편이다.
'노짱보이스팩'이라 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이용한 보이스팩을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물론 내수용이기 때문에 외부에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은데 퀄리티 자체는 꽤 높은 편이다. 그러나 아마 피시방 같은 공공장소에서 이런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재 꼬추서요? 줄여서 아꼬서? 하는 인사말이 한동안 자주 들렸었는데 이젠 다들 아재만 남아서 그런지 잘 들리지 않게 되었다.

기타 특이사항으로, '4스킬 골드소모품'이라는 짤을 올리기만 하면 무조건 추천을 받고 인기글이 된다. 그리고 매우 높은 확률로 당사자가 나타난다.

여기도 좇목이 꽤나 심한 동네중 하나다. 닉을 보면 인게임 닉이 보일정도로 심각하다.

3.1.8. 오버워치 게시판

초기에는 게임 게시판,블리자드 게시판(이하 블게)에서 분류-오버워치 였으나[22] 오버워치의 파급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졸지에 블게를 오버워치유저들이 역으로 삼키려하자 운영진이 분리독립 시켜버렀다. '오버워치는 더이상 블리자드의 아들이 아니다.' 라고 개드립을 치던건 덤 초기에는 블게 공지글에서 링크를 타고서야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이용률도 저조하고 인기글로 못올라가고,추천불가능,익명화 되어있어서 노잼이라는 평이 압도적이었다. 그렇게 블게에서 정착생활을 하던도중 오버워치 게시판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어서 지금은 잘쓰이고 있다.

시메트라의 스킨을 뽑은 글을 올리면 추천 세례를 받는 암묵의 룰이 있다. 일명 즈언통 이는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부터 시작된 것으로 옵게 유저들이 수입하여 사용 중이다.

다른 오버워치 커뮤니티들에 비해서 대회 얘기가 적은 편이다.

2018년 6월 9일 오버워치 인기가 없어짐에 따라 다시 블리자드 게시판이랑 통합되었다.

3.1.9. 지난게임 게시판

폐쇄된 데빌메이커, 마비노기, 블레이드 앤 소울 게시판의 백업 게시판 겸 대피소. 폐쇄된 세 게시판의 개념글들이 공지에 보존되어 있다. 해당 게임들의 분류도 따로 있고 새 글도 써진다. 현재는 마비노기 글이 간간히 올라온다.

3.1.10. 엔씨소프트 게시판

리니지M 등의 얘기를 하라고 만들어준 게시판 같은데, 2021년 2월 기준으로 글이 단 5개 뿐인 망한 게시판이다.

3.1.11. 메이플스토리 게시판

2018년 7월 16일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루에 글이 네다섯개쯤 올라오는 거의 망한 게시판이다. 글리젠도 유저수도 정보량도 막장성도 전부 메갤에 밀리는 의미 없는 게시판이다.

3.2. 폐쇄된 게시판

3.2.1. ConquerX2

일베 초기에 있던 게시판으로 동명의 웹게임을 다루던 곳이였다. 초기 일베는 요즘과는 다르게 악명높지 않았음에도 컨커에서 비매너로 악명을 떨쳤었다. 당시 컨커에서는 DC 일베 연합이 있었는데, 수적으로 열세였고 이들을 지휘하던 DC제국 박정희가 게임을 접으며 분해되었다. 그 뒤로는 아주 소수의 인원만 남아 게시판에 상주했으나[23], 게임게시판 목록에서도 사라져 직접 주소를 치고 들어와야되는 상태가 되었다가 사라지게 되었다.

3.2.2. 아키에이지

2서버에서 단일 초거대 길드인 '비상계엄군'으로 활동했으나, 자금먹튀사건으로 1서버로 다시 이주하였다. 아키에이지 오픈 초기에는 총인원 3천명 이상에 동시접속자 수백명의 위력으로 악명을 떨쳤었다. 게임 자체의 쇠퇴로 인한 이용자 감소라는 이유로 게시판을 폐쇄했으나 사실은 단일길드의 운영이 친목질 및 파벌이라는 것이 주된 이유이자 핑계였다.

3.2.3. 심시티

심시티 시리즈의 불후의 망작 심시티의 발매가 결정되었을때 만들어졌으며, 그 뒤의 역사는 심시티의 몰락과 함께했다. 최단시간으로 망한 게시판으로, 이후 게임게시판에서 새로 게시판을 만드는 것을 꺼리게되었다. 후에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대박을 친 뒤로 기존의 심시티 게시판을 건설시뮬게시판 내지는 시티즈 게시판으로 바꿔달라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생전에는 사실상 베데스다게시판의 식민지였다. 여담으로 게시판이 폐쇄된 후에도 한참동안 링크를 타고 들어갈 수 있었으며 이때는 고대 유적 취급을 받기도 했다.

3.2.4. 마비노기

13년 한때 게임게시판에 치xx라는 유저가 마비일기라면서 게시글쓴게 인기글 가기 시작하고, 이에 호응한 유저들이 같이 게임게시판에 글을 대량으로 올려 마비노기를 수용소취급 하는 일베유저들에겐 폭동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벌어지게된다. 이에 새부가 극혐이라며 수용소화하여 마비노기 게시판을 격리목적으로 만들어진거였다. 엘프를 엘프라고 부르지 않고 귀잽이 또는 커잽이 라고 부른다. 연금술과 격투술을 각각 범죄술, 격죄술 등으로 영 좋지 않게 여긴다. 일베 자체 규칙으로 닉언급과 친목을 금하고 있지만 글쎄... 류트 서버의 어떤 유저를 여신님이라고 칭하고 로또 맞았다는 식으로 그 유저의 캐릭터 스크린 샷을 올리면 소리 없는 추천이 박힌다. 초창기에는 류트서버를 류라도 류죄송이라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서버언급이 없으면 류트서버이며 이 게시판을 하는 대부분의 이용자는 닉변을 하지 않으며 일베 규정이랑 전혀 다른 차별된 규정을 내세운다 (자짤을 하루 4회 게임 닉네임 언급허용 일베닉이 아닌 게임닉으로 좆목 허용) 카더라 통신으로는 운영진도 하고 있다 라는 말이 있다. 17.07.18부로 폐쇄되었다.

3.2.5. 데빌메이커: 도쿄

망게 중에서도 대표적인 망게. 게임 게시판에서 배척 받지만, 자기만의 게시판이 없는 게임들의 임시 대피소 취급을 받고있다. 칸코레나 메이플스토리 2 등등... 2015년 11월 13일 부로 글쓰기, 댓글달기가 막혔다. 고 데게의 명복을 액션빔

3.2.6. 블레이드 앤 소울

블레이드앤소울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이다. 14년도엔 하루 글리젠 20페이지가 넘어갔었는데, 17년 4월 기준 하루 평균 글리젠 6-7개로.. 망했다... 이유는 더 이상 새롭지도 않고 지나친 과금유도로 유저들이 다 떨어져 나가버린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017년 7월 18일 글쓰기와 댓글이 막혀 사실상 폐쇄되었다.

3.2.7. 확산성 밀리언아서

▶◀ 2012/12/27 ~ 2018/07/30 ▶◀
파일:좆중딩뀨이.png
파일:넴뷰탈뀨이.png
파일:자궁동시폭파뀨이.png
2012년 12월 27일 오후 5시 27분에 첫 글이 쓰여졌다.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유행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 그 전까진 애니메이션 게시판 에서 주로 관련글이 올라왔으나 밀리언아서를 하지않는 애게이용자들이 밀리언아서는 게임이니 게임게로 꺼지라며 폭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게임게시판에선 덕내나는 게임은 수용소로 가라며 반대했고, 심지어 신고로 인해, 운영진에게 차단까지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또다시 건의게시판은 밀리언아서 유저들의 불만글로 도배, 결국 운영자 새부는 "어디에도 수용되지 못하면서, 다수가 글을 쓰고있으니 이딴 잡 게시판을 열수밖에 없다."며 확산성 밀리언 아서 게시판이 탄생했다. 서버에 무리를 주는것 아니냐. DC처럼 게시판별로 친목문제등으로 일베도 망하게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실제로 톡방 사건이 몇번 있긴했다), 이후 일베에도 다양한 게시판들이 난립되기 시작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인기가 식어감에 따라 게시판 이용자수가 줄었고 괴리성 밀리언 아서가 한국런칭등으로 다시 흥행함에 따라 2015년 6월 9일 게시판이름에 확산성을 때고 "밀리언아서" 게시판이 되었다.

현재는 왠지 다들 말끝에 '뀨'를 붙인다. "뀨"가 뭐냐고, 무슨 뜻이냐며 글을 올리면 리플엔 "뀨해봐. 뀨" "뀨뀨꺄꺄" 등의 리플이 달린다.
하지만 뀨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며, 뀨체는 어떤 한 확뀨이가 뀨뀨거리던 것이 전염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게시판 이용자들을 확뀨이라고 부르며 심심하면 뀨뀨꺄꺄대는게 특징. 게임 특성상 수용소 하위게시판 취급해도 무방하다.
인기글은 보통 괴밀아 트롤링이나 가챠가 망한 글이 주를 이룬다.
괴밀아 외에도 체인크로니클, 하얀고양이프로젝트 같은 일본산 모바일 게임 이야기를 많이한다

통상 일베답지않게 정치 떡밥은 거의 없는 편이며 정치 떡밥을 꺼내면 모든 뀨이들이 ㄴㄷㅌ으로 대응하는 분위기이다.
물론 일베는 일베라서 트롤링을 하는 뀨이나 신고로 글삭을 먹이는 뀨이들은 ㄴㄷㅎ이라고 깐다.

그리고 일베 게시판중에 정신병 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게시판이다! 심심하면 정신과 떡밥이 돌거나 독한 약을 먹고 이상한 글을 싸는 확신병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공익 비율도 만만찮게 높은편.

확게에서 언급되는 게임을 하지도 않으면서 확게에 상주하는 뀨이들이 있는데 이 뀨이들을 보통 '망령'이라고 부른다. 주로 하는 행위는 "xx겜 존나재미없네 꿀잼게임 추천해주뀨" 라며 뻘글을 싸거나 그냥 게시판을 자기 일기장으로 쓴다.

괴밀아 정발 전에는 확밀아의 망조로 인해 다른 오덕 계열 모바일 게임을 하는 유저가 대부분이었으나 괴밀아 정발후에는 괴밀아 지분이 많이 높아졌었다. 허나 괴밀아 정발후 꽤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괴밀아 이야기는 3할정도고 나머지는 다른 폰게임이야기나 잡담글 정도이다.

사실상 타게임 언급이 더 많다는 점 때문에 스마트폰게임 게시판이 창립되었을때 그쪽으로 넘어가려는 타게임 유저들이 많았으나, 여기서 취급하는 게임들이 게임들인지라 격렬한 오타쿠 혐오와 배척을 못이기고 다시 돌아왔다.

소녀전선의 한국 정식 서비스 이후로 소녀전선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사실 중섭 시절부터 꾸준히 소전을 빨아왔던 게시판이다. 워낙 인구가 적어서 티가 안났을 뿐. 한섭이 열린 후 어느정도 유입이 생기나 싶더니 곧 확게 원주민들을 제외한 소전유저들은 맛겜게가 소전게화되자 그쪽으로 떠나버렸다.

이제는 소전게였던것도 에전 일이며, 현재 2017년 중반기부터 시작된 일베저장소의 몰락세를 따라 글리젠량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그래도 확게 망령들의 꾸준한 글리젠을 통해 정말 끈질기게 연명은 하고있다.

이렇게 새부의 유지 하에 끈질기게 연명하던 게시판이었으나, 2018년 7월 중순부터 주소 직접 입력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게 되더니 결국 7월 30일 열람과 글쓰기가 완전히 막혀버리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2021년 1월 말 그랑사가 게시판으로 이름이 바뀌고 다시 글쓰기와 열람이 가능해졌다. 단 구 확게의 주소[24]를 직접 치는 방식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숨겨진 게시판이다.

3.2.8. 검은사막

검은사막이 오픈베타를 실시하며 며칠동안 게임게시판을 점거하다싶이하자 게시판이 분리되었다.

칼페온 서버에서 여러 길드를 운영했었고, 공성에도 적극 참여하여 일베&DC VS 그 외의 대립구도를 세우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몇 차례 복사버그 사태와 황금 낚시대 대란 등으로 유저수가 급감했으며 식어가는 인기에 따라 상기한 길드들도 많이 줄어들어 병합된 상태이다.

현재 순혈 일베길드는 다없어진상태이며 디씨쪽으로 다 합쳐졌다

섭통전 아재들한테 성을 다뺏기는 치욕을 당했지만

섭통후 최초 2 성통일하는 갓흥 연합이 된다

16년 8월 현재 방독면챙기십쇼, 앵거스, 아기공룡둘리, 밤의요정세일러문, 못된아이를 필두로 한 순혈 일베길드가 세력을 확장하고있다. 대부분 일베이용자라면 제약없이 길드가입이 가능하고 분위기 또한 여타 길드와 다르게 일베다운 반말과 자유로운 친목 특징이다.

2018년 7월 30일에 폐쇄되었다.

최근 포켓몬 GO 게시판으로 이름이 바뀌고 다시 글쓰기와 열람이 가능해졌다.[25]

3.2.9. 플래시 게임 게시판

한때 각종 플래시게임이 매우 활발하게 올라오던 게시판이다. 하지만 플래시 자체가 2010년 후반 들어 사양세를 타고 일베 자체도 사양세를 타며 죽어가다가 어느샌가[26]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불가능[27][28]해졌다.

워낙 철저하게 잊혀져서 한때 나름 방문자가 많은 편인 게시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 2021년까지 그 존재 자체가 서술되지 않았을 정도다.

2021년 8월 현재는 상술한 확밀아 게시판과 같이 이름만 쿠키런 게시판으로 바뀐 채 히든 게시판으로 존재하고 있다.

참고로 게시판 주소가 game이다. 정작 본 겜게 주소는 gameall인데... 나름 오래된 게시판이라서 그런듯.

[1] 본진인 애게에서는 게임 글을 올리면 차단이 돼 버리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2] 몇몇 유저들이 오유서버에 깽판치러다가 밴먹기도함[3] 게임을 추천해달라는 글에 말 그대로 추천만 해줘서 인기글로 보낸다.[4] PC게임, 특히 FPS계에서 공룡 드립은 비단 일베만의 트렌드가 아니다. 이 공룡 드립은 모던 워페어 2가 생각보다 흥행이 부진하자(물론 모던1보다 상대적 의미로) 액티비전 관계자가 4chan에 그 이유를 물어봤을 때 짓궂은 양덕들이 공룡이 나오지 않아서 그렇다고 대답해준 일화에서 나왔다. 이걸 DICE에서 배틀필드 3를 만들 때 진짜로 공룡을 집어넣은 해프닝으로 공룡 드립이 더욱 흥하게 되었다.[5] PC방 3대장인 리그 오브 레전드,서든어택,피파 온라인3는 예외이다. 찐따 게임의 기준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은 보통 뺀다.[6] 언더테일처럼 일부 유저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들이 찐따 게임이라 주장하는 온건파에서 부터 스팀,오리진,배틀넷 등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하는 게임 플랫폼 자체가 찐따 게임이라고 보는 과격파 그리고 네가 찐따이기에 게임을 하는 것이지 진짜 찐따 게임은 따로 없다고 주장하는 원론파가 있다. 그야말로 게임 게시판의 탕수육 논쟁.[7] 당장 현 중갤 완장부터가 이곳 출신임을 스스로 언급하였고, 중갤 화석들이나 엘더스크롤 쪽을 파는 중갤러들 중 대다수가 이쪽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8] 프리코네, 아이돌마스터, 원신 등등[9] 전자는 당연히 페도필리아로리콘 등으로 취향 존중 다 필요없고 까는 사람이 많으며 후자의 경우 남성쪽은 멸치 드립에다 급식충, 던저씨들만 키우는 캐릭이라고 까며 여성쪽은 창녀라며 깐다. 이유는 바로 다른 곳에 몸을 파는 것을 잘하기 때문이라고.[10] 개봉시마다 현금 4만원 상당의 골드가 필요하다.[11] 이 때 주로 달리는 댓글들은 '꺼어어억~~~ 소화 잘 된다~'[12] 이때문에 특정 게시판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친목질을 저격해서 일베간 사례가 수도없이 많다. 물론 이 문제는 2015년에 이른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13] 돌냥이라던지 손님이라던지 파마기사라던지...[14] 밀또라 부른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방패병과 섞어서 방밀덱을 만들라고 권해준다.[15] 가령 위습 4개+히기카드라던가[16] 가끔 이 명칭때문에 진짜 베개와 엮는 경우도 있다...[17] 원래는 모든 베데스다 게임을 다루는 목적이지만 정작 스카이림, 폴아웃을 제외한 게임들은 거의 게임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18] 주로 스림문학 이라는 머릿말을 달고 올라온다.[19] 정작 고퀼리티의 모드가 올라오면 몇페이지가 구걸글로 도배된다. 대표적으로 루나 모드라던가[20] 보통 길가다가 화가나서 분노조절장애로 죽이는 경우가 많다.[21] 아주 가끔 대거폴~오블리비언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긴 했다.[22] 블리자드 게시판에서만 할수있었다.[23] 게임자체를 안 하니 글이 1주일에 1개 올라오는 수준이였다.[24] ilbe.com/ma[25] https://m.ilbe.com/list/black[26] 정말 완전히 잊혀졌는지 현재 링크를 타고 강제로 들어가봐도 언제부터 정상접근이 불가능해졌고 언제부터 이름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다. 정말 대략적으로 유추하자면 플래시 게임에 대한 마지막 글이 올라온 것이 2020년 12월이므로 최소한 그때 이후로 접근불가 조치와 게시판 이름 변경 조치가 취해진 듯.[27] 주소를 직접 쳐서만 접근 가능[28] ilbe.com/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