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인저리 리저브 Injury Reserve | |
멤버 | (좌측부터) 리치 위드 더 티, 파커 코리, 스테파 J. 그록스 |
결성 | 2013년 |
애리조나 주 템피 | |
활동 | 2013년-2023년 |
장르 | 익스페리멘탈 힙합, 얼터너티브 힙합, 앱스트랙트 힙합, 재즈 랩 |
소속 | Las Fuegas[1] (2015-2017) | Loma Vista (2017-2019) |
링크 | | | | | |
1. 개요
인저리 리저브(Injury Reserve)는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힙합 그룹이다. 2013년 결성 이래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 그룹은 현재 2개의 정규음반과 3개의 믹스테이프를 발매 한 바 있다.2. 멤버
- 리치 위드 어 티 (Ritchie With A T)
- 파커 코리 (Parker Corey)
- 스테파 제이 그록스 (Stepa J. Groggs) (A.K.A. Jordan Groggs)[2]
3. 상세
인저리 리저브는 처음에는 스테파 그록스와 파커 코리로 이루어진 그룹이었으나 나중에 파커 코리가 리치 위드 어 티의 믹스테이프를 프로듀싱해주면서 인연이 생겨 리치 위드 어 티가 합류하게 된다.그렇게 3인조가 된 인저리 리저브는 Depth Chart외 Cooler Colors를 발매한다. 그리고 2015년에는 Live From The Dentist Office를 발매하는데,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음으로써 인저리 리저브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때 Depth Chart와 Cooler Colors를 사이트에서 내리게 되는데, 그 이유는 Live From The Dentist Office가 유명해지자 아예 이 믹스테이프를 데뷔작으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다.
2016년에 또 다른 믹스테이프인 Floss와 2017년에 EP Drive Like It's Stolen을 발매한다. 2018년에는 Loma Vista Recordings와 계약했고 여기서 데뷔 앨범을 낼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 그들의 데뷔 앨범인 Injury Reserve가 발매되었다. JPEGMAFIA, Aminé, Freddie Gibbs같은 유명 인사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렇게 잘 나가는가 싶더니 2020년 6월 29일에 Stepa J. Groggs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했으며, 지금까지도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죽음으로 그룹의 활동이 1년간 없다시피 하다가, 1년 후인 2021년에 이들의 최고의 역작인 By the Time I Get to Phoenix를 발매하여 그들의 친구를 추모함과 동시에 아직 그룹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앨범에는 블랙 미디의 모건 심슨, ZelooperZ 등이 참여했고, 전작보다 더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나중에 Huck Magazine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룹 활동을 계속할지는 확실히 정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같이 작업하는 것을 계속 할 것이라 한다.
결국 Injury reserve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새 이름 By Storm[3]으로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 Injury Reserve[4] (2019, Loma Vista)
-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2021, 자체 발매[5])
4.2. 믹스테이프
- Depth Chart (2013, 자체 발매)
- Live From The Dentist Office (2015, 자체 발매)
- Floss (2016, 자체 발매)
4.3. EP
- Cooler Colors (2014, 자체 발매)
- Drive It Like It's Stolen (2017, 자체 발매)
5. 여담
- 그룹이 만들어진 2013년부터 1년마다 작업물이 나올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으나, Stepa의 죽음으로 인해 1년간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 스테파와 리치 위드 어 티[6]는 기혼자이다.
- Live From The Dentist Office와 Floss는 실제로 파커 코리의 할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치과에서 녹음되었다고 한다.
- 아미네와 친분이 깊다. 실제로 서로 교류가 잦았으며, 리치 위드 어 티의 결혼식에 참여한 사진도 있을 정도.
- 트위터에서 뜬금 없이 브록햄튼을 디스한 적이 있다. 하지만 팬들은 서로 친해서 농담 날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 인저리 리저브가 만든 레이블로, Drive Like It's Stolen 이후 활동 정지 상태다.[2] 2020년 갑작스럽게 사망.[3] 사후 앨범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의 마지막 트랙 제목인 Bye Storm에서 따온 이름이다.[4] 셀프 타이틀 앨범[5] 이전에 소속되어 있던 음반사인 Loma Vista가 이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거부해서, 자신들이 Loma Vista를 나와서 직접 발매했다.[6] 2023년 2월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7] 여담이지만 슬라우손 말론 1이 설립한 jMedia의 COO를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