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uson Malone 1 / 워프 레코즈 소속
1. 개요
슬라우슨 말론 1(본명 재스퍼 암스트롱 마살리스/Jasper Armstrong Marsalis)은 미국 로스 엔젤레스 출신의 예술가이자 음악가이다.2. 생애
솔로 활동을 하기 이전에는 미국의 익스페리먼탈 재즈/힙합 밴드 Standing On The Corner의 멤버였다. 보컬, 기타와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Red Burns 발매 후 의견 차이와 솔로 활동을 이유로 탈퇴했다.2018년 9월에는 미드웨이 컨템포러리 아트에서 'Flash Blindness'라는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
2019년에는 슬라우슨 말론(Slauson Malone) 명의 하에 A Quiet Farwell, 2016-2018 (Crater Speak)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피치포크와 올뮤직을 비롯한 여러 평론가들에게서 호평을 받았고, 나중에 이 앨범을 분석/평가하는 동영상들이 몇몇 생겨났을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2020년에는 후속작으로 Vergangenheitsbewältigung (Crater Speak)를 발매한다. 같은 해 11월에는 미드웨이 컨템포러리 아트 야외 전시장에 'Stadium'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2021년 5월까지 전시한다.[1]
2022년에는 영국의 에말린 갤러리에서 'A tear, Silver, and Eyelet' 전시회를 열었다.
2023년이 되자 이전 명의에 1을 붙여[2] 현재의 슬라우슨 말론 1으로 명의를 바꾼 뒤 워프 레코즈와 계약을 하고, 싱글 Voyager를 발매한다. 그리고 이어서 New Joy와 Half-Life를 발매한 후, 10월 6일 3번째 정규 앨범인 EXCELSIOR를 발매한다.
3. 디스코그라피
3.1. 정규 앨범
- A Quiet Farwell, 2016-2018 (Crater Speak) (2019)
- EXCELSIOR (2023)
3.2. EP
- i went to los angeles to visit my mom (2015)
- Vergangenheitsbewältigung (Crater Speak) (2020)
- for Star (Crater Speak) (2022)
3.3. 믹스테잎
- 1 (2014)
3.4. 싱글
- Closed Space, Open World (2018)
- Simile #7 (see page 127 and Ttrabul 2) (2020)
- For Star (Crater Speak) (2022)
- Voyager (2023)
- New Joy (2023)
- Half-Life (2023)
4. 여담
유명 트럼펫 연주자 윈튼 마살리스의 아들이다.곡 제목에 오타가 많다. 예를 들어 Smile을 Simile로 쓴 게 있고, THE MESSAGE를 THE MASSAGE라고 표기한 것도 있다. 심지어 첫 정규 앨범 제목에도 있다(A Quiet 'Farwell', 원래는 Farewell이 맞음). 의도적인지는 불명.
jMedia라는 단체를 설립했는데[3], 여기에 인저리 리저브의 파커 코리가 가입되어 있다[4]. 근데 무려 COO 자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