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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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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M1 ~ M30
2.1. M1 ~ M15: 테라의 시대2.2. M15 ~ M25: 기술의 시대2.3. M25 ~ M30: 투쟁의 시대
3. M30 ~ M41: 인류제국의 시대
3.1. M30 ~ c.800M.M30 : 통합 전쟁3.2. c.800.M30 ~ M31: 대성전3.3. M31 ~ 호루스 헤러시3.4. 014.M31: 대소탕3.5. M31 Second Founding ~ M32: 재생의 시대3.6. M36 ~ M37: 배교의 시대3.7. 020.M37 ~ 034.M38: 구원의 시대
4. 744.M41 ~ 999.M41 : 종말의 시간
4.1. 744.M41 ~ 888.M414.2. 894.M41 ~ 968.M414.3. 973.M41 ~ 993.M414.4. 997.M41 ~ 999.M41
5. M42 이후 암흑 제국의 시대6. 기타
6.1. 관련 문서6.2. 외부 링크6.3. 자료 출처

1. 개요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인류제국의 역사.

2. M1 ~ M30

2.1. M1 ~ M15: 테라의 시대

Age of Terra

이 시기는 인류지구, 태양계에 머무르던 시절이다. 예수의 탄생을 000.M1 시점(정확하게 일치하진 않음)으로 한다. 제국 교리 교과서에서는 더 라위터르, 가이우스 두일리우스, 또는 이순신 등 뛰어난 명장이 언급되고, 황제의 언급에 따르면 M1 이전엔 고대 이집트나 기독교의 박해나 종교전쟁이 묘사되며, M2 말 소련유리 가가린을 시작으로 인류달로, 태양계 행성들로, 그리고 더 깊은 우주로 첫 발을 내딛던 시기다. 최소 M3 이후 화성이 초기 산업 카르텔들에 의해 테라포밍된 뒤 우주의 전진기지로 개척되었고, 테라로부터 멀리 콜로니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나, 설정상 현실 세계의 역사와 일치한다.

2.2. M15 ~ M25: 기술의 시대

Age of Technology

인류가 가장 발전했던 시기. 이 시대는 '기술의 암흑기'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이는 모순된 이야기다.

18번째 천년기에 인류는 워프를 발견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는 법을 알아냈다. 많은 사고를 통해 워프를 이용하여 광속보다 빠른 성계간 항해가 가능해졌다. 또 이 시기에 처음으로 외계인과 접촉하게 된다.

곧 인류는 네비게이터 유전자를 발견하고 개발하여 함양하게 되면서 워프 항해가 가능하게 된다. 네비게이터 가문들은 산업 카르텔에 의해 통제되었고, 19번째 천년기에 그들의 권리를 인정받게된다. 20번째 천년기가 되자 인류는 무수한 행성계를 개척하게 된다.

그 시대가 바로 기술의 황금기였다. 기술력은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였고, 완벽한 STC가 나옴으로서 은하계의 가장 먼 곳까지 폭발적으로 뻗어 나갔다.

그후로 인류가 너무 넓게 퍼져 갈라지는 바람에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인류의 안정에 위협이 되지는 않았다. 기록에 따르면 이 시기 위협적인 외계인은 엘다와 오크 정도로 언급되며, 인류는 거대한 함대를 이끌고 행성간 거래를 하였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초기 하이브 건축을 위해 플라스틸, 플라크리트, 페로크리트와 락크리트등이 쓰여졌다.

인류가 빠르게 팽창하는 만큼 붕괴 속도도 빨랐다. 22번째 천년기가 끝날 때쯤 사이커가 처음 언급되며, 거의 모든 행성계에 나타난 걸로 보여진다. 23번째 천년기가 끝날 무렵, 무정부 상태가 널리 퍼지고, 악마의 빙의와 워프의 소용돌이의 묘사가 보여진다. 어떤 기록에서는 로봇군대와 기계에 의한 반란이 언급되며, 이렇게 인류의 황금기는 뒤틀리고 야만적으로 끝나게 된다.

2.2.1. 사이버네틱 반란

Cybernetic Revolt

기술의 암흑기 시절 발생한 인공지능과의 대전쟁. 사실상 인류의 황금기를 끝장냈다고 볼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전쟁으로, 이때의 기록을 보면 호루스 헤러시는 애들 장난 수준이였다고 한다.

2.2.2. 유전자 전쟁

사이버네틱 반란과 비슷한 시기에 발발된 전쟁. 무절제하게 뻗어나간 유전자 기술로 인해 뮤턴트(돌연변이)들과의 전쟁.

2.3. M25 ~ M30: 투쟁의 시대

Age of Strife

몰락의 시대로, 끔찍한 전쟁과 외계인의 대량 침공으로 인류는 여러 갈래로 찢어지며 워프폭풍이 생겨나 인류 식민지들 사이를 단절시켰다.

분리된 인류 문화는 빠른 속도로 다분화되었고, 인류는 진화하여 돌연변이가 평범하게 나타나, 이른바 준인류들(abhuman)이 나타나게 된다. 싸이커는 박해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기술의 시대에 있던 대단한 기술들은 유실되거나 파괴되었고, 이러한 암흑기는 6천년간이나 지속되었다.

결국 인류는 긴 암흑으로 빠져들어, 과학은 더이상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무언가 두려운 것이 되어 버렸다. 불화의 시대 막바지에 황제가 등장함으로서 테라의 군사세력이 통합되고 화성과의 오랜 전쟁도 끝나게 된다. 하늘에서 워프폭풍이 걷히고, 아이 오브 테러가 생겨나며, 성계간 이동이 다시 가능해지면서 황제는 그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이끌고 대성전(The Great Crusade)을 시작한다.

인류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린 것이다.

3. M30 ~ M41: 인류제국의 시대

Age of Imperium

황제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지구를 통합하고 인류제국을 건국. 대성전을 진행하던 시기.

3.1. M30 ~ c.800M.M30 : 통합 전쟁

인류의 상황을 보다못한 황제가 지구로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 썬더 워리어아뎁투스 쿠스토데스를 대동하고 테크노 바바리안 군벌들을 정복하며 지구를 통합, 인류제국을 건설한다.

곧 황제는 달의 유전 기술자들도 정복하고, 화성의 기계교도 포섭해 본격적으로 우주에 흩어진 인류를 통합시킬 준비를 하게 된다.

이 시기에 인류제국의 상징이 아퀼라로 선정되었다.


3.2. c.800.M30 ~ M31: 대성전

The Great Crusade

인류의 통합을 위해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동원해 대성전에 나섰다.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은 임페리얼 아미의 지원을 받으며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전쟁을 치렀고, 외계인들과 워프 생명체들을 물리쳤다.

황제는 이 정복에 세가지 전제를 달았다.

성전 진행 도중, 황제는 호루스 루퍼칼을 필두로 흩어진 프라이마크들을 다시 회수하는데 성공했고, 그들에게 군단을 위임해 정복활동을 확대시킨다. 이후 황제는 호루스를 워마스터에 임명한 후 테라로 돌아온다.

해당 전쟁 중 인류는 많은 인류 세력과 외계인들을 멸종시키거나 약화시키게 된다.

3.2.1. 001,M31: 니케아 공의회

Council of Nikaea

대성전 도중, 제국 내 사이커들과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라이브러리안 병과를 두고 벌어진 사우전드 선의 기소 사건.

3.3. M31 ~ 호루스 헤러시

The Horus Heresy

워마스터 호루스 루퍼칼을 필두로 9개 군단이 일으킨 반란. 실제로는 인류제국에 대한 카오스 신들의 대대적인 침공이기도 했다.

해당 반란에는 수많은 타이탄 군단, 임페리얼 아미들이 찬동했다. 테라의 전투 기간동안 수많은 전투가 벌어졌고 결국 호루스는 황제의 손에 살해당했으나, 황제역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황금옥좌에서 생명을 연장하게 된다.

3.4. 014.M31: 대소탕

The Great Scouring[1]

호루스가 죽은 후 배반자 군단은 와해 되었고, 울트라마린과 스페이스 울프의 주도하에 충성파 군대들이 그들을 뒤쫓았다. 배반자 군단은 결국 아이 오브 테러로 후퇴하였고, 그 사이 많은 행성들이 유혹에 빠져 배반자들을 도와주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인류제국인들에게 문제가 되었다.

3.5. M31 Second Founding ~ M32: 재생의 시대

Time of Rebirth

3.6. M36 ~ M37: 배교의 시대

Age of Apostasy

3.7. 020.M37 ~ 034.M38: 구원의 시대

Age of Redemption

4. 744.M41 ~ 999.M41 : 종말의 시간

The Time of Ending

"Corinto"의 예언자, "Taggath"는 41번째 천년기 744년의 초반에 종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전례 없는 대격변이 일어나 황제의 빛조차 어둠 속에 삼켜질 것이라 예언하였다. 그는 즉시 이단으로 처형되었지만, 그의 메시지는 은하계를 두려움으로 빠뜨렸다. 이 이야기는 인류제국의 마지막 나날들이다. 하지만 이것이 영광스러운 절정기일지 영원한 저주가 기다릴 지는 아무도 말할 수 없다.

4.1. 744.M41 ~ 888.M41

4.2. 894.M41 ~ 968.M41

4.3. 973.M41 ~ 993.M41

4.4. 997.M41 ~ 999.M41

5. M42 이후 암흑 제국의 시대

해당 문서참조

6. 기타

6.1. 관련 문서

6.2. 외부 링크

6.3. 자료 출처


[1] 그레이트 스카워링. 한국에서는 철자를 잘못 읽은 그레이트 '스코어링'이라고 잘못 알려졌다.[2] 이 시기를 다룬 공식 소설로 '더 비스트의 WAAAGH!!'가 있다.[3] 이 중에서는 임페리얼 피스트의 완전 소멸도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임페리얼 피스트는 다른 파운딩 챕터들에서 비밀리에 인원을 차출해 재건한 상태.[4] 일단 위협의 주체는 Thexian이라 불리는 강력한 외계종이라고 되어있고 마지막 싸움에서만 챕터 11개가 갈려나갔다고 전해진다. 특이하게도 거의 모든 기록이 삭제되어있음[5] 스페이스 마린의 중대 개념[6] agri world[추측] 본 연대표는 렉시카눔의 출처와 타이투스의 행적등을 고려하여 작성된 추측임.[8] 본디 워해머 세계관 게임의 설정은 본가의 설정과는 따로 분리되어 IF 형식으로 가는것이 주된 방향이었으며 스페이스 마린 시리즈도 IF 시리즈로 제작되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설정이 변경되면서 스페이스 마린2를 기점으로 타이투스가 본 세계관에 정사로 편입되면서 자연스럽게 스페이스 마린 시리즈도 정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