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2957><colcolor=#fff> 출생 | 1960년 ([age(1960-12-31)]~[age(1960-01-0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경주 이씨[1] |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 / L.L.M )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법학 / 박사) |
가족 | 친할아버지 이규학, 친할머니 조계진[2] 아버지 이종찬[3] |
배우자 지영미[4] | |
친인척 | 친증조할아버지 이회영 큰친증조할아버지 이석영 작은친증조할아버지 이시영 친당숙 이종걸 진외증조할머니 전주 이씨[5] 진외이증조할아버지[6] 고종[7] 진외증외고조할아버지[8] 흥선대원군 진외증외고조할머니 여흥부대부인 진외증외현조할아버지 남연군 |
현직 | 연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경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임강사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부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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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학자.2. 생애
대광초등학교(서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법학석사,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법학석사,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전임강사,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의 조교수, 부교수로 재임하였다.2006년부터는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으로 적을 옮겨 부교수를 거쳐 2010년 이후 정교수가 되어 현재 연세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학과 학부 수업으로 로스쿨의 법사회학 강의와 유사한 '법과사회'를 열기도 하는데 내용이 굉장히 어렵고 독창성과 논리적 엄밀성을 요구하는 과제로 유명하다.
3. 윤석열과의 관계
윤석열과는 대광초등학교-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함께 졸업했고, 본래 두 사람은 죽마고우로 알려져 왔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부친 이종찬이 윤석열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것도 그러한 인연에서 나온 것이다.하지만 2023년 8월 29일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을 계기로 "부당한 사상 검열"이라면서 "홍범도 장군을 지켜야 한다"며 비판에 나섰다. #3 이듬해인 2024년 8월 12일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과 관련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의 기조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독립유공자 가문의 후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역사 편향 논란을 좌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급기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탄핵 소추 사태까지 터지자, 2025년 1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재글을 통해 윤석열을 화융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사실상 결별을 선언하였다.#[9]
4. 기타
- 흥선대원군의 후손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는 친할머니의 외할아버지다.
- 독립유공자 가문의 후손이지만, 반일 일변도의 성향은 아니다. 이 점은 지난 2019년 여름의 한일 갈등 당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측을 '과잉 민족주의'라고 비판했던 것에서도 알 수 있다. #[10]
[1] 상서공후(尙書公后)-백사공파(白沙公派) 중시조 38세 ○우(雨) 항렬. 백사 이항복의 13대손.[2] 흥선대원군의 외손녀다.[3] 前 국정원장, 現 광복회장 출처[4] 제 3대 질병관리청장[5] 흥선대원군의 차녀이다. 혈연상 고종의 남매이긴하나 고종이 효명세자에게 양자로 입적되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고종과 12촌이다.[6] 친할머니의 외삼촌[7] 혈연으로는 이 가족관계가 맞지만 법적으로는 고종이 이종찬의 외할머니와 12촌이기 때문에 이종찬에게 고종은 친할머니의 외12촌이 된다.[8] 친할머니의 외할아버지[9] 특히 해당 글에서 이철우 교수는 윤석열을 두고 "한때 '문재인 정부의 사냥개' 노릇을 했더니, 이제는 '극우 세력의 수괴'로 돌변했다"고 비판했다. 자신의 정치적 이득, 영달을 위해 양 극단을 오고갔던 윤석열의 행보를 정면으로 지적한 대목인 셈.[10] 그런데 2025년 1월 윤석열과의 절연을 밝힌 이철우 교수의 페이스북 글에 따르면, 2019년 한일 갈등때 당시 검찰총장에 임명된 윤석열에게 문재인 정부의 반일 노선에 우려를 나타냈으나 윤석열은 도리어 정색을 했다고 회고하였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대일 저자세 외교 논란으로 비판을 받게 된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