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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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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의정
문간공(文簡公)
이천보
李天輔
<nopad> 파일:이천보_초상.jpg
출생 1698년(숙종 24)
사망 1761년(영조 37)
묘소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 산86-3
재임기간 제172대 영의정
1754년 7월 3일 ~ 1755년 5월 31일
(음력 영조 30년 5월 14일 ~ 영조 31년 4월 21일)
제173대 영의정
1755년 8월 24일 ~ 1758년 9월 13일
(음력 영조 31년 7월 17일 ~ 영조 34년 8월 12일)
제175대 영의정
1759년 4월 14일 ~ 6월 1일
(음력 영조 35년 3월 18일 ~ 5월 7일)
시호 문간(文簡)
본관 연안 이씨
의숙(宜叔)
진암(晋庵)
붕당 노론
부모 부친 - 이주신(李舟臣)
모친 - 광산김씨[1]
자녀 장남 - 이문원(李文源)
딸 - 3명

1. 개요2. 사망

[clearfix]

1. 개요

조선문관 관료이다.

친아들이 없어서 먼 친척인 이문원을 양자로 들였다. 이문원은 머리는 영리했지만 엄청난 말썽꾸러기여서 양아버지를 골치아프게 했다. 어느 정도냐면 이문원에 대한 야사 중엔 그 유명한 오성과 한음의 이야기와 비슷한 내용이 있을 정도.

2. 사망

영조실록에는 이천보가 영의정에서 물러나 병으로 죽었다고 하였으나, 고종실록에는 "고 상신(相臣) 문간공 이천보, 정익공 이후, 정헌공 민백상이 신사년(1761)에 견지한 의리와 절개는 한 몸의 생사를 결정함으로써 만 대에 기강을 세웠으며, 서로 손을 잡고 영결하면서 연달아 죽었으니 그 뛰어난 충성과 절개는 하늘과 땅처럼 무너지지 않고 해와 달처럼 언제나 밝을 것입니다."라고 하여, 사도세자의 평양 원유 사건에 책임을 지고 이천보, 이후, 민백상 등이 자결하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1] 김만기(金萬基)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