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08300><colcolor=#fff> {{{#fff 제32대 전라북도 전주시장}}} 이창승 李彰承 | Lee Changseung | |
본관 | 전의 이씨[1] |
출생 | 1946년 12월 19일[2] ([age(1946-12-19)]세)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3] | |
학력 | 전주상업고등학교[4] (중퇴) |
경력 | 전주코아그룹 회장 한신학원 이사장 |
종교 | 개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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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및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의(全義).민생당 공동대표 이관승의 맏형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이돈승의 4촌 형이다.
2. 생애
1946년 12월 19일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에서 아버지 이석종(李錫鍾, 1919. 6. 4 ~ )과 어머니 연안 이씨 이연홍(李蓮紅, 1926. 7. 18 ~ )[5] 사이에서 3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주상업고등학교(현 전주제일고등학교)를 중퇴하였다. 이후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 전주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개발행정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등지에서 수학했다.전주상업고등학교 중퇴 후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거나 소금장사, 씨앗장사, 미곡상 등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이때 번 돈을 기반으로 1976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금암새마을금고를 설립해 전무이사에 취임했고, 이후 건설업체인 우성건설을 세워 부를 축적했다. 이후 부도가 났던 전주코아백화점을 인수했고, 1990년대까지 전주코아호텔과 전주리베라호텔을 차례로 인수해 전주코아그룹을 설립하고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전주YMCA 이사장,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입찰방해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던 중 1996년 시장직을 자진 사퇴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김세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사건·사고
- 2002년 1월 31일 오후 9시 전주 타워파 부두목 강 모씨와 조 모씨 등 4명의 조직폭력배가 이창승의 승용차를 탈취하고 운전사를 납치한 뒤, 밤 10시 전북대학교병원 영안실에서 문상하고 나오던 이창승을 납치해 전라남도 장성군 등지로 끌고 다니며 폭행, 협박해 금품을 갈취했다. 이후 이창승으로부터 돈 5억 원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하루만인 2월 1일 오후 7시에 풀어주었는데, 이때 "경찰에 신고하거나 돈을 주지 않으면 가족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해 5억원을 요구했고, 2월 2일과 2월 18일, 이틀에 걸쳐 금암새마을금고에 찾아가 각각 1억 원과 1억 3천 만 원을 받아냈다.
한편, 2월 초 이창승은 자신이 장로로 있던 전주안디옥교회에서 "괴한들에게 끌려가 죽을 뻔했다"는 신앙 간증을 했고, 이를 토대로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다. 그 뒤 2월 8일 이창승은 경찰에 전주 폭력 조직 타워파 조 모씨가 주범이라고 경찰에 알렸다. 2월 28일 경찰은 이창승에게 걸려오는 전화의 발신지를 추적해 주범 조 모씨와 공범 강 모씨를 검거했으나, 이들은 청산가리가 담긴 캡슐을 삼키고 자살해 버려 수사는 이렇게 종결되고 말았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1 | 지방선거 | 전북 전주 5 | [[신민주연합당|]] | - | 낙선 | |
1995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북 전주시장 | | 148,852 (61.45%) | 당선 (1위) | 초선 [6]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전북 전주 덕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2,986 (37.32%) | 낙선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