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더킹 투하츠/등장인물
1. 개요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남자 주인공이다. 배우 이승기가 연기했다.[1]2. 특징
왕위 계승 서열 2위의 왕제[2]이다. 올곧게 왕 노릇을 하는 형 이재강과는 다르게 잘 놀고 철없는 왕제. 자칭 IQ 187. 거유+백치미가 이상형이다. 작중 나이는 30살[3]로, 김항아와 동갑.[4]남북 장교 대면장소에서 평양 입성 드립을 칠때 "우리 쌍호부대가 너네 간첩들 다 때려잡았잖아?"라는 말을 한다. 22사단, 2사단 모두 쌍호연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걍 작중 설정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듯.
3. 극중 행적
전역날어른의 사정으로 김항아와 약혼하기로 결정하고, 그녀의 남한 생활 적응을 돕는다. 그러던 중 갑자기 형이 태안에 있는 안면도 별장에서 사망하여 당시 영화제 리셉션 파티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던 와중에 은규태 왕실 비서실장과 왕실근위대가 들이닥쳐 "국왕전하가 서거하셨습니다."는 것을 공표, 듣고서 왕위 계승서열 1위로서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왕위를 물려받고, 형의 죽음 뒤에 군산복합체의 오너 김봉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사람이 바뀌어 책임감 있고 개념 충만한 사람이 된다.
[1] 이승기는 실제로 전주 이씨에 양녕대군파 19대 후손이면서 직계후손으로 알려져 있다.[2] 王弟, 이재강 국왕의 친동생이다. 그래서 왕의 동생인지 나이 30살 가까이 되면서 국왕인 형 빽믿고 철부지없고 왕족의 처신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경우가 대반사다.[3] 1983년 생.[4] 실제로 이승기(연하남)와 하지원(연상녀)은 9살 차이이다.[5] 왕족이므로 절차생략하고 명예장교(소위)로 수여,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