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3:08:09

이자헌(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등장인물
,
,
,
,
,

<colcolor=#fff> 이자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202020> 본명 이자헌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백일몽 주식회사 현장탐사팀 D조
직위 과장
가면 도마뱀

1. 개요2. 외형 및 특징3. 성격4. 작중 행적5. 인물 관계6. 어록7. 여담

[clearfix]

1. 개요

직원 D
별명은 도마뱀. 마지막 직위는 팀장.
현장탐사팀의 몇 없는 무력요원.
주로 사고능력과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온갖 괴담을 무력 원툴로 승부 보는 기믹으로 기록에 쓰인다.
???: 몸이 나쁘니 머리가 고생하는 것 아닌가?
반대로 말하자면, 이 캐릭터의 무력이 전혀 통하지 않을 때부터 진정한 X됨을 느끼게 하기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의 등장인물. D조의 조장으로 직위는 과장.

2. 외형 및 특징

<어둠탐사기록>에 기입되어 있는 네임드이자 가장 유명한 백일몽 주식회사 직원 중 하나. 규격 외의 무력을 소유하고 있다. 눈을 의심하게 되는 물리력이라고 묘사되며, 남들이 열 수 없는 창문을 태연하게 손으로 열거나 손잡이를 뜯어낼 수 있는 정도. 신체적 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은 것으로 보이며 야간시가 뛰어나고 기묘할 정도로 정확한 생체시계 또한 소유하고 있다.

도마뱀 가면. 어째서인지 김솔음에게만 도마뱀 머리로 보인다. 다른 사람 눈에는 일반적인 사람이다. 김솔음이 브라운에게 이자헌이 어떻게 보이냐고 묻자 브라운은 눈코입에 '청각기관'까지 잘 달려있는 훤칠한 얼굴이라고 답변했다. 김솔음이 보는 시점으로는 흰색에 빨간 세로 동공이다.

큰 키에 규격에 딱 맞는 검은 정장을 입으며 직원증까지 패용하고 있는 정석적이고 고전적인 직장인 외양. 상당히 준수한 외모로 추정되며 김솔음과 닮았다는 언급이 있다. 박민성 주임이 그에 대해 종족이 다른 잘생김이라고 표현하고 그 얼굴에 그 성격이니 신은 공평하다고 할 정도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미남인듯.

전용장비는 버터 나이프로 긴급 물자보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나이프로 어둠으로 진입하는 매개체를 베어 작은 물건을 전달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다만 김솔음은 이자헌의 무력에서 착안해 물건을 힘껏 던져달라고 요청했고, 엽서에서 튀어나오는 건전지를 총알처럼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3. 성격

매뉴얼과 효율성을 중시하며 설득력이 있다면 이유는 묻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타입이다. 상당한 FM으로 항상 대답을 간결하게 하는 편인데, 근무 시작 사흘째 되는 날 어둠 탐사 중 상세한 대답은 요청 시에만 해달라는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남들이 패닉에 빠질 상황에서도 놀랍도록 침착하며,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말한다. 김솔음과의 첫 대화에서 D조가 몰살 위기라는 말을 듣고도 "그렇군요. 5분 동안 브리핑 받겠습니다." 라고 대답해 김솔음은 그의 인성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했을 정도이다. 전시회에서도 인사를 생략하며 "본인이 소유한 아이템에 대해 200초 이내로 설명하십시오."라고 말하는 등 효율을 극도로 우선시하는 말투를 구사한다. 이로 인해 남들에게도 상당히 독특한 성격으로 인식되고 있다.

설명을 요청하지 않으면 질문의 의도에 관계 없이 단답으로 대답해 상대를 답답하게 만든다. 우체국 가는 길 아세요? 응 알아. 상황이 심각하거나 보통은 화가 날 상황에서도 "그렇군요." 또는 "예."로 대답한다. 일례로 A조 과장이 김솔음을 A팀의 막내로 데려가겠다고 도발해도 "그렇군요."라고 대답해 A조 과장의 화를 돋구었다. 때문에 비꼬는 말이 안 통하고, 이러한 성격 탓인지 연례행사로 두고보자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김솔음은 이자헌에게 챗GPT마냥 질문하는 법을 사용하며 도마뱀 과장을 사용하는 법을 이제 알겠다고 할 정도... 윤조훈 주임도 공짜 AI와 대화하는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이러한 방식으로 소통할 뿐 D조에 대해 제대로 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능력도 출중하고 조원들을 잘 커버 쳐주다 보니 조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 은하제 대리에 의하면 융통성 없지만 믿을만 하다고 하며, 박민성 주임도 성격이 독특하지만 능력은 확실하다며 두 사람 모두 이자헌 과장이 있기에 김솔음이 D조에 잘 배정된 것이라 언급한다. 종합적으로 답답하긴 하지만 D조 팀원들에게 믿음을 사는 좋은 상사.

의외로 웃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는데, 김솔음이 동기들을 살리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해 주의를 주었으나 인간은 모두 거짓말을 한다며 살짝 웃었다. 김솔음은 이에 대해 놀라며 목적과 결과가 모두 좋았으니 이자헌 과장에게 상관 없었는지도 모른다고 판단한다.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D조 팀원들을 구한 것에 대해 김솔음에게 자신의 권한으로 담당 어둠을 고를 수 있게 해주는 사례를 하며 감사를 표하지만 자신이 김솔음을 구한 일에 대해서는 상사로서 당연히 져야 할 의무라고 말해 김솔음이 감동받았다. 행맨에서는 은하제를 살려오고 오염된 박민성을 포기하지 않고 끌고나온 김솔음을 업무에서 빼주었는데, 은하제 대리의 언급으로는 김솔음이 투입될 자리에 본인이 대신 들어가거나 인맥을 이용했을 것이라고. 김솔음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도 자신이 판단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고, 커버쳐주겠다는 의미를 파악한 김솔음은 도마뱀 머리일지라도 좋은 상사니 뭐 어떻냐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김솔음이 현재 직위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를 알고 있어도 추궁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 책임소재를 자신이 가져오기까지 해서 김솔음의 전적인 신뢰를 얻었다.

사망단길에서 스마트폰이 고장나 귀환이 불가능해진 김솔음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아무렇지 않게 양도하려고도 했던 것으로 보아 조원에 대한 책임감이 당연할 정도로 몸에 배여 있는 듯. 김솔음의 상태를 파악하고 여우상담실에 갈 것을 권유했으며, 오염이 심해진 김솔음이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자 직접 여우상담실에 집어넣기도 했다. 또한 곽제강 연구원이 김솔음을 따로 부르려고 할 때도 조장 선에서 컷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5. 인물 관계

5.1. 김솔음

야 좋은 상사... 맞잖아.
김솔음은 처음에 이자헌의 인성을 의심하고 어색해 했으나, 자세한 사정을 묻지 않는 이자헌을 조금씩 편하게 느낀다. 어둠 투입을 거치면서 보여준 능력과 상사로서의 태도에 점점 호감을 가지게 되며 현재는 다른 D조 조원들과 마찬가지로 조장을 신뢰하고 있다.
사망단길에서 상사의 정강이를 차기도 하고, 장허운과 강이학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을 때 멱살을 잡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걸 보면 많이 편해진듯.
김솔음은 상술한 행적들로 이자헌 과장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기로 마음먹었으며 꿈의 상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6. 어록

보입니까?
14화
그렇군요.
예.
조장에겐 구성원을 자신의 역량 안에서 책임질 의무가 있습니다.
49화

7. 여담



[1] 첫 글자는 대문자로 입력해야 한다. 비밀번호를 한글로 입력하면 용머리해안.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1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1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