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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8:14:30

이용민

<colbgcolor=#191970><colcolor=#fff> 이용민
그레이 (GRAY)[1]
파일:2043C58B-AFAC-4D99-BC0B-675AE1D72641.jpg
출생 1974년 12월 4일 ([age(1974-12-04)]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64kg, A형
학력 명지고등학교
직업 가수, 작곡가
데뷔 1993년 잼 '이렇게 나를' 작사, 작곡, 편곡
2000년 11월 22일 정규 1집 'Close Your Eyes'
소속사 피크엠 엔터테인먼트[2]
1. 개요2. 디스코그래피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표절 논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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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가수, 작곡가.

1993년 의 노래 '이렇게 나를' 작사, 작곡, 편곡을 하며 작곡가로서 데뷔, 1997년 NRG의 1집 타이틀곡 '할 수 있어', 코요태 3집 타이틀곡 'Passion' 작사, 작곡, 편곡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11월 22일 그레이 (Gray)[3]라는 예명으로 첫 정규 앨범 'Close Your Eyes'를 발매했다. '몽중연', '겨울 또 여름'[4]으로 방송 활동을 한 적도 있다. 이후 작곡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19년 만에 그레이 (Gray)로 2019년 12월 30일 첫 싱글 앨범 '눈이 오는 날에는 이별하지 말아요'를 발매 후 간간이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2. 디스코그래피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표절 논란

2004년 코요태 6집 수록곡이자 후속곡인 ‘불꽃’을 작사, 작곡, 편곡하였다. 그런데 도입부가 세리요코(芹洋子)의 四季の歌(사계의 노래) 멜로디와 비슷해서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이용민은 “어릴 때 따라 불렀던 멜로디에서 힌트를 얻어 작곡 했을 뿐 일본가요인 줄 몰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여파로 당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구가하던 '불꽃'은 황급히 활동을 종료하였고, 삼속곡 "Together"로 활동을 이어갔다.

시간이 지나 2019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기준으로 ‘불꽃’의 작사, 작곡, 편곡 모두 TOYOHISA ARAKI로 바뀌어 있었다. 표절이 인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코요태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불꽃’을 부르기 전 ‘이 곡이 번안곡으로 바뀌었다’라는 언급을 한 걸 보면 작사와 작곡, 편곡 이름 표기 수정 등 여러 합의 과정을 거쳐 번안곡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 전부터 NRG의 곡을 써줄 때 유로비트 곡을 그대로 도용해 작업하는 등 저작권 인식이 바닥인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준 적 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할 수 있어(NRG Ver.) 등을 봐서는 정식 샘플링 라이센스를 받았지만 따로 표기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4. 여담



[1] 아래 사진은 20대 시절 사진이다.[2] 前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3] AOMG의 프로듀서 GRAY와 예명이 같다.[4] 이 곡의 랩 피쳐링을 한 강지석은 후에 <바이러스>라는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5] 작곡가 데뷔[6] 가수 데뷔[7] 표절 시비에 걸린 곡이다. 후술할 논란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