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예능과 리더 담당. 능글맞은 성격으로 동생들을 잘 챙기고 허물없이 놀아주는 좋은 리더이다.
동물을 사랑한다
행복야구의 근원지인 대전광역시출신으로 야구를 즐기는듯 보이며, 하지만 구 SK와이번즈 현 SSG 랜더스의 팬동생들과 함께 캐치볼을 하거나 따릉이를 타러 자주 나가는 편. 야구할때의 포지션은 사이드암 우완 투수.
스스로를 매번 자연스럽게 왕자님이라고 칭할 수 있는 강철 멘탈과 뻔뻔함의 소유자. [5]ONE 활동 기간에 출연한 팩트인스타에서 BC가 안대를 쓰고 멤버들을 만져서 누군지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무난하게 코나 귀를 갖다 댈 때 루빈은 BC의 손에 그대로 입맞춤을 해버렸다(...) BC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루빈이라는 것을 알아챘는데 루빈이라 생각한 이유는 입술을 갖다 대는 뻔뻔한(...) 짓을 할 사람은 루빈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이루빈이라는 예명으로 참가하였다. 기획사 투어 당시 양현석과 CL 앞에서 스스로를 왕자님으로 칭했었는데[6], 특유의 독특한 캐릭터가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었다.
3차 순위발표식 도중 발을 헛디뎌서 넘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후 파이널 생방송에서 소년 TOP9 중 3위로 데뷔 확정. 해당 회차에서 12등으로 3등으로 급상승한 순위로 인해 일각에서 의문을 제기했지만 마지막주에 투표가 1픽으로 바뀐 효과와 생방송 문자투표 대중픽의 효과를 확실히 받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부상으로 무대를 거의 하지 못했기에 심사위원 점수를 잘 받았을리 없고, 생방송 진행 중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정황이 분명하며 기존 투표인원이 얼마 되지 않았던 것을 감안[7]하면 일리가 있다
[1] RUDY[2] 자칭[3]HELLO! 활동 때 나온 아리랑 라디오에서 뽑은 본인의 최애 별명(...)[4] 고교까지 서양화 전공[5] 소년24를 거쳐 믹스나인에 참가하면서 스스로 왕자님이라는 별칭을 만들었다.[6] 더불어 본인도 LA에서 살다와서 영어를 잘한다고 밝혔는데, 3개월간 살다왔냔 CL의 질문에 '아뇨 한 달이요'라고 답했다(...)[7] 9픽으로 진행된 1차 순발식에서도 통합 1위의 득표수가 15만표 남짓이었다.[8] 이름은 어머니가 50만원을 들여 철학관에서 지어오셨다고 한다.[9]정효준도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10] 덕분에 원팀의 멤버 중 가장 일찍 일어나는 편인 BC가 루빈과 같은 방을 쓰기 싫어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