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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21년 12월 8일[1] ~ 1991년 5월 13일 (향년 69세)
대한민국의 제45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의 부친이다.
2. 생애
생전 민주당의 지방 당원이었으며 청년부터 노년기까지 활동했으나 이낙연의 주장에 따르면 중앙 정치 무대와 인연이 없었다고 한다.1952년 진소임(陳小姙)과의 사이에서 이낙연을 낳았다.
사실, 2024년 3월 30일 생방송에서 이낙연이 회고하길, 이낙연이 초3이던 당시에 학교를 못나와서 4.19 직후 지역 연고로 면조합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학력을 적지 못해서 한탄하면서 거절했고 배추밭에 누워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이낙연이 공부를 열심히하게 됐다고.
1980년대 초반 전두환 정부 시기 호남 쪽 기반이 취약했던 민주정의당으로부터 입당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아들 이낙연이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으로 재직 중인 1991년 5월 13일 사망하였다. 묘소는 전남 영광에 마련되었다.
2020년 이두만의 묘소가 '매장 신고 미이행'에 저촉되어 아들 이낙연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받았으며 이 사실을 확인한 이낙연은 부친의 묘소를 서둘러 이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