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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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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이두만 · 아들 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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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논란

1. 개요

이낙연외아들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 생애

1982년 4월 8일생으로, 올해 [age(1982-04-08)]세이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재수를 통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고, 졸업 후 의사가 되었다. 강남을지대학교병원[1] 정신과 전문의로 일했다.

3. 논란

3.1. 병역면제

고위 정치인의 자녀가 병역을 면제받았기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특히 그는 2001년에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뒤 입대를 연기하고 수술을 받았고 2002년 재검에서 5급 면제 처분을 받았다. 참고로 면제 사유는 어깨 탈구다.[2] 그런데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이 확산되자 이낙연은 “자신의 아들을 군대에 보내려고 병무청에 탄원서를 보낼 정도로 국방의 의무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에 보냈던 탄원서와 답변서를 공개하였다. 답변서의 내용은 병역의무이행에 대한 열의와 가치관은 귀감이 될 만하나 징병신체검사등검사규칙에 의거하여 5급 판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출처 대학교 재학 중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으며 의학전문대학원 출신 의사이므로 대학에 재학 중이던 시기에는 의무사관후보생 대상이 아니었다. 따라서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사 복무 대상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3.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발언

2020년 2월 14일홍혜걸 의학 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했는데 진행자가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라고 말하자 이동한은 “아무 말이나 하려고,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뭐 이런 얘기를 하려고 나왔는데” 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지었는데 해당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코의 내벽에서 생성되어 점막으로 방출되는 점을 감안하면 틀린 발언은 아니지만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아버지 이낙연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이었던 상황을 감안하면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후 이동한과 홍혜걸 박사는 해명을 통해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고자 하는 뜻에서 한 돌발적으로 말한 발언이었다며, 절대 감염자를 조롱하고자 한 발언이 아니었으며 해당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1] 2020년부터 휴원했다.[2] 2017년 국무총리 인사 청문회 당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다음과 같은 지적을 하기도 했다. "고위공직자 자신과 아들의 병역 면제율이 대단히 높다. 희한하게도 (아들의 병역면제 사유인) 불안정성 대관절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병역 면탈에 악용되고 있다. 그게 바로 어깨, 무릎 탈구다. 이와 관련해 후보자 아들이 면탈을 받았는데, 정말로 (입대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다면, 재신검을 받았으면 되지 않느냐?"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