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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74edc><colcolor=#ead310> 쇼마 ショウマ|Shoma | |
<nopad> | |
본명 | 쇼마 스토머크 ショウマ・ストマック |
성별 | 남성 |
종족 | 그래뉴트(인간 - 그래뉴트 혼혈) |
생년월일 | |
연령 | |
가족 | 할아버지 작은할아버지 덴테 스토머크 아버지 부슈 스토머크 어머니 이노우에 미치루 이복 첫째형 랑고 스토머크 이복 첫째누나 그롯타 스토머크 이복 둘째형 니엘브 스토머크 이복 둘째누나 시타 스토머크 이복 셋째형 지프 스토머크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가브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소속 | 스토머크 가 → 무소속 → 하피파레[1] |
변신체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ead310, 배경색=#a74edc, 내용=가브)]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첫 등장 | 가면라이더 갓챠드 더 퓨처 데이브레이크[2] |
마지막 등장 | |
배우 | 치넨 히데카즈 |
타카기 하루(아역)[3] |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가브의 주인공.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인간계로 떠내려온 의문의 청년. 그 정체는 인간과 그래뉴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그래뉴트이다.[5]
2. 특징
2.1. 성격
평소엔 낙천적이고 상냥한 성격으로, 그래뉴트계에서 나고 자라 지구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세계인이라 상식이 부족하지만 완전히 세상 물정을 모르진 않고 인간계의 사회 규범들은 잘 알고 있다. 지구에 대해 어머니에게 이야기로만 들은 탓인데, 그래서 지식은 있지만 실물을 본 건 처음이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6][7]공식 블로그에서 밝혀진 가면라이더 가브의 테마 중 하나가 '고독'이듯이 반은 그래뉴트인 혼혈이라 타인이 자신을 괴물로 취급하면 부정하진 않아도 마음의 상처를 입는 장면이 나오며 이런 자신의 정체성과 그래뉴트와의 싸움까지 겹쳐 선한 인품을 지녔음에도 대인관계를 길게 이어나가지 못하는 편이다.
어머니를 죽여 어둠과자의 재료로 만들고, 어둠과자를 재조해 여러 세상을 지배하려는 스토머크 사와 그런 스토머크 사가 파는 어둠과자에 현혹되어 사람들을 히토프레스로 만드는 대부분의 하급 그래뉴트(아르바이트)를 용서하지 않는다. 그래뉴트를 퇴치하기 직전에 "어둠과자를 포기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동족에게 최후의 선택지를 제시하지만 그래뉴트들은 어둠과자를 먹고 정신을 잃었기 때문에 하나같이 "포기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거절한다.
첫 등장 시에는 마냥 순진하고 상냥한 인상이었지만, 생전 처음 체험하는 가면라이더의 능력을 곧바로 전투에 활용하는 응용력이나 그래뉴트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순찰을 지시하는 등 고치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굉장히 전투 센스가 뛰어나며 주도면밀한 면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식탐
맛있는 음식들을 좋아하는 먹보로 어느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이중에서도 특히 과자를 제일 좋아하며, 특히 처음보는 과자들은 먹어볼 때마다 여러 인상적인 연출들과 함께 특별한 리액션을 보여준다.
이는 아버지의 감금과 학대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된 식사도 못하고 길거리에 자란 풀이나 뜯어먹는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스토머크사에서 탈출한 인간계에서 멀쩡한 음식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인간계의 음식을 전부 한 번씩 먹어보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쇼마가 인간계의 음식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어머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인간계의 음식들에 대해 알려주었기에 인간계에 늘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계에 막 왔을 때 처음 접한 음식이 구미였고, 이후 과자의 맛에 눈 떠 각종 과자로만 매 끼니를 때우곤 하다보니 금방 배가 고파져 굶주린 채로 길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허다했다. 그러다 3화에서 스지모토 야히코를 만나 "과자란건 특별한 때에만 먹는 음식"이라는 것을 배우고, 이후에는 일본식 등의 평범한 식사도 병행하게 되어서 굶어서 쓰러지는 일은 없어졌다.
2.3. 어휘
2화 | 10화 |
한자를 쓸 줄 아는 것을 보면[8] 어느 정도 한자 어휘에 대한 기본기는 갖췄으나, 편지에서 1인칭을 보쿠로 쓰고 발음은 오레라고 읽으며, 다른 글들은 전부 히라가나로 써놓고 보쿠(ボク)만 가타카나로 써놓는 등 딱 미취학 아동 수준의 언어 구사력.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 없이 어머니가 가르쳐준 것뿐이고 그래뉴트계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걸 감안하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1화 기준에서 쓸 줄 아는 한자가 '어머니(母)'와 '도움(助)' 단 두 개 뿐인데, 어떤 유년기를 보냈을지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 있다. 사치카에게 추천받아 '맛있는 것 노트'을 쓰게 된 이후로는 점점 어휘나 필체도 깔끔해져가고 있다.
2.4. 능력
원래 쇼마는 다른 그래뉴트들과 달리 가브에 아무 능력이 없었지만, 덴테 스토머크에게 수술을 받아 과자를 먹은 만큼 가브가 권속 고치조를 소환하는 능력을 얻었다.인간과 그래뉴트의 혼혈이면서 개조까지 받은 탓에 모든 신체능력이 인간보다 훨씬 월등한데, 화마다 그의 괴력이 자주 부각된다.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성층권에서 떨어져도 상처 하나 없이 기절하는 걸로 끝났으며, 2t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해도 꿈쩍도 하지 않고 트럭 기사들이 에어백과 함께 차창을 깨고 밖으로 튕겨나왔다. 대신 힘을 섬세하게 다루지 못해 구미 봉지를 너무 세게 뜯어 내용물을 다 날려버리거나, 청소를 할 때 본의 아니게 기물파손을 자꾸 저질렀다.
변신한 후엔 자신을 공격하는 그래뉴트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거나, 전투 도중 무기인 가브가블레이드와 탈것인 부루캔버기까지 스스로 창조했다. 처음 다루는 무기인 자쿠자쿠칩슬래셔의 특성과 사용법을 금세 터득해 이를 활용하기도 하며 팝핀구미 폼의 아머를 강제로 뜯고 터지는 젤리 파편을 연막처럼 써서 에이전트에게 묶인 걸 풀거나 필살기를 쓰기 위해 레버를 돌리는 것을 저지 당하자 반대로 자기 몸을 회전하여 사용하는 등 임기응변도 능하다.
2.5. 이름 및 별명
상당히 많은 이름과 별명을 갖고 있으며, 그에 대한 유래도 전부 제각각이다.- 쇼마 스토머크 - 정식 본명. 스토머크 가 출신 그래뉴트인 쇼마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이름으로, 오프닝 크레딧에도 해당 명칭으로 표기되어 있다.[9] 의미는 이름이 'Show My Stomach'와 발음이 유사한 말장난이며, 쇼마가 변신을 할 때 배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 이노우에 쇼마([ruby(井, ruby=いの)][ruby(上, ruby=うえ)][ruby(生, ruby=しょう)][ruby(真, ruby=ま)]) - 인간계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스토머크 가와 손절한 이후로 어머니의 성에서 따왔다. 언제부터 쓴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치카가 이름을 물을 때 처음으로 언급됐다.
- 우마쇼 - 사치카가 부르는 별명. 쇼마(ショウマ)의 이름에서 쇼(ショ)를 뒤로 옮긴 것으로, '맛있어보여'([ruby(美味, ruby=うま)]そう, 우마소우)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추정된다.
- 붉은 가브 - 원래 가브는 본작의 대표 괴인 그래뉴트의 배에 달린 입을 뜻하며, 스토머크 가와 아르바이트 그래뉴트는 덴테가 개조한 쇼마의 가브가 붉은색인 것에서 착안하여 붉은 가브(赤ガヴ, 아카가브)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차별과 경멸의 의미를 담은 호칭이기 때문에 쇼마는 이 호칭을 굉장히 싫어한다.
- 가면라이더 가브: 쇼마 전용 변신체. SNS와 언론에서 부루캔버기를 타고 하운드와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찍히면서 가면라이더라는 칭호가 생겼으며, 이후 가면라이더 발렌이 자신에게 붉은 가브라고 부르면 되냐고 묻자, 위의 경위상 그렇게 불리고 싶지 않아 붉은(アカ, 아카)은 빼라고 정정하여 가면라이더 가브(ガヴ)가 되었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쇼마(가면라이더 가브)/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평가
초반부터 불행한 상황을 겪는 주인공으로 전개되었다. 당장 집안만 콩가루 집안인데, 어머니 이노우에 미치루가 배다른 남매들에 의해 히토프레스가 되어 눈앞에서 과자로 가공당해 죽는 모습을 보는 비극을[10] 겪고, 배다른 남매들도 어머니를 죽이고부터는 자신을 노리는 등 혈연 때문에 개고생을 재대로 겪고 있다.심지어 인간 혼혈이라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래뉴트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다보니 기껏 변신해서 사람들을 구해내도 괴물 취급을 받아서 '나만 없으면 될 거야.' 하며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고, 그외 동시에 '불행해지면 스파이스로 희생될 일도 없으니 원망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등 본인이 혐오하던 아버지를 무의식적으로 닮아갈 뻔 했다.
어둠과자로 인한 트라우마와 계속 고독해지는 상황이 겹치면서 "나는 사람들 곁에서 행복하게 해주면 안 된다"는 극단적인 생각으로까지 치닫은 적이 있었다. 보통은 이런 상황까지 놓이면 사람들에게 벽을 치는 성격이 되어버리겠지만, 쇼마는 어느 모자를 구하고 고맙다는 말을 들은 것을 계기로 "행복이 잘못된 게 아니라 사람의 행복을 악용하는 스토머크 사가 진정 잘못되었으며, 사람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는 마음을 굳히게 된다. 아버지가 똑같은 명분으로 자신들을 학대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방황을 멈추고 하피파레에서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배우기로 하는 등 자신의 길을 가기로 결의하는 성장형 주인공으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체성과 가족관계 때문에 발생할 문제가 남아있다. 우선 정체성의 경우, 상징 대사에도 나오지만 그래뉴트에게 어둠과자를 포기한다면 살려주겠다며 자비를 베풀지만 문제는 쇼마가 성인이 되었을 시기엔 이미 스토머크사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외형을 변장하면서까지 인간들을 납치함과 동시에 암흑과자의 재료로 여기며 식재료로만 여기는 식인행위를 선을 넘어선 수준으로 일삼게 되어 쇼마의 자비와 권유를 죽음을 택할 정도로 거부할 만큼 적대노선을 강하게 타는데다 이러한 정체성의 경우도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쇼와 라이더들 역시 마지막에 고독하게 여행을 떠나는 결말로 끝났던 만큼, 혼혈이라 할지라도 인간을 해하는 괴물의 피를 짊어진 괴인인 만큼 결말부에 행복하게 살지, 아니면 히어로로서 대의를 위해 슬픈 길을 걸어갈지 결정될 것으로 추측된다.
5. 인간 관계
5.1. 인간
- 아마네 사치카: 길거리에서 허기로 쓰러진 자신을 하피파레에 데려와 숙식을 제공해준 은인. 숙식 뿐만 아니라 쇼마가 어머니의 일로 우울해 할 때도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며,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바란다는 사치카의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보고 배우고 있다. 잠깐의 방황을 겪은 후에 인간의 행복을 지키기로 한 쇼마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는 사치카를 본인의 멘토로 모시는 등 쇼마의 마음가짐에 큰 기여를 해주었다.
- 카라키다 한토: 발렌으로서 처음 만났을 땐 서로 정체를 숨겼기에 한토와 동일인물인 줄은 모르고 자기처럼 개조된 그래뉴트일 거라 생각했다가 정체를 알고서야 그가 개조된 인간인 걸 깨달았다. 서로 정체가 드러난 후에는 똑같이 스토머크 사와 얽힌 그래뉴트와 싸우는 입장인 데다가 그래뉴트 때문에 어머니를 잃었다는 공감대도 있어 한토 쪽에서 먼저 친밀감을 보이고 친해졌다. 그러나 그가 그래뉴트 자체를 증오하는 것을 알기에 자신이 스토머크 가문에서 태어난 혼혈 그래뉴트임을 그에게 밝히지 못한다. 고치조가 필요할 땐 한토에게 고치조를 선물했다.[11]
- 이노우에 미치루: 쇼마의 소중한 어머니이자 가장 큰 트라우마. 홀로 어린 쇼마를 정성껏 키웠으나 감금 생활과 아버지의 학대로 항상 괴로워하던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으며, 부슈가 죽게 되자 두 모자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스토머크 5남매에 의해 히토프레스가 되어 비참하게 사망했다. 쇼마는 본인이 어리고 약했던 탓에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어머니만 떠올리면 급 우울해지지만, 이후 각오를 굳히며 가면라이더로 각성하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 히로이 하지메: 처음으로 만난 인간 소년. 바다에 빠져 굶주려 있던 자신에게 간식을 줬으며, 하운드와 싸우던 현장에 하지메의 어머니가 나타나 자신을 괴물로 칭하자 하지메에게 피해가 될 것을 직감하고 아지트를 떠난다.
5.2. 그래뉴트
- 스토머크 사
현재 스토머크 사를 움직이고 있는 5남매는 기본적으로 쇼마와 적대관계이며, 쇼마도 스토머크 가문을 증오하지만 5남매를 항상 형누나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최소한 가족 취급은 한다. 반면 스토머크 5남매는 쇼마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붉은 가브'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친동생은 커녕 인간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불결한 존재로 취급한다. - 부슈 스토머크: 쇼마의 친아버지. 생전에 진심으로 미치루와 쇼마를 사랑했다지만, 히토프레스가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모자를 주택에 감금하고 아내를 학대하는 등, 애정이 있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그래뉴트 기준의 애정이었을 뿐, 미치루와 쇼마를 위한 행동이 아니었다. 정작 쇼마도 부슈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사고방식을 가졌었으나,[12] 타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행복해하는 인류를 지키는 것이 인류를 도와주는 옳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아버지의 행동을 반면교사 삼게 된다.
- 랑고 스토머크: 첫째 이복형. 어머니를 죽이는 것을 주도하고 자신마저 죽이려 했다.
- 그롯타 스토머크: 첫째 이복누나.
- 니엘브 스토머크: 둘째 이복형.
- 시타 스토머크, 지프 스토머크: 둘째 이복누나와 셋째 이복형. 알바생들과 에이전트를 퇴치하고 인간들을 구출하면서 담당자인 이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해졌고 그 때문에 이들이 본인을 죽이려 하는 것을 알지만, 본인 입장에서도 어머니를 죽이는 것에 가담한 원수들인 데다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인간들을 건드리기에 용서할 수 없는 건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 덴테 스토머크: 작은할아버지. 그래뉴트 중에서 유일하게 쇼마에게 호의적이다. 하지만 과거회상에 의하면 쇼마의 가브를 개조하고, 어둠과자를 만드는 공정을 개발한 것도 덴테였기에 그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친아버지에 비하면 악감정이 덜하고 개조 당한 본인의 몸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기에 빠르게 협력관계를 맺었다. 서로 스토머크 사와 뜻이 안 맞는다는 공통점도 있다.
6. 오프닝 소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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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1인칭은 오레.
- 제작진들에 의하면 쇼마의 본래 모티브는 인어공주였다고 한다. 결국 폐기된 사안이 되었으나 인간계를 동경하고 있는 등 인어공주의 요소가 조금이나마 남아있다.
- 어머니인 이노우에 미치루는 인간, 아버지 부슈 스토머크는 그래뉴트라 가면라이더 키바의 쿠레나이 와타루,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이가라시 잇키와 같은 인간-괴인 혼혈 주인공이다.[13] 또한 가면라이더 W의 필립처럼 악의 조직의 간부들과 남매관계인 주인공이다.
- 다른 작의 변신벨트와는 달리 쇼마의 몸의 일부다. 벨트가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장면에서는 특수 피부에 가브를 고정시켜놓고 이를 배우의 배에 둘러서 촬영한다. 얼굴의 입과 마찬가지로 가브는 또 하나의 입이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면 충치에 걸리거나 고치조 생성에 지장이 생긴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얼굴의 입처럼 매일 양치질을 해야 하며, 실제로 오프닝에서 쇼마가 양손에 칫솔을 하나씩 들고 얼굴의 입과 가브에 양치질을 하는 걸 볼 수 있다.
- 변신할 때는 옷에 있는 지퍼를 열어 가브를 드러내고, 오른손으로 가브의 핸들을 회전시키며, 왼손을 한바퀴 크게 돌린 후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어[14] "변신"을 외치고, 가브의 버튼을 누른다. 변신 후에는 몸 전체에 커다란 반동을 느끼는 듯한 동작을 취한 후 허리를 숙이는데, 쇼마 역인 치넨 히데카즈의 인터뷰에 따르면 몸에 들어가는 고치조를 버틴다는 느낌을 주려는 것이라고 한다.
8.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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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 기본 폼 · 중간 폼 · 최종 폼 · 궁극 폼 · 어시스트 · 미등장 폼 · 휘프병 | |
신체 부위 | ||
벨트 | 가브 | |
무장 | 가브가블레이드 · 자쿠자쿠칩슬래셔 · 초코단건 · 초코돈건 · 가브폰 · 크리스맥스 · 가브휘피어 | |
비클 | 부루캔버기 |
<rowcolor=#ead310> 가면라이더 가브의 하피파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tablebgcolor=#fff,#191919> 사장 | 아마네 사치카 |
직원 | 이노우에 쇼마 | }}}}}}}}} |
[1] 2화에서 일하다 이탈하고, 5화 후반부터 채용된다.[2] 선행 등장.[3]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토키와 소고의 아역도 맡았다.[4] 그래뉴트를 쓰러뜨리기 전에 제시하는 최후통첩으로 대부분은 어둠과자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발악하다가 쓰러진다.[5] 스토머크 사를 피해 인간계로 떨어졌을 때 '엄마가 있었던 세계'라고 언급한다.[6] 대표적으로 4화에선 굶어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무인 야채 판매대에서 막 집어가지 않고 분명 파는 물건 같은데 돈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다면서 지나쳐간다. 그래놓고 얼마 후에 밭에서 야채를 서리질하는데, 그래뉴트계에 없던 밭이 뭔지 몰라 그냥 먹을 수 있는 풀이 자생한 지역으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하던 행동이 도둑질이었다는 사실을 듣자 당황했다.[7] 위화감은 있어도 일본 서민 문화권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나 귀국자녀 정도에 가까운 느낌이라 이세계인이라는 의심은 피하고 있다. 아마네 사치카는 엄격한 집에서 자라다가 가출한 사람 같다고 멋대로 상상하며 납득하였고, 나카무라 부부도 외국인이냐고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해석해버렸다.[8] 하지메의 아지트를 떠나며 하지메에게 남긴 편지에서 '어머니(お母さん)', '도와줘서 고맙다(助けてくれてありがとう)'는 한문 어휘가 있다.[9] 실제로 발렌을 보면서 자신처럼 개조받은 그래뉴트로 추정하는 등 인간보다 그래뉴트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편이다. 아무래도 그래뉴트계에서 자라면서 인간이라고는 엄마 미치루만 봤을 뿐, 아버지와 이복형제들 등 그래뉴트들에게 둘러싸인 환경이었어서 그런 듯.[10] 쇼마의 아버지가 살아있을 적에는 아버지의 눈치가 보여 건들지만 않았지 늘 간접적인 괴롭힘을 이어간 모양이며, 아버지가 죽자마자 둘 다 어둠과자의 재료로 써서 죽이려 들었지만, 쇼마는 그래뉴트의 혼혈이라 살아남았다.[11] 처음에는 스가가 훔쳐왔지만, 스가에게 의존하고 싶지않은 한토가 가브에게 부탁해서 얻었다.[12] 다만 이건 어쩔 수 없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 쇼마도 보고 자란 게 이런 것뿐이니 은연중 그런 생각을 체화했을 수밖에 없다. 현실에서도 비단 막장부모 밑에서 큰 자식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평범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도 부모의 어떤 면모를 싫어하면서도 그 모습을 보고 자란 탓에 자신도 모르게 닮아가는 경우는 흔히 있다.[13] 잇키는 아버지에게 기프의 유전자가 있었기 때문에 쿼터(1/4)이지만, 쇼마는 아버지가 인간, 어머니가 팡가이아인 와타루처럼 직속 하프 혼혈이다.[14] 이때 왼쪽 눈이 V자 안에 들어가도록 하며, 눈동자는 보라색으로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