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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 아래 앞만 보고 달렸다.[1] 이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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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5년 3월 16일 |
| 나이 | 24세 → 25세 |
| 직업 | 가수 지망생 → 유인나 매니저 (임시) → 백수 및 주식 투자자 → 만화방 주인 |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2] |
| 별명 | |
| 좋아하는 것 | |
| 싫어하는 것 | |
| 담당 배우 | 이광수[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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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붕뚫고 하이킥의 등장인물. 콧수염과 곱슬하고 긴 헤어 스타일[11]이 특징. 이로 인해 겉모습의 오해를 받는 편이다. 작중 나이는 실제 배우의 나이와 같은 게 줄리엔과 공통점이다.2. 작중 행적
김자옥의 집에서 하숙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 사람에 대해선 단 한 마디로 평가할 수 있다. 잉여인간......줄리엔 말로는 가수 되고 싶어서 상경한 듯 하고, 실제로도 인나랑 댄스 연습을 하는 모습과 노래를 만드는 듯한 모습을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 인간이 정말 가수가 되기 위해서 오디션을 보러 전전긍긍하거나 기획사 대표를 찾아 간다거나 하는 적극적인 모습은 절대로 찾아 볼 수 없다. 한 마디로. 하는 짓도 없으면서 헛바람만 잔뜩 든 잉여인간 그 자체로 보인다. 하지만, 작중 10년 넘게 이 짓을 해도 안된다고 말하는 걸 보면 단순한 헛바람은 아닌 듯 하다.
2.1. 민폐
자기 혼자만 잉여짓 하면 모를까, 그 잉여스러운 행동 때문에 여자친구 및 하숙집 멤버들을 상당히 피곤하게 하고 있다. 항상 허락도 안 맡고 줄리엔 옷, 양말은 물론 속옷까지 훔쳐 입는 건 차라리 약과에 불과하다. 신신애가 길을 잃었을 때 신세경은 발을 동동 굴리는데 자기는 느닷없이 여자친구 꼬셔서 오이도를 간다거나, 황정음은 취직 문제 때문에 심난한데, 그 옆에다 대놓고 네 취직 조회해서 떨어졌다고 개념 상실의 약을 올린다거나, 괜한 질투로 줄리엔 생일 파티를 주사로 망쳐 놓는다거나, 줄리엔 리조트 시즌권을 함부로 훔쳐놓고 오히려 시즌권을 잃어버려 줄리엔의 연말 계획을 망쳐놓는다거나,[12] 학점이 모자라 심란한 정음에게 "서운대도 졸업 못 하면 진짜 서운하지" 라고 한다던가....[13]따지고 보면 이 시트콤 인물 중에 민폐를 저지르지 않는 인물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긴 하지만[14], 그렇다고 해서 덮어주긴 힘든 행위들을 자주 저지른다. EP 94에선 난방시설 수리 관계로 하숙 집 멤버들이 다같이 이순재네 집에 하루 얹혀 살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비싼 루왁커피를 우연히 발견하자 탐욕이 생겨서 조금만 몰래 가져가려고 하지만 시도하는 족족 신세경에게 들켜서 실패하고, 심지어 문익점이 목화씨를 붓두껍에 숨겨서 가져왔다는 일화처럼 유인나의 화장품 통 속에 숨기는 방법을 쓰기도 했는데 그렇게 해서 밖으로 나가려다가 신세경이 커피 향기를 맡고 수색하려고 하자 못 찾아낼 줄 알았는지 뒤져보라고 도발하기도 했으나 결국 들켰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봉지에 싸다가 광수의 몸 속에 숨겨가는 방법[15]을 써서 일단 숨기는 데까진 성공하나 다시 꺼내기 위해 봉지와 연결된 실을 잡아 당기니까 실이 끊어져서 실패했다.
에피소드 별로 이런 식의 잉여+민폐짓만 골라서 하기 때문에 볼 때마다 시청자들의 혀를 차게 한다. 물론, 앞에 기술한 것처럼 이런 민폐짓의 최대 피해자는 줄리엔.... 심지어는 여자친구인 유인나조차 황정음을 위로할 때 "광수 오빠 같은 인생도 있다오. 힘내시게 친구."라는 말을 할 정도. 순재와 자옥의 재혼 결혼식 당일 사회를 맡기로 되어있었으나 골뱅이를 잘못 먹고 식중독에 걸리면서 줄리엔이 땜빵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줄리엔도 어려운 한문 단어가 난립하는 결혼식 사회 대본을 읽기엔 영 아니었던지라...
그나마 쓸모가 있다면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주식으로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중박까지 쳤는 듯 방세 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16] 찌질해도 개그 캐릭터답게 죽지는 않는가 보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정해리와 신신애의 예절교육을 담당하였다. 이때는 평소의 잉여로운 모습은 싹 가시고 그야말로 호랑이 조교의 아주 위엄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리를 단단히 참교육 시킨다.[17][18][19]
신신애에게도 잘해주고 특히 여친인 유인나는 꽤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유인나와 황정음의 서로 상대를 바꿔서 꼬셔보려고 했는데, 황정음이 거짓이나마 고백을 했는데 단번에 거절을 했다. 나중에 상대를 생각해서 편지를 썼는데, 몇 자 적는다면서 16장을 썼다. 또한 자옥의 편견과 달리 잘 씻긴 하는데, 입냄새는 심하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만화가게를 인수해 만화가게 사장이 되었다.[20]
2.2. 주식
의외로 주식을 엄청나게 잘한다. 자옥, 정음, 줄리엔에게 주식을 추천했을 때 초기에는 곤두박질쳐서 욕을 먹었지만[21] 결국 끈기있게 가지고 있던 결과, 중박이 났었던 에피소드가 있다. 광수는 혼자서 단기간에 386%의 수익을 냈고[22]그거로 3개월 치 방세를 충당하기도 했다. [23]3. 대인관계
3.1. 김자옥
이에 따라 김자옥에겐 단단히 찍혀서 접근도 못 하게 하고 발냄새의 주범[24]으로 뒤집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한 번 김자옥에 의해 다친 다음 "제가 방세도 꼬박꼬박 내고 잘 씻는데 왜 저한테 그러세요?"라고 억울해 하는 에피소드가 있기도 하다. 외모지상주의적인 사회를 풍자하려는 의도인 듯[25]. 그외에 김자옥이 방세 올리기 작전에 행동 대장 식으로 광수를 써먹는 등 여러 해프닝이 있는 사이. 24회 인나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자옥은 광수에 대한 첫인상부터 부정적이었다. 편견 내용은 아래와 같다.(24회 맨 마지막에 나온다.)1. 광수는 남의 물건을 잘 훔치며 월세를 자꾸 떼먹을 것이다.
2. 광수는 잘 씻지 않아 병균의 온상일 것이다.
3. 광수는 폭력적이며 게으르고 비열할 것이다.
4. 광수는 꼴에 여자를 밝힐 것이다.
5. 광수는 야동 매니아일 것이다.
6. 광수의 미래는 절망적일 것이다.
이런 편견을 가진 탓에 한번은 웃통을 벗고 다가오는 광수를 보고 오해해 후라이팬으로 광수의 머리를 내리친 적이 있고, 이에 광수가 제대로 폭발해서 "아줌마는 왜 항상 절 이상한 놈 취급하시는 거예요?"라고 말을 하고는 여태까지 본인이 자옥에게 서운했던 점을 늘어놓는 장면이 압권이다. 그렇게 해서 광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만 끝내 죽을 때까지 광수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했다고 한다. 자옥에게 첫 인상의 광수는 영원히 변함없는 광수다. 때문에 민폐·잉여 캐릭터이긴 해도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닌데, 겉모습이 못생겼다고 그냥 무작정 근거도 없는 오해를 받으니 너무 불쌍한 캐릭터라는 동정의 시전도 존재한다.
3.2. 유인나
인나와는 첫 장면부터 둘이 서로 열심히 춤연습을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초반부터 후반까지 서로 매일같이 아주 엄청난 찰떡 궁합을 자랑하면서, 순재 가족이나 신자매 만큼 비중이 크진 않지만 아주 가끔씩은 극의 에피소드들을 더 재밌고 웃기게 꾸며주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할 때가 많으며 순재 자옥, 지훈 정음과 함께 극중의 대표적인 닭살 커플이다. 혼인신고를 아직 하지도 않았음에도 그냥 둘이 같이 합방을 한다.[26]끝자락의 한 에피소드에선 유인나와 함께 오디션을 봤는데 인나만 붙고 광수는 떨어져서 혼자 보느니 2차 오디션은 안 보겠다는 유인나에게 신경 쓰지 말고 오디션을 보라고 해서 유인나가 2차 합격까지 가기도 했다.[27] 하지만 인나가 아이돌 그룹 스키니로[28] 데뷔해 일본으로 진출하게 되었고, 나중을 기약하며 잠시 이별하게 된다. 다만 그 과정이 안타까운데, 39화에서 신애의 왜 가수가 되고싶냐는 질문에 광수는 죽어도 무대 위에서 죽고싶다고 답할 정도로 무대에 대한 꿈이 깊었다. 반면 인나는 '그냥 폼나니까, 돈도 벌고 인기도 얻고..' 정도였고.. 마냥 한심한 잉여인간이어도 무대에 대한 꿈은 깊었으나 현실에 가로막혀 꿈도, 연인도 떠나보내며 많은 여운을 남기게 되었다. 인나와의 후일담이 밝혀지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29]
사족으로 유인나가 아이돌 활동하면서 숨겨야 할 비밀이 있는데 바로 자신과 동거했다는 것. 이 사실 밝혀지면 인나의 아이돌 활동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어쨌든 123화에선 일본진출을 하는 그녀에게 진심어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인나의 앞날을 위해 아주 격하게 응원해준다. 광인 커플의 이야기 요약
3.3. 신씨 자매
3.4. 줄리엔
3.5. 정보석
3.6. 정해리
4. 어록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간지러웠어! 아무런 생각 없이 나는 발을 긁었어! 간지러웠어! 그래서 참았어! 간지러웠어!"
"정해리 교육생 지금 뭐합니까? 한번 혼이 나야 정신차립니까!"
"정해리 교육생 옆으로 빠집니다.[31] 옆으로 빠집니다! 실시!!"
"동작 봐라 얼른얼른 움직여!!"
"됐고, 나 정음이 오빠 황정남인데 너 죽을래?"
"됐고, 너 앞으로 내 동생 말 잘 안들으면 죽는다."
"됐고! 너 앞으로 우리 정음이한테 누나라고 그러고 말 잘들어, 알았어?"
"됐고! 오늘은 이만하고 갈테니까 줘 터지기 전에 빨리 돌아가!"
"됐고, 너 앞으로 내 동생 말 잘 안들으면 죽는다."
"됐고! 너 앞으로 우리 정음이한테 누나라고 그러고 말 잘들어, 알았어?"
"됐고! 오늘은 이만하고 갈테니까 줘 터지기 전에 빨리 돌아가!"
5. 기타
- 배우인 이광수는 이 시트콤 자체의 인기와 여기서 본인이 얻은 인지도 덕으로 런닝맨에 캐스팅되어 유명인으로 급성장하는 행운을 얻었다. 여담으로, 실제 나이는 유인나, 줄리엔 강보다 3살이 더 적다. 아마도 실제로 만나거나 대화할 때는 유인나를 누나, 줄리엔 강을 형으로 불렀을 것이다. 유인나뿐만 아니고 극중에서는 줄리엔과 친구로 나오고 황정음에게도 오빠라고 불리지만 이 멤버 중 막내다.
- 여기서 이광수와 커플 역할을 맡았던 유인나 역시 이광수와 한 주 차이로 같이 일요일이 좋다 코너 중 하나인 영웅호걸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였다.[32] 당시에 그래서 기사로 지붕킥 커플이 SBS 일 예능에 동시 출격이라는 기사도 떴다. 다만 영웅호걸은 40부작, 즉 9개월도 안돼서 일찍 종료되었고, 런닝맨은 1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시작할 때는 둘 다 예능으로 인지도를 얻어서 배우 쪽으로 더 잘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유인나는 실제로 <도깨비>에도 출연하고 여러 작품을 촬영하면서 배우로 잘나가고 있으나, 이광수는 한 때 예능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배우보다는 예능인 쪽으로 이미지가 더 굳혀졌으나 이후 런닝맨을 하차하면서 다시 여러 작품에서 배우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으니 평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이후 6년만에 다시 시트콤에 출연하며 여기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진다.
- 사실 이광수가 여기 나올때만 해도 이광수가 지금처럼 아시아프린스가 되고 성공할 줄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이다.[33] 뭐 당시에 너무 초라한 행색에 키만 크고 존재감도 크게 없었으며[34] 당시 상황으로만 봤을때는 진짜 아무리 커봐야 지금의 박지환정도가 최대치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을 만나 톱스타로 급성장하였다.[35] 정반대로 하이킥 시리즈 인물중 당시 인기가 많아서 하이킥 이후에도 성공할것 같았던 김혜성은 하이킥 등장인물중 몇 안되는 성공을 못한 배우이다.[36]
[1]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2] 작중 언급된다.[3] 한자로 표기된 별명은 84회 참고, 실제로 이광수의 수(洙)는 실제 이름에서 사용하는 한자다.[4] 유인나가 아이돌로 데뷔하는데, 그 그룹명[5] 줄리엔, 황정음, 히릿[6] 가야금을 연주해서 줄리엔 엄마에게서 샤놀백을 받은 정음이 부러워서 샤놀백을 받기 위해 인나와 엉터리 공연까지 하게 된다.[7] 인나보다도 몇 배로 싫어해서 인나의 그냥 정음이도 주자는 말을 무시하고 본인 혼자 스테이크를 다 먹다가 목에 걸려서 큰일날 뻔 했다.[8] 자신에게는 피해끼치지는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샤워하는 도중 문을 따고 들어갔다는 이유로 자신도 보석에게 호감을 잃었다. 단, 이후에 클럽을 가서 노는 법 등을 알려주는 것을 보면 완전히 비호감에 혐오스러워 하는 것은 아닌 거 같다.[9] 53회, 사실은 황정음에게 보냈으나 이를 같이 본 자신과 유인나와 줄리엔도 기겁을 한다.[10] 오프닝과 엔딩에서는 그냥 광수로 나온다.[11] 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이 헤어스타일은 점점 단정하게 변하기는 한다. 김자옥이 짠 연극에서는 스님 역할을 하느라 수염도 민 적 있다. 그때 잠시 등장한 깔끔한 광수의 모습은 지금의 이광수를 상상하게 한다.[12] 이에 유인나가 타박하자 하는 말이 더 가관. "누가 잃어버릴 줄 알았나..." 결말도 가관인데 시즌권을 살 돈이 없어 컴퓨터로 허접하게 위조를 해서 주는데, 좋다고 가던 줄리엔이 음료수를 쏟아서 지워진다. 멘붕한 줄리엔의 "오우, 광수,광수...! 나쁜 사람!"이란 외침이 하이라이트.[13] 이 때 줄리엔이 한 말이 압권. 내용인즉, 광수, "광"자가 미칠 광 자야?[14] 의도적으로 저지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는 줄리엔이나 신자매 정도 해당된다.[15] 실제로 마약 사범들이 마약 밀반입을 위해 시도하는 방법이다. 물론 이걸 하다가 몸 속에서 마약 봉지가 터져서 죽는 경우도 있다.[16] 나레이션에 의하면 정음과 줄리엔, 자옥이 포기한 주식까지 갖고 존버한 결과, 386%의 수익을 올렸다고.[17] 실제로도 이광수는 군복무를 조교로 한 이력이 있다. 이후 런닝맨에서도 써먹었다.#[18] 참고로 해리가 광수한테 빵꾸똥꾸라고 했는데 위엄 있는 모습으로 고함쳐서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었다. 당연할 수밖에 없는데 조교는 같은 성인 남성일 뿐만 아니라 군인을 훈련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인 해리가 버릇없이 굴어도 무서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19] 사족으로 옥에 티가 있다면 군 복무 중에는 항상 면도에 신경써야 한다. 물론 지금은 군 복무가 아니니 면도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20] 한 장면으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둘이 성인 만화책을 빌리려는 걸 의심하다가 "어! 학주다!"라는 말에 돌아보게 하는 건 덤.[21] 정음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자"를, 줄리엔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자"를, 자옥은 "적게 먹고 적게 싸자"를 계속 강조하였다. 하지만 이후 광수가 추천한 주식을 팔고 각자 방식대로 주식을 한 결과, 정음은 "떨어지는 칼날을 온몸으로 끌어안았고", 줄리엔은 "머리에서 사서 발바닥에서 팔았으며", 자옥은 "먹은 것도 없이 많이 쌌다"고...다만 김자옥은 계주가 도망친 거라 경찰에 신고하는 장면이 나왔다.[22] 거기에 나머지 셋이 투자한 금액도 그대로 사비로 돌려주고 투자 자체는 유지했다. 특히 집주인이자 현직 고교 교감인 자옥의 투자금 비중도 꽤 컸을 것이다.[23] 하지만 실제 이광수는 런닝맨 주식게임에서 양세찬한테 당하고 당하면서 실질적 꼴지 1위(지석진이 꼴지긴했으나, 그건 양세찬이 나름 밸런스 맞춰준다고 준 돈으로 해서 순위가 변경됐으니까..)를 하는 걸 보면 단순 캐릭터가 아닐지..[24] 실은 줄리엔이지만, 다만 입냄새는 좀 심한 편[25] 근데 사실 수염에 덥수룩한 머리로 가려져서 그렇지 배우 본인의 외모는 모델출신인 만큼 상당한 편이다. 그렇기에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덥수룩한 머리에 수염으로 인한 편견이라고 봐야 한다[26] 사실 서양에서는 단순 연애하는 사이에도 합방이 흔한데 동양에서는 아무리 커플이라도 동거까지 같이하는 건 2023년에도 특이한 일 취급 받는다.[27] 광수 본인은 타이거JK의 조언으로 잠시 인나의 매니저를 맡기로 결정[28] 이때 스키니 멤버들 역할로는 포미닛이 출연했다.[29] 그래도 일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면 가장 먼저 광수를 찾아오겠다고 약속했으니 좋게 생각할 수밖에.[30] 정해리의 말투를 약간 따라하는 듯, 그리고 작중 광수는 64회와 106회를 참고하면 해병대 조교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와 공통점이 있다면 연예계 데뷔 이전에 군에서 조교로 복무했다는 점인데 육군 포병 출신이었다는 차이점이 있다.[31] 정해리: 야, 이 빵꾸똥꾸야 니가 그런다고....[32] 영웅호걸은 런닝맨 바로 뒤에 방송되는 코너였다.[33] 그걸 알았으면 그 사람은 무당을 해야한다.[34] 하필 옆에 줄리엔 강이 이광수와 키가 비슷한데다가 몸도 더 다부지고 얼굴도 잘생겨서 이광수는 큰 키로라도 존재감을 뽐내는데 실패하였다.[35] 물론 이광수는 런닝맨인기에 업혀간 인물이 아닌 오히려 런닝맨을 캐리하고 런닝맨을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끈 인물이다.그래서 단순히 운만 좋은 인물이라고 치부할수는 없다.[36] 키가 작은것도 있고 작품운도 안따른게 있겠지만 김혜성은 사실상 하이킥이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였고 그 이후에는 거의 강제로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