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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20:11:17

응천군(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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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궁 제4대 궁주
조선 중종의 현손
응천군 | 凝川君
작호 응천부정(凝川副正)
→ 응천도정(凝川都正)
→ 응천군(凝川君)[1][2]
본관 전주 이씨
이름 돈(潡)
경연(景淵)
생부 당은군
생모 밀양군부인 밀양 박씨(密陽 朴氏)
부인 성산현부인 성주 이씨(星州 李氏)
자녀 2남
생몰
기간
음력 1579년 3월 3일 ~ 1618년 11월 17일
양력 1579년 3월 29일 ~ 1618년 12월 14일
1. 개요2. 생애3. 가족 관계
3.1.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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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왕족. 덕흥대원군의 증손자이고 도정궁 제3대 사손이자 제4대 주인이다.

2. 생애

1579년(선조 12년)[3] 3월 3일에 한성부 서부 인달방 하원군 사저에서 당은군 이인령과 밀양군부인 박씨 사이에서 적장자로 태어났다.

응천부정(凝川副正)을 거쳐 응천도정(凝川都正)으로 승격했다. 별다른 행적 없이 덕흥대원군하원군, 당은군제사를 모시며 살다가 아버지 사후 불과 2년 뒤인 1617년(광해군 9년) 12월 17일에 향년 39세로 별세했다. 생전에는 '도정'까지 책봉받았고, 사후에야 '응천군(凝川君)'으로 추봉되었다.

처음에는 경기도 양주군 수락산 건좌, 덕흥대원군 묘소 근처에 안장되었으며 현재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덕릉마을 내 덕흥대원군 사당 뒤편에 있다.

3. 가족 관계

3.1. 후손

다른 후손으로는 이남주 前 신화건설 회장이 있다.


[1] 사후 추증.[2] 작호는 경상남도 밀양시의 옛 이름 응천(凝川)에서 유래했다.[3] 선조는 응천군의 작은할아버지이나 나이는 27살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즉, 응천군은 인조와 같은 항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