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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2:17:40

음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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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f> 음향기기
파일:nexospea.jpg파일:EarPods.png
NEXO 레거시 시스템 Apple EarPods
파일:sqzwwvjoreslmsmu.jpg파일:hphm82.jpg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AE-9 야마하 HPH-M82
1. 개요2. 종류 및 명칭
2.1. 단자2.2. 녹음2.3. 재생2.4. 프리앰프/프로세서2.5. 계측2.6. 스피커/파워앰프2.7. 프로덕션/MIDI2.8. 기타
3. 분야별 음향기기
3.1. 소비자 오디오
3.1.1. 홈 오디오3.1.2. 휴대용 오디오3.1.3. 빈티지 오디오3.1.4. 홈시어터3.1.5. 카 오디오
3.2. 프로페셔널 오디오
3.2.1. PA3.2.2. 레코딩
4. 관련 동호인5. 관련 브랜드
5.1. 정품 구매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주로 가청영역[1]음향녹음·저장하고 재생·증폭·변조하는 등의 과정에 필요한 전자제품을 음향기기라고 부른다.

2. 종류 및 명칭

가정용, 휴대용, 프로용 오디오에서 사용되는 각 장비의 명칭과 기능.

2.1.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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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녹음

2.2.1.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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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레코더

녹음기 문서로.

마이크 등에서 입력되는 전기신호를 기록하고, 기록된 신호를 복원하는 장비이다. 장비로는 릴 녹음기, DAT녹음기, DAW가 있다. 기록 매체로는 아날로그 릴 테이프, 디지털 테이프(dat), 하드디스크(요즘은 ssd)가 사용된다.

스튜디오에서 대부분 프로툴 같은 소프트웨어 상에서 녹음을 하지만 특유의 음색 때문에 아직도 아날로그 멀티트렉 녹음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2.2.3. ADC

아날로그-디지털 변환을 한다. DAC와는 역방항 처리를 하는 기기이다. 사운드 카드, 오디오 인터페이스, 디지털 믹서나 디지털 레코더 등이나 ADC기능만을 하는 별도 기기에서 아날로그 신호를 변환한다.

2.3. 재생

소리가 기록된 매체를 재생하여 전기신호를 추출하는 장비이다.

과거 아날로그 SP/LP 매체들의 경우는 레코드에 새겨진 홈에서 물리적 기계진동을 추출하고, 이러한 진동을 전기신호로 전환하는 기능을 갖는다.

이후의 디지털 매체(CD 등) 에서는 0,1 로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를 사용한다. 그러나 디지털 신호는 직접 들을수 없기 때문에 디지털 신호를 DAC를 사용하여 사람이 청취할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한다.

자동차에서는 내장된 플레이어를 따로 헤드유닛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헤드유닛에는 단순한 플레이어 기능 이외에도 앰프, AUX나 USB로 연결할수 있다. 이러한 기능 때문에 플레이어가 아닌 헤드유닛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다.

PC의 발달로 PC를 소스기기로 사용하는 PC-Fi가 생겨났다. PC에 foobar, Jriver, roon 등을 설치하고 고급 오디오용 DAC를 사용해서 고음질 음원을 PC로 듣는다. 장점은 PC한대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할수는 있지만 PC를 사용하면 음질저하가 너무나 커서 오디오는 아날로그를 기본으로 하는데 PC는 아날로그의 쓰레기통이라고 하기도 한다 CDP나 LP를 사용하기도 한다.

2.3.1. 튜너

방송국 등의 공중선에서 발사된 전파를 선택하여 그 속에 포함된 음성신호를 추출하는 장비이다. 쉽게 라디오를 생각하면 되겠다. 다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라디오는 카셋트나 미니컴포넌트 같이 튜너와 앰프, 스피커, 안테나가 모두 합쳐져 있는 것이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단품으로 된 튜너는 하이엔드급 오디오 기기쪽에나 남아있다.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요즘에 사용하는 대부분의 차량용, 휴대용이나 AV리시버나 일부 하이파이 기기까지도 DSP수신기를 사용한다. 아날로그 수신기보다 수신 성능은 대부분 좋지만 아날로그 특유의 음색을 좋아하거나 오히려 DSP수신기로 수신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아날로그 수신기가 좋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2.3.2. CD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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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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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사운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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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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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프리앰프/프로세서

2.4.1. 프리앰프

파일:프리앰프.jpg

플레이어에서 추출된 미소한 수준의 전기신호(소리)를 증폭하는 장비이다. 오디오 기록 매체들에게서 추출되는 음성 신호는 극히 미세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것을 듣기 위해서는 해당 전기 신호를 라인레벨로 증폭해야 한다. 이러한 신호 증폭 장치를 프리앰프라고 한다. 라인신호를 처리하는 장비라서 가정, 프로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중 하나이다. 그래서 종류도 다양하다. 가정에서 주로 볼수있는 프리앰프는 AV프로세서와 오디오용 프리앰프이다. 프로기기에서는 믹서의 채널 스트립이 마이크 프리앰프이다. 차량에서도 헤드 유닛에는 볼륨 조절, 신호 처리를 위한 프리앰프가 있다. 보통 프리앰프를 별도의 기기라고 보는데 PC나 스마트폰의 사운드 출력단에도 프리앰프가 내장되어 있고 마이크가 달려있는 기기라면 당연히 마이크 프리앰프가 있다. 심지어 파워앰프 내부에도 프리앰프가 들어가고 프리앰프 안에도 프리앰프가 있다. 이러한 앰프들은 대부분 서로 다른 두 회로 간에 신호의 결합을 최적화시키는 버퍼로 기능하게 된다.

라인레벨을 출력하는 소스 기기는 파워앰프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데 이것이 음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다. 패시브 프리도 있는데 내부에 증폭회로가 없고 셀렉터와 볼륨만 들어있다.

2.4.2. 오디오 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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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이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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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계측

음향 신호의 특성을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기기이다.

2.5.1. 레벨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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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스펙트럼 분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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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스피커/파워앰프

2.6.1. 파워앰프

FM 811

프리앰프에서 증폭된 라인레벨 신호를 스피커가 작동될수 있는 신호로 증폭하는 장치.

2.6.2. 스피커

앰프로 증폭된 전기신호를 어쿠스틱 신호로 변환하여 음파로서 공간에 복사하는 장비. 보통은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기 신호가 코일과 전자석 등에 의해 물리적인 기계진동(보통은 피스톤 운동을 한다)으로 변환되는 구조를 가진다. 파워앰프가 내장되어 있는 액티브 스피커(Active) 와 파워앰프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패시브 스피커(Passive)로 구분된다.

2.6.3.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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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프로덕션/MIDI

2.8. 기타

3. 분야별 음향기기

3.1. 소비자 오디오

3.1.1. 홈 오디오

과거에는 오디오가 가정의 필수품 역할을 했다. TV의 보급 수준이나 화질, 크기가 그리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으며 다른 여가선용 방법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기에 오디오를 이용한 음악이나 라디오 감상이 주된 취미생활이 되었다.[2] 당시에는 CD 대신 턴테이블을 이용한 LP 판을 들었기에 당시의 오디오를 흔히 '전축'으로 불렀고, 크기 역시 거실에 두는 큰 사이즈가 많았다. 하지만 MP3를 비롯한 컴퓨터 기반 매체가 인기를 끌고, 가정의 여가생활도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이제 가정의 거실에 대형 오디오가 없는 경우도 흔해졌다. 미니컴포넌트 역시 아이팟iPhone 등 소형 스마트기기에게 자리를 크게 내준 상태. 지금 나오는 미니컴포넌트는 스마트폰과 연동 기능을 중시한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블루투스나 CD와 USB 전용 모델이 대부분이다. 여기에 더해 PC-Fi같은 독자적인 오디오로 보기 어려운 음악 감상 방법까지 나와 있어 오디오 시장이 예전의 명성을 회복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전반적인 가정의 고정형 오디오는 침체에 가깝지만, 음악 감상이 사회적인 면에서 상대적으로 품격있는 취미인 만큼 하이엔드급 오디오 시장은 여전하다. 낡은 LP판을 수집하고 구형 고급 턴테이블에 하이엔드 앰프와 스피커를 조합한 경우도 있는 반면 SACD같은 초 고음질 매체를 활용한 선명함을 극대화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자동차와 함께 남자로망인 만큼 돈도 꽤 드는데, 브랜드 제품을 쓸 경우 오디오 시스템의 주된 구성 요소를 갖추는 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억대의 돈이 들어간다. 여기에 청음 만족도를 높이고자 가정에 방음 공사를 하면 이 역시 수백~수천만원이 들고, 진동의자 등 부대 시설까지 합하면 웬만한 자동차는 애들 장난으로 보이게 만든다. 심하면 집 한채 가격이 들기도 하며, 오디오를 즐기고자 교외로 이사를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오디오는 다른 남자의 로망 이상으로 돈이 들고 하기도 어려운 취미인 셈.

3.1.2. 휴대용 오디오

LP의 시대에는 사실상 휴대용 오디오 구축은 어려웠으며, 기껏해야 포켓형 트랜지스터 라디오가 휴대용 오디오의 전부였다. 그러다 카세트테이프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휴대용 오디오의 시대가 열렸으며, 소니워크맨전설은 아니지만 레전드는 되는, 시대를 연 장본인이다.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소니소니 2중대로 전락한 아이와는 제외하고 이외에도 파나소닉같은 일본계 가전사가 세계를 휩쓸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마이마이', LG전자(구 금성사)의 '아하', 대우전자(현 위니아전자)의 '요요'가 인기를 끌었다.

워크맨의 신화는 매체가 CD로 바뀌면서 CD 워크맨, 미니 디스크 워크맨이 나오면서 이어졌고, MP3의 초창기에는 MP3 CD 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아이리버의 신화가 시작되었고, 그 뒤를 코원같은 기업이 따르게 되었다. 하지만 MP3의 시대는 워크맨의 몰락을 상징했는데, 소니는 네트워크 워크맨이라는 MP3 플레이어를 내놓았지만 기술면에서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제품 차별화에 실패하여 결국 워크맨 브랜드는 무대 뒤편으로 물러나게 되었다.[3]

MP3 파일을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하는 MP3 플레이어의 시대는 1998년 대한민국의 엠피맨이 최초로 손꼽히며, 1999년 이후 대기업인 삼성전자도 MP3 플레이어 사업에 뛰어들면서 우리나라가 MP3 플레이어 강국으로 '잠깐'올라서게 되었다. 하지만 2001년 소형 HDD가 탑재된 아이팟의 등장으로 MP3 플레이어의 트렌드가 바뀌기 시작했고, 이를 차별화하거나 대항하기 위해 2003년 이후 컬러 AMLCD의 탑재를 비롯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선보인 다양한 MP3 플레이어들을 내놓지만 신형 아이팟들[4]의 강세로 쉽사리 탈환하지 못 했으며, 2007년 아이팟 터치로 인해 MP3 플레이어의 트렌드가 또 바뀌기 시작하여 이에 대응하는 터치스크린 형태의 MP3 플레이어들[5]이 출시되는 등 시장 경쟁이 2009년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iPhone을 비롯하여 스마트폰이 대중화한 2010년부터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 시장의 상당수를 빼앗아갔다.

3.1.3. 빈티지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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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홈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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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카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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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프로페셔널 오디오

3.2.1. PA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음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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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레코딩

4. 관련 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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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브랜드

헤드폰 관련 브랜드는 헤드폰 문서로.

5.1. 정품 구매

웬만한 브랜드는 죄다 해외 브랜드이다. 애초에 오디오의 기원이 기원인데다가 한국의 오디오 시장은 PA같은 분야를 제외하고는 200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퇴보되었기 때문이다.[8]

문제는 유명세가 높은 브랜드일수록 짝퉁이 많기 때문에 당하는 일도 잦다. 당하지 않으려면 해당 브랜드의 공식 수입 업체를 알고 구매해야 덜 당한다. 또한 공식 수입 업체를 통해 구매할 경우 일정 기간 무상 A/S의 혜택이 있다.

예를 들어 BOSE는 세기 HE라는 무역 회사가 공식 수입해서 공급 중이며 마이크로 유명한 Shure는 삼아사운드가 공식 수입 업체이며 모니터링용 인이어로 유명한 웨스톤랩스는 사운드캣이 공식 수입 업체다.

6. 관련 문서



[1] 20Hz~20kHz. 경우에 따라 그 이상이나 이하의 음역을 포함하기도 한다.[2] 1974년부터 1981년까지 아침방송은 없었고 1981년부터 1996년까지 TV는 오전방송은 오전 10시에 종료되었고 오후 5시 30분에 방송을 시작하였기 때문에(토요일은 1987년 10월까지 낮 1시까지 정파) 정파 시간에는 주로 라디오를 감상하거나 비디오를 시청하였다. 이 형태는 중계유선방송, 케이블방송 등장과 낮방송이 연장하고 종편이 등장함에 따라 해소된다.[3] 그렇다고 해서 워크맨 브랜드 자체가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소니의 DAP에는 여전히 워크맨 브랜드가 붙어있다.[4] 2004년 아이팟 미니, 2005년 아이팟 나노 등.[5] 2007년 삼성 YP-P2, 아이리버 W7, 2008년 아이리버 스핀, 삼성 YP-P3, 코원 S9, 2009년 삼성 YP-M1 등.[6] 이쪽은 모니터링 스피커도 만든다[7] Panaray 시리즈[8] 오디오라는 물건 자체가 일반 소비자용 오디오는 갈수록 소형화 휴대화되고,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오디오 제품은 갈수록 고급화되는 경향이 있다. 두 분야 모두 전통적인 오디오 회사 혹은 글로벌 IT 브랜드가 잡고 있는 상황이라 순수 국산 브랜드는 어디에도 제대로 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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