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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20:56:01

윤가민/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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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록
1.1. 스터디그룹
1.1.1. 시즌11.1.2. 시즌21.1.3. 시즌3
1.2. 대장전

1. 어록

1.1. 스터디그룹

1.1.1. 시즌1

세상에 포기해도 되는 사람은 없어![2]
변할 수 없다면 오답노트는 왜 만들겠어?
지식은 칼보다 강해. 칼보다 강한것쯤은 얼마든지 있다고.
루저니 위너니 하는 건, 게임에나 있는 말이니까.
가려보자, 누가 루저인지
어때. 얼얼하지? 쭉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모두가 이름만 들어도 놀라고 그저 피하는 것만이 상책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봐, 결국 너도 맞으면 아픈 평범한 사람이잖아. 적당히 우쭐거려.
52화
저는 이 학교를 전부 바꿔버리기 위해 왔습니다.
고작 이따위 힘으로 사람 인생을 망쳐버릴 수 있다니…. [3][4]
설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삼촌이 그랬어. 영춘권의 달인이 이소룡의 스승이라고 영춘권이 없었으면 절권도도 없었을거라고. 구닥다리 쓰레기? 제자가 더 대단해졌다고 스승이 쓰레기라고 하는 건 이상하잖아. 그리고 적어도 여기있는 스승중에 그쪽보다 약한 사람은 없어.
우리의 싸움은 세력 다툼도, 범죄와의 전쟁도 아니었다. 공부를 원하는 사람에게서 공부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기 위한 싸움. 단지 그것 뿐이었다.
이 모든 것을 바꾸는건 우리를 위해서야! 그 사실은 죽어도 안 변해!

1.1.2. 시즌2

이제 알겠어. 뭔가 잘못된 거야. 우등생들이... 안경을 이렇게 함부로 내팽개쳐둘 리 없잖아.[5]
3화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그게 멋있어? 어떻게 태어났느니, 뭘 갖고 태어났느니 그런 건 하나도 안 멋져. 애초에 가지고 있었던 게 의미가 있어? 내가 가지지 못한 걸 갖기 위해 끝까지 파고들어 쟁취해 내는 것. 그게 진짜 멋있는 거잖아.[6]
28화
사채꾼 말 같은 건 믿지마. 믿음엔 근거가 있잖아. 어떤 사람인지는 제대로 대화를 나눠서 직접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해. 걱정마, 내가 반드시 찾아줄테니까. 이야기부터 하는 게 우선이야. 그리고 만약 네 생각이 맞다면 너희 아빠를 나쁜 사람이라고 멋대로 단정지은 그 놈에게 반드시 사과를 받아내주겠어.
35화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 난 네 분노에 공감해. 그래서 너에게 참견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어. 한경쌤···의 일이 아니었다면 너를 찾을 일도 없었겠지. 근데··· 생각이 바뀌었어. 무슨 계획이 있길래 연백파에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너를 전력으로 방해할거야. 나쁜 건 나쁜 거니까!
37화
미안한데 난 준이랑 달라. 규칙에 맞춰줄 생각 없어. 여기까지 하고... 돈이 그렇게 좋으면 어디 가서 알바라도 해.[7]
69화
그런데··· 그런데 아빠. 한국 최고의 외과의로써 그에 걸맞은 배우자를 찾지 못하고 그저 사랑 하나로 대학도 안나온 운동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 한 것을 자신의 실패라고 여기는 아버지에게 반항하기 위해 이뤄 놓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전 세계를 떠돌던 삶. 행복했어? 포기하는 방식으로 편해질 수는 있어도 행복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해. 누가 그러더라 내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처음으로 부리는 내 억지야. 난 이곳에서 반드시 대학에 갈 거야. 그리고 반드시 우리 가족이 ‘전부’ 행복해질 수 있게 만들거야. 그 어떤 것도 포기하면서 타협하지 않아.
72화
한경쌤이 그랬어. 기적같은건 없다고 기적처럼 보이는 일을 만드는... 기획만 있을 뿐.
107화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학교는 공부 하는 곳이야.
109화
...지영현 너에 대해선 잘 알았어. 이제부터 네가 나에게 닿는 일은 없어.
109화[8][9]
어째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을 해치려 드는거야!!
114화
세상이 뭔지 난 이해 못해! 하지만 이것만큼은 확실히 알아! 네 세상이 부서지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의 세상을...! 부수려 해선 안된다는거다!
114화

1.1.3. 시즌3

없겠지. '그 기분'은 나도 잠깐이나마 느껴봐서 알아... 엄마가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온 몸의 피가 빠져나가는 기분이더라. 그때 알게 된게 있어. 사람은 누구나 '괴물'을 품고 있다고 난 잠시동안이었지만 박건엽은 벌써 1년이 넘었어. 그러니까 난 박건엽을 스터디 멤버에 들여야 겠어.
3화
사람의 꿈은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아. 꿈은 이뤘을 때 행복하니까 '꿈'이라고 하는거잖아. 복수는 꿈이 될 수 없어.
기억나? 나는 공부에 방해 되는 걸 전부 없애겠다고 전교생 앞에서 약속 했어. 원수가 눈 앞에서 잘 먹고 잘 사는게 자꾸 보이니까 박건엽은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난 그 방해꾼... 설령 YB와 싸우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박건엽을 붙잡고 물어 볼거야 너의 꿈은 뭐냐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싶어. 친구잖아. 당연한거 아냐?
16화
포기한거냐!! 사람이길 포기한거냐고!!!! 박건엽!!!
20화

1.2. 대장전

···웃기지 마. 복수를 위해서면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거야? ···미안하지만 나쁜 건 나쁜거야. 범죄자를 돕는데에 협조할 생각, 추호도 없어. 보아하니 를 따르는 녀석 같은데 왜 방조한거야? 범죄행위를.
5화
···보고 왔어.
(이유가 무엇이었던 간에··· 이건 내 선택으로 바뀐 미래. 이대로는 무의미한 희생으로 남을 뿐이야. 그래··· 이건 정답이 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바로잡겠어.
16화
사람을 죽이고 나서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17화
너흰 저 녀석을 모르고 있어.
정말로 연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뒤가 아니라! 앞을 보게 해야 할 거 아냐!!
17화
이 녀석은 사람을 죽이지 못해요.
21화
꿈은 이뤘을 때 행복한 걸 꿈이라고 하는거다 멍청아!!
야말로 연우의 인생을 망가뜨릴 작정인 거라고!
21화

[1] 이소룡이 남긴 명언이지만 윤가민이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2] 이한경 또한 피한울에게 이 대사를 날린다.[3] 작중 연백파 상비군 교육담당자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걸로 묘사되는 채선호가 진심으로 공격했음에도 별거 아니란 듯이 일어나면서 한 말. 이 이후 채선호는 제대로 반격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쓰러진다.[4] 이 직전에 이지우에게 채선호가 성폭행범이란것을 들은것 과 김순철의 인생이 망하기 직전에 있었기에 분노하는 대사이기도하다.[5] 스터디그룹 간 교류 목적으로 만일고로 가야 했는데 이지우가 만익ㄹ고(...)라고 오타를 낸 바람에 만일고 바로 옆의 만익고로 가서 교내 풍경을 보며 '이 학교 학생들은 공부를 진짜 전쟁같이 하나보다' 같은 감상에 젖어있다가 그 학교의 불량학생 몇 명이 시비를 걸고 한 명이 달려들자 그 학생을 때려눕히고 깨져있는 안경을 주우면서 했던 말. 이에 대한 만익고 학생들의 반응은 깨달음의 포인트가 이상하잖아 ㅆ발!!.[6] 우도진이 윤가민을 유술로 쓰러뜨려 조질 때 자신도 빌어먹을 하늘에 받은 게 있다는 말에 한 답변. 이 답변 후에 발차기와 연타 펀치를 날린 후, 0인치 펀치를 날려 우도진을 리타이어시킨다.[7] 이준은 유성공고의 승리에 대한 전리품으로 재랑고를 비롯한 청마고 지배 하의 전 학교 해방을 약속할 것을 요구했고 실제로 그 명분을 걸고 우창성을 꺾었다. 그러나 편민성은 이 약속을 지킬 생각이 1도 없었고 오히려 비열한 수까지 써서라도 이겨보려고 했다.[8] 이 대사는 시즌2 110화에서도 등장한다.[9] 이 말대로 블루스트링 최상위권~ 최대 준최상위권으로 추정되는 강자인 지영현은 무려 150합이나 겨루고 나서야 닿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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