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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4:43:56

김세현(블루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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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공고
유성 스터디
{{{#!wiki style="color:#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지도 교사
이한경
부원
윤가민 김세현
이지우 최희원
이준 김순철
}}}}}} ||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김세현
신체 173cm
생일 3월 29일
출신 인천광역시 연수구
이력 17세, 유성공업고등학교 기계과 1학년 4반
유성 스터디 부원
인천 고교싸움판 유성 연합 참모
등장 작품 스터디그룹
대장전
격투
스타일
태권도[1], 지략
배우 이종현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인간 관계5. 여담6. 어록

[clearfix]

1. 개요

스터디 그룹의 멤버이자 유성공고 1학년 4반 기계과 학생.

==# 프로필 #==
파일:프로필김세현.jpg
유성공업고등학교
김세현
나이 17
173cm
혈액형 A
전교 석차 1/220
강세 과목 국영수
스터디그룹 시즌 2 2화

2. 작중 행적

자세한 것은 김세현(블루스트링)/작중 행적을 참조.

3. 전투력

파일:김세현 추재황.png
파일:김세현 추재황2.png
<rowcolor=#fff> 추재황에게 승리하는 김세현
26가지 팔의 용법(用法)
몸에 있는 35개의 급소(急所)
거기서 나온 경우의 수 910개
찰나의 기회에 반사적으로 꺼낼 수 있을 만큼
전부 통암기한다.
본인의 독백
...ㅋㅋ 알았다. 타격음이 기똥찬 이유 알았어.
타격이 좋았던 건 그냥 네 주먹이 단단하게 태어나서 그래!
너 ㅈ나 어마어마한 통뼈라고![2]
이준
최희원과 함께 스터디그룹 내 비전투 멤버로 처음에는 전투력이 0이였다.

하지만 100화에서 보기 드문 통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힘을 숨긴 찐따라고 이준이 언급한다. 이후 전미현에게 태권도의 손기술을 배우고 인체의 급소를 외워서 타격하는 방식으로 추재황을 쓰러뜨리는 활약을 한다. 싸움을 전혀 못하던 이전과는 달리 통뼈라는 숨겨진 재능 덕에 비교도 안되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안정적으로 급소를 타격하기 위한 태권도 기본기만 배운 상태인지라 전투력은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진다. 애초에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싸우지 않으며 싸운 경우 또한 작품 통틀어 3번밖에 없었고[3][4] 이마저도 2번[5]은 의도치 않게 방어하기 위해 싸웠다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싸울 수는 있으나 싸우지않는 비전투 멤버로 싸운다해도 전투력이 세지않아 하위권의 전투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6] 때문에 평소에는 최희원과 함께 약골 듀오로 뒤에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거나 지원을 노리거나 한다. 되려 유성 스터디 멤버 내에서 머리가 잘 돌아가는 면 때문에 자체적인 전투력보단 상황을 타개하는 지략과 두뇌회전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기도 하고.[7]

실제로 대장전에서 연우의 어머니가 있는 납골당에서 임다준 크루와 유성 스터디가 맞붙게 되자 정신 없이 싸우는 와중에 최무규에게 기절한 연우를 들고 미리 예약해둔 콜택시로 달려나간다. 백도겸과 임다준이 윤가민과 겨루는 데다 황시하는 거리가 있어서 연우를 지킬 수 없는 틈을 정확히 찌른 것.

4. 인간 관계

5. 여담

6. 어록

아무리 요즘 대학이 전부가 아닌 세상이라고 해도
꽤 있거든요.
대학에 가는 것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싶은 녀석들이.
아버지는 나쁜 사람이다.
아버지의 생각을 약간 이해했다고
나에게 했던 것이 정당한 것이 되는 건 아니다.
이건 아버지를 위해서가 아니다.
나를 위해서다.
내가 아버지 일하게 해줄 테니까...!
당신도 나 공부하게 해주는거야.
나 무조건 대학 갈거야.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 이 정도는... 내가 참지 못하는 건... 내가 지금까지 집에서 겪어왔던 것들이야...![17]
ㅈ같냐? ㅈ같으면 너도 공부하던가. ㅂ융ㅅ 새끼야.[18]
적어도 무승부다!
나도 이딴 새끼한테 지고 싶지 않아...!
지게 하지 않아!
애들 장난이 아니니까 그런 거예요. 저는 축구를 못하지만... 적어도 이건 확실해요. 축구는 지면 분하고 끝이지만... 오늘 싸움에서 지면... 무고한 아이가 죽을지도 몰라요. 저도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힘을 많이 당해봤어요. '북연'에 당해왔던 울분은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저나 여러분은 운이 좋았어요. 누군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줬으니까요. 저는 그 아이를 몰라요. 본 적도 없어요. 하지만 홀로 죽음의 공포를 견디고 있는 그 아이가 외로울 거란 건 알고 있어요. 여기 있는 분들은 이준의 생각에 이끌려서 자발적으로 모이신 거라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오늘의 승리 조건은 북연을 족치는 게 아니라 아이를 구하는 것. 한 아이에게 인생 최고의 '천운'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확실하고 제대로 된 계획이 필요해요.

[1] 발차기는 뻣뻣한 탓에 사용하지 않지만 반대로 주먹은 팔이 통뼈여서 보통 주먹의 위력이 남들보다 더 센 탓에 주먹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애초에 싸우는 것엔 관심이 없고 싸움을 피하는 편이다. 태권도를 배운 것 또한 선도위 전에 피한울 패거리를 먼저 치기 위해 단련한 것일 뿐이다. 특별하다면 특별한 것은 보통 네이버 웹툰에서 태권도가 나오면 발만 쓰는 WT 태권도와 발과 손을 다 쓰는 ITF 태권도를 나눠서 서술하는 경향이 큰데, 이 작품에서는 발차기가 아닌 권법 또한 태권도의 기본기라고 설명하였다.[2] 이준 왈 사람의 팔은 요골과 척골 두 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들중에 드물게 선천적으로 요골과 척골이 두꺼워서 두뼈의 사이가 가깝거나 골밀도가 높아서 특출나게 단단한 사람들이 있는데 김세현의 경우에는 둘다 포함된다고 한다.[3] 추재황과 싸웠을 때, 서울 양아치가 시비를 걸었때, 흑창고 민대리가 시비를 걸었을 때.[4] 지영현에게 정권지르기를 날린건 단순 싸움이라기보단 지영현이 공사 인력들에게 내건 내기에 대신 참전한것에 가깝기에 제외.[5] 서울 양아치와 시비가 붙었을 때,흑창고 민대리와 시비가 붙었을 때.[6] 물론 통뼈에다 격투센스도 나쁘지 않아 제대로 배운다면 중하위권은 충분히 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세현의 통뼈체질은 그 윤가민과 지영현이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인정했다.[7] 당장 김세현의 싸움 기술은 윤가민이나 김순철, 이지우와 같은 테크니션도 아니고 그렇다고 통뼈가 있답시고 우월한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도 아니다. 태권도의 주먹 기술과 인체의 급소를 조합하여 나오는 910개의 경우의 수와 활용 가능성을 통암기해서 제때에 써먹는 것 뿐. 사실상 몸이 좋아서 잘 싸운게 아니라 머리가 좋아서 잘 싸운 셈.(...)[8] 이지우[9] 천시완[10] 다만 최희원은 전투력이 0인 비전투 멤버지만 김세현은 어느정도 전투력은 있으나 싸움을 최대한 피하는 자발적 비전투멤버라는 점에서 다르다.[11] 배치고사 당시 전교 석차 3위였으며 이후 1위로 올라섰다.[12] 유성공고가 아닌 일반고에 갔어도 잘했을거라고 작품 내에서 여러 언급되었다.[13] 세현이 초등학생일 때 모친이 집을 나갔다.[14] 단 김세현은 전교 1등이더라도 유공에서이고, 권현민은 서울 지역에 있는 미르고등학교 전교 3등에 지금은 정태훈이 전학가면서 전교 2등이 되었다. 오태경이 넘사벽급의 1인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전교 1등으로 쳐줘도 무방한데 당연히 어느 쪽이 더 잘할 가능성이 높은지는 모두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15] 단건우는 3학년이 되면서 권현민과 반이 갈리자 대놓고 불안 증세를 보인 데다가 권현민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했을 때[19]는 서운해했으며, 윤가민은 아예 전교 1등인 김세현을 존경의 대상으로 모시고 있다.[16] 권현민은 중간고사 에피소드에서 아예 사실상의 주인공으로 나서서[20] 7성 팸 현민호를 리타이어시키고, 김세현은 윤가민의 간접적인 도움을 받긴 했지만 직접 자신을 쫓던 흑창고 학생을 제압하였다.[17] 지영현과의 원터치 대결에서 패배한 후, 지영현을 붙잡고 화를 내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외친 말이다.[18] 싸움에서 패배해 쓰러지고 끝까지 자신을 찐따라 욕하며 현실부정하는 추재황에게 한 말. 아이러니하게도 추재황은 연백파 자제 4인방 중 유일하게 학업에 충실한 적이 있었던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