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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0:02:31

편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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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편민성뉴.jpg
이름 편민성
이명 수완가(手腕家)
이력 18세, 인천 고교 싸움판 북부연합 간부
18세, 청마고등학교 No.1
등장 작품 스터디그룹
격투
스타일
펜칵 실랏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5. 사업 수완6. 어록7. 평가
7.1. 주위의 평가
8. 인물 관계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스터디그룹의 등장인물.

2. 상세

청마고 No.1이자 북연의 간부를 맡고 있으며, 회색 포마드와 표범무늬가 있는 주황색 안경, 양쪽 귀와 아랫입술 오른쪽에 있는 피어싱이 특징이다.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전투력은 같은 북연의 간부인 흑창고 No.1 우도진과 대등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피한울 수준은 아니지만 머리가 좋은 것으로 묘사된다. 돈에 미쳐있는 것은 덤.

3. 작중 행적

시즌 2 15화에서 김밥을 먹던 지영현에게 콜라를 건네주면서, 윤가민이 피한울을 제꼈다는 건가 싶다는 우도진의 말에 그럼 보자마자 족치고 왔어야 했다며 그냥 쫄아서 돌아온거 밖에 더 되냐며 나였으면 그자리에서 쇼부 보고 왔을거라고 말한다.[1] 우도진과 기싸움을 하다 중재당하고 지영현에게 이어서 보고를 한다.

시즌 2 44화에서 청마고 지하 공간을 개조해서 도박 게임장인 청마장을 운영하는 것이 공개되었다.[2]

시즌 2 45화에서 우도진에게 너네 애 한명 맞았다고 유공에 도발하더니 영현이에게는 ㅈ나게 신중한거 보라며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새끼라고 조롱한다. 이에 우도진이 빡쳐하자 그러게 돈 안되는 싸움을 왜 하냐 ㅂ신아 라며 비웃으며 기싸움을 하다가 골리앗에게 제지당한다 그리고 지영현이 해산시킨 뒤 우도진에게 덕분에 쏠쏠하게 재미 좀 보고 있고 황금 알토란 같은 곳들[3]이 많다며 비웃는다.

시즌 2 50화에서 타우란이라는 자카르타 패싸움에 대해 독백한다. 돈이 ㅈ나게 된다고 말하는 건 덤.

시즌 2 52화에서는 상담실에서 박광현에게 자해공갈 사주 건으로 조사를 받는다. 하지만 박광현에게 마땅한 증거가 없던 탓에 저랑 더 얘기하고 싶다면 증거를 가져오라고 말한뒤 상담실을 나가버리고 우창성이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박광현을 무능한 형사라고하며 별 일 없었다 말해준다. 그리고 우창성, 권율겸과 함께 청마장을 제보한 프락치에게 욕을 하며[4] 프락치를 잡은 주성을 칭찬해주고, 지켜보던 마민환에게 타우란의 장소 선정과 보안 등이 편리해져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비록 전엔 걸끄럽게 지냈지만 지금이라도 잘 지내 보자고 말한다.

시즌 2 53화에서 피한울을 보고 당황하며 얼굴을 찌푸린다.[5]

시즌 2 54화에서 피한울이 있어도 문제없다는 듯이 얘기하며 싸움도박 시작 연설을 한다.

시즌 2 57화에서 93:7 배팅을 뒤집어버린 유공을 보며 만족한다.

시즌 2 58화에서 팀 곤조크루의 선수에게 승리한다[6]

시즌 2 61화에서 유공이 이기면 노예해방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시즌 2 62화에서 천시완과 천시완이 일으킨 소동을 보고 당황한다. 마민환의 말로만 움직이는 연백파 건달들을 통솔하지 못하기에 피한울 쪽을 쳐다보지만 바로 거절당한다. 최고액이 걸린 결승전이 망하자 방송을 이용해 돈을 뽑아먹으려고 청마 인원들 모두에게 카메라를 키라고 소리치며 명령한 뒤 최무규에게 달려간다.

시즌2 63화에서 자신의 안경을 맡기고 선방을 치면서 외치는건 좀 아니지않냐며 너도 안경을 맡으라고 나중에 질질짜면서 살인미수라니 그렇지마라는 최무규에게 ...ㅈ랄.이라고 답한다.

시즌2 66화에서 우창성과 권율겸이 다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맘에 안들어하면서 등장한다.

시즌 2 67화에서 최무규가 싸움은 더 뜨거운 놈이 이기는 것이라고 말하자 "그래서... 어쩌라고 이 새끼야"라 대답한 뒤 펜칵 실랏으로 최무규를 압도한다. 하지만 최무규에게 초크를 걸려버리고 리타이어 직전 서광구의 인질극으로 틈이 생겨 최무규에게 펀치를 날린다. 이 때 최무규의 치아가 하나 떨어진다.[7]

시즌2 68화에서 비열한 짓을 해놓고 안 쪽팔리냐는 최무규한테 쪽팔리지 않다며 말한 이후 윤가민한테 멱살잡히면서 당황한다.

시즌2 69화에서 윤가민한테 멱살이 잡힌 뒤, 이 부분을 걸고 넘어지면 적어도 대외적인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심히 쓰레기같은 생각을 한 뒤, 아무런 죄 없는 송독사를 돈 빌붙어사는 개생충이라고 욕한 뒤에 정정 멘트 치라고 따지려는 차에 윤가민에 펀치 맞고 청마고 학생들한테 족치라고 말하지만, 청마고 학생들은 아주 처참히 발리며, 그 틈을 타서 윤가민한테 유효타를 날린 뒤에, 펜칵 실랏을 다시 사용하지만, 윤가민한테는 그게 통하지를 않아서 오히려 발차기로 날라가 쓰러지지만, 양주를 던지고 다시 일어나[8] 윤가민의 다리를 노려 연계기로 이어가려고 하지만 오히려 윤가민한테 다리를 밟힌 후, 공중에서 펀치를 맞아 리타이어된다.[9]

시즌2 70화에서 중상을 입은 채 쓰러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즌2 74화에서 마츠야마 켄이치에게 맞아죽은 송독사를 업고 지나가는 피한울을 보고 불길 뒤쪽에 실루엣으로 등장하고 이틈을 타서 공격한다.[10]

시즌2 80화에서 중부경찰서에서 심문[11]을 받고 왜 보호감찰밖에 안 되냐며 말을 마치자마자 피한울을 보고 물속으로 떨어지지만 환상이었고, 우도진지영현이 찾는다며 언급하는걸 듣는다.

시즌2 105화에서 BJ송독사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시즌2 106화에서 유공 연합들을 밟으면서 우도진와 함께 누군가[12]를 찾다가 우연히 최무규와 매치업이 된다.

시즌2 107화에서 최무규와 겨루면서 등장한다.

시즌2 109화에서 최무규한테 일격을 날리면서 ...하 ㅆ발 귀찮아. 돈 안되는 싸움이나 하게 만들고... 좀 꺼져라. 저 새끼[13] 지영현한테 안되는 거 같은데. 남은 잔바리 오합지졸로 뭘할 수 있는데?라며 한심하게 언급한다.

시즌2 112화에서 거꾸로 매달린 최무규에게 묶인채로 저항한다.[14]

시즌2 114화에서 저런 싸움을 본 적이 있냐는 최무규의 물음에 저린체 본다.

시즌2 115화에서 지영현이 진걸보고 당황해하다가 골리앗한테 덤비는 윤가민의 지친 모습을 보고 우도진에게 골리앗이 있으니 우리가 어쨌든 유리하다고 응답한다. 이후 골리앗으로부터 북연의 해체 선언을 듣는다.

4. 전투력

<nopad> 파일:편민성 최무규2.jpg <nopad>파일:편민성_전투력1.jpg
<rowcolor=#000> 최무규를 몰아붙이는 편민성
저 안경잡이 ㅈ나 잘 싸우는 놈이었네![15]
타우란 관중의 평
격투 스타일은 본인의 고향인 인도네시아의 무술 펜칵 실랏이다. 펫칵 실랏의 기술인 하프 파이톤은 심장을 시속 32km의 속도로 1번 가격 그 후 심장을 또 가격하는데 2번째 가격은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볼링공의 위력과 맞먹는다고 한다.

최무규가 피한울에게 당한 걸로 디스하자 흥분한 나머지 마구 연타하다 초크를 당해 패배 직전까지 간 것[16]을 보면 힘과 그래플링 면에선 최무규가, 속도와 타격 면에선 편민성이 위다. 정리하자면 편민성은 최무규, 우도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5. 사업 수완

민성이 형이 수완 하나는 진짜 개쩔거든.
주성
편민성... 수완 하나만큼은 기가 막힌단 말이야...
우창성

사실상 편민성의 진짜 실력은 수완에 있다. 전투적인 부분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것도 그것 때문. 인도네시아 학교끼리의 항쟁인 타우란(tawuran)을 모티브로 만든 싸움 도박 타우란, 그리고 청마고등학교 지하를 개조해 만든 도박 게임장 청마장, 또 다른 학교 학생들을 수금하는데 돈 없는 놈들은 차에 뛰어들게 해서 자해공갈을 시키는 악랄한 수단까지 가리지 않고 돈을 번다. 당장 타우란 배팅 환전액이 20억을 돌파했는데도[17] 결승전 하나가 지장이 생겨서 굉장히 열받은 것을 보면 돈이 가장 많이 걸리는 결승전은 20억을 월등히 넘는 금액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업 수완 하나만큼은 고등학생의 범주를 완전히 넘었다.

6. 어록

머니따. 이름 한번 참 잘 지었어, 그치? 한국말로 얼핏 들으면 돈 따가라는 소리로 들리지만, 사실 이건 내가 살던 동네에선 'menyita' 강탈한다는 뜻이거든.
네 애 한 명 맞았다는 명분으로 바로 유공에 도발하더니 영현이한테는 ㅈ나게 신중한 거 봐라.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새끼.
그거 아냐? 자카르타에서는 '타우란'이라 불리는 학교 간의 항쟁이 매일같이 일어난다. 한국이랑은 차원이 달라, 사망자가 속출하거든.
이유는 단지 자존심, 나와바리 싸움. 고작 그 이유로 칼부림을 하고 머리통을 박살내더라 이거지.
내가 그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 지 알아? 이거 돈이 ㅈ나게 된다!
이 시기엔 말이야... 제대로 겁주기만 하면 호환마마 부럽지 않거든. 공권력 보단 폭력! 상식 보단 비상식이 먹히는게 미자들이야!
어떤 새끼들이 나불나불 털어댔나 본데... 경찰에 신고하는 걸로 끝날 거였으면 전 세계 학폭은 애진작에 근절됐을 거다, ㅈ밥들아.
걱정 안해도 돼. 별거 없는 새낀거 같으니. 한국엔 말이야, 부패한 경찰도 많지만 그와 버금 가게 많은 게 무능한 경찰이야.
무능한데 뭔가 할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는 경찰.
거두절미하고 딱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 곳에서 다양한 분들이 찾아왔는데, 조금 뒤엔 딱 두 부류의 인간만 남을 겁니다.
모든 것을 잃은 놈과 전부 가져가는 놈.

7. 평가

통칭 청마의 돈벌레. 수금하는데 돈 없는 놈들은 차에 뛰어들게 해서 자해공갈 시켜서 수금하거나 학교 지하에 도박 게임기 여러 대를 설치한 도박게임장을 운영하는 것, 투기 형식의 싸움 도박판을 주최하는 것만 봐도 악역들 중에서도 인성이 매우 쓰레기인 캐릭터이다.

자해공갈 사주 건으로 박광현에게 취조받을 때도 반성은 커녕 죽으라고 하면 죽는 놈들이 있긴 하다 거나 폭력과 비상식이 먹히는 게 미자들이라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해대는 돈에 미친 악질이다.[18]

스터디그룹의 시즌 3 초반 시점에서 이 정도로 악질인 캐릭터는 편민성을 포함해서 마민환[19]안태환 밖에 없다.

7.1. 주위의 평가

돈에 환장한 새끼... 알토란 많이 드시고 탈나서 뒤지세요.
우도진
실제로 이미 득달같이 잡아먹고 있어.
수금이라면 환장하는 놈이라서.

지영현
민성이를 찾는 걸 보니 놈들을 해방이라도 시켜주고 싶은가 본데 말도 안되지만...
네가 설령 민성이를 만나 쓰러뜨린다 해도 민성이는 절대 멈추지 않을 거다.
녀석은 죽기 전까지는 이 돈벌이를 멈출 생각이 없거든.

우창성
네가 이딴 짓을 저지른 거냐...! 역시... 니들 방식에 맞춰주면 안됐어.
미안한데 난 준이랑 달라. 네 규칙에 맞춰줄 생각 없어.
윤가민[20]

8. 인물 관계


[1] 그러자 우도진은 유공 근처에도 못가본 주제에 그놈피한울 잡았다고 하니까 PTSD라도 오냐며 받아쳤다.[2] 게임기에서 디깅디깅 머니따라는 효과음이 나오는데 편민성의 언급에 따르면 머니따는 한국말로 들으면 얼핏 돈 따가라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사실 본인이 살던 동네에서는 'menyita'라고 하는데 menyita는 인도네시아 어로 강탈한다는 뜻이다.[3] 여기서 편민성이 말한 황금 알토란 같은 곳들은 유성공고로 권한이 넘어간 저 흑창고 산하의 7개 학교들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유공에서 흑창고 산하 학교들을 건드리지 않고 있어서 청마고가 자해공갈을 시켜서 돈을 뜯어먹고 있다는걸 암시하는 떡밥이다.[4] 여담으로 제보한 프락치도 청마장에서 게임하다가 다 꼴아박아서 다죽자를 시전한 것이다.[5] 단순히 찌푸린게 아니라 목에 핏줄까지 세우면서 분노했다.[6] 상대 선수는 이가 하나 빠지고 피가 줄줄 흘렀지만 편민성은 상대방 피가 묻었을 뿐 노데미지로 승리했다.[7] 이때 최무규가 치사하다고 하자 반드시 이기라는 지영현을 회상하며 그래 치사한 방법이지만 난 분명히 말했다. 타우란은 뭐든지 해도 된다고라고 썩소를 짓고서 언급한다.[8] 이 때 윤가민은 유형근 때문에 잠깐 방심했지만, 양주를 피하고 오히려 아무 죄없는 관중이 맞는다(…).[9] 여담으로 이번화에서는 유성공고 팀에게 재랑고를 비롯한 청마고 산하 학교들을 풀어준다고 약속한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추한 모습이다.[10] 이때 신난듯한 모습으로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지 ㅆ발... 죽어 이 새끼야!!!!라고 말한다.[11] 박광현한테 청마고 싸움도박장을 연 단서들을 찾았던걸 갖고 조사했기 때문이다.[12] 피한울or윤가민.[13] 저런 말을 하는걸 보면 지영현한테 진적이 있는 모양이다.[14] 일전 타우란에서 최무규의 잡기에 빠져나올 수 있다고 자신했었지만 결국 빠져나오지 못한 것.[15] 이때 베댓에서 사실 진짜 잘 싸우는 안경잡이는 공항에 있는데 뭘 모른다고 했다.[16] 자력으론 탈출이 불가능했다.[17] 그것도 8강전 제 1경기의 배팅 환전액이다.[18] 시즌2 69화에 편민성의 어린시절 회상을 보면 상당히 낡은 집을 보며 "엄마... 이게 우리가 살 집이야?"라며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찢어진 가난에 벗어나고 싶어 잘못된 길로 빠진 듯.[19] 시즌 2 52화에서 타우란의 장소 선정과 보안 등이 편리해지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마민환과 우정을 나누는 걸로 확인사살되었다.[20] 돈을 벌려고 유성공고 학생들을 강제로 참가시켰는데 막상 결정전에서 비열한 짓만 일삼다가 끝내 경기에서 패배해 일이 틀어지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온갖 추태를 부리다가 윤가민에게 신나게 얻어터졌다. 즉, 유성공고에게 지면 수금을 그만두겠다는 약속은 애초에 지킬 생각도 없었던 것이다. (물론 유성공고에게 패배하면 자신들이 운영하는 도박장의 신뢰가 떨어져 매출도 타격을 받을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불법도박장이고 기본 인성에 돈 버는 방식도 매우 악질적이라 결국은 그게 그거다.)[21] 이준, 최무규, 피한울, 이지우, 김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