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이름 | 송하수 |
| 이명 | BJ송독사 |
| 이력 | 前 대한민국 K-2 예비군 現 음지BJ 방송인 |
| 등장 작품 | 스터디그룹 |
[clearfix]
1. 개요
음지 방송인. 시즌2 105화에서 본명이 밝혀졌다. 닉네임은 송독사인데 이 닉네임의 의미는 더러운 세상에 독하게 살아남겠다고 다짐해서 지은 것이다.2. 작중행적
시즌2 54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타우란의 중계를 맡은 사람이며 8강전 대진표를 추첨하고 준결승전의 룰을 바꾸는 등 진행도 담당하고 있다시즌2 62화에서 천시완의 난입으로 팀 청마고와 팀 유성공고의 타우란 결승전이 엉망이 되고 타우란 관중들과 연백파 깡패들의 싸움을 중계하다가 왜 자꾸 중계하냐는 관중 한명에게 처맞았다(...) 이후 편민성이 타우란 결승을 동시에 시작하는걸로 룰을 바꿔서 타우란 결승과 개판이 된[1] 장내 상황을 중계하다가 관중 한명이 닥치라며 내리친 의자에 맞고 날아갔다(...) 시즌2 71화에서 피한울과 윤가민 콤비와 대치 중이었던 마츠야마 켄이치의 습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그 후 불길 속에서 주검 상태로 피한울에게 업혀 나가려고 했지만 편민성이 피한울한테 습격하여 피한울과 불길 속에서 사라질 줄 알았지만... 시즌2 104화에서 피한울과 생존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여 미국에서 전미현을 구출시킨다![2] 시즌2 105화에서 성인임이 밝혀졌다.[3][4] 과거 타우란 화재에서, 불길 속에 쓰러져 있다가 피한울에 의해 업혀서 탈출할 뻔...했으나 편민성에 의해 피한울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고, 힘을 짜내서 피한울과 함께 나옴으로써 도움에 보답한다. 이 때 나오는 대사가 일품. 그리고 전미현을 구출한 후에 연백파 조직원 하나를 총의 개머리판으로 찍으며 대응한다.[5]
시즌2 113화에서 피한울한테 지영현에 대해 어이없어하며 묻는다.
시즌2 115화에서 이한경한테 총을 쏘는 연백파 조직원들의 차를 들이박아 구해내고 피한울에게 유성 연합의 승리를 알린다.
시즌3 1화에서 피한울 남매를 데리러 오면서 등장한다.
3. 인간관계
- 피한울 : 자신이 구해준 대상1이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파트너 및 보살펴주는 사이.
- 편민성 : VVIP였던 사이였으나 편민성이 비겁한 짓을 하면서 살짝 적의를 가진다.
- 마츠야마 켄이치 : 자신을 폭행하던 꽤심한 존재로 적대적이다.
- 윤가민을 포함한 팀 유성공고 일원들 : 그럭저럭한 사이.
- 전미현 : 자신이 구해준 대상2.
- 피한솔 : 접점은 없으나 보살펴주는 대상이다.
4. 어록
흐아악! 처맞는 BJ송독사~!!
체어샷을 맞고 날아가는 BJ송독사~!
날 일어서게 한 건 생존본능이 아니었다.
사회의 음지를 전전긍긍하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애진작에 포기했던 나지만
적어도 '사람'이라면...
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소년의 호의에...!!
더러운 세상, 독하게 살아남겠다고 지었던 이름, 그때 난 생각했다.
지금이야 말로 닉값 할 때라고...!!
(송하수 닉네임- 송독사)
사회의 음지를 전전긍긍하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애진작에 포기했던 나지만
적어도 '사람'이라면...
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소년의 호의에...!!
더러운 세상, 독하게 살아남겠다고 지었던 이름, 그때 난 생각했다.
지금이야 말로 닉값 할 때라고...!!
(송하수 닉네임- 송독사)
속보오오! 됐어 됐다고
5. 기타
- 여담으로 타우란 경기 도중에 이지우, 이준, 피한울 등 선수들에게 각각 라우디, 언브레이커블, 패왕이라는 닉네임을 붙여 공식화한 장본인이다. 특히 선수로 참여하지 않았던 윤가민에게 어떤 고민도 없이 닉네임을 괴물로 공식화하였다.[6]
- 주요 캐릭터보다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캐릭터이지만 음지 방송인이에도 불구하고, 타우란 경기 도중 연백파와 관중들의 패싸움과 그것으로 자신에게 불똥이 튄 상황에서도 프로의식으로 방송하는 모습 덕분에 독자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시즌2 71화에 송독사가 마츠야마 켄이치에게 사망한 모습을 보였을 때 호감캐였는데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왔고, 시즌2 104화에서 피한울과 생존한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피한울 다음으로 반갑다는 반응이 많았다.
[1] '음지 방송'에서 이정도는 흔한 일이라고 한다(...)[2] 여기서 송독사는 피한울을 엄호해주는 저격수로 나왔다.[3] 예비군 출신이다. 음지마켓에서 AR-15를 구했지만 예비군 K2 짬바로 이겨냈다고.[4] 외모만 보면 딱 봐도 성인인데, 네이버 웹툰에서 고교생 특성이 한림체육관, 외모지상주의처럼 어른 그리고 고교생처럼 우기기라서 고교생으로 착각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의외로 스터디그룹은 어른 그리고 고교생처럼 우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5] 그리고 동시에 피한울한테 동생을 구하러 안갈거냐고 묻는다.[6] 원래 윤가민이 괴물이라 불리는 건 시즌1 초반부터 나왔었지만 공식화한 건 송독사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