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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7:45:43

유희왕 듀얼링크스/덱/파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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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듀얼 결과
2.1. 승리 또는 패배에 따른 포인트2.2. 승리 보너스2.3. 플레이 보너스
3. 파밍 덱 예시
3.1. 스피드 듀얼
3.1.1. 스킬 "요소 통합" 활용3.1.2. 스킬 "래버린스 빌더" 활용3.1.3. 버제스토마3.1.4. 여섯 무사3.1.5. 매지션 걸3.1.6. 문라이트3.1.7. 유벨3.1.8. 라의 익신룡 3.1.9. 기사 가이아
3.2. 러시 듀얼
3.2.1. 화면상인 고크부트 덱
4. 번외
4.1. 패작 덱4.2. 레이드 보스 파밍 덱

1. 개요

전설의 듀얼리스트 등 CPU와의 듀얼에서 한 판에서 보상을 최대한 얻기 위해 사용하는 덱.

모든 캐릭터 파밍덱 모음

2. 듀얼 결과

듀얼 내용을 기준으로 듀얼 평가가 주어지게 된다. 1000점을 기준으로 1개의 보상을 받을 수 있고, 1번의 듀얼에서 최대 8개까지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주로 CPU의 인공지능을 이용해 CPU가 공격을 못하게끔 상황을 만들어 놓고 10,000 이상의 고데미지로 한번에 끝을 내버리는 형태가 주가 된다.

2.1. 승리 또는 패배에 따른 포인트

2.2. 승리 보너스

2.3. 플레이 보너스

3. 파밍 덱 예시

3.1. 스피드 듀얼

이하는 파밍 덱들의 예시. 여기에 언급된 덱은 범용성 있는 파밍 덱으로, 상대할 전설의 듀얼리스트 덱의 특징에 따라 아래의 덱에 특정 카드 견제용 카드를 추가하거나 아예 특별한 파밍 덱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묘지기의 추종자 사용하는 덱에선 주 전술은 덱을 전부 소진했을 때, 묘지기의 추종자를 소환한 후, 유니온 어택과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를 전부 묘지기의 추종자를 대상으로 발동, 직접 공격으로 10,000의 데미지를 준다. 추종자의 효과로 이 데미지는 효과 데미지로 취급되므로 유니온 어택의 디메리트를 받지 않으며, '효과 데미지로만 승리' 조건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5]

3.1.1. 스킬 "요소 통합" 활용

주요 스킬 요소 통합
필수 카드-

미궁 형제의 전용 스킬인 "요소 통합"은 LP가 500이 되는 대신 마신 3마리가 필드에 나온 상태에서 시작하며 패에 '게이트 가디언'을 들고 시작한다. 게이트 가디언을 특수 소환하거나 마신 3마리를 필드 위에 세워놓으면 워낙 고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NPC들의 AI상 돌파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이 점을 활용해 드로우 보조 / 패 교환 카드를 적절히 활용해서 공격력을 10000점 이상 올릴 수 있는 카드들을 모아 파밍하는 심플한 덱이다.

LP가 50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역전승 보너스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공격력 버프에 필요한 카드는 불행한 걸 파밍 덱과 다를 바 없으니 가지고 있는 카드들로 파밍하면 된다. 그러나 LP가 500이라는 것은 번 카드 한방이면 패배로 직결되기 때문에 효과 데미지를 사용하거나 게이트 가디언을 치워버리는 전설의 듀얼리스트의 경우 파밍하기 힘들다.

3.1.2. 스킬 "래버린스 빌더" 활용

주요 스킬 래버린스 빌더
필수 카드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

미궁 형제의 전용 스킬인 "래버린스 빌더"를 이용한 파밍법으로 미궁출현-래버린스 월-의 방어력을 이용해 상대방의 공격을 끝까지 막아낸 다음 마지막 단 한번에 끝내는 방식이다.

래버린스 월의 경우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형태라 덱 수를 먼저 마르게 하기 위해서는 드로우 효과가 있는 카드들도 섞어두는 것이 좋다. 그 뒤에 여러 방법들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덱. 상술한 것 처럼 파밍 난이도가 매우 높은 상대에게 쓰이나 상대방이 장착 마법 등을 이용해 공격력이 3000을 넘어가면 파밍에 실패하기 때문에 주의한다.

3.1.3. 버제스토마

주요 스킬 듀얼 준비 완료!
필수 카드버제스토마 피카이아, 버제스토마 마렐라, 습지초원

버제스토마 카드군을 이용한 파밍덱. 습지초원이 발동되면 버제스토마 카드들이 2400이라는 무시못할 타점을 갖게 된다.

덱 자체가 함정 위주이기 때문에 안수진의 '듀얼 준비 완료'의 페널티를 걱정하지 않고 카드를 1장 더 받고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이점.

덱 구성은 덱 압축을 도와주는 피카이아와 마렐라를 풀투입하고 카나디아 등 다른 버제스토마 카드군, 분단의 벽이나 공격 무적화 등 기타 버티기 함정들로 이루어진다.

함정 카드들로 버티다 최종적으로는 공격력 2400 몬스터 둘을 활용해 원턴킬을 완성하면 된다.

3.1.4. 여섯 무사

주요 스킬 -
필수 카드-

WARRIORS UNITE 출시 이후로 OP 카드군으로 떠오른 여섯 무사를 이용한 덱.

플레이 방식은 기존 여섯 무사와 다를 바 없으며, 그냥 자신이 사용하던 덱에 추종자+유니온을 넣으면 된다. 진 여섯 무사-Shi En이 마법/함정 퍼미션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강력한 마법/함정 카드를 사용하는 전설의 듀얼리스트를 파밍할 때 특히 유용하다.

3.1.5. 매지션 걸

주요 스킬 -
필수 카드점쟁이 마녀 히카리, 원더 원드, 마법족의 결계, 매지컬라이즈 퓨전, 퀸텟 매지션

매지션 걸의 공통 효과인 공격당했을 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만드는 효과를 이용해 버티는 덱. 베리 매지션 걸, 초코 매지션 걸, 원더 원드, 마법족의 결계로 덱을 줄여가다가 마지막에 매지컬라이즈 퓨전으로 퀸텟 매지션을 소환한다.

3.1.6. 문라이트

주요 스킬 -
필수 카드-

문라이트 사벨 댄서를 뽑아 버티면서 추종자+유니온 어택을 모으는 덱이다. 문라이트 샤벨 댄서는 대상 지정 내성에 공격력이 기본 3000에 자체 효과로 4000 이상으로 올라가기에 버티기에 유용하다. 가끔 문라이트 샤벨 댄서를 뽑지 못한다면 대신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문라이트 캣 댄서를 뽑아서 샤벨 댄서를 소환할 때 까지 버티기도 한다.

3.1.7. 유벨

주요 스킬 내 이름은 유벨, 재시작
필수 카드유벨 및 진화체들, 염왕수 야쿠샤, 염왕의 고도, 더 캘큘레이터 또는 몽타주 드래곤 + Shi En의 간첩

NPC들은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가 필드에 있을 경우 몬스터 필드를 비워둘 정도로 몬스터의 소환을 피하거나 설사 소환했다고 해도 유벨을 공격하지 않는다. 때문에 가능하면 첫턴에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를 소환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장 효과적인 건 염왕수 야쿠샤나 염왕의 고도를 활용해 패에서 유벨을 파괴해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를 소환하는 것이다.
때문에 염왕수 야쿠샤 3장, 염왕의 고도 3장, 플래닛 패스파인더 1장 이상[6]을 채용해야한다.

이렇게 유벨을 패에서 파괴하기 위한 카드는 7장이나 있지만, 정작 파괴 대상인 [유벨]은 3장밖에 채용할 수 밖에 없어서 패말림이 일어나곤 해서 재시작 스킬, 혹은 내 이름은 유벨 스킬을 채용해서 보완할 수 있다. 이후 크리터와 검은 숲의 마녀가 출시되면서 유벨을 잡기 좀 더 쉬워졌다.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와 염왕의 고도가 필드에 있을 때 NPC가 염왕의 고도를 파괴해 필드 전멸을 노릴 수 있으므로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을 보험으로 넣어두고 늘 패에 염왕수 야쿠샤와 유벨을 쥐어서 다시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를 소환할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이렇게 유벨로 락을 거는 데 성공하면 패를 모아 더 캘큘레이터의 공격력을 증폭시켜서 점수를 확보한다. 추종자+유니온 어택이나 락을 건 채로 체력을 마구 화복한 뒤 라의 익신룡으로 일격을 날리는 것도 유효.

더 캘큘레이터 대신 몽타주 드래곤과 시엔의 간첩을 채용했을 경우, 유벨 - 다스 압쇼이리히 리터 1장 + 유벨 - 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 2장을 버리고 특수 소환 - 시엔의 간첩으로 컨트롤 넘기기 - 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을 소환하여 공격의 순서로 마무리가 된다.[7] 이 방법은 다소 복잡하지만 효과 데미지만으로 승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3.1.8. 라의 익신룡

주요 스킬 없음[8]
필수 카드라의 익신룡, 아로마지-재스민, 아로마지-카낭가, 아로마가든, 은혜의 바람

라의 익신룡을 활용한 덱. 현재는 아로마 카드로 LP를 얻으며 은혜의 바람 덱 파괴를 면역, 아로마지-카낭가로 몬스터를 족족 띄워 올리고 아로마지-재스민으로 드로우를 보며 마지막에는 필드에 올라가있는 몬스터 세마리를 먹어치우고, 상대 필드에 있는 수비표시 카드는H - 히트하트로 무시하는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주로 덱 리스트는 적에게 1만뎀 이상을 꽂아넣을 라의 익신룡과 H - 히트하트1장씩, 몬스터를 바운스시킬 아로마지-카낭가 3장과 빠르게 드로우를 볼 아로마지-재스민 3장씩, LP를 능동적으로 보충시킬 필드마법 아로마가든과 아로마가드닝 3장씩, 상황에 맞춰 하조 클라우솔라스등을 소환하기 위해 해당 카드와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를 3장씩 넣어 덱 리스트를 완성시킨다.

해당 아로마지 덱의 경우 바운싱이라는 유희왕 최상급 제거기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과 덱 파괴나 불안정성을 최소화 해주는 마법/함정의 효과 덕에 거의 모든 NPC를 상대로 파밍이 가능하며,

과거에는 비대화, 홀리 자베린, 심안의 제전과 같은 카드로 데미지를 줄이고 정신 기생체를 넣어 LP를 무진장 회복해서 라로 원턴킬을 내는 형식의 덱이 자주 쓰였다. 하지만 2018년 6월 함정카드 비대화가 제한 대상이 되면서 타격이 불가피하게 되어, 마법카드 보충 부대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심안의 제전으로 전투데미지를 1000씩 밖에 줄 수 없는데, 추가로 드로우까지 하게 하는 효과이기에 LP를 0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AI가 공격을 안한다.

여기에 골든 레이디버그와 신의 은총을 더해 1턴에 라이프를 최대 2500씩[9] 회복할 수 있다. 다만 덱이 3장이 남을 경우 공격없이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던 AI가 덱파괴를 노리고 3연속 공격을 가해오기 때문에, 마지막 공격을 막을 크리보도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또 다른 라의 익신룡 덱으로는, 베리어 서치목적인 에어 서큘레이터 + 불행을 알리는 검은 고양이와 라이프를 매 턴 회복하는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 백마도사 피켈 + 프린세스 인어 를 꽉꽉 채워넣고 거기에 또 두 장으로 전투 락이 완성되는 아스트랄 베리어 + 스피릿 베리어를 채워넣는 식이다. 듀얼 속도는 꽤 느린 편이지만 스킬이 없이도 에어 서큘레이터와 불행을 부르는 검은 고양이로 아스트랄 베리어 + 스피릿 베리어를 빠르게 1장씩 모아 동시에 발동한 후, 상대의 공격을 전부 직접공격으로 흘리며 매 턴 라이프를 회복하는 몬스터들로 꾸준히 라이프를 벌어 라의 익신룡을 정규 제물소환하는 방식. 자신 필드위에 약소 몬스터 3마리서 계속 라이프를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는 어지간한 몬스터가 아닌 한 전부 공격표시로 매 턴 공격을 시도해오므로 마지막에 라의 익신룡의 공격을 허용하기가 쉽다. 새로 얻은 캐릭터라 당장 파밍에 쓸만한 아무 스킬이 없는 경우 운마물 파밍과 마찬가지로 속도는 느리지만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다.

신탁왕 다르크 위주의 DD 덱과 병용해서 파밍하는 방법도 있다. DDD 신탁왕 다르크의 효과로 자신이 받는 번뎀=라이프 회복이 되기에 몇만 단위는 거뜬히 넘어갈 정도로 라이프가 불려나가는데다 마리크의 제물의 힘까지 병용하면 10만은 가볍게 넘어갈 수 있을것이다. 다만, 라의 익신룡 소환 후에 재빨리 다르크를 새로 소환하거나 계약서를 치우던가 해야한다.

3.1.9. 기사 가이아

주요 스킬 용기사에 이르는 길
필수 카드용마방 기사 가이아, 마방 기사 가이아, 암흑 기사 가이아오리진, 옥염의 커스 오브 드래곤, 주파하는 가이아. 카오스 필드

핵심 카드는 용마방 기사 가이아로, 몬스터를 전투 파괴하면서 공격력을 올리거나 공격력을 깎으면서 필드의 카드를 프리 체인으로 부수면서 버틴다. 주파하는 가이아는 배틀 페이즈에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게 막으니 안정적이다. 추종자를 채용하지 않을 경우 나선창살도 1장 채용해서 관통 데미지를 노리면 된다.

암흑 기사 가이아솔저와 스타 블래스트를 넣으면 라이프를 500까지 깎아 추가 점수를 노릴 수도 있다.

RISE OF GAIA를 한 통만 사도 파밍덱 구축이 가능하다. 이 경우 '용기사에 이르는 길' 스킬 조건 충족용 드래곤족 몬스터와, 용마방 기사 가이아가 불의의 사고로 터졌을 때 부활시킬 수 있는 재융합을 투입하면 된다.

3.2. 러시 듀얼

3.2.1. 화면상인 고크부트 덱

주요 스킬 없음
필수 카드화면상인 고크부트
묘지의 일반 몬스터 수만큼 타점을 올릴 수 있는 화면상인 고크부트와, 고크부트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수의 일반 몬스터를 채용한 덱. 일반 몬스터를 계속 묘지로 보낸 뒤, 충분히 몬스터가 쌓이면 고크부트를 소환한 뒤 효과를 발동해 고타점을 얻어 듀얼을 끝낸다. 레벨 1 / 일반 몬스터 위주로 남은 몬스터를 넣고, 새턴 킹 비틀의 타점 상승 효과를 고크부트에게 몰아주어 더 높은 공격력을 확보하기도 한다.

고크부트는 SR이고 일반 몬스터들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덱을 만드는 난이도는 낮지만, 아직 러듀링의 카드풀이 부족하다보니 결함이 상당히 많은 편. 자체적으로 라이프를 줄일 수 있는 사이킥 덱과 혼용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아 역전승을 노리려면 약소 몬스터를 자폭시키는 것으로 낮은 라이프를 맞춰야 한다. 스스로 패를 비울 수단도 없어서 초반에 고타점 농성을 하면 패가 말려 덱을 빨리 비울 수 없게 되고, 계속 약소 몬스터를 수비벽으로 꺼내면 루크처럼 공세에 유리한 상대에게는 빠르게 명치가 뚫려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고크부트의 타점은 2200이다보니 농성을 하기에는 다소 적합하지 않은 것도 문제점.

그럼에도 현재 러듀링에서 고타점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뾰족한 수단이 없다보니, 높은 파밍 점수를 얻거나 특정 스테이지 미션[10]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고크부트 덱이 필수적인 수준이다.

4. 번외

4.1. 패작 덱

스스로 라이프를 줄여서 1~2턴만에 패배하는 덱.

캐주얼 듀얼이나 이벤트 듀얼 등 패배하더라도 랭크 하락 걱정이 없는 PVP 듀얼에서 종종 보이는 유형의 덱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항복을 하면 캐릭터 경험치 보상이 없으나 패배를 하면 경험치 보상을 주기 때문에 빠른 패배로 듀얼을 반복하여 캐릭터 경험치를 빨리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물론 승리를 하면 경험치를 더 많이 주지만 승리를 하려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패배를 하는 대신 듀얼을 빨리 끝내서 더 많은 듀얼을 통해 경험치를 얻는 것이 컨셉. 듀얼을 반복하다보면 캐릭터 스킬 등 랜덤 보상을 얻을 가능성도 커진다.

주로 운명의 파괴, 툰 월드나 코즈믹 싸이크론, 히에로글리프의 석판, 럭키 펀치, 멍멍이!?, 사이버네틱 퓨전 서포트, 새크리파이스 로터스 같이 스스로 라이프를 줄이는 카드가 쓰이는데, 이를 통해 1~2턴만에 자기 라이프를 0으로 만든다. 당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스스로 져줘서 고맙기도 하지만 장난으로 듀얼하는 것 같아 황당하기 짝이 없다. 물론 꽁승시켜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캐주얼 듀얼에 이러한 현상이 몰리기 때문에 패작만 줄지어 만날수도 있으며, 게임하러 왔는데 계속 패작만 만나면 진짜 머리에 스팀 받는다. 랭크 듀얼과 달리 이겨봐야 따로 주는 보상도 없고.[11]

엄밀히 말하면 NPC와의 듀얼에서 보상을 최대화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므로 파밍용 덱은 아니지만, 그와 유사하게 경험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덱이기에 유사파밍덱이라고 할 수 있다.

4.2. 레이드 보스 파밍 덱

때때로 열리는 RAID DUEL의 보스를 파밍하는 덱. 높은 듀얼 결과 포인트를 요구하는 기존 파밍 덱과 방향성이 좀 다르다. 보스는 체력이 수만에서 수십만에 달하기 때문에, 강한 공격력 뻥튀기 또는 연속공격하는 컨셉의 덱이 매우 유행하다. 레이드 보스마다 3배, 5배 데미지 등 약점 공격하는 법이 존재하니 이런 보너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쪽을 고르고 파밍하는 것이 관건.

* 연속 공격 계열: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가디언의 힘과 호궁합.
* 사이버,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덱: 키메라테크 램피지 드래곤 등으로 기계족 몬스터를 대량으로 묘지로 묻고, 오버로드 퓨전으로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소환. 시엔의 간첩이나 죽음의 매직 박스로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몬스터를 상대에게 떠넘겨 키메라테크로 연속 공격을 가하는 전법.
* 슈팅 스타 드래곤 덱: "슈팅 스타 로드" 스킬을 사용하고 정크 컨버터, 조율, 싱크로 오버 테이크 등 정크 싱크론 서치 카드와 공격력 증가용 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튜너로 채운 덱. 슈팅 스타 드래곤의 효과로 최대 5연타를 날릴 수 있다.
* LL 덱: 어셈블리 나이팅게일를 뽑고 버드 성역으로 나이팅게일에게 엑시즈 소재를 보충해 가능하도록 많이 공격력과 공격횟수를 축적하는 덱.
*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 덱: 무식한 타점으로 보스를 찍어누르는 덱이다. 위에 있는 연속공격 계열 보다 파밍에 적합하지 않으나, 일부 보스는 링크 몬스터를 요구하거나 융합, 싱크로, 엑시즈 등 소환법을 골고루 쓰도록 요구하기에 특수한 상황에서 쓰인다.
* 무한 루프 덱: 주로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을 2배로 하는 효과를 계속 발동해서 공격력을 99999999로 만들고 전투하거나, 효과 데미지를 주는 카드를 무한 루프로 돌려서 상대를 죽이는 덱. 상대가 컴퓨터라는 것을 이용해서 일부러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늘리고 상대가 전투할 때 매직 실린더를 발동해서 죽이는 콤보도 있다. 다만 무한 루프의 달성율 자체가 낮은편에다가 한판 할 때마다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기 때문에 효율이 낮다. 무엇보다 한판에서 데미지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상한치가 있기 때문에 99999999 데미지를 준다해도 30만가량의 포인트만 준다. 그러나 데미지 랭킹에는 반영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S티어 데미지를 먹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1] 빠른 승리가 적용되는 경우엔 컴백 승리가 적용되지 않는다.[2] 스킬 '요소 통합' 등으로 LP가 4000 미만의 상태에서 듀얼을 시작한 경우에도 적용된다.[A] 필드에 나온 것만 계산하므로 패 또는 덱 등에서 묘지로 보내진 카드는 적용되지 않고, 소환 및 발동이 무효된 경우 계산되지 않는다. 또한, 한 번 발동한 카드를 덱으로 돌린 후 다시 발동하더라도 다시 계산되지는 않는다.[A] [5] 과거 유니온 어택을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에는 대체제로 물려받은 힘+군대 피랴나를 쓰기도 했었다.[6] 염왕의 고도 서치용[7] 단, 유벨 - 다스 압쇼이리히 리터의 파괴 등으로 드라헨을 소모했을 경우, 몽타주 드래곤으로 유벨 몬스터 3장을 버려도 공격력이 10000 미만이라서 데몬의 도끼 등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붙여줘야 한다.장착 마법을 추가로 사용하긴 해야하지만, 장착 마법을 사용하면 오색/윤광 보너스를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8] 대부분의 덱이 필수스킬 없이 덱이 돌아가며, 근성, LP 부스트 α 등 범용 스킬을 사용하면 아주 조금의 확률이라도 더 끌어올릴 수 있다.[9] 골든 레이디버그 3장, 신의 은총 2장[10] 1번의 듀얼에서 6666 듀얼 점수 얻기, 누적 777777 전투 데미지 내기 등.[11] 또한 스스로 고의로 연결 실패를 유도하여 스스로 패배하는 패작도 보인다. 연결에 실패하면 단 한턴도 플레이하지 않고 경험치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현재 업데이트로 연결 실패하면 항복한 것과 동일하게 처리하도록 변경되었기에 다 옛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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