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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6 02:48:55

유희왕 듀얼링크스/덱/앤틱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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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전술3. 장점4. 단점
4.1. 주요 카운터
5. 관련 문서

1. 개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의 앤틱 기어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주요 전술

모든 덱이 공통으로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중세 기계병' 스킬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박살내기'도 자주 사용되었지만, 듀얼 중에 1번만 효과가 적용되도록 하향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2.1. 초창기


GX 월드가 출시됨과 동시에 등장했다. 덱 파워는 다른 덱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나, 당시 앤틱 기어 몬스터들의 ⓐ: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 덕분에 티어권에 들었다. 펄스 폭탄 덕분에 방어도 유리했다.

그렇게 턴을 몇번 넘기면 중세 기계병 스킬로 깔아둔 앤틱 기어 캐슬에 카운터가 많이 쌓여 곧바로 앤틱 기어 골렘을 꺼내 정리할 수 있었다. 앤틱 기어 골렘은 공격력 / 수비력 3000에 공격시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인하고 관통 데미지까지 주기 때문에 일단 띄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 강한 억제력이 되었고 당시 유행했던 은막의 거울벽, 분단의 벽 등의 공격반응 마함을 모조리 고자로 만들었다. 앤틱 기어 골렘의 공격을 막는건 공격 선언 전에 발동할 수 있는 에너미 컨트롤러, 이타콰의 폭풍같은 카드뿐이었다. 수비 표시로 돌리는데 성공하여도 3000 이상의 타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파괴하지도 못하는 실정. 결국 순수 비트 다운 계열내에선 최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크로노스 데 메디치를 해금하면 앤틱 기어 골렘을 1장 주고 앤틱 기어 비스트, 앤틱 기어 솔저, 앤틱 기어 나이트 등의 중견 몬스터들을 파밍으로 주기에 덱을 맞추는게 쉬운 편이었고, 그 덕분에 무과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밸런스 패치로 스킬이 약간 하향되고[1], 볼캐닉씨 스텔스 어택 같은 효과 파괴가 대세가 되자 점차 인기를 잃고 사장되었다. 거기에 자체내성은 전혀 없고 일반 소환에만 의존하기에 속도도 느렸다. 2018년 환경으로 접어들면서 사이버 엔젤/기아기아의 효과 파괴, 아마조네스/마도서제외, 마스크드 히어로 암귀의 직접 공격 효과 때문에 메타력이 전혀 없는 순수 비트 다운 덱인 앤틱 기어는 당연히 도태되었다.

이후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주축이 새로 등장하면서 이 방식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2.2. 융합 소환 주축


크로노스 2차 이벤트로 추가로 앤틱 기어 골렘이 풀리는 동시에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 새로 풀리면서, 이 카드를 채용하는 융합 소환형 앤틱 기어가 떠오르게 된다.

당시에는 앤틱 기어 골렘조차 소환이 느려서 사장되었을 뿐 일단 필드에 띄우면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픈 몬스터였는데, 패 소모가 막심하다고는 해도 그것에 1.5배 강화된 몬스터가 1턴만에 필드에 떡하니 튀어나오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어안이 벙벙. 그런데 이게 파괴되면 묘지에서 앤틱 기어 골렘을 리쿠르트해오고, 거기에 융합 회수융합재생기구앤틱 기어 박스를 회수해오면 패에 넣어진 박스가 효과로 앤틱 기어 나이트를 서치하다보니, 심하면 힘들게 치웠는데 바로 다음 턴에 1장 더 튀어나오는 일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결국 원턴킬 덱은 원턴킬 덱인지라 고질적인 패말림을 해결할 방법도 없었고[2], 점점 준수한 타점의 제거류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원턴킬에 실패하는 일이 늘어나 묻혀지게 되었다. 듀얼링크스에 범용 드로우소스가 늘어나면서 덱은 미미하게 강화되고 있었지만 이미 유저들의 기억에서 ver.1과 함께 잊히고 있었다.

그 후로 2019년에 ANCIENT GEAR AWAKENING이 출시되며 다시 티어권으로 도약하게 된다. 이때부터 와이반 - 박스 - 프레임 - 골렘의 서치 루트가 확립되면서 융합 소재를 모으기가 한결 쉬워졌고, 따라서 소환 난이도도 한결 낮아진 편. 리액터 드래곤 주축과 듀얼하면 리액터 드래곤 주축은 얼티미트 골렘을 뚫을 수단이 없었기에 상성 상 우위에 서 있다.

2.3.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주축


2019년 2월에 새로 출시된 ANCIENT GEAR AWAKENING에서 지원받은 앤틱 기어 몬스터들로 새로 탄생한 덱. 이전의 덱과는 달리 기계룡 반란에서 출시된 신 앤틱 기어 다수를 수록했다.

주요 전술은 기어 타운, 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파괴하고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특수 소환한 후 공격하는 비트 다운 전술이다.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은 소환 방식이 간편하면서도 공격력이 3000이나 되면서 전투 중에 모든 효과를 막아버리는 효과에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효과를 지녀 극강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④ 효과로 또 기어 타운이나 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파괴하면 리액터 드래곤이 추가로 나오기까지 한다. 수비력도 3000이라서 절망의 함정 속으로버제스토마 카나디아로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들어도 전투로 파괴하기 힘들었다.

덱을 짜는 난이도도 낮았는데, ANCIENT GEAR AWAKENING 3통이면 주요 파츠는 전부 마련되고,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카드는 마법 제거 같이 구하기 쉬운 카드를 사용해도 무방했기 때문이다.

허나 마법 / 함정들만 잘 견제할 수 있다면 상대하는 난이도는 훨 낮아지는데, 보통 코즈믹 싸이크론으로 기어 타운과 앤틱 기어 포트리스을 제외하는 식으로 특수 소환 효과를 막는다. 어쨌거나 최상급 몬스터는 1장도 꺼내지 못하게 묶자. 그 외에도 함정카드(버제스토마 시리즈, 홀리 라이프 베리어 등)를 미리 세트해 둬 다음 전개를 위한 포석을 까는 것도 한가지 방법.

플레이가 복잡하지 않고 오로지 앤틱 기어 포트리스나 기어 타운을 얼마나 빨리 파괴하느냐가 전부라 성능에 상관없이 호불호가 갈린다. 이와 별개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아닌 유희왕 ARC-V°의 악역인 유리가 사용했던 카드이다 보니,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악역의 카드를 쓰는 크로노스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환경이 가속할수록 3000 타점을 전투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테마가 등장하고, 분단의 벽, 파문의 배리어 -웨이브 포스- 같은 공격 반응형 함정이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면서 공격 한정 마법 / 함정 / 몬스터 봉인에 대한 메리트는 점점 추락했다. 또한, 효과로 인한 제거가 늘어가면서 내성이 전무하고 재활용이 쉽지 않은 앤틱 기어는 환경에서 밀려나 티어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특히 2019년 말에 소환수와 시라누이[3]가 앤틱 기어 덱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3. 장점

1~3월 메타에서 극강의 비트력을 자랑하는 역대 최강의 순수 비트 다운 덱으로 올라앉았다. 기어 타운이나 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패에 넣은 후 어떻게든 파괴해[4] 패/덱/묘지에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우선적으로 부르는게 기본 컨셉이다. 주요파츠들은 와이반으로 서치하면 된다. 일단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은 공수 3000에 공격시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 뿐만 아니라 몬스터 효과 발동까지 전부 틀어막을 수 있어서 띄우면 엄청난 억제력을 발휘한다.[5] 그리고 '중세 기계병'을 쓰는 상황이면 앤틱 기어 캐슬로 3300 타점이 되어 푸른 눈의 백룡도 이길 수 있고 앤틱 기어 포트리스까지 있다면 소환된 턴 대상 지정 내성/효과 파괴 내성까지 달고 나오는 무적의 몬스터가 된다. 거기에 공격 후 마법 / 함정 1장을 파괴할 수 있어서 자신의 기어 타운/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깨고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1장 더 나와 추가 공격을 날릴 수도 있다. 필드에 기어 타운이나 앤틱 기어 포트리스가 없으면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면 된다.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의 등장으로 기존의 범용 카드였던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분단의 벽 등의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를 모조리 막을 수 있고 앤틱 기어 포트리스 덕분에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소환된 턴에는 효과 대상이 되지 않아 버제스토마 카나디아까지 무용지물로 만들기에 순수 비트 덱이라면 답이 없는 상황이 온다. 특히 원턴킬은 확정적으로 막아주던 크리보르까지 고자가 된다. 푸른 눈 덱은 타점은 비슷하지만 폭발력이 많이 밀려서 불리하고, 코아키메일이 상대일 경우 후공을 잡으면 유리해진다. 막강한 비트력에 특소력과 운용력까지 받쳐주는 앤틱 기어 특성상 운용력과 유지력이 매우 약한 코아키메일과 장기전으로 가면 유리해진다.

이런 실정이니 기점을 1번만 잡혀도 덱 / 묘지에서 리액들이 줄줄이 튀어나와 공격을 다시 퍼붓는다. 당시환경에선 퍼미션이 없는 순수 비트 다운 덱들 중에 리액터 덱을 이길만한 덱은 같은 리액터 덱이나 얼티미트 골렘 주축 덱 뿐이었다.[6]

앤틱 기어 프레임의 추가로 얼티미트 골렘을 주축으로 하는 융합 앤틱 기어 덱도 상향되었다. 프레임으로 골렘을, 와이반으로 박스를 가져와 소재를 조달하고 늪지의 마신왕까지 넣어 처음부터 끝까지 얼티미트 골렘을 뽑는데 집중하는 덱이다. 프레임/와이반/박스/융합의 빠른 서치를 베이스로 공격력 4400의 괴물선턴부터 뽑아 패죽이는 폭발력 하나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대부분의 어태커가 4000대를 넘지 못하는 당시 환경에선 무시 못할 장점이었다. 앤틱 기어 포트리스의 등장으로 소환시 체인이라는 맹점도 커버되어 안정성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해졌다.

이후에 앤틱 기어 리본이 추가되면서 매턴 묘지에서 리액터를 프리체인으로 부를 수 있게 되었고 때에 따라서 와이반을 소생시키며 계속 서치를 반복할 수도 있다.

이후 범용 메타카드인 카이트로이드가 추가되면서 대부분의 비트덱/원턴킬 덱들이 간접적으로 하향이 되었지만 카이트로이드를 뚫을 수 있는 리액터 드래곤은 간접적으로 상향을 먹었다. 상대가 앤틱이라면 카이트로이드는 수비벽으로 내는거 더 좋다(...) 패에 있어봐야 발동을 못한다.

4. 단점

리액터 주축이건 얼티미트 주축이건 간에 공통적인 약점이 존재하는데 순수 비트 다운 덱의 태생적 한계에서 나온다. 아무리 혼합해봐야 결국 고타점 몬스터로 때리는 단순한 구조인만큼 안티비트/덱 파괴/번/특수승리 덱을 만나면 머리가 아파진다.

4.1. 주요 카운터

코아키메일과 함께 2019년 3월 메타를 갈아마시던 사기급 테마인만큼 카운터가 많이 연구됐다.

5. 관련 문서



[1] 앤틱 기어 캐슬을 마법 & 함정 존에 놓은 상태에서 듀얼 시작 → 자신의 1번째 턴 시작시에 앤틱 기어 캐슬을 마법 & 함정 존에 놓음[2] 이는 후에 앤틱 기어 와이반이 지원나오면서 박스를 서치할 수 있어 해결되었다.[3] 타점도 높고 제외 효과도 많기 때문에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주축으로 하던 앤틱 기어 덱의 천적 역할을 했다.[4] 스트럭처 덱에 동봉된 더블 싸이크론,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와 갤럭시 싸이크론이 용이하다.[5] 기존의 마법 / 함정 발동을 막는 사례는 많았기에 자주 채용되던 크리보르조차도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막을 수 없다.[6] 얼티미트 골렘이 앤틱 기어 박스, 앤틱 기어 프레임, 앤틱 기어 와이반 덕분에 훨씬 잘 튀어나오게 된 현환경상 오히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랑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랑 만나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밀린다. 이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의 한계인데 아래 약점 항목 참조.[7] 필드의 마법 / 함정을 소환과 동시에 제외한다.[8]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이 패가 많고 휴그로의 마도서를 쓰면 3000급은 금방 넘기며 파괴되어도 3500짜리 사일런트 매디션 LV8이 튀어나온다(...)[9] OCG에선 공격력 3300에 아무 앤틱기어 3장에 튀어나오는 메가톤 골램, 앤틱기어 4장에 튀어나오는 공격력 4500의 카오스 자이언트가 있고, OCG 빌드도 최대한 카자를 빨리 뽑는 쪽으로 전개되는 것이 이 이유다. 거기다가, 메가톤 골램은 상대 효과로 바운스되면 얼티밋 골렘을 불러낸다. 이 카드가 없는 듀링의 앤틱 기어로썬 큰 약점이다.[10] 리액터 쫘르륵 뽑아도 다음턴에 아이스나 맨시멈이 줄줄이 부숴준다(...)[11] 리액터가 살아있는 싸이크론인만큼 DNA가 계속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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