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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7:00:00

유토피아(웹툰)


투믹스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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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파일:유토피아.png
장르 성인, 생존, 범죄
작가 스토리: 스튜디오 문
작화: 조성재
연재처 투믹스
탑툰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5. 08. 16. ~ 2019. 01. 2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1기
4.1.1. 남자4.1.2. 여자
4.2. 2기
4.2.1. 남자4.2.2. 여자
4.3. 참가자 제외
5.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범죄 웹툰. 스토리는 스튜디오 문, 작화는 조성재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무인도.
영문도 모른 채 24인의 남녀가 갇힌다.

이 곳에서 10개월 동안 버티면 상금 5억원이 주어진다는
공지가 전달되고..그들 사이에 강간 전과 16범이 등장한다.
약육강식, 적자생존, 약자는 강자에게 유린당할 수 밖에…

어느 날 24명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섬에 끌려오게되고 신원불명의 한 남성이 그들에게 유토피아 프로젝트의 참가자가 되었음을 알려주고 그 섬에서 10개월을 지내면 잡혀온 모든 이들에게 보상금으로 5억원씩을 지급한다고 한다. 이 돈들은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해서 섬에서 생활하는 동안 사용하고 남은 금액만큼 10개월 후 나갈 때 받을 수 있는 돈의 양이 결정된다. 다만, 이 섬은 어느 국가에도 속해있지 않는 섬이여서 법이 없기 때문에 살인, 강간, 방화 등등 그 어떤 범죄를 저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1] 방송을 통해 모든 유토피아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소개하고, 각자의 폰에 유토피아 어플을 설치해서 참가자 명단이나, 소식 등을 알 수 있게 한다.

===# 결말 #===
결국 마지막에는 유토피아 참가자 말살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총살당하지만, 살아남은 몇몇 인물들은 중앙관리탑에서 다 모여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우선 이석규와 원경주, 현아라 등이 몇몇 요원들을 죽인 다음 총을 탈취한다. 하지만 그 사이 중앙관리탑에 있던 성은영과 임정민이 처들어온 요원들에게 강간당하고 임정민은 총살당한다. 다행히도 최무봉 일행에게 요원들이 다 죽었고 덕분에 헬기 두 대가 남아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 최무봉과 원경주, 김대훈 등이 첫 번째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다리를 다쳐 걸을 수 없게 된 박준은 성은영을 보낸 뒤 성은영에게 cctv로 생존자들이 있는 곳을 말해 준다. 그리고 본인은 요원들에게 총살당한다. 그 이후 성은영은 최훈과 하유리, 오덕훈과 현미령과 함께 두 번째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의외로 유토피아 팀은 살아남은 사람들은 계속 쫓아가 죽이지 않고 어차피 자신들에 대해서는 절대 알지 못할 테니 그냥 약속했던 상금을 주고 자기들 삶을 살게 해 주자고 하며 다른 게임을 만들어 보자고 하는 것으로 끝난다.

3. 연재 현황

투믹스에서 2015년 8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했다.

2019년 1월 20일 최종 179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1기

4.1.1. 남자

사이코패스답게 1기, 2기 참가자들 모두 포함해서 가장 독보적으로 많은 사람을 죽이거나 죽이려고 한 참가자이다. 피살자로는 김덕배, 조민제, 표창준, 곽현우, 김미지, 홍민석, 박민지, 이현주. 살인미수 피해자로는 오덕훈, 김민수, 현미령, 유지현, 최무봉[17].

4.1.2. 여자

4.2. 2기

4.2.1. 남자

4.2.2. 여자

체격은 작지만 이석규 저리가라 할 정도의 싸이코패스. 작중 유일한 레즈비언이자 동성애자다.[33] 처음에 임정민을 돌로 때려 무력화시키고 강간하려하나 임정민이 빈틈을 발견해서 맞아 기절한다. 이후 기절한 자신을 강간하려는 서동원과 순순히 관계를 맺어주는 척하고 펠라치오를 해주다가 성기를 이빨로 물어뜯어서 절단시키고 과다출혈사시키고[34] 또 이후 자신을 강간하려던 염형철을 죽이고 서민희를 강간한다. 또 변영호 일행에게 강간당하는 유지현에게 검도를 다시 던져줘 싸우게 하고 돌을 던져 모두 쓰러뜨리고 유지현과 같이 가다가 그녀의 목검을 호기심에 만져보는 척 하고 그녀를 기습해 쓰러뜨린다.유토피아 제거요원들이 오자 생존자들과 합류해서 탈출한다. 최무봉이 성은영과 임정민을 엄호하면서 감시탑을 지키라고 지시했지만 그 둘을 내팽개치고 빠져나온후 도중에 만난 서민희를 발견해서 헬기를 타고 제일 먼저 도망친다.

4.3. 참가자 제외

5. 기타


[1] 마지막화에서 사실 유토피아 섬은 한국과 아주 가까운 섬이였음이 밝혀진다.[스포일러2] 이런 특이사항이 있었지만 주최측에서 의도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중인격자같은 경우 멀쩡한 한 쪽만 소개하는것은 일종의 클리셰이기도 하다.[3] 흉기나 묘수를 이용해 참가자들을 하나씩 죽이는 이석규를 무력으로 완전히 제압해버려 기절시키고 박종배의 목을 조르는데 박종배가 이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언급을 할 정도이다. 심지어 김민수를 상대로 격투로 대적할 정도로 말도 안되게 신체 능력이 상승한다.[4] 근데 완전히 기억을 못하는건 아닌지 원래 인격으로 돌아왔을때도 성은영과 관계를 맺은 것 자체는 기억하고 있었다. 물론 성은영은 박준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것으로 알고 나중에 성은영과 또 관계를 맺는다. 다만 본래 인격의 박준도 성은영에게 마음은 가 있었다. 단지 박종배의 눈치가 보여서 맘대로 말하지 못했을 뿐.[5] 다만 진짜 죽이려고 총을 쏜다는 협박을 한게 아니라 성은영이 마음이 약해져서 자신을 두고 떠나지 못하자 일부러 또 다른 인격이 성은영을 반협박식으로 보낸 것이다. 실제로 성은영도 이를 눈치채서 결국 박준을 두고 떠나고 만다.[6] 박준은 이를 알고 있었다. 정확히는 자는 척하면서 눈을 뜨고있었는데 사실 잠들지 않았다는 것.[7] 정확히는 임정민이 먼저 들이대서 관계를 맺은 것이지만.[8] 복싱선수나 비록 여성이긴 했지만 태권도 선수인 성은영을 어렵지 않게 제압하고 성인 남성을 한손으로 들어올리고 벽을 주먹으로 때려서 금이 가게 한다. 대체 뭐 하는 인간이기에(..) 게다가 김대훈은 28세의 군인이고 다소 근육질로 묘사되는 작중 남성들에 비해서도 상당한 근육질 떡대를 자랑하는데 김대훈과 협공을 가한 서동원을 2대1로 동시에 때려눕히기까지한다. 물론 김대훈과 서동원은 술에 많이 취해있었고 김민수는 조금밖에 취하지 않았다는 핸디캡이 있었다. 이런 핸디캡 없이 멀쩡한 상태에서 그대로 싸웠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불명이다.[9] 1기 참가자 중 그와 접점이 전무한 인물은 이현주, 임상욱, 하유리 뿐이다. 2기 참가자는 그나마 접점이 좀 적은 편.[10] 물론 최무봉은 김민수를 비롯한 부하들이 패싸움에서 패배해 죽기 전까지 맞고있을때 시간 없으니 단신으로 몇명이 됐든 다 상대해줄테니 들어오라고 할 정도의 괴물이다.[11] 죽기 전 그래도 이곳에서 처음으로 좋은 대접 한번 받아 본 것 같다고 독백한다. 자신에게 직접 몸을 내준 우혜진을 처음에는 노리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겠지만 결국 의리를 지키다 죽은걸 보면 오랫동안 같이 지낸 우혜진에게 정이 든 것으로 보인다.[12] 이후 김덕배는 같은 장소에 들린 이석규에게 살해당했고, 김민수는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은 분명 김덕배를 살려줬는데 누가 죽인건지 의아해한다.[13] 이에 최무봉도 자신을 죽이지 않은 것에 대해 의외라는 듯이 말하고 김민수에게 빚을 졌다고 한다.[14] 등장인물들이 김민수보다 더 위험한 놈이 있는것 같다고 할 때 이석규의 얼굴이 실루엣으로 비쳐진다.[15] 처음에 김미지를 귀찮아하며 죽이려는 듯한 생각으로 칼을 몰래 들었는데, 김미지가 자신을 안으면서 자신에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다고 하자 칼을 그냥 집어넣는다.[16] 실제로 김미지를 죽이려 칼을 꺼내거나 교살하려다가 포기한 이후로는 김미지를 해치려는 듯한 묘사가 전혀 없었던 걸로 보면 이렇게 된 걸수도 있었겠지만..[17] 이쪽은 기습하려다가 실패했다. 과거 조직에 몸담았던 사람이었고 죽을 위기도 여러번 넘겼던 인물인만큼 이석규가 내뿜는 살기를 감지하고 칼로 뒤를 치려던 그의 공격을 간단히 회피한다.[18] 단 이때 그는 이석규라고 직접 말하진 않았고 " 눈 찢어지고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놈 "이라고 말한다. 이름을 몰랐던 듯.[19] 단, 이석규는 현미령을 먼저 칼로 공격했다. 애초에 이석규는 김미령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20명 미만의 사람이 살아야 5억원을 받는다는 말에 둘 다 죽이려고 한 것이였다.(조민제와 달리 현미령은 이석규를 미행하던 오덕훈에게 구출되었다.)[20] 다만 전술했듯이 진짜 죽이려고 협박한건 아니고, 성은영이 마음이 약해져서 자신을 두고가지 못하자 반협박식으로 보내게 한 것이다. 성은영도 이를 눈치채서 일부러 자신을 협박해서 보내게 하려는걸 모를 것 같냐며 결국 눈물을 흘리며 박준을 두고 떠나게 된다.[21] 이는 김민수가 박준과 함께 유지현에게 살의를 품게 된 유일한 인물이 되기도 한 이유이기도 했다.[22] 박준의 경우는 단순히 사악하게 웃으면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살인을 너 때문에 해보겠다며 독백하지만, 유지현은 아예 회를 쳐버린다고 일갈할 정도로 격노했었다. 다만 이후에 김민수와 유지현과의 접점은 없었다[23] 박지연이 그에게 먼저 접근했다..[24] 현미령이 거기를 만지는데도 안 선다(...)[25] 한성호, 곽현우, 박범식, 이수혁. 변영호는 이석규의 무서움을 알고 있어서 그 무리에서 빠졌다.[26] 참가자 여성들 중 가장 많은 남성들과 섹스를 하거나 강간당한 여성이기도 하다.(최훈,김민수,서동원,변영호)[27] 혼자 있을 때 처음에는 김민수가 싫었는데 이제는 없으니까 또 불안하다고 한다.[28] 김대훈은 그녀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했지만, 한쪽 손까지 잃고 힘도 많이 빠진 상태인 그의 말을 믿을 수 있을 리가..[29] 물론 최훈은 처음엔 단순히 관계만 맺으려던 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점점 하유리에게 빠져든 듯 하다.[30] 이석규나 유지헌이 김민수와의 싸움에서 김민수를 압도했으나 이들은 모두 무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31] 이석규가 뒤에서 칼로 기습하려는데, 그에게서 살기를 느끼고 간단히 피한다.[32] 이석규가 스님 주제에 잘 싸운다고 하자 본인 입으로 스님은 맞지만 왕년에 좀 놀았었다고 했다.[33] 그녀의 첫 강간 타겟이였던 임정민을 돌로 때리고 하는 말이 예전부터 사람 머리통을 찍어 보고 싶었거든요.[34] 이 때문에 서동원은 유일하게 성기가 잘려나간 인물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었다(..).[35] 과정이 다소 황당한데,이석규에게 한번 빡 하고 맞자 도망가려고 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뻗어버린 채 인형마냥 당한다(...).[36] 사실 '하렘'은 남자 하나에 여자 여럿이 있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잘못된 표현이다.[37] 이건 만화적 과장이라고 보는 게 맞다. 실제로는 혀를 잘려도 과다출혈로 죽는 경우는 드물다. 혹은 쇼크사했거나. 살아있는 동안 신체 일부가 절단 당해서 죽은건 서동원과 박민지가 유일하다.다만 후에 죽어있는 장면을 보아 혀를 잘라서 제압한뒤로 둔기로 내려친 것으로도 보인다.[38] 이쪽도 현아라 못지않게 과정이 황당하다. 한번 맞고 그대로 뻗어버리고,나중에 정신을 차렸을 땐 상대가 자기를 강간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묶이지도 않았는데 저항은 커녕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냥 당하고, 심지어 상대가 시끄럽다며 입에 재갈을 물리고 양 손을 결박하는데도 저항 없이 그냥 묶인다(...).[39] 표면상 신분은 대학생이지만 방학때 성매매로 돈을 벌었고 그때문인지 시도때도 없이 남자를 유혹하여 이지연이 보는 앞에서 관계를 하여 이지연이 황수아를 걸레라고 모욕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40] 이지연과 황수아는 계속 트러블이 생기고 서로를 죽이겠다는 험담까지 오가게 된다. 황수아는 꿈속에서 이지연이 자기를 죽이는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깨게 된다. 이지연이 자신을 언제 죽일지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에 샤워기 헤드를 뽑아서 이지연을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이지연은 황수아를 안심시킨 뒤에 황수아가 방심하는 사이 샤워기 헤드로 황수아의 머리를 내려친다.[41] 대놓고 질내사정을 한다고 묘사된 장면은 임상욱과 이현주가 처음 관계했을 때, 원경주가 하유리를 강간했을때, 박종배와 성은영이 섹스했을때 등이 있다. 몇몇 등장인물은 안은 안된다고 직접 말하기도 하고 질외사정을 하는 장면도 보이기는 한다.[42] 요즘 같이 연예인이 레드 오션인 상황에서 한 명 없어지면 바로 그 자리를 대체하는 신인이 나오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