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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ユニオリズム, ruby=UNIORISM)]・[ruby(カルテット, ruby=QUARTET)] 유니오리즘 쿼르테트 | |
| 제작 | <colbgcolor=#fff7f7,#330000> CLIP☆CRAFT |
| 발매일 | 2014년 12월 26일 |
| 장르 | 소녀 기사 학원 연애 ADV (에로게) |
| 등급 | 18금 |
| 플랫폼 | PC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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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ユニオリズム, ruby=UNIORISM)]・[ruby(カルテット, ruby=QUARTET)] [ruby(A3, ruby=After-Another-Advance)] - DAYS 유니오리즘 쿼르테트 A3-DAYS | |
| 제작 | <colbgcolor=#fff7f7,#330000> CLIP☆CRAFT |
| 발매일 | 2016년 10월 28일 |
| 장르 | 소녀 기사 학원 좀 더 좀 더! 연애 ADV (에로게) |
| 등급 | 18금 |
| 플랫폼 | PC (Windo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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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LIP☆CRAFT의 2번째 작품. 약칭은 유니오리.타이틀의 유니오리즘 쿼르테트는 주인공이 속한 유니온(기사단)의 4중주(쿼르테트)라는 의미로, 유니온(기사단)에 소속된 4명의 메인 히로인(유리나, 레밀리아, 아마네, 미리)의 이야기를 4중주(쿼르테트)에 비유한 것이다.
2. 오프닝
| Will together | |
| 가수 | <colbgcolor=#fff7f7,#330000> Ryusei.M |
| 작곡 | Platto |
| 작사 | Platto |
| 편곡 | Platto |
| 유니소피아 위시(ユニソフィア ウィッシュ) (A3-DAYS) | |
| 가수 | <colbgcolor=#fff7f7,#330000> 나카에 미츠키(中恵光城)[1] |
| 작곡 | 나가하라 사쿠라(永原さくら) |
| 작사 | 사쿠마 키라라(佐久間きらら) |
| 편곡 | 사쿠라 키라라(佐久間きらら) |
3. 제작진
| 원화 | <colbgcolor=#fff7f7,#330000> 아마사카 타카시(天坂隆志) 와신(和真) 카네우스 타토(兼臼たと) (A3-DAYS) |
| SD 원화 | 카네우스 타토(兼臼たと) |
| 기획 | 쥬우시로우(ジュウシロウ) |
| 시나리오 | 아라이 유키히로(新ヰユキヒロ) sh＠i 쥬우시로우(ジュウシロウ) (A3-DAYS) |
| BGM | 시미즈 준이치(清水淳一) TGZ SOUNDs MUNYOT SOUNDS Team-OZ (본편) 호타로토(ほたろと) (A3-DAYS) |
4. 스토리
| 중세에서 생긴 "[ruby(의식결투, ruby=페데)]"가 어느덧 세상을 열광시키는 경기 "[ruby(결투경기, ruby=페이더)]"로 바뀌어 싸우는 사람을 기사라고 부르게 된 세계. 기사 육성 학원에 다니는 코노에 아키토는 전입해 온 알비온 국의 공주, 유리나의 조치로 그녀의 "[ruby(기사단, ruby=유니온)]"에 참여하고 "[ruby(대결투제, ruby=바르토크 페이더)]" 우승을 목표로 하게 된다. 무명이였던 아키토는 동료들과 함께 대회를 이겨 나가는 가운데, 개성 풍부한 강적들과 검을 나누고 그 때마다 성장하고 주위에 이름을 널리 알려나가게 된다. 과연 아키토 일행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것인가 - 지금 자신의 기술과 자부심을 걸고, 최강을 노려라! |
| <A3-DAYS> 중세에서 생긴 "[ruby(의식결투, ruby=페데)]"가 어느덧 세상을 열광시키는 경기 "[ruby(결투경기, ruby=페이더)]" 로 바뀌어 싸우는 사람을 기사라고 부르게 된 세계. 기사가 되기 위해 매일 수련을 거듭하고 있는 기사생 코노에 아키토는 유리나 공주 일행과 함께 기사 양성 학원에서 4년에 한번 열리는 "[ruby(대결투제, ruby=바르토크 페이더)]"에 참가, 가로막는 강적들에 도전해 격렬한 싸움을 넘어 성장한 아키토 일행은 격전 끝에 훌륭하게 "[ruby(대결투제, ruby=바르토크 페이더)]" 우승을 차지했다. "[ruby(대결투제, ruby=바르토크 페이더)]" 종료 후 2개월 평소의 학교 생활로 돌아온 아키토 일행은 자신을 단련해 수련과 공부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ruby(대결투제, ruby=바르토크 페이더)]" 같이 싸움 일색이 아닌 일상을 보내며, 아키토에게 연정이 싹튼 히로인들의 "아키토를 둘러싼 사랑 싸움"도 계속되고 있었다! 각각의 생각이 부딫치는 일상 속에서 기사 양성 학원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다. 학원에서는 기사 후보생에게 "학원 잔류", "학원 제적", "기사로 승격" 등의 거취가 결정될 승격 시험 기간 - "승격제"가 한창. 전원 개인전으로 열리는 "승격제"에서 아키토는 자신의 힘이 어디까지 통하는지를 시험하기 위해 참가를 결의한다. 그 동안 대회 우승이라는 큰 사건은 큰 계기를 낳고 있었다. 어느 날 아키토 일행에게 기사 양성 학원의 학원장으로부터 소집이 걸린다. 가게 된 앞에는, 두 명의 낯선 소녀 기사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
5. 등장인물
- 코노에 아키토(近衛アキト)
"할머니가 말했어, 곤란한 여자가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돕는 게 남자라고."
172cm, 4월 3일 생, 양자리, A형
이 작품의 주인공. 기사를 꿈꾸며 기사 양성 학원에 다니는 일본인 청년이며 뛰어난 외모와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친가가 검술도장을 하고 있어 어렸을때부터 할머니한테 검술을 단련되어 왔지만, 검의 재능은 아직 개화하지 않아 학원 내에서의 성적은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 그 후, 친가에 돌아와서 할머니에게 다시 단련을 받고 복학했다.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도 허물없이 대한다. 또한 직설적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가서 해결한다.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부재중인 아버지가 있다. 예전에 유리나와 만난 적이 있지만 기억을 못하고 있다.[2] 대결투제 중 강자와의 싸움과 유리나와 마리엘의 인도로 검의 재능을 개화해, 강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히로인들 대부분이 거유인 만큼 그곳의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검열삭제 때 제대로 뿅가게 만드는지 아마네, 실베리아, 셀피, 아쉐, 쥬베이, 미나모 등은 후반으로 가면 아예 본인들이 먼저 이 물건을 요청하며 만끽하고 싶어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를 보면, 크기도 크기지만, 테크닉 또한 타고난 모양. 이 때마다 아쉐, 쥬베이 등의 경우는 처음에 주도권까지 자신들에게로 향하게 만들려 하지만 워낙 아키토의 허리 놀림이 수준급이라 최종적으로는 다 아키토가 주도하게 된다.뭐 다 그런거지
이 작품의 주인공. 기사를 꿈꾸며 기사 양성 학원에 다니는 일본인 청년이며 뛰어난 외모와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친가가 검술도장을 하고 있어 어렸을때부터 할머니한테 검술을 단련되어 왔지만, 검의 재능은 아직 개화하지 않아 학원 내에서의 성적은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 그 후, 친가에 돌아와서 할머니에게 다시 단련을 받고 복학했다. 밝고 털털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도 허물없이 대한다. 또한 직설적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가서 해결한다. 가족으로는 할머니와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부재중인 아버지가 있다. 예전에 유리나와 만난 적이 있지만 기억을 못하고 있다.[2] 대결투제 중 강자와의 싸움과 유리나와 마리엘의 인도로 검의 재능을 개화해, 강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히로인들 대부분이 거유인 만큼 그곳의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검열삭제 때 제대로 뿅가게 만드는지 아마네, 실베리아, 셀피, 아쉐, 쥬베이, 미나모 등은 후반으로 가면 아예 본인들이 먼저 이 물건을 요청하며 만끽하고 싶어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를 보면, 크기도 크기지만, 테크닉 또한 타고난 모양. 이 때마다 아쉐, 쥬베이 등의 경우는 처음에 주도권까지 자신들에게로 향하게 만들려 하지만 워낙 아키토의 허리 놀림이 수준급이라 최종적으로는 다 아키토가 주도하게 된다.
사용하는 무기는 유리나의 검 클라우디르 에레아와 자매검인 솔라스티에 노이에, 기사정장은 에레아노르트 가의 수호기사단의 제복이다. 아버지인 코노에 슌에이는 세계를 떠돌아다니고 있어 부재중으로, 아키토도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와 함께 세계를 떠돌아다녔었다. 그동안 자신의 아버지 코노에 슌에이를 국제 페이더 심판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실은 아키토의 아버지 코노에 슌에이는 유명한 기사로, 상대의 기술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유니터리 폼"이란 기술로 명성을 얻었다고 한다. 아키토 또한 후에 이를 필살기로 사용하게 된다. 초기에는 모방할 상대의 이미지를 떠올려 사용하는 것 밖에 하지 못했으나 원래 기술의 사용자와는 신체가 당연히 틀리므로, 완벽한 위력을 내지는 못한다. 따라서 그 차이를 넘어 기술을 자신의 신체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유니터리 폼.[3] 단 유니터리 폼은 기술을 상대방과 같은 정밀도로 사용하기 위해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하므로 컨디션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약점이 있다.
- 고귀하고 우아한 공주 - 유리피나 솔 에레아노르트(ユリフィーナ・ソル・エレアノルト) CV: 타치바나 마오.
성우가 캐릭이랑 매치가 안된다
"의지하고 있으니까......나의 나이트군♪"
162cm, B90-W56-H84, 8월 19일 생, 사자자리, AB형
애칭은 유리나. 알비온 왕국 왕위계승권 제 47위의중산정왕도 아니고 이건;의 계승순위를 지닌 공주, 단정한 언행과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기품을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검의 재능 없음을 전략으로 보충하는 지성을 겸비한 현명한 검의 재녀. 평소에는 차분한 분위기이지만, 아키토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놀리는 등 장난기 있는 면도 있다. 어렸을때 아키토와 만난 적이 있으며 그때부터 그 이후 계속 희미한 연심을 품고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아키토에게 메가데레 상태이며 그와 한 "약속"을 지금도 소중히 하고 있다. 대결투제에서는 아키토에게 자신의 유니온에 들어올 것을 권유했고, 동료와 함께 멋지게 우승을 차지했다.
애칭은 유리나. 알비온 왕국 왕위계승권 제 47위의
이명은 [ruby(춤추는 불발의 공주, ruby=에어리댄스)], 검을 뽑지 않고 적의 공격을 춤추듯 회피하다가 제한 시간 끝에 일격으로(검은 이 시점에서도 뽑지 않는다) 적에게 이기는 싸움 방식에서 붙었다. 이 행동은 관중들에게는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으려는 배려로서 해석되고 있다.[4] 전투력은 아마네와 레밀리아에게 미치지 못하고, 검의 재능은 미리보다도 뒤쳐지지만 본인은 직접 전투 보다는 간접적인 전략 전술이 특기, 2시간만에 자신이 짠 전략에서 생길 수 있는 이레귤러적 상황을 200개(...)나 생각해내고 그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을 정도. [ruby(가능성의 인도자, ruby=라플라스 컨덕터)]라는 또 하나의 이명이 붙었다.
이 작품의 진히로인으로, 우선 타이틀 히로인이고 가장 비중있게 나와있고, 후속작인 A3-DAYS에서도 타이틀 히로인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키토와 어릴적부터 인연이 있고, 아키토가 유니온에 들어온 이유도 어릴 적의 약속 때문이며, 아키토의 무기는 유리나의 검과 자매검이며 각각 검은 날개와 하얀 날개라는 이명이 있는데 마지막 결전에서 이 두개의 쌍검으로 싸우게 되어 양 날개를 갖추는 형세로 나타난다. 또한 아키토의 복장은 유리나의 가문을 수호하는 기사단의 복장인데 이것 또한 유리나의 기사가 된다는 복선으로서 적절하다. 또한 공통 루트에서도 유리나를 위한 마음으로 역전 승리하는게 나오기도 하며 메인 스토리 자체가 유리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바르토크 페이더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고, 본인 루트 결전에는 아키토가 어릴 적의 약속을 기억해내기까지 한다. 작중 개인 활약상이나 비중도 절대 모자르지 않다. 엔딩은 아키토가 유리나의 기사가 되기로 향후 기사로서의 목표도 확실히 잡게된다. 이쯤되면 진히로인 자격은 충분.
- 자존심 강한 귀족 아가씨 - 레밀리에라 레티아하트(レミリエーラ・レティアハート) CV: 시로츠키 카나메.
"다음에 저와 [ruby(춤춰, ruby=듀얼해)]주는 사람은......당신입니까?"
161cm, B89-W56-H83, 7월 1일 생, 게자리, B형
애칭은 레밀리아. 명문 귀족 레티아하트 가문의 영애. "국민의 모범이 된다."라는 귀족주의적인 가훈을 품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가에 야무진 성격이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솔직한 일면도 갖고 있다. 전속 메이드인 세레네에게 애정 어린 놀림을 당하는걸 보면 딱히 타인에게 고압적인 편은 아니며 인망도 넓은 편이라 대외 관계는 매우 좋다. 어린 시절부터 유리나와 안면이 있고, 입장은 다르지만 호적수로 보고 있으나 유리나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명예로운 귀족의 칭호 "[ruby(칠장미장, ruby=세븐로즈)]"를 위해 이번 대결투제 우승을 목표로 한다. 사실 말이나 생각 등 반드시 뭔가 하나 "빠져있는" 얼빠진 체질이지만 기사로서의 실력은 있고, 주인공과의 싸움을 통해 호감을 품게 된다. 전에는 자신만의 유니온이 있었지만 아키토의 응원을 듣고 유리나의 유니온에 들어왔고 대결투제 우승에 기여하게 된다.
애칭은 레밀리아. 명문 귀족 레티아하트 가문의 영애. "국민의 모범이 된다."라는 귀족주의적인 가훈을 품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가에 야무진 성격이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솔직한 일면도 갖고 있다. 전속 메이드인 세레네에게 애정 어린 놀림을 당하는걸 보면 딱히 타인에게 고압적인 편은 아니며 인망도 넓은 편이라 대외 관계는 매우 좋다. 어린 시절부터 유리나와 안면이 있고, 입장은 다르지만 호적수로 보고 있으나 유리나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명예로운 귀족의 칭호 "[ruby(칠장미장, ruby=세븐로즈)]"를 위해 이번 대결투제 우승을 목표로 한다. 사실 말이나 생각 등 반드시 뭔가 하나 "빠져있는" 얼빠진 체질이지만 기사로서의 실력은 있고, 주인공과의 싸움을 통해 호감을 품게 된다. 전에는 자신만의 유니온이 있었지만 아키토의 응원을 듣고 유리나의 유니온에 들어왔고 대결투제 우승에 기여하게 된다.
'색이 있는(상급의)' 기사인 만큼 실력은 아마네에 뒤지지 않으며, 계급은 흑기사. 무기는 레이피어, 이명은 [ruby(질극, ruby=윈드시어)], 초고속의 연속 찌르기를 필살기로 삼는 싸움 방식에서 붙었다. 유리나의 유니온에 들어오기 전에는, 자신의 귀족 친구들로 구성된 유니온 [ruby(칠장미기사단, ruby=리어·세븐로즈)], 통칭 "1인 귀족 기사단[5]"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었다.
- 충의에 사는 사무라이 아가씨 - 토죠 아마네(刀條天音) CV: 코히나타 리츠.
"나는 인정하지 않아......공주님의 기사는 나 하나로 충분하다!"
164cm, B94-W56-H85, 1월 10일 생, 염소자리, A형
유리나의 호위 기사로 예절을 중시하는 사무라이 아가씨, 충실하고 쿨하며 성실하고 강직한 무사와도 같은 성격이다. 일본에 옛부터 전해지는 고류 검술 토죠류의 정통 후계자로 그 실력은 학원에서도 상위에 들어간다. 유리나의 팀원 중 아키토(종반 기준)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고의 실력자.[6] 사실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몰래 마음에 든 것을 모으고 있다. 유리나가 신뢰하는 주인공에게 처음에는 경계심을 품었지만, 점차 동료로 인정해주고 자신의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그에게 연심을 품는다.
유리나의 호위 기사로 예절을 중시하는 사무라이 아가씨, 충실하고 쿨하며 성실하고 강직한 무사와도 같은 성격이다. 일본에 옛부터 전해지는 고류 검술 토죠류의 정통 후계자로 그 실력은 학원에서도 상위에 들어간다. 유리나의 팀원 중 아키토(종반 기준)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고의 실력자.[6] 사실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몰래 마음에 든 것을 모으고 있다. 유리나가 신뢰하는 주인공에게 처음에는 경계심을 품었지만, 점차 동료로 인정해주고 자신의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그에게 연심을 품는다.
언니인 미나모와 마리엘의 인연을 통해 유리나를 알게 되었는데,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절망하게 된 것을 유리나가 위로해 주고 이를 통해 몇 년 전부터 유리나의 호위기사가 되었는데, 유리나를 '공주님', 미리를 '미리님'이라고 부르며 경칭을 쓴다. 토죠류는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명문 무사 가문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강호 유파라고 한다.
- 지켜주고 싶어지는 여동생 공주 - 미르피나 솔 에레아노르트(ミルフィーナ・ソル・エレアノルト) CV: 후지사키 우사.
"저, 노력하겠습니다...! 믿어 준 오라버니에게 부응하고 싶으니까!"
142cm, B73-W51-H74, 3월 25일 생, 양자리, AB형
애칭은 미리. 유리나의 여동생,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의 순진한 공주. 언니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유니온에 참여했다.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순수하고 솔직하며 노력하는 마음이 강하고 결정을 관철하는 의지의 힘이 있다. 에레아노르트가문에 전해지는 검술을 배우고 있으며 작은 몸으로 원심을 이용한 빠른 검술로 춤추는 것 같이 싸우는 모습에서 "요정"이라고 불린다. 논리적인 언니와는 다르게 취미는 점술에 특기는 타로, 처음에는 주인공을 무서워하지만, 마음을 열고는 "오라버니"라 부르며 사모하게 된다.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친구인 유노와 함께 학원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책과 관련된 동아리에 들어갔다.
애칭은 미리. 유리나의 여동생,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의 순진한 공주. 언니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유니온에 참여했다.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순수하고 솔직하며 노력하는 마음이 강하고 결정을 관철하는 의지의 힘이 있다. 에레아노르트가문에 전해지는 검술을 배우고 있으며 작은 몸으로 원심을 이용한 빠른 검술로 춤추는 것 같이 싸우는 모습에서 "요정"이라고 불린다. 논리적인 언니와는 다르게 취미는 점술에 특기는 타로, 처음에는 주인공을 무서워하지만, 마음을 열고는 "오라버니"라 부르며 사모하게 된다.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친구인 유노와 함께 학원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책과 관련된 동아리에 들어갔다.
검의 재능 자체는 언니인 유리나보다도 뛰어나지만 착한 성격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상처입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어 적에게 공격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실전에는 강하지 않았으나, 아키토 덕분에 극복하게 된다. 필살기는 원심력을 이용해 회전하며 발하는 연속 공격으로 요정의 [ruby(검무, ruby=댄스)]라고 불린다. 처음에 사용했을 때에는 2연격이였지만, 3연격까지 발할 수 있게 되었다. 미리의 부족한 체격과 힘을 보완할 정도로 위력은 강력하지만 빈틈이 크고 회전축이 어긋나면 오히려 자신의 몸을 다치는 단점이 있다.
여동생 캐릭터답게 기본적으로 치유계 히로인. 검열삭제에 들어가면 그 과정에서 종종 색기 넘치는 목소리로 갭모에를 유발한다. 아키토 관점에서도 색기가 감돈다고 확인사살시켜주는 독백을 날릴 때는 덤.
- 아름다운 기품이 감도는 학원 최강의 기사 - 실베리아 레오딜(シルヴェリア・レオディール) CV: 나루세 미아.
"나에게 스스럼 없이 말을 걸어오는 것은 너 정도다."
172cm, B95-W55-H89, 9월 2일 생, 처녀자리, O형
애칭은 실비 혹은 실비아. 아키토와 메인 히로인 멤버들의 선배이며 대대로 유명한 기사를 배출해 온 유서 깊은 기사 가문에서 태어나 자란 소녀. 하지만 자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오히려 후배 기사들이 자신을 따라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또한 지속적인 향상심으로 최강임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차별없이 대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인기도 많아 추앙되고 있다. 대결투제에서 듀라크딜[7]의 대표자로서 우승을 목표로 아키토 일행의 최대의 적이 되어 가로막는다. 시원하고 차분한 분위기 때문에 외면당해버려,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친한 사람이 없는 것을 고민중이며, 자신은 보통의 여자라고 생각하지만......조금 세상과 어긋난 부분이 있다.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높이 사 학원에서 교사도 겸임하게 되었고, 아키토와의 만남에서 연정을 느끼고 더 거리를 좁히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서투른 성격에서 좀처럼 잘 되지 않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실제로 남녀 관계에서도 강한 이미지가 넘쳐나는 아쉐리아스와 다르게 그 쪽과 관련되면 몹시 순종적인 여성상으로 변화한다.
애칭은 실비 혹은 실비아. 아키토와 메인 히로인 멤버들의 선배이며 대대로 유명한 기사를 배출해 온 유서 깊은 기사 가문에서 태어나 자란 소녀. 하지만 자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오히려 후배 기사들이 자신을 따라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또한 지속적인 향상심으로 최강임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차별없이 대하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인기도 많아 추앙되고 있다. 대결투제에서 듀라크딜[7]의 대표자로서 우승을 목표로 아키토 일행의 최대의 적이 되어 가로막는다. 시원하고 차분한 분위기 때문에 외면당해버려,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친한 사람이 없는 것을 고민중이며, 자신은 보통의 여자라고 생각하지만......조금 세상과 어긋난 부분이 있다.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높이 사 학원에서 교사도 겸임하게 되었고, 아키토와의 만남에서 연정을 느끼고 더 거리를 좁히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서투른 성격에서 좀처럼 잘 되지 않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실제로 남녀 관계에서도 강한 이미지가 넘쳐나는 아쉐리아스와 다르게 그 쪽과 관련되면 몹시 순종적인 여성상으로 변화한다.
카멜롯 최강의 기사, 기술, 속도, 힘, 전투감각 등 모든 영역이 학원 전체 학생 중의 최고급이며, 이명은 섬뢰의 공주로, 그 일격이 번개와 같은 순발력과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한 이명이 붙었다. 그 검의 실력은 유리나의 어머니에게서 배운 것이다. 너무도 강하기 때문에 그녀의 경우만 유니온전 동료는 1명만 이라는 제한이 걸려 있다. 실베리아의 또다른 이명은 [ruby(빛나는 싸움의 신, ruby=루그)]로, 패배한 자들이 본 그녀의 모습이 빛나는 것처럼 보였고 그 압도적인 강함으로 인해, 신의 이름이 이명으로 붙었다.[8] 또한, 레오딜가는 가끔 이상한 힘을 가진 사람이 태어나는데, 실베리아도 그에 해당한다고 한다. 실베리아의 경우 상대가 다음에 취할 움직임이 잔상으로서 상대에게 겹처보인다고 한다.[9] 필살기는 5개의 참격을 동시에 날리는 [ruby(섬인 두른 오조의 은황, ruby=브류나크)] 타고난 재능만큼은 확실히 아키토, 아쉐리아스, 티아와 더불어 최고의 대열에 있는 캐릭터. 다만 본편에서 아쉐리아스에게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 그녀에게 한번 패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아쉐와 리벤지 매치를 하는 실베리아의 루트에서도 분투 끝에 간신히 이기기 때문. 둘 다 천재형 인물인데 아쉐리아스가 끝없는 재능에 자연스레 강함이 끊임없이 따라오는 듯하다면 실베리아는 노력이 놀라운 능력과 맞물려 그렇지 않아도 이미 차고 넘치는 힘이 더 증폭되는 느낌이다.
본편 판매 일러스트에 유리나, 레밀리아, 아마네, 미리와 달리 모습이 나오지 않아 플레이 전에 서브로 오인하고 플레이에 들어가는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실베리아까지 포함해서 메인 히로인이 총 5인이다. 플레이 후 열리는 이벤트 영상에 다른 4명과 마찬가지로 캐릭 별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 게 그 증거. 그런데 A3에서 대부분의 본편 서브 히로인까지 죄다 메인급으로 승격되었다는 것이 대함정이다
- 부드럽게 장난치는 메이드 - 마리엘 에스테리드(マリエル・エステリード) CV: 카스미 료.
"메이드에게 불가능 따윈 없어요♪"
164cm, B98-W57-H90, 5월 8일 생, 황소자리, O형
유리나가 어릴 때부터 섬기고있는 메이드. 언제나 명랑하고 웃는 얼굴을 잃지 않고, 주위를 치유하며 모두를 지켜주는 언니적 존재. 가사를 완벽하게 해내는 한편으로 과거 기사로 이름을 날린 실력자이며 학창시절에는 동기이자 아마네의 언니인 미나모와 결투 1000인 승리에 둘이 도전했다가 마지막 상대를 서로로 지목해서 무승부가 나 999인에서 멈췄다고 한다. 일본 문화를 좋아하지만, 일본어의 표현을 자주 틀리곤 한다. 유리나에게서 주인공에 대해 듣고있어 만나기 전부터 호기심을 가졌고, 주인공의 스승을 맡아 도와주게 된 이후에도 무언가를 걱정하고 있다.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학원의 교사를 맡게 되었다.
유리나가 어릴 때부터 섬기고있는 메이드. 언제나 명랑하고 웃는 얼굴을 잃지 않고, 주위를 치유하며 모두를 지켜주는 언니적 존재. 가사를 완벽하게 해내는 한편으로 과거 기사로 이름을 날린 실력자이며 학창시절에는 동기이자 아마네의 언니인 미나모와 결투 1000인 승리에 둘이 도전했다가 마지막 상대를 서로로 지목해서 무승부가 나 999인에서 멈췄다고 한다. 일본 문화를 좋아하지만, 일본어의 표현을 자주 틀리곤 한다. 유리나에게서 주인공에 대해 듣고있어 만나기 전부터 호기심을 가졌고, 주인공의 스승을 맡아 도와주게 된 이후에도 무언가를 걱정하고 있다.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학원의 교사를 맡게 되었다.
메이드로서나, 기사로서의 능력은 초인적 수준. 미나모와는 처음에는 라이벌로서 만나 여러가지 대결(결투는 기본에, 술, 코스프레 등등...)을 했고, 그 대결을 거쳐 친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주인공 아키토의 스승이 되어 그가 강해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학원에 있을 당시의 이명은 [ruby(하늘을 베는 칠천, ruby=세븐스소드)], 한 종류의 무기만이 아닌 여러 종류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에서 이러한 이명이 붙었다.
- 천의무봉의 야규 검사 - 야규 쥬베이(柳生十兵衛) CV: 테즈카 료코.
"......강하지 않은가, 좋아, 너라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168cm, B94 -W60-H84, 12월 21일 생, 사수자리, B형
일본의 고호유파, 야규 가문의 딸. 가문 최강의 칭호 "쥬베이"를 계승하고 젊은 검호라 불릴 정도의 강함을 가진다. 성격은 대범하고 호쾌하며 의리와 인정이 두텁지만 술버릇이 나쁜 여장부, 학원에서도 실베리아와 필적하는 최강의 일각으로 유명하고 매우 호전적이고 지기 싫어하지만 져도 금방 일어나는 호방한 성격이며 힘으로 밀어불이는 방식으로 싸우는 행동파이다. 본명은 카나에지만 완고하게 밝히지 않으며, 만약 들으면 분노한다. 처음에는 아키토의 검의 실력에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은 완전히 아키토를 좋아하게 되었고 자신의 동료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일본의 고호유파, 야규 가문의 딸. 가문 최강의 칭호 "쥬베이"를 계승하고 젊은 검호라 불릴 정도의 강함을 가진다. 성격은 대범하고 호쾌하며 의리와 인정이 두텁지만 술버릇이 나쁜 여장부, 학원에서도 실베리아와 필적하는 최강의 일각으로 유명하고 매우 호전적이고 지기 싫어하지만 져도 금방 일어나는 호방한 성격이며 힘으로 밀어불이는 방식으로 싸우는 행동파이다. 본명은 카나에지만 완고하게 밝히지 않으며, 만약 들으면 분노한다. 처음에는 아키토의 검의 실력에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은 완전히 아키토를 좋아하게 되었고 자신의 동료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자신의 유니온 야규사단을 이끌고 있는 강호로, 그 강함은 실베리아와 맞먹는다. 이명은 "폭군"으로 어느 유니오레이드전에서 상대 유니오레이드 전체를 전멸시킨 것에서 유래. 또한 눈이 적색과 황색의 오드아이인데, 안대로 가리고 있는 쪽이 황색. 안대를 벗음으로서 전력을 드러낸다.
- 과묵하고 무표정한 수수께끼의 소녀 - 유노 스노슈타인(ユノ・スノーシュタイン) CV: 아키노 하나.
"......기억했다, 당신의 이름..... 냄새도"
135cm, B60-W51-H72, 6월 9일 생, 쌍둥이자리, AB형
학원에서 종종 보이는 과묵하고 무표정한 소녀, 어디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인지 그 경력 일체가 수수께끼. 혼자 있는 경우가 많지만, 미리와는 친한 친구 사이여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고 길가에서 볼 때마다 다가가서 품고 있다. 기사양성학원에서 싸우는 모습을 본 사람도 없고, 실력도 미지수이지만 그 정체는 듀라크딜의 일원이자 기관에서 원탁의 기사를 재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기 안드로이드이다. 무표정하고 과묵한 이유도 아직 감정에 대해서 많이 배우지 못했기 때문. 묘하게 변녀 기믹이 있으며 어느 미연시를 소재로 삼은 라이트 노벨에 나오는 누구와 닮았다. 이후 실베리아가 원탁의 기사의 일각(나이트 오브 랜슬롯)에 선정된 것으로 재정자로서의 역할을 마쳤고,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조금씩 감정의 기복이 살아나고 있다.
학원에서 종종 보이는 과묵하고 무표정한 소녀, 어디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인지 그 경력 일체가 수수께끼. 혼자 있는 경우가 많지만, 미리와는 친한 친구 사이여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고 길가에서 볼 때마다 다가가서 품고 있다. 기사양성학원에서 싸우는 모습을 본 사람도 없고, 실력도 미지수이지만 그 정체는 듀라크딜의 일원이자 기관에서 원탁의 기사를 재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기 안드로이드이다. 무표정하고 과묵한 이유도 아직 감정에 대해서 많이 배우지 못했기 때문. 묘하게 변녀 기믹이 있으며 어느 미연시를 소재로 삼은 라이트 노벨에 나오는 누구와 닮았다. 이후 실베리아가 원탁의 기사의 일각(나이트 오브 랜슬롯)에 선정된 것으로 재정자로서의 역할을 마쳤고,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조금씩 감정의 기복이 살아나고 있다.
"레밀리아 아가씨께 장난칠 수 있는 건 저 뿐입니다, 전속 메이드로서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습니다."
162cm, B92-W59-H86, 11월 12일 생, 전갈자리, A형
레밀리아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자에서 지지하고 있는 전속 메이드이며 거의 가족과도 같은 사이이다. 감정이 풍부한 레밀리아와는 대조적으로 냉정하고 언행도 부드러운 상식인, 그러나 레밀리아에 대해서만은 오랜 관계에서 축적된 정확한 태클을 걸어온다. 뭔가 양육에 관심이 많아 지금은 레밀리아의 성장을 기록하는 것이 나날의 즐거움.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미리와 유노와도 사이 좋게 접하고 있다.
레밀리아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자에서 지지하고 있는 전속 메이드이며 거의 가족과도 같은 사이이다. 감정이 풍부한 레밀리아와는 대조적으로 냉정하고 언행도 부드러운 상식인, 그러나 레밀리아에 대해서만은 오랜 관계에서 축적된 정확한 태클을 걸어온다. 뭔가 양육에 관심이 많아 지금은 레밀리아의 성장을 기록하는 것이 나날의 즐거움. 대결투제 종료 2개월 후에는 미리와 유노와도 사이 좋게 접하고 있다.
같은 메이드인 마리엘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만능인인데, 전략을 짜는 것과 검술이 모두 뛰어나다, 무기는 거대한 대태도인 [ruby(태랑태도, ruby=타로타치)] [ruby(매는 바람, ruby=오비카제)], 원래는 세레네의 어머니의 애도였다고 한다.
- 여동생에게 다정한 천진난만 천재 검사 - 토죠 미나모(刀條みなも) CV: 쿠스노키 스즈네.
"이 아이가 아마네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인거네~ 언니가 혼내줄까?"
167cm, B96-W56-H85, 2월 15일 생, 물병자리, AB형
아마네의 약간 나이 차이 나는 친언니, 언제나 눈을 감고 잔잔한 미소에 마음이 온화하게 되는 분위기가 있는 조금 천진난만한 언니, 아마네의 일이라면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릴 만큼 시스콘, 그 아마네가 결투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학원으로 찾아왔다. 아마네를 거의 장난감처럼 다루며 마리엘처럼 살짝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기에 아키토에게도 때때로 장난을 친다. 아마네와는 고류검술인 토죠류의 정통 후계자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었다. 또한 예전에는 마리엘과 어린 실베리아와 같은 학원에 다닌 적도 있다. 사실 대결투제에 온 이유는 아마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였으며, 이후 아마네를 구해준 아키토에게 감사 이상의 마음을 품고, 동생처럼 귀여워하게 된다.
아마네의 약간 나이 차이 나는 친언니, 언제나 눈을 감고 잔잔한 미소에 마음이 온화하게 되는 분위기가 있는 조금 천진난만한 언니, 아마네의 일이라면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릴 만큼 시스콘, 그 아마네가 결투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학원으로 찾아왔다. 아마네를 거의 장난감처럼 다루며 마리엘처럼 살짝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기에 아키토에게도 때때로 장난을 친다. 아마네와는 고류검술인 토죠류의 정통 후계자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었다. 또한 예전에는 마리엘과 어린 실베리아와 같은 학원에 다닌 적도 있다. 사실 대결투제에 온 이유는 아마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였으며, 이후 아마네를 구해준 아키토에게 감사 이상의 마음을 품고, 동생처럼 귀여워하게 된다.
마리엘과 모든 것이 막상막하일 정도의 능력을 가진 만큼 만만치 않은 초인이지만, 단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심각한 길치이다. 길치인 것과 더불어 아마네에게 계속된 장난을 걸어오고, 아마네가 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추억들을 남 앞에서 대놓고 말하기 때문에 아마네가 심각한 고생을 한다.
평소와 달리 적절하게 눈을 뜬 모습을 하면 아마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미인이 된다.
- 왕위의 혈통을 이어 늦게 오는 최강 - 아쉐리아스 펜드래곤(アーシェリアス・ペンドラゴン) CV: 카와시마 리노.
"좋은 기백이다, 피부에 전해지는 편한 느낌......합격점이라고나 할까."
170cm, B92-W55-H87, 10월 7일 생, 천칭자리, A형
애칭은 아쉐. 알비온 왕국의 "직계 왕족"인 다섯 왕가 중 하나인 펜드래곤 왕가의 공주로서 왕국의 정기사 집단인 원탁의 기사의 일각 "나이트 오브 모드레드"의 필두이자 학원 최강 5명의 일각, 유리나와 미리의 사촌이고 그녀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전부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직계 왕족으로서의 재능과 실력을 겸비하고 항상 자신감에 넘치고 특히 결투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를 불허하는 천재적인 모습을 발휘한다. 절대적으로 선한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아쉐가 이번에 대결투제 개최 중의 학원에 돌아온 그 진의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애칭은 아쉐. 알비온 왕국의 "직계 왕족"인 다섯 왕가 중 하나인 펜드래곤 왕가의 공주로서 왕국의 정기사 집단인 원탁의 기사의 일각 "나이트 오브 모드레드"의 필두이자 학원 최강 5명의 일각, 유리나와 미리의 사촌이고 그녀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전부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직계 왕족으로서의 재능과 실력을 겸비하고 항상 자신감에 넘치고 특히 결투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를 불허하는 천재적인 모습을 발휘한다. 절대적으로 선한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아쉐가 이번에 대결투제 개최 중의 학원에 돌아온 그 진의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유리나보다도 고위의 왕족으로, 왕위 계승 순위도 유리나보다 높다. 펜드래곤 왕가의 일원은 어릴 적부터 철저한 제왕학을 통해 성장하는데 아쉐는 그 중에서도 천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 강함은 실베리아를 능가할 정도. 본편에서 실베리아가 아쉐에게 1패하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실베리아의 루트를 탈 경우에만 리벤지에 성공한다.[11] 그것도 가까스로 이겼으니 이 정도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듯... 실베리아 레오딜 루트를 제외한 본편 루트들의 최종 보스.[12] A3-DAYS에서는 마검에 조종당하는 티아를 아키토와 다른 캐릭터들과 레이드로 되돌려놨지만 이건 당시 티아가 너무 넘사벽이다 보니 사실상 아쉐의 실력을 논할 때 논외로 해야 사항. 아키토의 아버지인 코노에 슌에이에게 검술을 배웠다고 한다.
- 아쉐를 지키는 과묵한 집사 겸 호위 - 바리우스 아가임(ヴァリウス・アーガイム) CV: 이치고 밀크.
"아쉐 님, 명령을 -"
180cm, 8월 6일 생, 사자자리, A형
아쉐의 가문을 옛부터 섬기고 있는 집사. 호위 기사로서의 역할도 있어 항상 곁에 머물고있다. 언제나 냉정침착하며 감정적이 되는 일도 적고 스스로 말하는 일도 거의 없다. 그러나 아쉐에 심취한 나머지 누군가가 그녀에게 무례한 짓을 하면 흥분해 버린다. 결투의 실력은 아쉐도 인정하고 있고, 이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는 주인공에 대해 의식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아쉐의 가문을 옛부터 섬기고 있는 집사. 호위 기사로서의 역할도 있어 항상 곁에 머물고있다. 언제나 냉정침착하며 감정적이 되는 일도 적고 스스로 말하는 일도 거의 없다. 그러나 아쉐에 심취한 나머지 누군가가 그녀에게 무례한 짓을 하면 흥분해 버린다. 결투의 실력은 아쉐도 인정하고 있고, 이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는 주인공에 대해 의식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아쉐와 함께 아키토의 아버지인 코노에 슌에이에게 검술을 배웠으며, 검술에 특징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고, 우직할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남자라 검술에 빈틈이 없다.
- 유노와 같은 얼굴을 가지는 수수께끼의 소녀 - 하얀 유노(또 한명의 유노)(白ユノ(もう一人のユノ)) CV: 아키노 하나.
"만나러 온 거야, 같은 얼굴을 가진 자로서--말야."
135cm, B60-W51-H72, 6월 9일 생, 쌍둥이자리, AB형
아쉐의 측근으로 바리우스와 함께 온 과묵하고 무표정한 소녀, 유노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감정을 드러내거나 유창한 말투로 말하고 눈색깔도 유노와 같은 빨간색이 아닌 초록색인 등 차이가 보인다. 또한 무기도 유노와 같이 낫을 사용, 실력은 월등하고 호전적인 성격과 함께 적을 압도한다. 아쉐가 주인공들의 앞에 나타난 이유와는 별개로 따로 뭔가 목적이 있어 행동하고 있는 낌새가 있다.
아쉐의 측근으로 바리우스와 함께 온 과묵하고 무표정한 소녀, 유노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감정을 드러내거나 유창한 말투로 말하고 눈색깔도 유노와 같은 빨간색이 아닌 초록색인 등 차이가 보인다. 또한 무기도 유노와 같이 낫을 사용, 실력은 월등하고 호전적인 성격과 함께 적을 압도한다. 아쉐가 주인공들의 앞에 나타난 이유와는 별개로 따로 뭔가 목적이 있어 행동하고 있는 낌새가 있다.
- 호기심 강한 "서민" 여자아이 - 와라비 타마오(蕨珠緒) CV: 우에다 아카네.
"힘내 아키토 군! 내가 응원하고 있으니까!"
145cm, B74-W54-H76, 3월 3일 생, 물고기자리, A형
주인공과 같은 시기에 입학한 소녀, 주인공이 곤란해하고 있는 것을 돕게 된 이후 학원에서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기사로서의 실력은 별로 강한 편은 아니고 그저 그런편이지만 분석에 뛰어나 기사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착하고 배려심이 있고, 함께 있으면 밝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지만 요리에 관해서는 통칭 "얼티미트"라 불릴 정도로 모두에게 두려움을 받고 있다. 왕후와 귀족의 화려한 세계를 동경하고 있어 유리나와 함께 살게 된 주인공에게 여러 가지로 물어본다. 대결투제에서는 일찌감치 예선 탈락했지만, 친구인 아키토의 쾌진격에 계속된 성원을 보냈다.
주인공과 같은 시기에 입학한 소녀, 주인공이 곤란해하고 있는 것을 돕게 된 이후 학원에서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기사로서의 실력은 별로 강한 편은 아니고 그저 그런편이지만 분석에 뛰어나 기사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착하고 배려심이 있고, 함께 있으면 밝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지만 요리에 관해서는 통칭 "얼티미트"라 불릴 정도로 모두에게 두려움을 받고 있다. 왕후와 귀족의 화려한 세계를 동경하고 있어 유리나와 함께 살게 된 주인공에게 여러 가지로 물어본다. 대결투제에서는 일찌감치 예선 탈락했지만, 친구인 아키토의 쾌진격에 계속된 성원을 보냈다.
- 경박한 사람으로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 - 로우 로아즈(ロウ・ロアーズ) CV: 무츠 이즈루.
"진심이 된 아키토는 강하니까......내가 보증한다고."
175cm, 11월 28일 생, 사수자리, B형
주인공이 입학했을 때 알게 되어 묘하게 말 맞는 친구, 막연한 것이 없는 성격으로 어떤 때라도 분위기가 가볍고 우울한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결투를 좋아하고 여러가지 시합 회장에서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고아 출신으로 좋아하는 결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학원에 들어간 바 있다. 본인의 실력은 아키토와 같은 정도로, 학원에서의 전적은 그저 그렇다. 사실 야규 사단에 소속되어 있고, 사단장을 맡을 정도의 실력자. 쥬베이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으며 누님이라 부를 정도로 서로 신뢰도 두텁지만 그녀의 생트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주인공이 입학했을 때 알게 되어 묘하게 말 맞는 친구, 막연한 것이 없는 성격으로 어떤 때라도 분위기가 가볍고 우울한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결투를 좋아하고 여러가지 시합 회장에서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고아 출신으로 좋아하는 결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학원에 들어간 바 있다. 본인의 실력은 아키토와 같은 정도로, 학원에서의 전적은 그저 그렇다. 사실 야규 사단에 소속되어 있고, 사단장을 맡을 정도의 실력자. 쥬베이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으며 누님이라 부를 정도로 서로 신뢰도 두텁지만 그녀의 생트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야규에서는 2번대 대장을 맡고 있는데, 학원에 오기 전부터 야규에 소속되어 있었다. 어릴 적에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가 되었는데, 야규와 싸울 기회가 생기게 되었으나 쥬베이에게 완패하고, 계속 도전했으나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쥬베이는 그를 동료로 끌여들였고 처음에는 약점이라도 찾을 심산으로 들어갔으나 차차 감화되어 진정으로 야규의 일원이 된 것. 지금까지 정체를 숨긴 이유는 학원에서 강한 자를 찾는 데 야규의 네임벨류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무기는 대검을 사용하지만 이 대검은 두 개의 검으로 나눌 수 있고 이 쌍검으로 인해 붙은 이명이 [ruby(두 개의 구풍, ruby=터뷸런스)], 같은 바람의 이명을 가진 레밀리아에게 뒤지지 않는 빠른 속도가 특징이다.
- 성실한 기사단장 - 요슈아 바튼(ヨシュア・バートン) CV: 니시오카 켄고.
철의 기사단(와이번)의 기사단장, 성실하고 예의바르며 돌보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고 언제나 기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임하고 싸운다. 학원에서는 선배로서 많은 사람들의 신망이 있고, 의지가 되는 연장자이다.
한 유니온의 단장을 맡고 있는 만큼 상당한 실력자로, 당연히 백 드래프트를 사용할 수 있고 백기사 정도는 일격으로도 쓰러트릴 수 있다. 완력이 강한 파워 타입이지만 기술과 전략안도 있다. 기술 자체는 아마네와 레밀리아에 비해 뒤지는 것 같지만, 파워는 백 드래프트 일격 한 방으로 아키토의 체력 절반을 깍아버릴 정도.
5.1. A3-DAYS 추가 등장인물
- 기사에 관심은 없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숨긴 탈력 여동생계 - 티아나 하펠 네델란트(ティアナ・ハーフェル・ネーデルラント) CV: 쿠스하라 유이.
싫어, 안해. 땀 흘리면 성가신걸.
168cm, B99-W58-H90, 1월 22일 생, 물병자리, O형
A3-DAYS의 투톱 히로인 중 1명으로 애칭은 티아. 빛에 비춘 것 같은 아름다운 흰 머리카락과 고요하고 나른한 표정, 학원에서 그 모습을 보이는 일도 적어, 수수께끼의 미소녀라고 불리지만......그 진상은 그다지 의욕을 내지 않는 탈력계의 아가씨. 고호귀족 네델란트 가문의 영애로 아키토보다 연하. 기본적으로 말수가 적고, 말을 했다 싶으면 독설을 내뱉는 바람에 평소에는 좀 까다롭다. 취미는 게임으로 아무 일도 없으면 쭉 하고 있다. 원래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고,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된 것. 본래의 그녀는 매우 성실하고 상냥한 사람이다. 사실 셀피네와는 과거에 서로 각기 다른 집안에 입양되면서 이별하게 되었던 자매 지간이지만 티아나 본인이나 셀피네 루트의 후반부에 가서야 서로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기본적으로 게으른 천재 유형의 기사.
A3-DAYS의 투톱 히로인 중 1명으로 애칭은 티아. 빛에 비춘 것 같은 아름다운 흰 머리카락과 고요하고 나른한 표정, 학원에서 그 모습을 보이는 일도 적어, 수수께끼의 미소녀라고 불리지만......그 진상은 그다지 의욕을 내지 않는 탈력계의 아가씨. 고호귀족 네델란트 가문의 영애로 아키토보다 연하. 기본적으로 말수가 적고, 말을 했다 싶으면 독설을 내뱉는 바람에 평소에는 좀 까다롭다. 취미는 게임으로 아무 일도 없으면 쭉 하고 있다. 원래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고,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된 것. 본래의 그녀는 매우 성실하고 상냥한 사람이다. 사실 셀피네와는 과거에 서로 각기 다른 집안에 입양되면서 이별하게 되었던 자매 지간이지만 티아나 본인이나 셀피네 루트의 후반부에 가서야 서로 이 사실을 알게 된다. 기본적으로 게으른 천재 유형의 기사.
- 학원 최강 5명의 일각, "성검 사용자"인 기사 공주 - 셀피네 프로라이트(セルフィーネ・フローライト) CV: 잇시키 히카루.
그 일전, 저도 마음이 떨렸습니다. 그것이야말로 기사가 가져야 할 모습...
169cm, B96-W59-H88, 5월 1일 생, 황소자리, B형
A3-DAYS의 투톱 히로인 중 1명으로 애칭은 셀피. "성검 갈라틴"을 소유하고 있는 프로라이트 가문의 소녀. 원탁의 기사(나이트 오브 가웨인)로 선정됐지만, 아직 원탁기사장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나이는 아키토보다 약간 위, 예절과 엄격함이 있고, 늠름한 기사와도 같은 성격이다.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집스럽고 지기 싫어하며, 꽤 앳된 부분도 있다. 아쉐와는 소꿉친구로 서로 인정하는 친구 사이. 그런데 아쉐리아스가 워낙 일을 벌이는데 거침이 없다보니 셀피네가 상당히 휘말려 고생한 듯. 셀피네의 루트에서 예전에 셀피네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들을 다 일단 아쉐리아스가 빼앗고 먼저 실컷 즐긴 뒤 돌려준 과거가 살짝 언급되는데 이 때 남친이 된 아키토까지 아쉐리아스가 꼬시려는 분위기가 되자 이 때 일을 이야기한 후 이제는 내 남친까지 빼앗아 갖고 놀 생각이냐고 성을 내며 결투로 결판을 내자(...)는 우스꽝스러운 광경으로 이어진 것을 보면 확실한 상황... 부지런히 끊임없이 노력하는 범재형의 기사다. 자신의 루트 중반 쯤이 되면 본인이 검열삭제를 즐기고 싶어하는 입장이 되지만 노력하는 성격 때문에 아키토와 사귀기 시작한 처음부터 검열삭제에 엄청 성실하게 임한다... 과거에 서로 각기 다른 집안에 입양되면서 이별하게 되었던 친여동생을 찾는 중이었으며 이후 티아나가 셀피네의 친여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A3-DAYS의 투톱 히로인 중 1명으로 애칭은 셀피. "성검 갈라틴"을 소유하고 있는 프로라이트 가문의 소녀. 원탁의 기사(나이트 오브 가웨인)로 선정됐지만, 아직 원탁기사장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나이는 아키토보다 약간 위, 예절과 엄격함이 있고, 늠름한 기사와도 같은 성격이다.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고집스럽고 지기 싫어하며, 꽤 앳된 부분도 있다. 아쉐와는 소꿉친구로 서로 인정하는 친구 사이. 그런데 아쉐리아스가 워낙 일을 벌이는데 거침이 없다보니 셀피네가 상당히 휘말려 고생한 듯. 셀피네의 루트에서 예전에 셀피네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들을 다 일단 아쉐리아스가 빼앗고 먼저 실컷 즐긴 뒤 돌려준 과거가 살짝 언급되는데 이 때 남친이 된 아키토까지 아쉐리아스가 꼬시려는 분위기가 되자 이 때 일을 이야기한 후 이제는 내 남친까지 빼앗아 갖고 놀 생각이냐고 성을 내며 결투로 결판을 내자(...)는 우스꽝스러운 광경으로 이어진 것을 보면 확실한 상황... 부지런히 끊임없이 노력하는 범재형의 기사다. 자신의 루트 중반 쯤이 되면 본인이 검열삭제를 즐기고 싶어하는 입장이 되지만 노력하는 성격 때문에 아키토와 사귀기 시작한 처음부터 검열삭제에 엄청 성실하게 임한다... 과거에 서로 각기 다른 집안에 입양되면서 이별하게 되었던 친여동생을 찾는 중이었으며 이후 티아나가 셀피네의 친여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검열삭제 장면에서 피크에 이를 때 보이스가 그닥 좋지 않다는 평이 상당하다.
- 에레아노르트에서 온 차분한 위사 - 아즈사 리스크로스(アズサ・リスクロス) CV: 나나가세 린.
아즈사 리스크로스라고 합니다. 마리엘의 동기이고 지금은 위사장으로서 후배의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 인솔을 위해 왔습니다.
162cm, B83-W56-H87, 5월 2일 생, 황소자리, O형
에레아노르트에서 유리나의 집에 파견되어 온 위사. 마리엘의 동기이며 후배 위사를 키우는 위사장을 하고 있다. 위사는 기사와는 달리 호위뿐만 아니라 비서, 집사, 메이드 등도 겸하게 교육되고 있다. 차분하고 샹낭한 언니. 연령보다 연상으로 보이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미소는 마리엘과는 다른 촉촉한 공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에레아노르트에서 유리나의 집에 파견되어 온 위사. 마리엘의 동기이며 후배 위사를 키우는 위사장을 하고 있다. 위사는 기사와는 달리 호위뿐만 아니라 비서, 집사, 메이드 등도 겸하게 교육되고 있다. 차분하고 샹낭한 언니. 연령보다 연상으로 보이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미소는 마리엘과는 다른 촉촉한 공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 비밀이 많은 학원장 - 스텔라 마리스디아(ステラ・マリスディア) CV: 카나우.
나, 아키토 군이 입학한 때부터, 쭉 네가 마음에 들었어. 바르토크 페이더에서의 싸움도 아주 잘 봤어.
170cm, B94-W55-H90, 11월 11일 생, 전갈자리, A형
前 원탁의 기사로, 기사 양성 학원의 학원장. 색기가 감도는 30대 미혼 여성. 창술사로, 일찍이 유리나의 어머니와 대등했다고 할 정도의 실력자. 학창 시절의 마리엘과 미나모의 무용을 알고 있다. 실베리아의 숙모이기도 하며 학원에 온 지 얼마 안 된 그녀가 이길 수 없었던 존재. 인생은 드라마틱하게 사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쾌락주의자.
前 원탁의 기사로, 기사 양성 학원의 학원장. 색기가 감도는 30대 미혼 여성. 창술사로, 일찍이 유리나의 어머니와 대등했다고 할 정도의 실력자. 학창 시절의 마리엘과 미나모의 무용을 알고 있다. 실베리아의 숙모이기도 하며 학원에 온 지 얼마 안 된 그녀가 이길 수 없었던 존재. 인생은 드라마틱하게 사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쾌락주의자.
- 미소가 어울리는 안경 쓴 위사 견습 - 미유키 레인디아(ミユキ・レインディア) CV: 하루카와 아카리.
역시, 아키토 씨. 정답이에요. 정말, 우리 셀피님도 이 정도로 눈치가 빨라지면 고맙겠지만요.
152cm, B70-W53-H75, 6월 20일 생, 쌍둥이자리, AB형
아즈사와 함께 에레아노르트에서 파견되어 온 위사 견습. 부드러운 말투, 웃는 미소로 위사라기 보다는 메이드 쪽이 어울리는 안경 소녀. 조용하고 사람과 친해지는 게 빠른 사교적인 성격. 때때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내 비치는 일도......소녀 같은 가련한 몸집인 것이 고민, 조금 연하의 유리와는 성격도 몸집도 대조적, 정에 휩쓸리기 쉬운 유리를 나무라는 일이 많고, 동생 취급하고 있다.
아즈사와 함께 에레아노르트에서 파견되어 온 위사 견습. 부드러운 말투, 웃는 미소로 위사라기 보다는 메이드 쪽이 어울리는 안경 소녀. 조용하고 사람과 친해지는 게 빠른 사교적인 성격. 때때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내 비치는 일도......소녀 같은 가련한 몸집인 것이 고민, 조금 연하의 유리와는 성격도 몸집도 대조적, 정에 휩쓸리기 쉬운 유리를 나무라는 일이 많고, 동생 취급하고 있다.
- 과묵한 위사 견습 - 유리 로트라이브(ユーリ・ロトライヴ) CV: 아야세 유리.
티아 님, 그 "앞으로 5분"은 정확히 5분이 아니군요.
160cm, B90-W55-H85, 9월 18일 생, 처녀자리, A형
아즈사와 함께 에레아노르트에서 파견되어 온 위사 견습, 말수가 적고 위사옷도 남성풍이지만, 그 자신은 매우 여성스럽다. 어른스럽고 냉정하게 보이는 것과 달리 비교적 예상치 못한 일에 약하고 바둥바둥 해버리기도 한다. 미유키와는 소꿉 친구로, 약간 연상의 미유키를 언니처럼 사모하고 있다. 저택에 티아가 살게 되고 나서는 위사 연수로서 종자가 되기로 한다.
아즈사와 함께 에레아노르트에서 파견되어 온 위사 견습, 말수가 적고 위사옷도 남성풍이지만, 그 자신은 매우 여성스럽다. 어른스럽고 냉정하게 보이는 것과 달리 비교적 예상치 못한 일에 약하고 바둥바둥 해버리기도 한다. 미유키와는 소꿉 친구로, 약간 연상의 미유키를 언니처럼 사모하고 있다. 저택에 티아가 살게 되고 나서는 위사 연수로서 종자가 되기로 한다.
6. 루트별 전개
항목 참조.7. 후속작
후속작으로 유니오리즘 쿼르테트 A3-DAYS[13]가 나왔다.2016년 여름 발매 예정이었다가 발매일이 9월 30일로 변경. 그러다가 또, 10월 28일로 다시 변경되었다. 시간대는 본편으로부터 2개월 후이며 본편에서 누구와도 연인이 되지 않았다는 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14]
후속작 변경점으로는 모든 CG 채색을 다시 했고, 유리나를 비롯한 메인 히로인들에게는 개별 시나리오가, 실베리아를 비롯한 서브 히로인들에게는 개별 루트가 추가되었으며 총 시나리오 분량과 CG 갯수는 전작 이상이라고 한다.
8. 설정
- 기사
- 기사훈련생
- [ruby(결투경기, ruby=페이더)]
- [ruby(기사단, ruby=유니온)]
[ruby(왕기, ruby=유니온 크라운)] 지휘자 포지션, [ruby(단대, ruby=유니오레이드)]의 대표자, 왕기가 패배하면 [ruby(단대, ruby=유니오레이드)] 전체가 패배한다, 포지셔닝 스킬은 [ruby(왕권의 대호령, ruby=오더 오브 아서)], 다른 포지션의 포지셔닝 스킬을 짧은 제한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ruby(수호자, ruby=룩)] 아군을 지키는 포지션, 포지셔닝 스킬은 [ruby(수호자의 절대권, ruby=실드 로어)], [ruby(결투경기, ruby=페이더)]를 신청받은 아군을 대신해서 싸울 수 있다.
[ruby(접근병, ruby=나이트)] 특정 상대와 [ruby(결투경기, ruby=페이더)]하는 포지션, 포지셔닝 스킬은 [ruby(성의있는 결투, ruby=브레이브 콜)], [ruby(결투경기, ruby=페이더)]를 신청한 상대와 특정 조건부의 [ruby(결투경기, ruby=페이더)]를 실시할 수 있다.
[ruby(전령, ruby=메신저)] 상대의 정보를 동료에게 전하는 포지션, 포지셔닝 스킬은 [ruby(매의 선견, ruby=인사이트 비전)], 상대를 한 번 보는 것만으로 상대의 포지션을 알 수 있고, 현재 위치를 항상 파악할 수 있게 된다.
[ruby(보병, ruby=폰)] 최전선에서 싸우는 포지션, 포지셔닝 스킬은 [ruby(병사로서의 마음가짐, ruby=스텝 레이브)], 상대와 전투중 규정 시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전투를 포기하여 강제적으로 상대와 갈라지는 것이 가능, 다만 재사용에는 10분의 제한 시간이 있다.
그 외에도 [ruby(유격병, ruby=스카우트)], [ruby(방패병, ruby=디펜더)], [ruby(성벽병, ruby=룩 키퍼)], [ruby(돌격병, ruby=블리츠 룰러)] 등의 다양한 포지션이 존재.
- 알비온 왕국
- [ruby(알비온 왕립 기사양성학원, ruby=카멜롯)]
- 원탁의 기사
- 라이브 스피어
- [ruby(대결투제, ruby=바르토크 페이더)]
- [ruby(제한식선승전, ruby=풀파이브)]
- 승격제
- 백 드래프트
- [ruby(서약, ruby=기아스)]
- [ruby(초대기사, ruby=인바이트)]
- [ruby(원탁기사장, ruby=인시그마)]
- [ruby(계걸을 짊어진 예합, ruby=크루즈트 페이더)]
9. 기타
- 본편에서의 고백씬은 대부분의 히로인이 먼저 주인공한테 고백을 하면 주인공이 곧바로 승낙하는(마리엘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먼저 고백.) 산뜻한 느낌이었으나 A3-DAYS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주인공 쪽에서 고백을 하거나, 반대로 히로인에게 고백을 받는 씬이 있다.
- 캐릭터 디자인이나 CG의 질은 좋은 편이고, 등장 히로인들이 거의 다 거유이다. 또한 H씬 수위가 비주얼적이고 좀 과격한 편이다.[17]
- 예약특전으로 하렘 이벤트 패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소프맙은 아마네 + 아마네&유리나 드라마CD, 겟츄는 유리나 드라마CD, 메디오는 아마네 드라마CD이다.
- A3-DAYS 특전은 소프맙은 티아&셀피 드라마CD, 겟츄는 티아 드라마CD, 메디오가 아마네 드라마CD이다.
- 게임성이나 스토리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여캐를 에로하고 예쁘게 잘 그려낸 덕분인지 다키마쿠라나 태피스트리같은 관련상품이 빈번하게 나오고 있다. 겟츄 발행목록에 거의 매달 한두개씩은 껴있을 정도.
- DLSite에 ASMR 작품이 등록되어있다.
9.1. 인기투표
9.1.1. 1회
투표기간 2014/7/1 ~ 2014/7/31, 총투표수 5923표게임 발매 전에 진행되었으며, 1위 캐릭터인 아마네는 조기예약특전 캠페인 색지에 그려지게 되었고, 다키마쿠라가 만들어졌다.
1위 : 아마네 1785표
2위 : 유리나 1650표
3위 : 미리 1272표
4위 : 레밀리아 1216표
9.1.2. 2회
투표기간 2015/1/9 ~ 2015/1/29, 총투표수 9469표게임 발매 이후 진행되었다. 1위 캐릭터인 실베리아는 A3-DAYS 선행예약특전 색지에 그려지게 되었고 다키마쿠라가 만들어졌다.
1위 : 실베리아 1911표
2위 : 아마네 1305표 (1회 대비 -480표)
3위 : 레밀리아 1268표 (1회 대비 +50표)
4위 : 유리나 1237표 (1회 대비 -413표)
5위 : 마리엘 1209표
6위 : 미리 1182표 (1회 대비 -90표)
7위 : 아쉐 709표
8위 : 세레네 205표
9위 : 야규 쥬베이 180표
10위 : 미나모 95표
11위 : 유노 86표
12위 : 타마오 31표
13위 : 로우 23표
14위 : 하얀 유노 14표
15위 : 바리우스 7표
15위 : 요슈아 7표
[1] 소녀병의 보컬인 미츠키의 성우 명의.[2] 이후 유리나 루트 후반에 가면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3]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기술을 변형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기술을 섞어서 쓰는 것도 가능하다.[4] 이것도 본인의 검 클라우디아 에레아의 특수기능 때문에 그런 것이다.[5] 다른 인원들도 있으나, 레밀리아 한 명만 돋보이기 때문에 붙은 통칭이다.[6] 본편 최후반부를 기준으로 캐릭터 별 역량을 강한 인물에 우선하여 적당히 대소관계로 나타내면 아쉐리아스 ≥ 실베리아 ≥ 아키토(최후반부 시점) ≥ 쥬베이 ≥ 아마네 ≥ 다른 캐릭터 정도.[7] 실베리아의 유니온, 결성 이래 무패였다고 하며 이름의 유래는 레오딜 가문이 대대로 원탁의 기사 '나이트 오브 랜슬롯'을 계승했다는 의미에서 랜슬롯 듀 라크의 '듀 라크' 을 딴 것.[8] 실은 이쪽이 진짜 이명이고, 섬뢰의 공주는 루그가 번개를 다룬다는 설에서 파생한 이명이다.[9] 단 이러한 힘을 가지고도 이길 수 없는 상대도 있는데, 이러한 상대의 경우에는 보이는 잔상이 너무 많아 움직임을 파악할 수 없다고 한다.[10] A3-DAYS에서 변경되었다.[11] 타 루트에서는 아쉐리아스와 싸우기 전에 아키토에게 패배한다.[12] 실베리아 루트의 최종보스는 실베리아 본인이다. 덕분에 오글거린다[13] 여기서 A3의 의미는 전작과는 다른 Another, 전작의 후일담인 After, 전작이 앞으로 발전하는 Advance이다.[14] 기획 담당이자 A3-DAYS에서 시나리오를 동시에 맡은 쥬우시로우(ジュウシロウ)의 말에 의하면 팬디스크라기 보다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는 극장판 비슷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넓혀가고 싶다는 기분으로 속편이라는 형태로 제작했다고 한다.[15] 성우는 하루카와 아카리.[16] 이 세계관에서는 이를 통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한다.[17] 정액이나 애액의 양이 많이 과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