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스타 - 더 매지컬 슈터즈
1. 소개
파로디우스 시리즈가 생각나는 엽기 슈팅 게임으로 엽기적인 패러디가 가득하다. 프랑스빵이 설립되기 전에 나리타 노부야를 포함한 해당 제작진들이 만든 슈팅 동인게임이다. 한국에서도 불법 주얼CD로 출시된적이 있다.[1] 1999년 작품으로 윈도우7에서는 절대로 구동이되지 않는다. 2003년에 제작한 바이크 밴디츠의 전작이나 다름없다.
주얼판 표지
전체 6스테이지로 이루어져있다. 노컨티뉴시 캐릭터 담당이 그린 일러가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음악 담당은 현 프랑스빵 소속인 라이토(프랑스빵)이 담당했으며 캐릭터 디자이너는 마에카와.
프랑스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프랑스빵 설립전의 이 작품을 자신들의 작품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
2. 설명
원래의 위저드 스타는 1998년에 나온 위의 영상인데 현재의 위저드 스타는 2nd로 나와있으나 이쪽을 위저드 스타로 본다. 말하자면 위저드 스타는 체험판에 가깝고 2nd가 정식판에 가깝다는 것이다. 2nd에서는 등장인물 2명이 더 추가된다.2nd에 대한것은 아래의 자료들을 참조. 2인 플레이도 가능하나 2인용을 할때는 조이스틱이 필수다. 키설정은 불가능하다. 난이도를 하드로하면 탄막 슈팅 게임이 된다. 현재의 윈도우 기반에서는 절대로 구동이 불가능하다. 오직 윈도우 98로만 구동이 가능한 게임이다.
3.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선더포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했는지. 총알(Z), 폭탄(X), 속도조절(C) 버튼으로 이루어져있다. 2인용은 오직 게임패드를 지원할때만 가능하다. 당연히 현 윈도우 체제로는 구동도 불가능하니 그림의 떡이다.3.1. 오토&메뉴얼
본 게임의 특수 기능으로서 오토는 피격시 매지컬 게이지가 자동으로 소모되어 폭탄을 발동한다. 메뉴얼은 오로지 플레이어가 수동적으로 폭탄을 발동하나 공격버튼 연타나 폭탄 버튼이 특수무기 버튼으로 대체되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된다.4. 스토리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엔딩에서 최종보스가 쓰러진뒤에 뭐라 절규하는데 결국 결말은 솔로천국 커플지옥이다.5. 등장인물
5.1. 세이지
스탠다드한 주인공 캐릭터. 5발탄에 보조무기인 불덩이가 강하다. 메뉴얼로 하면 불덩이를 난사하지만 역시 목숨이 중요한 오토가 낫다. 폭탄은 전방향 화염.
5.2. 파프리카
여주인공격인 소녀로 직선총알에 유도탄을쓴다. 오토로 하는게 공격효율성이 좋다. 폭탄은 고출력 레이저.
5.3. 스트랩
마이크 타고 날아다니는 이상한 남자. 메뉴얼로하면 옵션이 선더포스5와 6의 크로우 유닛을 흉내낸다. 수동배치는 기가 윙을 따라했다. 오토는 메인샷 강화에 옵션이 완전무적인 회전형이 된다. 폭탄은 충격파. 후속작에서는 강캐.
5.4. 아르세
무표정한 소녀. 오토로하면 메인샷 강화에 폭탄이 충격파로 추가되지만 메뉴얼로 하면 다양한 무기가 추가된다. 특히 특수무기중 하나는 선더포스5의 프리레인지를 흉내냈는데 당연히 위력은 최강이다. 후속작에서도 강캐다.
6. 그 외
- 등장인물중 스트랩과 아르세는 후속작 바이크 밴디츠에서도 나온다. 일부 설정상 세이지와 파프리카의 존재도 어찌 언급된다.
- 한국에서 비슷한 게임이라면 85되었수다와 삭제되었수다가 있지만 이쪽의 후속편은 엽기가 거의 사라졌다.
- 최종보스가 모 흡혈귀를 닯았는데 필살기까지도 완전히 흉내났고 대사도 "시간이여 멈춰라!"다.
- 여담이지만 이 게임을 만든 넥스트는 1년후에 프랑스빵을 설립하고 최초로 2000년 여름에 만든 동인 게임이 아유짱 펀치!이다.
[1] 이들은 적어도 이 게임을 한국에 주얼로 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