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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방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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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희세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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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방옥숙
The Great Oksuk
파일:방옥네.jpg
장르 드라마, 스릴러, 블랙 코미디
작가 스토리: 매미
작화: 희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5. 05. ~ 2020. 09. 27.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노블 골드 캐슬 부녀회5.2. 방옥숙의 가족5.3. 부녀회의 가족5.4. 재개발 관련 인물5.5. 기타 인물
6. 설정
6.1. 일가족 살인 사건
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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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스토리는 매미, 작화는 희세가 담당했다. <마스크걸>을 연재했던 매미&희세 콤비가 다시 뭉친 작품.[1]

2. 줄거리

한강 조망권 지키려다가 한강에 시체를 유기한 여자들의 이야기.

"내 집값은 내가 지킨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5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2020년 8월 30일에 미리보기로 마지막화가 올라왔으며, 9월 20일에 마지막화가, 27일에 후기가 올라왔다.

2020년 12월 15일에 유료화되었다.

4. 특징

전작인 마스크걸은 19금이었으나 이번에는 19금을 걸지 않고 있다. 그런데 주제가 '한강 조망권 지키려다가 한강에 시체를 유기한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걸 봐서는 이번에도 비슷하게 암울한 전개로 흘러가려는 듯. 다만 12금 판정을 받았다. 마스크걸이 2색(흑백 + 노랑, 주황, 청록)이라면 이번 작품은 3색(흑백 + 황갈색 + 남색)으로 채색된다. 또한 분위기가 마스크걸에 비하면 그나마 밝은 편이다. 단지 분명 웃기긴 한데 웃지 못할 상황이 자주 일어나긴 하지만.

마스크걸의 주제가 외모지상주의의 폐해와 극단적인 가족애에 관한 것이었다면 본작의 주제는 지역 이기주의 + 이익집단 간의 충돌 + 사회적 가면이다. 실제로 정상인이 없기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답게 본 작의 등장인물들은 불륜, 청소년탈선, 이혼, 가정폭력, SNS 중독, 님비/핌피, 캥거루족, 가짜 뉴스 등등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하나씩은 다 갖고 있는 위엄을 보여준다. 반면 겉으로는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다 각자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현실과 이를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쓴 사람들이 생각보다 흔하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

5. 등장인물

5.1. 노블 골드 캐슬 부녀회

5.2. 방옥숙의 가족

5.3. 부녀회의 가족

5.4. 재개발 관련 인물

5.5. 기타 인물

6. 설정

6.1. 일가족 살인 사건

아파트에서 있었다고 알려진 살인 사건. 15화에서 할머니가 말해주는데, 입양된 초등학생이 저지른 일이며 그 가족은 동네에서 아파트 청약 당첨 순위 높이려고 입양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한다. 그 아이가 왜 그런 일을 저질렀고, 어떻게 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어찌 된 일인지 이 정도 사건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아파트 주민들이 다들 쉬쉬하고 있다.

19화에서 좀더 자세히 나오는데, 초등학생의 이름은 '무영이'였다. 부부는 무영이를 입양했지만 아파트에 들어온 뒤 무영이 엄마는 임신을 했고, 자기 아이만 키우고 싶어진 부부는 무영이를 파양했다. 이 사건으로 부부는 동네에서 아파트 청약 때문에 아이를 입양했다가 버렸다고 뒷담을 듣게 되었고, 무영이는 보육원으로 보내진다. 그러다 어느날 무영이가 용케도 아파트까지 찾아왔고, 아빠는 문을 열어주지 않으려고 했으나 엄마가 문을 열어줬고, 무영이는 부부의 친자식을 보고 묘한 표정을 짓는다. 무영이가 어떻게 셋을 죽였는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웅진이 추측하기로는 무영이가 아이를 죽이고, 아빠가 격분해 무영이를 죽이려다 말리는 엄마를 실수로 죽이고, 절망감에 빠진 아빠가 자살한 것이 아닐까 했다.

아파트 이름이 매미 아파트에서 노블 골드 캐슬로 바뀐 것도 사실 이것 때문이었다. 그냥 멋있게 바꿔서 집값 올리려던 것뿐만이 아니라, 혹시라도 살인 사건이 있었던 아파트라는 게 알려져 집값이 떨어질까봐 숨기려고 바꾼 것이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완결 이후 1년 뒤 웹툰 <팔이피플> 연재를 시작하였다.[2] 1화의 장면과 똑같다.[3] 마지막화의 시작이 이호영이 식탁에서 제주도에서 받아온 돼지고기를 가족과 함께 구워먹는 장면인데, 이때 남편이 "책에 냄새 밴다고 절대 삼겹살 안 구워먹지 않았냐"고 의문을 표하자 바로 쿨하게 상관없다 대답한다.[4] 매우 잘생긴 남편과 다르게 그냥저냥한 생김새다.[5] 4화에서 임쥬리에게 고백한 걸로 보이는 양아치 남학생에게 거절을 대신 전달하게 하여 하마터면 그 양아치에게 폭행당할 뻔했고, 폭행하려들 걸 뻔히 알면서도 이를 시켰다는 거에 따지려고 전화하다가 되려 핀잔을 듣고, 자신이 맞을 뻔한 상황에 나가서 바로 도우려고 했으나 되려 자길 도와주려고 온 거면서 왜 안 도왔냐, 솔직히 네 까짓 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며 따지는 등 절대로 제대로 된 친구관계라고 할 수 없는 상태이다.[6] 이때 '내 곁엔 아무도 없어, 난 혼자야' 하고 독백하는데 그 직후 웅진에게서 전화가 온다. 재희 곁에는 웅진이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 정작 재희는 전화가 온 줄도 몰랐지만.[7] 얼굴 자체는 26화에 첫공개되었으며 임하준과 다르게 귀여운 미소년스러운 인상이다. 38화의 임쥬리의 반응을 보면 단순히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스러운 설정이 아닌 공식미남임이 확실하다.[8] 보미와 여러 일탈을 하면서 보미를 모텔로 꼬시던 윤리선생을 모텔방 안에 따로 숨어 녹화한 뒤 녹화한 영상을 학교에 보여주겠다고 협박하면서 보미와 함께 모텔 밖으로 튀는데, 이때 민서는 '살아있길 잘했어.'하고 생각한다.[9] 이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했던 행동이었다.[10] 후기가 올라온 날이다.[11] 사실 다른 건 부녀회 잘못이 맞지만 윤지애와 슈퍼 주인 간의 갈등은 잘못이라고 하기 힘들다. 1000원 미만 카드 결제가 수수료 떼면 남는 게 없는 건 사실이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결제수단을 마음대로 정할 권리가 있고 무엇보다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건 엄연한 위법이기 때문.[12] 엘시티 게이트이영복이 모티브이다.[13] 하지만 실제로는 방옥숙도 편을 들어줬다.[14] 과거에 방옥숙이 재희에게 보미같은 못사는 애와 놀지말라고 한 것도 괴롭히는 이유에도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