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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대륙 | 이리아 대륙 | ||
티르 코네일 | 켈라 베이스 캠프 | 필리아 | 발레스 |
틴 | 피온 | 웨나 | 메르엘 |
웨나 V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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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햇살 머금은 꽃잎처럼 잔그늘 하나 없이 밝은 미소 꿈꾸듯 들뜬 눈빛이 투명하게 반짝인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2. 상세
이리아 대륙에 위치한 NPC. 필리아의 엘프 담당 초보자 도우미다. 눈이 엘프처럼 동공 색이 구분이 모호하고 하이라트가 작아 엘프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인간이다.다른 초보자 도우미 3명에 비해서 좀 자뻑이 강하다(…). 일단 테마곡부터가 제대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완전히 필리아의 모 나르시스트 엘프랑 비교하면 상당한 자기 자신 아름다움 대결에 열 낼 것 같은 분위기. 실제 개인대화 중에서도 "어느 날 나는 알았지. 나는 엘프도 아닌데 엘프보다 이리도 어떻게 아름다운 걸까" 라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발레스 지역의 메르엘과 비슷하게, 인간 종족 도우미 2명 보다는 좀 더 마을 사람과 가까운 관계다. 어렸을 때 엘프가 주워서 길러줬다고 한다.
3. 테마곡
귀여운 소녀의 착각은 무죄 |
4. 장비 목록
장비 | |
머리 | 터번 |
옷 | 코이 퀼트 웨어 |
모든 NPC 중 유일하게 다른 종족의 옷을 착용하고 있다. (터번은 엘프만 착용 가능.)
5. 대화
5.1. 혼잣말
어른이 되고 싶은 건 아이들뿐이라고요.
숙녀에게 나이를 물어보는 건 실례잖아.
이런 포즈는 어떤가요?
이런 풀 얼룩이 묻어버렸네.
어머머, 내가 엘프인 줄 아셨나 봐요.
모래 먼지가 눈에 들어가셨나요? 호호 불어보세요.
한창 좋을 때네.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
매일매일 기대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하루하루를 살게 되지요.
너무 일찍 다이어트를 알아버린 거야?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오네요.
머리끝을 조금 잘라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