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4-20 23:39:47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wiki style="margin:0 -10px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f05a22><colcolor=#ffffff> 단편 화려한 외출전자바지 소동양털 도둑빵과 죽음의 문제
장편 복수의 날개
TV 시리즈 월레스의 요절복통 발명품들 ・ 발명의 세계
극장판 거대 토끼의 저주
게임 위대한 모험The Grand Getaway }}}}}}}}}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외출 (1989)
Wallace and Gromit: A Grand Day out
<nopad> 파일:grand_day_out.jpg
장르 코미디, SF, 모험
감독 닉 파크
음악 줄리언 노트
애니메이션 제작 아드만 스튜디오
방영 시간 24분
국내 심의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관람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제작 비화5. 기타

1. 개요

1989년 11월 4일에 나온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 브리스톨 아르놀피니 갤러리에서 열린 브리스톨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처음 방영되었으며, 이후 199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채널 4에서 전파를 탔다.[1] 한국에서는 1994년 KBS 2TV에서 우리말 더빙 방영 후 1997년 2월 7일 극장에서 공개되었다.

1982년 닉 파크는 이 작품을 NFTS의 졸업 작품으로 구상했었다. 하지만 졸업하기 전인 1985년에 아드만 스튜디오에 스카웃되었고, 학교에 다니는 동안 파트타임으로 스튜디오에 출근을 하며 만들었다. 제작기간은 약 6년 이상이며 거의 다 혼자 작업했다고 한다.

1989년 BAFTA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였으나, 아카데미상 수상에는 실패했는데 하필 우승자가 같은 닉 파크 감독의 동물원 인터뷰(Creature Comforts)였다.

2. 줄거리

휴가철이 되자 월레스와 그로밋은 휴가지를 고르다 치즈가 가득한 달로 목적지를 정한다.[2] 지하실에서 만든 로켓을 타고 달에 도착한 둘은 소풍을 나가 여기저기 산책을 하다 우연히 이상한 기계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동전을 넣어보지만 작동을 하지 않자 투덜거리며 기계 곁을 떠난다. 몇 초 후 동전을 넣은 탓인지 갑자기 움직이는 기계는 달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치즈를 먹는 월레스를 보고서 달을 망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데...

3. 등장인물

4. 제작 비화

파일:walk_on_moon.jpg

5. 기타



[1] 이후 영국에서 월레스와 그로밋은 항상 크리스마스 시즌에 단편신작을 내놓아 크리스마스 영화가 되었다. 물론 재방송도 대부분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다.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나홀로 집에 포지션.[2] 원래는 어디로 휴가를 갈지 몰라서 잡지와 책들을 다 살펴보던 중이었고, 홍차와 크래커를 준비하던 중 냉장고에 치즈가 없다는 사실과 자정인 데다가 공휴일이라 식료품점이 문을 닫았기에 결국 치즈가 많은 곳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치즈로 유명한 곳을 찾던 중 달이 치즈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3] 닉 파크는 5남매 중 셋째다.[4] 그 이후에 나온 시리즈는 죄다 악역이 존재하며, 첫 악역 타이틀을 달성한 존재가 바로 페더스 맥그로.[5] 심지어 달의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경우에 따라선 지구의 암석과 구성 성분이 같을 수도 있다. 그야말로 그냥 돌덩어리. 사족으로, 이렇게 된 이유로는 주로 거론되는 가설에 의하면 달과 지구가 생성 단계였을 무렵 화성 정도의 크기의 천체와 충돌한 후 파편이 서로 뒤섞였으며 이 파편 중 일부가 달이 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