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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20:43:46

원주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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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재 운용 차종3. 과거 운용 차종4. 여담

1. 개요

원주시 시내버스에서 운행했거나 운행중인 차량에 대해 서술한다.

2. 현재 운용 차종

2.1. 현대자동차

2.2. 자일대우버스

3. 과거 운용 차종

3.1. 현대자동차

3.2. 대우버스

4. 여담

그 유명한 현대 동네인 울산전주마저 뛰어넘는 현대빠로[4] 2016년에 최후의 BS106이 대차된 후로 2022년까지 현대 원메이크였으며, 이는 전국 시 단위 지역 중에서 똑같은 케이스로 목포, 포항, 여수가 있다.[5] 또한 같은 도 내 도시인 춘천시 시내버스 또한 현대빠로 유명하지만 이쪽은 아직 자일대우버스가 몇대 존재하고 전기버스는 타사를 출고한 적 있다. 2022년 6월 동신운수가 BS106을 출고하면서 현대 원메이크가 깨졌다.

에어컨은 DNKA(덴소풍성), 동환산업, KB오토텍 제품들을 혼용하여 장착했었으나 최근에는 두원공조 유닛이 장착된 차량들도 보이고 있다.

자동변속기 차량과 수동변속기 차량 모두 운용하고 있다. 자동변속기는 주로 ZF를 이용하지만 앨리슨도 적지 않게 존재한다. 저상버스앨리슨만 적용하는 춘천과 달리 ZF와 앨리슨을 혼용하며, ZF의 비율이 높다.[6][7]

차량 대차주기가 느린 편이다. 법정 내구연한 9년에 2년을 연장하여 11년을 채우고 대차하는 편이 상당히 잦은 편이며, 그래서인지 동신운수에는 2021년 5월까지 2009년식이 생존했었다.[8][9] 하지만 11년을 꽉 채워 대차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차체에 녹이 슬거나 서스팬션 너트가 풀린소리라던지 수동변속기 같은경우 클러치 갈리는 소리라든지 고알피엠 변속이라든지 버스 전고가 높아진 상태로 운행한다든지 등 차량 관리 상태는 나쁘다. 또한 좌석 봉개조를 한 차량도 많고, 뉴슈퍼에어로시티 개선형 차량의 경우에는 구형 풍뎅이 하차벨로 개조된 차량도 상당수 존재하며 동신운수는 하차벨 소리가 무려 부저음으로 개조한 차량도 극히 드물게 존재한다. 특히 태창운수는 사명표시도 스티킹이 아닌 마킹판+락카로 한다!

2017년 이후 뉴슈퍼에어로시티는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를, 그린시티는 스펀지 시트를 적용한다. 단 17~18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 미개선형 차량의 경우에는 스펀지 시트와 혼용해 출고했다.

1970~80년대에는 대우 차량과 현대 차량을 골고루 도입했으며, 1980년대 후반만 해도 주로 프론트엔진 형식으로 도입했고 리어엔진 형식은 소수만 도입했다. 그러다가 1990년대부터 리어엔진 형식을 많이 도입했고 1995년부터 냉방도시형을 의무 출고했으며, 2005년부터 가스차량을 도입하기 시작했다.[10]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지만, 다른 강원 7대 도시보다 프론트엔진 버스 및 중문 폴딩형 마지막 출고시기가 늦으며[11][12], 회사 재정이 좋지 않아[13] 전기버스가 아직 없다.[14][15] 2024년 7월에 장양리 버스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수소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16] 동신운수와 대도여객에서는 도입될 가능성이 있으나, 태창운수에서는 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술했듯이 보조금 유용 등으로 2013년을 마지막으로 10년 동안 저상버스를 출고하지 않았다.[17] 그나마 2023년부터 저상 의무화를 골자로 한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증진법 시행으로 좋고 싫고를 떠나서 공식적인 저상 예외 허가노선이 아니라면 신차를 무조건 저상버스로 발주해야 하며, 2023년 5월 동신운수가 NEW BS110을 첫 도입했다. 그러나 태창운수는 기존 저상버스 운행노선마저 저상버스 예외 승인을 받고, 중고차도 저상버스가 아닌 고상버스만 들여와 저상 의무화 기조에도 반대로 저상버스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 다만 태창운수는 재정 때문에 2018년부터 신차 출고를 하지 못해 현대 개선형이 1대도 없으며, 2023년 12월 말 경남여객 중고로 5년만에 차량 도입을 했지만 10대 다 2018년식 미개선형이다.[2] 동신운수는 SE저상을 2020년 10월까지 마지막으로 운용했던 회사다.[3] 춘천시, 강릉시와는 다르게 원주시에서는 BM090은 한 대도 도입 및 운행하지 않았다.[4] 울산여객에 2011년식 BS090 1대가 남아 있었으나, 2020년 4월에 대차되어 자일대우의 광폭 차량은 울산에서 전멸했다. 그 외에는 지선, 마을버스에 레스타들이 있다. 현대 상용차 공장이 있는 전주는 현대차가 대부분이지만 자일대우와 에디슨모터스의 차량이 소수 존재하며, 전기버스 없이 수소버스만 도입한다.[5] 특히 여수, 포항은 전주와 달리 수소 의무가 아닌데도 전국에서 드물게 전기버스도 현대 원메이크로 운행한다. 현대 원메이크였던 상당수의 업체가 전기버스로 원메이크가 깨지고, 여수 이웃 동네 순천이 에디슨 스마트를 도입하고 광양이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을 도입한 것과도 반대된다.[6] 태창운수만 2012년식 저상버스에 앨리슨 변속기를 달고 출고했고, 2013년식은 ZF의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동신운수는 100% ZF 변속기 차량이다. 자체적으로 저상버스를 출고한 적이 없는 대도여객은 논외.[7] 2024년 초에 태창운수 소속 2012년식 저상버스가 모두 폐차되어 현재 원주시 시내버스의 저상버스에는 ZF의 변속기로만 운행하고 있다.[8] 2009년 11월식으로, 내구연한 11년 6개월을 꽉 채워서 2021년 5월까지 운행하고 폐차 말소되었다.[9] 동신운수의 경우 2024년 5월 현재까지도 2011년 12월식 1대가 존재한다. 이 차량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내버스 최후의 2011년식 차량이기도 하다.[10] 해당년도 1월에 첫 출고했었다. 최초로 출고한 가스차량은 2014~15년 사이에 대차되었다.[11] 실제로 강원 7대 도시들 중 속초시, 동해시는 1984~85년부터 리어엔진 버스만 도입했고, 강릉시, 태백시, 삼척시는 1986년 이후로 리어엔진 버스 위주에 프론트엔진 버스를 소수 섞어서 도입했으며, 원주시와 춘천시는 1980년대만 해도 프론트엔진 버스 위주로 도입했다. 그나마 춘천은 프론트엔진 버스를 1991년까지 출고했으나 원주는 1994년까지 출고했다.[12] 중문 폴딩형식은 실질적으로 강릉시에서 마지막으로 도입했다. 원주시는 1994년 BF105 가 마지막이었고 강릉시는 동진버스에서 2001년에 BM090을 폴딩형으로 출고했었다. 물론 원주에도 2000년대 초반형식 에어로타운 폴딩중문형도 있었으나 자체 출고분이 아닌 2005년쯤에 중고로 출고했던 차량이다. 오히려 북동부 변방 농어촌지역 고성군에서는 동해상사 차량들로만 운행했기에 1984년 이후 출고된 버스로는 리어엔진형에 중문 슬라이딩형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13] 태창운수가 재정이 가장 좋지 않지만, 동신운수와 대도여객도 좋지 않다.[14] 강릉시는 천연가스버스가 없지만 도내 최초로 전기버스를 도입했다.[15] 참고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대형 전기 저상버스를 굴리는 지역은 강릉시(포톤 그린어스, 킹롱 시티라이트), 삼척시(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춘천시(뉴 e-화이버드, 하이거 하이퍼스, CRRC 그린웨이, 스마트 110. 일렉시티), 정선군(아폴로 1100) 뿐이다.[16]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수소버스는 삼척 강원여객이 2023년 8월 최초로 도입했으며, 강릉시와 춘천시 등에도 도입할 계획이 있다.[17] 반대로 같은 도 내 도시인 춘천시 시내버스는 원주처럼 저상버스 보조금 유용에도 불구하고 해당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지 않은 채 출고를 멈추지 않다가 2023년 10월 말 춘천시민버스가 비수도권 최초로 100% 저상버스로만 구성된 회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