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루스에 잠들어 있는 전설의 머신을 손에 넣어 타기 위한 목적으로 행성 루스에 있는 마을 한복판에서 총기난사를 벌이는 것으로 등장. 큐레인저에게 저지 당하지만 럭키의 애완 사자 시저를 포획해간다.이후 벌어진 2차 전투에선 럭키와의 1:1 전투에서 밀리자 시저를 인질로 잡는 등 비겁하게 싸우지만 결국에는 올스타 크러시 맞고 탈것과 같이 폭발.
이후에는 푸레콘지기까지 같이 거대화하여 슈퍼 큐렌오와 싸우게 된다. 빠르게 날아다니면서 머신건으로 공격해오는 등 제법 선전하지만 금세 역공 당한다.이후에는 모아이더라는 쟈크매터의 전투 병기들을 불러내 공격해오지만 이것들 마저도 얼마 안가 전부 박살나면서 결국 운제트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자포자기 상태가 된 운제트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설의 머신에 타고 싶다!"며 자신의 탈 것에서 내린 뒤, 슈퍼 큐렌오의 머리에 달라 붙어 "이제 전설의 머신은 이제 내 것이다!"이라며 좋아하지만 기분이 나빠진 하미에 의해 내팽겨 침 당함과 동시에 슈퍼 큐렌오 파이널 브레이크를 맞고 "그래도 타긴 탔으니 후회 한 점도 없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탈것과 같이 산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