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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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内神田 洋김전일 37세의 사건부의 등장인물. 오토와 블랙 PR회사의 영업부 기획과장이다.
2. 작중 행적
2.1.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회사 일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김전일을 갈구는 모습으로 첫 등장.[1] 하지만 영업부 내에서는 우치칸다 과장이나 김전일 주임이나 도찐개찐이라고 대놓고 까인다. 연배를 보면 알겠지만 이쪽도 만년 과장인데, 정작 본인은 김전일 같은 부하 때문에 자신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듯.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김전일이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무리 짓자, 사고 물건에 강한 체질 같다며 앞으로 이런 곳에는 전부 김전일을 보내겠다고 앞에서 공언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다시 한 번 김전일이 탐정으로 회귀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게 되었다.
2.2. 타워맨션 마담 살인사건
김전일이 또 유급 휴가를 신청하자, 유급 휴가 사용률이 부서 내 넘버원이라며 김전일을 언짢게 보지만 어차피 큰 전력은 아니니 됐다면서 유급 휴가를 수리해준다.2.3.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
회의 전날 아침까지 사키 류지, 무라카미 소타와 함께 술을 왕창 퍼마신 바람에 졸지 않기 위해 고개를 휘젓던 김전일의 행동을 이벤트 참가 의사로 착각한 바람에 그를 교토로 출장 보내게 된다.교토의 화도가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을 뉴스로 알게 되자, 김전일에게 다음 날 아침, 곧바로 도쿄로 돌아올 것을 명령한다.
2.4. 하코다테 이진칸 호텔 새로운 살인
또 한 번 이벤트 현장에서 사건이 발생하자, 김전일을 역귀라 부르며 갈구지만 마린의 말빨과 기세에 간단하게 제압당한다.2.5. 아야세 연쇄살인 사건
몰래 퇴근하려던 김전일을 붙잡고 마린과 함께 이케부쿠로에서 열리는 에도가와 란포전에 참여하라고 지시한다.2.6. 늑대인간 게임 살인사건
김전일에게 슈바르츠 마을에서 열리는 늑대인간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라고 지시하며, 직접 참가하는 것도 아닌데 그에게 늑대인간 게임의 기초적인 룰에 대해서 물어본다.[2]2.7. 목 없는 스키어 사건
사건이 끝나고, 타카토 요이치와의 면회로 인해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김전일에게 여느 때처럼 코우분 리조트 개발건과 관련한 업무를 준다.2.8. 오토와 블랙 PR 회사 살인사건(가제)
초반에 경비 마츠우라를 책망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하지만 마카베 경부와의 술자리에서 히카와의 행적을 되짚던 김전일이 현장직이 아닌 그녀가 자신이 만나게 될 현장 관계자가 누군지 다 꿰고 있음에 위화감을 느끼고, 관계자로 현장 보고서를 열람하게 되는 직속 상사인 우치칸다를 유력 용의자로 끌어올린다.====# 정체 #====
올림포스 12신(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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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더 버텨도 소용 없으니 인정하지. 배신자 히카와 카가미를 살해한 건 나다. 이 헤파이스토스의 손으로 직접 처단한 거다!" | |
이름 | 우치칸다 히로시 |
본명 | 불명 |
나이 | 44세 |
신분 | 오토와 블랙 PR회사 영업부 기획과장 |
가족관계 | 불명 |
살해 인원수 | 1명 |
살해 미수 인원수 | 0명 |
괴인명 | 없음 |
동기 | 입막음, 김전일에 도전 |
결국 우치칸다가 헤파이스토스로 밝혀졌다. 목 없는 스키어 사건의 에필로그에서 헤파이스토스가 오토와 블랙 PR회사의 관계자로 잠입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작품 외적으로는 이름에 12신의 神이 들어가고, 회사 관계자 중에선 마린을 제외하면 비중이 가장 크기도 한 데다, 여태껏 김전일이 회사 차원으로 참가했던 이벤트에는 전부 우치칸다가 개입하고 있었기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우치칸다가 헤파이스토스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고 이는 그대로 들어맞았다.
만약 경비실을 드나들었던 시카츠메, 마츠우라, 마린 중 한 명이 범인이고, 천하의 김전일을 상대로 자신만만하게 들이민 "천공의 밀실"이 고작 예비 열쇠를 사용해 문을 열었다 잠그는 트릭이라면, 이게 과연 범죄의 예술성과 화려함에 집착하는 타카토의 부하가 꾸민 트릭인가에 대해 김전일이 의구심을 품게 되었다. 오히려 경비실에 출입하는 것은 CCTV에 걸리는 짓이었기 때문에 경비실에 출입한 마린과 시카츠메는 범인일 확률이 낮아지고, 마츠우라는 회사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츠키가 김전일의 업무 외 지인임을 알지 못했으므로 범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이하게 남은 용의자인 마카베조차 함께 전화하는 모습으로 범인이 아니란 게 드러났다보니 결국 유일하게 남는 건 우치칸다 히로시, 단 한 명 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김전일이 결정적 증거로 CCTV에 찍힌 사람의 체형을 제시하자 우치칸다는 자신이 헤파이스토스임을 인정하고 순순히 체포되지만, 이윽고 매수된 경찰을 통해 탈출하여 김전일에게 다음엔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만날 것임을 예고하며 종적을 감춘다.
이후 김전일보다 나중에 들어와서 먼저 승진한 케이스라는 사실을 시카츠메 부장이 알려준다. 입사 초만해도 능력도 좋고 열심히 일했지만 승진후 원하는데로 김전일이 있는 부서에 오자 일부러 무능한 척 연기하면서 김전일을 감시하고 12신이 꾸민 살인의 무대로 김전일을 보내는 역할을 맡았다.
그 후 탈옥한 타카토와 아레스를 차로 태우고 가서 자신이 한번 더 김전일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하면서 올림포스 모임으로 안내한다. 결국 우치칸다 히로시라는 이름도 가명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