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칸 영화제 | ||||
| ||||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
제76회 (2023년) | → | 제77회 (2024년) | → | 제78회 (2025년) |
존 오브 인터레스트 | → |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 → | - |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2024) പ്രഭയായ് നിനച്ചതെല്ലാം All We Imagine as Light | |
| |
<colbgcolor=#205074><colcolor=#E1CE2A> 장르 | 드라마 |
감독 | 파얄 카파디아[1] |
각본 | |
제작 | 토마스 하킴 줄리엔 그래프 |
주연 | 카니 쿠스루티 디비야 프라바 차야 카담 흐리두 하룬 |
촬영 | 라나비르 다스 |
편집 | 클레망 핀토 |
음악 | 드리티만 다스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66 : 1 |
상영 시간 | 118분 (1시간 57분 45초)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3,236,720 |
북미 박스오피스 | $1,089,677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452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 개요
파얄 카파디아 감독 및 각본의 2024년작 인도, 프랑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합작 영화. 파얄 카파디아의 장편 극영화 데뷔작이다.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3], 그랑프리(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2. 포스터
| | | ||
인도 포스터 | ||||
| | | ||
북미 포스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folding 한국 포스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한국 포스터 | }}}}}}}}} |
3. 예고편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뭄바이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프라바는 연락이 끊긴 남편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고 고민에 빠진다.
그녀의 룸메이트 아누는 무슬림 남성과 사랑에 빠져 사람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을 찾기 위해 밤거리를 헤맨다.
어느 날 프라바와 아누는 병원 요리사 파르바티의 이사를 돕기 위해 라트나기리에 있는 마을로 향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그녀의 룸메이트 아누는 무슬림 남성과 사랑에 빠져 사람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을 찾기 위해 밤거리를 헤맨다.
어느 날 프라바와 아누는 병원 요리사 파르바티의 이사를 돕기 위해 라트나기리에 있는 마을로 향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 카니 쿠스루티 - 프라바 역
- 디비야 프라바 - 아누 역
- 차야 카담 - 파르바티 역
- 흐리두 하룬 - 쉬아즈 역
- 라나비르 다스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IMDb=tt32086077, IMDb_user=7.1, IMDb_highlight=display,
로튼토마토=all_we_imagine_as_light, 로튼토마토_tomato=100, 로튼토마토_popcorn=69, 로튼토마토_highlight=display,
메타크리틱=all-we-imagine-as-light, 메타크리틱_critic=93, 메타크리틱_user=7.2, 메타크리틱_highlight=display,
레터박스=all-we-imagine-as-light, 레터박스_user=3.9, ## 레터박스_highlight=display,
알로시네=290444, 알로시네_presse=3.8, 알로시네_spectateurs=3.5, ## 알로시네_highlight=display,
도우반=35965772, 도우반_user=7.5, ## 도우반_highlight=display,
왓챠=mWpbnRM, 왓챠_user=, ## 왓챠_highlight=display,
키노라이츠=133265, 키노라이츠_light=94.12, 키노라이츠_star=3.7, ## 키노라이츠_highlight=display,
CGV=89598, CGV_egg=, ## CGV_highlight=display,
MRQE=all-we-imagine-as-light-m100148550, MRQE_user=89, ## MRQE_highlight=display,
TMDB=927547, TMDB_user=70, ## TMDB_highlight=display,
무비파일럿=all-we-imagine-as-light, 무비파일럿_user=6.6, ## 무비파일럿_highlight=display,
RogerEbertcom=all-we-imagine-as-light-film-review, RogerEbertcom_user=3.5, ## RogerEbertcom_highlight=display,
씨네21=61573, 씨네21_expert=8, 씨네21_user=, ## 씨네21_highlight=display,
엠파이어=all-we-imagine-as-light, 엠파이어_user=4, ## 엠파이어_highlight=display,
인디와이어=all-we-imagine-as-light-review-1235008070, 인디와이어_user=A, ## 인디와이어_highlight=display)]
제77회 칸 영화제 공개 이후 많은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스크린데일리에서 3.3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2024년 최고의 영화, 그리고 필름 코멘트 선정 2024년 최고의 영화 모두 1위에 올랐다.
8.1. 평론가 평
Capturing the here and now of modern India with the spontaneity of a candid photograph, All We Imagine as Light is a lustrous achievement that announces Payal Kapadia as an essential filmmaker.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촬영으로 현대 인도의 모습을 포착해낸,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은 파얄 카파디아 감독이 없어서는 안 될 영화 감독이라는 것을 알리는 눈부신 성취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촬영으로 현대 인도의 모습을 포착해낸,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은 파얄 카파디아 감독이 없어서는 안 될 영화 감독이라는 것을 알리는 눈부신 성취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고단한 풍경과 누추한 슬픔에서 걸러낸 것은
- 박평식 (★★★☆)
- 박평식 (★★★☆)
밤에 읽는 시, 습기 먹은 건반 소리: 여성, 노동, 삶을 보듬는 별 같은 시선
- 이용철 (★★★★☆)
- 이용철 (★★★★☆)
낮은 곳에만 고이는 빛과 그림자를 끌어안은, 여성들의 도시 교향곡
- 김소미 (★★★★)
- 김소미 (★★★★)
보이지 않았지만 늘 거기 있었던 그 모든 빛을 담아
- 김철홍 (★★★★)
- 김철홍 (★★★★)
사운드의 활용이 눈부신 시적이고 에세이적인 영화
- 오진우 (★★★★)
- 오진우 (★★★★)
스크린에 쓰는 마하라슈트라 녹턴. 빛의 몽상이자 어둠의 시
- 정재현 (★★★★)
- 정재현 (★★★★)
물먹은 까만 별.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희망을 반드시 찾아낸다
- 이자연 (★★★★)
- 이자연 (★★★★)
9.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2024년 10월 2일 | $3,236,720 | 2025년 4월 24일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2024년 11월 15일 | $1,089,677 | 2025년 4월 24일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 2024년 10월 2일 | $1,040,773 | 2025년 4월 24일 |
| 2025년 4월 23일 | $ | 2025년 4월 24일 |
9.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4]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명 | -명 | 미집계 | -원 | -원 | ||
1주차 | 20XX-XX-XX. 1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2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3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4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5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6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XX-XX-XX.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XX-XX-XX.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XX-XX-XX.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XX-XX-XX.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XX-XX-XX.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XX-XX-XX.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XX-XX-XX.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XX-XX-XX.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XX-XX-XX. 28일차(화) | -명 | -위 | -원 |
9.2. 북미 (미국·캐나다)
9.3. 중국
9.4. 대만
9.5. 일본
9.6. 영국
9.7. 기타 국가
10.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7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비영어영화상 후보
-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34회 고담 어워즈 국제영화상 수상, 감독상 후보
- 제40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감독상, 비영어영화상 후보
-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2024년 베스트 10 1위
- 필름 코멘트 선정 2024년 베스트 20 1위
-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2024년 베스트 10 5위
11. 기타
- 한국 약칭은 우빛상모. 제목이 긴 편이라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에서도 약칭으로 자주 부르곤 한다.
- 한국 정식 개봉 전, 한국내 영화제 상영시마다 제목이 여러 번 바뀐 이력이 있다. '우리가 빛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 '빛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등의 표기가 혼용되다가 최종적으로 영제를 직역한 제목으로 확정되었다.
- 파얄 카파디아는 졸업 프로젝트로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의 초안을 썼다고 한다. 카파디아는 인터뷰에서 "당시 할머니는 큰 낙상 사고를 당했고, 평소에 혈기 왕성했던 그분은 침대에 묶여있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할머니와 함께 지낼 때를 제외하고 혼자 살기 때문에 이 어려운 상태에서 그녀를 돕기 위해 간호사를 고용했습니다. 그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저는 다른 주에서 뭄바이로 일하러 오는 이 여성들에게 관심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하면서 졸업 프로젝트의 20분보다 긴 영화를 쓰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 파얄 카파디아는 인터뷰에서 영화의 내용에 대해 "이 이야기는 뭄바이에 일하러 온 사람들과 도시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은 집에 가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도시에 있는 친구와 동료에게서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저는 우정에 더 의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나의 지원 시스템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 본작의 프로듀서 토마스 하킴은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단편 작품을 통해 카파디아를 처음 만났고, 이때부터 그녀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킴은 인터뷰에서 "인도에 대해 잘 몰랐지만, 본 단편이 나를 매료시켜 이 감독을 만나게 됐습니다. 우리는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와 협력하려는 열망을 중심으로 작업했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돈을 모으기 위해 그러한 영화를 위한 작은 제작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그 사이에 또 다른 영화를 만들었고, 이 영화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고 파얄의 비전을 계속 믿었습니다. 5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렸지만, 좋은 여정이었어요”라고 말했다.
- 원래는 칸 영화제에서 신진 감독들이 주로 초청되는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다가 공식 초청작 발표 하루 전에 공식 경쟁부문으로 승격되었다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칸의 과감한 신인 발굴이 성공한 케이스. [5]
-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시작으로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골든글로브 시상식, BAFTA 등 여러 시상식 및 비평가 협회상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을 하는 등 2025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노미네이트 유력 후보로 예상했으나, 이 작품은 인도-프랑스 합작으로 프랑스에선 <에밀리아 페레즈>, 인도에선 <뒤바뀐 신부들>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대표 작품으로 출품하면서 오스카 레이스에서 물 건너가게 되었다. 그러나 인도영화협회의 국제영화상 대표 작품 선정 이유에서 큰 논란이 되었는데, 인도영화협회 회장 라비 코타라카라는 이 작품을 "심사위원들이 인도에서 벌어지는 유럽 영화를 보는 느낌이지, 인도 영화 같지 않다고 말했다."라는 이유로 출품이 되지 못했다. <뒤바뀐 신부들>이 2025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쇼트리스트에서 탈락된 뒤 여러 영화계 인사들의 비판과 더불어 논란이 다시 불 붙었는데, 인도영화협회 심사위원은 전원 남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위원단장 자누 바루아는 힌두스탄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심사 과정을 존중해야한다. 그 영화는 기술적으로 매우 부족하다고 심사위원들이 판단했다."라는 해명으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을 하게 되었다. [6]
- 버락 오바마 前 미국 대통령이 2024년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로 꼽았다. #
12. 외부 링크
[1] 《무지의 밤》이라는 다큐멘터리로 장편 데뷔해 제74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의 다큐멘터리에 주어지는 황금눈(L′Œil d′or)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해당작은 국내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2] 주로 텔레비전과 디지털 미디어용 광고를 만드는 회사이다.[3] 인도 영화로서는 1994년 제47회 칸 영화제 당시 사지 카룬 감독의 '스와함'이후 30년만에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작품이 되었다. 그와 동시에 파얄 카파디아는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인도 여성 감독이 되었다.[4]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5] 다만 파얄 카파디아의 전작인 무지의 밤은 당시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 중 하나였고 수상까지 했기에 때문에 아주 인지도가 없진 않았다.[6] 사실 파얄 카파디아는 전작 무지의 밤에서 힌두교 원리주의와 정치의 예술 간섭, 카스트 제도에 상당히 비판적인 메시지를 내보였던 지라 공식 해명은 핑계고 인도 정부 쪽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혀 탄압 받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자자하다. 이외에도 인도 영화계는 언어/민족별로 영화계가 나뉘어져 있는데 주류인 힌디어 영화 산업은 다른 영화계에 박하게 군다는 비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