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축구감독 | ||
<colbgcolor=#eeeeee>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우르스 피셔 Urs Fischer | |
출생 | 1966년 2월 20일 ([age(1966-02-20)]세) | |
스위스 루체른주 트링겐 | ||
국적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eee> 선수 | FC 취리히 (1973~1984 / 유스) FC 취리히 (1984~1987) FC 장크트갈렌 (1987~1995) FC 취리히 (1996~2003) |
감독 | FC 취리히 (2010~2012) FC 툰 (2013~2015) FC 바젤 (2015~2017) 1. FC 우니온 베를린 (2018~2023) | |
국가대표 | 4경기 0골 (스위스 / 1989~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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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8년부터 2023년까지 1. FC 우니온 베를린 감독을 맡았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73년 FC 취리히 청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선수 생활 동안 FC 취리히와 FC 장크트갈렌에서만 뛰었다. 그는 양 팀의 주장을 역임했고 18세인 1984년 4월 7일 프로 데뷔 경기를 치른 이후 19년간 스위스 슈퍼리그 545경기 출장 15골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2003년 은퇴하였다.2.2. 국가대표 경력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스위스의 사령탑을 맡은 1989년 ~ 1991년 기간에 4경기에 출장하였다.3. 감독 경력
3.1. FC 취리히
그는 2003년 은퇴 직후부터 FC 취리히의 각급 청소년 팀 감독과 1군 어시스트 코치등을 지냈다.2007/08년에는 FC 취리히 1군의 어시스트 코치를 지냈으며 2008/09 시즌부터는 취리히의 U-21 감독으로 부임하여 팀을 지도하였다.
그러던 2009/10 시즌 스위스의 강호였던 FC 취리히가 중위권 성적으로 추락하자 베르나르 샬랑드(Bernard Challandes) 베르나르 샬량드 위키피디아 참고 감독의 후임으로 임명되며 남은 시즌 팀을 지도하였다.
이후 2010/11 시즌에는 지난 시즌 7위였던 FC 취리히를 21승 9무 6패의 성적으로 악포 슈퍼 리그(Axpo Super League, 당시 스위스 1부 리그이며 현재의 스위스 슈퍼 리그) 리그 2위로 반등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2011/12 시즌에는 지난 시즌 슈퍼 리그 2위의 성적으로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 3차예선에서 탈락하며 유로파 리그로 좌천되었으며 유로파 리그에서 1승 2무 3패의 전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슈퍼 리그에서 6위에 그치는 부진을 겪으며 중도 해임되었다.[1]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2009-10 | 5 | 1 | 1 | 3 | 20% | 스위스 슈퍼 리그 | 중도 부임 |
2010-11 | 41 | 25 | 9 | 7 | 60.98%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컵(FA) | |
2011-12 | 37 | 12 | 8 | 17 | 32.43%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컵(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유로파 리그 본선 조별리그 | 중도 해임 |
합계 | 83 | 38 | 18 | 27 | 45.78% | - |
3.2. FC 툰
한편, FC 취리히의 전임 감독이었던 베르나르 샬랑드는 FC 시옹과 뇌사텔 그사막스(Neuchâtel Xamax FCS)의 감독을 거쳐 FC 툰의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었는데 2012/13 시즌 FC 툰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자 다시 샬량드의 후임으로 FC 툰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참으로 묘한 인연.2012/13 시즌 겨울 휴식기인 1월 다시 감독직을 수행하였으며 FC 툰의 남은 시즌을 이끌었다. FC 툰은 슈퍼 리그 36경기에서 13승 9무 14패의 전적으로 5위를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 2차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2013/14 시즌에는 유로파 리그와 슈퍼 리그 및 스위스 컵(스위스의 FA 대회)를 병행하며 팀을 리그 6위로 이끌었다.
그러나 유로파 리그에서는 벨기에 KRC 헹크, 오스트리아 SK 라피트 빈 및 우크라이나 디나모 키예프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1승 5패의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조별리그 단계에서 탈락하였으며 스위스 FA컵에서는 4강에 올랐으나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피셔 감독의 친정 팀인 FC 취리히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2014/15 시즌, 다시 감독으로 재직하였으며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기록하며 유럽대항전 진출이 좌절되었기에 피셔 감독이 이끄는 FC 툰은 스위스 국내 대회에만 출전하였다.
리그에서는 13승 13무 10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보다 2단계 상승하였으며 FC 툰은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4차 예선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스위스 컵에서는 3라운드(16강)에서 탈락하였으며 우르스 피셔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자진 사임하였다.[2]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2012-13 | 20 | 9 | 6 | 5 | 45%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컵(FA) | 중도 부임 |
2013-14 | 53 | 23 | 9 | 21 | 43.40%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컵(FA), 유로파 리그 예선, 유로파 리그 본선 조별리그 | |
2014-15 | 39 | 15 | 13 | 11 | 32.43%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컵(FA) | 사임 |
합계 | 112 | 47 | 28 | 37 | 41.96% | - |
3.3. FC 바젤
FC 툰의 준수한 성적을 이끈 피셔 감독은 곧바로 스위스 슈퍼 리그의 강자 FC 바젤의 부름을 받았다, 2015/16 시즌 부터 2년 계약을 체결하고 FC 바젤을 지도하였다. 다만 FC 바젤과 리그 상위권을 다투는 FC 취리히의 출신이다보니 부임시에는 바젤의 서포터에게 환영받지 못한것도 사실.2015/16 시즌에는 지난 시즌 슈퍼 리그에서 26승 5무 5패의 성적으로 7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3]
그러나 지난 시즌 리그 우승 팀의 자격으로 참가한 자신의 첫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는 4차 예선에서 이스라엘의 마카비 텔아비브 FC에 원정 다득점에서 밀리며 유로파 리그로 좌천되었으며 UEL에서는 폴란드의 레흐 포즈난, 포르투갈의 CF 우스 벨레넨스스 및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와 같은 I조에 속해 합산 4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16강에서 라리가의 강호 세비야 FC에 합산 1무 1패의 전적으로 탈락하며 유럽대항전을 마감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5-16 UEFA 유로파 리그 참고.
또한 스위스 컵에서는 8강전에 진출하였으나 FC 시옹에게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하며 FA 컵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2016/17 역시 바젤을 이끌었으며 26승 8무 2패, 승점 86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리그 8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피셔 감독으로써는 2연속 리그 우승.
또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 리그에 직행하며 자신의 첫 챔피언스 리그 본선을 지도하였다. 잉글랜드의 아스날 FC,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 FC 및 불가리아의 PFC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와 같은 A조에 편성되었으나 2무 4패의 성적으로 조 4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별리그 단계에서 탈락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6-17 UEFA 챔피언스 리그 참고.
한편, 스위스 컵에서는 4강에서 FC 빈터투어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전에서 지난 시즌 탈락의 아픔을 안긴 FC 시옹에 3:0의 완승을 거두고 시즌 더블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시즌 후기인 2017년 4월 새로 취임한 FC 바젤 보드진은 그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따라서 당초의 계약 기간인 2년이 만료되는 2017년 6월 말을 기점으로 FC 바젤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다만 피셔 감독은 FC 취리히 출신이라는 이유로 냉대를 받았던 취임 시기와는 다르게 서포터들과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며 훈훈하게 작별을 고했다.[4]
공교롭게도 2016-17 시즌까지 8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바젤은 피셔가 떠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라이벌 BSC 영 보이즈가 대부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21/22 시즌에는 피셔가 지난 날 지도했던 FC 취리히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2015-16 | 54 | 36 | 9 | 9 | 66.67%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컵(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유로파 리그 | - |
2016-17 | 48 | 32 | 10 | 6 | 66.67% | 스위스 슈퍼 리그, 스위스 컵(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 |
합계 | 102 | 68 | 19 | 15 | 66.67% | - |
3.4. 1. FC 우니온 베를린
FC 바젤과의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서 우르스 피셔는 야인으로 1년을 보냈다. 그러던 2018년 6월 지난 시즌 2.분데스리가에서 8위의 성적을 기록한 1.FC 우니온 베를린이 계약 체결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르스 피셔는 스위스와 같은 독일어 문화권이던 독일로 건너가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2018/19 시즌에는 지난 시즌 2.분데스리가에서 12승 11무 11패로 8위에 그친 우니온의 성적을 14승 15무 5패로 3위로 끌어올렸다.
4-3-3의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공격력 대신 리그 최소 실점(33 실점)을 보이며 비록 무승부가 많지만 쉽게 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결국 우니온 베를린은 2.분데스리가 3위를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으며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해 원정 경기에서 2:2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홈 경기 0:0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팀의 첫 1.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다.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및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1.FC 우니온 베를린 첫 분데스리가 진출
2019/20 시즌에는 팀의 첫 분데스리가 시즌을 지도하였으며 로베르트 안드리히, 마르빈 프리드리히, 앤서니 우자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였다.
전반기에는 4-3-3과 4-4-2를 혼용하여 전술을 가져갔으나 후반기에는 5-3-2를 사용하며 공격시 윙백을 전진시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3-5-2 또는 3-4-2-1의 전술을 사용하며 3백 전술을 팀에 녹여내고 있는 상황.
결국 1.FC 우니온 베를린은 분데스리가에서 12승 5무 17패의 전적으로 리그 11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첫 분데스리가 시즌을 마감하였다.
여담으로 리그 10위는 같은 베를린을 연고로 하는 헤르타 BSC
2020/21 시즌,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가동한 3백 전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며 수비력에 강점이 있는 팀으로 바꾸어 놓았고 3-4-1-2 또는 3-4-2-1의 포메이션을 중심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1.FC 우니온 베를린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VfB 슈투트가르트, SC 프라이부르크 등과 더불어 6~9위권을 형성하고있으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리그 2위에 오른 RB 라이프치히와의 대결에서 2:1로 승리하며 최종 12승 14무 8패(7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부터 시작되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진출하였다. 구단 21년 만의 유럽 대항전 진출
여담으로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톱 8팀 감독 중 유일하게 이직하지 않은 감독이다.
2021/22 시즌에는 컨퍼런스 리그를 병행하여야 하기에 피셔 감독은 LB, LM이 모두 가능한 티모테우시 푸하치 레프트 윙과 라이트 윙이 가능한 엔도 케이타등 멀티 플레이어들을 영입하였으며 팀의 주력 포메이션을 3-4-1-2로 바꾸었다.
하라구치 겐키와 마르쿠스 잉바르트센과 라니 케디라를 중앙으로 두고 활동량이 많은 크리스토퍼 트리멜를 왼쪽 스토퍼와 윙백으로 주로 기용하고 있다. 오른쪽 체인에는 막스 크루제와 율리안 뤼에르손을 주로 기용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7위의 성적으로 진출한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2승 1무 3패의 전적으로 3위를 차지하며 첫 컨퍼런스 리그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리그에서는 초반부터 중상위권을 지켜나간 가운데 16승 9무 9패의 전적을 기록하였다. 팀은 SC 프라이부르크와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을 펼친 끝에 리그 5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RB 라이프치히와의 14라운드에서는 5-3-2를 내세우며 25%의 점유율로 고전하였지만 2:1로 역전승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였고 33라운드에서는 순위 경쟁을 펼치던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라니 케디라를 싱글 스토퍼로 두는 3-1-4-2의 대담한 전술을 펼친 끝에 4:1로 완승을 거두며 전술가의 면모를 발휘하였다.
2022/23 시즌 초반,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개막전에서 헤르타 BSC를 상대로 3-5-2를 내세워 완승을 거두었으며 난적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는 5-3-2를 포메이션으로 내세웠으나 윙백으로 출전한 뤼에르손과 트리멀의 엄청난 활약으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주로 사용한 3-4-2-1 대신 3-5-2를 꺼내들고 있다.
SC 프라이부르크에서 영입한 야니크 하버러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영입한 언드라시 셰퍼를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였으며 로빈 크노헤와 디오구 레이트를 중심으로 하는 센터백 역시 뛰어난 수비력을 보이며 특유의 짠물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13라운드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연이은 수비 집중력 실패와 모르텐 토르스비의 실책 등이 겹치며 0:5로 완패하며 한계를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특유의 3백과 5백을 오가는 전술을 보이며 리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후반기 역시 케디라를 뒤로 두고 셰퍼와 하버러 토르스비를 중심으로 하는 미드필더 라인을 내세우고 있으며 니코 기셀만과 요시프 유라노비치를 좌우 윙백으로 내세우고 있다.
후반기 역시 주력으로 3-5-2를 내세우고 있으며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SV 베르더 브레멘에 승리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 경쟁을 펼치던 SC 프라이부르크를 제치고 클럽의 첫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지도하였다. [5]
한편 지난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진출한 유로파 리그에서는 같은 3-5-2를 내세워 16강전까지 진출하였으나 벨기에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 패하며 유럽대항전을 마감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2년 9월 29일, 우니온 베를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우니온 베를린과의 재계약 및 수석 코치 마르쿠스 호프만(Markus Hoffmann)과도 재계약을 체결
엄청난 기세를 보이며 우니온 베를린의 돌풍을 일으킨 피셔 감독은 분데스리가 올해의 감독(besten Bundesligacoach der Saison)에 34.1%의 득표율로 수상을 차지하였다.[6] 또한 다음 시즌 진행이 진행되던 2023년 8월에는 총 유효 투표수 617표 중 293표를 득표하며 독일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었다.독일 올해의 감독에 선정된 우르스 피셔[7]
2023/24 시즌에는 클럽이 최초로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를 병행해야 하기에 부담감이 많아졌다. 또한 뤼에르손이 BVB로 이적하고 파울 제귄이 샬케 04로, 토르스비가 이탈리아 제노아 CFC로 이적하는 등 전력 유출도 있었던 상황.
이에 피셔 감독은 아이사 라이두니와 케디라 및 하이버러를 주력 미드필더로 사용하였다 포메이션은 이전과 유사한 3-5-2를 주력으로 내세웠으나 상대 전술에 맞추어 3-4-3 또는 3-2-4-1 등을 혼용하는 전술을 내세우고 있다.
공격은 케빈 베렌스와 셰랄도 베커르의 2톱을 주로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리그 3라운드 RB 라이프치히와의 패배를 시작으로 연이은 패배를 기록하며 팀은 흔들리고 있는 상황.
또한 지난 시즌 리그 4위의 성적으로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 SSC 나폴리 및 SC 브라가와 같은 조에 편성되며 쉽지 않은 여정을 겪어야했다.
분데스리가 2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승리 이후 승리가 없으며 연이은 패배를 기록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나폴리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클럽의 첫 챔피언스 리그 승점을 안겼다.
결국 2023년 11월 13일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리그 11라운드에서 0:4의 완패를 기록하였으며 2023년 11월 15일, 결국 상호 합의 하에 팀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우르스 피셔, 1.FC 우니온 베를린의 감독직 사임[8]
여담으로 1.FC 우니온 베를린은 팀의 U-19팀을 이끌던 마르코 그로테(Marco Grote)에게 임시 감독을 맡겼다.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2018-19 | 38 | 15 | 17 | 6 | 39.47% | 2.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DFB-포칼 | |
2019-20 | 38 | 15 | 5 | 18 | 39.47% | 분데스리가, DFB-포칼 | |
2020-21 | 36 | 13 | 14 | 9 | 36.11% | 분데스리가, DFB-포칼 | |
2021-22 | 47 | 23 | 11 | 13 | 48.94% | 분데스리가, DFB-포칼, 컨퍼런스 리그 4차 예선 및 본선 조별리그 | |
2022-23 | 48 | 26 | 10 | 12 | 54.17% | 분데스리가, DFB-포칼,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및 토너먼트 | |
2023-24 | 17 | 3 | 1 | 13 | 17.65% | 분데스리가, DFB-포칼,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 자진 사임 |
합계 | 224 | 95 | 58 | 71 | 42.41% | - |
3.5. 전술 스타일
선호하는 포메이션은 3-4-1-2 로 수비를 강조하며 윙백을 기용하여 역습축구를 펼치는 스타일이다. 겸손한 성격으로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구축한다고 알려져 있다.FC 취리히 U-21 감독 시절 성인팀 감독이었던 뤼시앵 파브르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4. 기록
4.1. 대회 기록
[1] 2010년 4월 19일 부임 ~ 2012년 3월 12일 해임[2] 2013년 1월 1일 부임 ~ 2015년 6월 17일 사임[3] FC 바젤은 지난 2009/10 시즌부터 연속 우승을 차지하던 상황이었다.[4] 2015년 7월 1일 부임 ~ 2017년 6월 30일 계약만료[5] 1.FC 우니온 베를린은 최종 전적은 18승 8무 8패로 승점 62점이며 리그 4위를 기록하였으며 SC 프라이부르크는 17승 8무 9패로 승점 59점을 획득하며 리그 5위를 기록[6] 2위는 SC 프라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22.2%)이며 3위는 BVB의 에딘 테르지치(14.6%)가 수상하였다.[7] 2위는 63표를 받았으며 1.FC 하이덴하임의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끈 프랑크 슈미트 감독이며 3위는 SC 프라이부르크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62표)[8] 2018년 7월 1일 부임 ~ 2023년 11월 15일 자진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