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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01:39:19

우다 코노스케

우다 코노스케
[ruby(宇田, ruby=うだ)][ruby(鋼之介, ruby=こうのすけ)] | Konosuke Uda
파일:우다 코노스케 감독.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6년 ([age(1966-12-31)] ~ [age(1966-01-01)]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도쿄 디자인 전문 학원 애니메이션과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음향 감독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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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음향 감독.

2. 경력

도쿄 디자인 전문 학원 애니메이션 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연출가로 활동했다. 초창기 작품 대부분이 토에이 애니메이션이라 많은 사람들이 토에이 직원이라고 알고 있으나 그때부터 이후까지 계속 프리랜서였다고 한다. 토에이에 친한 사람들이 있어 자주 부를 뿐이라고 한다. 2010년대 부터는 MAPPA오오츠카 마나부 프로듀서의 작품에도 참가한다.

사토 준이치에게 연출을 배웠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45화의 충격적인 연출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충격을 주며 그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 에피소드를 본 어린이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아 등교를 거부하거나 식사를 거부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1999년 원피스의 초대 감독이 되었고 섬세하면서도 감정선을 건드는 특유의 연출력으로 원작 초반부의 명작 에피소드들을 훌륭하게 애니화했다.[1] 원피스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감독이기도 하며 그가 만든 데드 엔드의 모험은 연출이 최고인 원피스 극장판으로 꼽힌다. 워터 세븐 편 도중인 278화 이후 우다 코노스케가 완전히 제작진에서 하차하고 나서는 애니판 원피스를 안 본다는 사람들도 많고 그가 애니판 원피스의 제작에서 손을 뗀지 20여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그가 감독을 맡았던 속칭 "옛날 원피스"를 그리워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3. 특징

콘티를 깔끔하게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가 연출을 담당하면 퀄리티는 기대할 수 있다. 작품의 질을 보장하는 연출가이지만 히노마루 스모는 원작 내용을 지나치게 스킵해서 비판을 받았다.

카메라 앵글을 잘 활용하는 감독으로 조감 샷을 많이 사용한다. 특기는 드라마 연출이다. 우는 표정이나 좌절하는 표정, 우울한 분위기를 잘 연출한다. 그래서 작품이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암울하고 분위기가 글루미한 경우가 많다. 섬세한 연출을 해서 여성 팬이 많은 감독이다. 액션 연출도 뛰어난데 액션은 니시오 다이스케에게 배웠다. 그래서 니시오처럼 중국 무술 느낌이 날 때가 많으며 슬로우 모션을 활용한 액션 연출을 할 때가 많다.

4. 인맥

같이 원피스를 작업했던 사카이 무네히사와 친해서 서로의 작품에 콘티를 제공하고 있다.

5. 작품

보통 콘티와 연출 담당자가 다른 경우가 많고 업무 내용도 다른데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만든 작품은 콘티와 연출 담당이 같은 사람이면 몰아서 연출로만 표시하는 전통이 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연출이라고 써 있어도 웬만하면 콘티까지 다 하는 연출가라고 보면 좋다.

5.1. 감독

5.2. 참여작


[1] 특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천년룡편과 나바론 요새편도 이 시절에 만들어졌다.[2]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TV 애니메이션 감독을 부르는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