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와 고수 세계관의 시대별 사건을 정리한 연표이다.
고수 스토리 초반을 기준[1]으로 몇년전에 해당 사건이 일어났는지 기록한다.
1. 200년 전[2]
- 독수신마 나종명이 무림을 지배함.[3][4]
- 쌍창의 도살자라 불린 혈무신창 풍백이 잔인하고 무차별적인 살육을 벌임[5]. 이에 분노한 정/사파의 무림인들이 연합토벌대를 결성해 단죄하려 했으나 토벌대에 궤멸적인 피해를 입힌 후 유유히 사라짐.
2. 약 160년 전[6]
- 아수라혈교가 총대주교 독고혈후를 중심으로 중원의 패권을 장악하려 했지만, 극단적이고 독선적인 교리 때문에 무림의 공적으로 몰려 '흑백대전'이 벌어지고 정파 연합세력에 의해 궤멸, 가까스로 남은 잔당들은 서북쪽 국경 근처까지 패주함.
- 정파 무림맹이 이 사건을 계기로 결성됨.[7]
3. 약 110년 전[8]
4. 시기 미상[10]
- 홍무왕이 황궁 수비대장 용유진에게 관직을 떠나 무림으로 가자고 권유했으나 용유진이 사양함.[11]
- 용유진의 아들 용비 탄생.
- 용유진이 내명부 세력에 의해 역모죄를 뒤집어 쓰고 처형됨.[12]
5. 약 80년 전[13]
- 금천보주 율목인이 상단을 이끌던 도중 비적의 습격을 받아 무해곡에서 도주하다 금화경의 도움으로 황금성과 뢰신청룡검을 발견함. 이후에 무림맹을 찾아가 이 일을 무림에 비밀로 부쳐달라 청함. [14]
6. 시기 미상[15]
- 사생아인 홍예몽의 어린 시절, 모친이 그녀를 부친의 적혈단에 들여보냄. 오래 지나지 않아 모친 사망.[16]
- 홍예몽이 어린시절, 조부와 동문수학한 파황신군 현재양을 처음 만남.[17]
- 독안룡 고협의 추종세력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파황신군 현재양이 상관책을 제자로 거둠.
- 죄인 신분인 용유진의 아들 용비는 대장군부에 거둬들여져 어린 시절부터 대장군에 의해 인간 병기로 길러짐.
- 용비가 대장군부 무장이던 시절, 대룡표국 호위임무로 황금충과 처음 만남.[18]
- 홍예몽, 묵달평이 대장군부의 초청을 받아 손님으로 왔다가 대장군부의 귀신이라 불리던 소년장수 용비와 처음 만남.[19]
- 용비가 흑색창기병대 대장으로 부임. 요곡관 전투 이후 군에서 이탈하여 무림인으로 변모한뒤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아가기 시작.
- 용비와 홍예몽이 정략으로 정혼함.[20]
7. 약 65~64년전[21]
- 남만과 인접한 국경지역 독고세가의 젊은 가주인 독고룡이 이민족의 잦은 침입에 대항하여 민병대를 이끔. 그 일대를 평정하고 '파천 독고룡'으로 명성을 떨침.[22]
- 개방의 장운이 독고룡을 찾아와 대결을 벌인뒤, 친구가 됨. 함께 무공 수련, 이민족과의 전투 등을 치르며 5년을 보냄.
8. 약 62년 전[23]
9. 약 60년 전
용비불패 본편 이야기.- 상관책의 사주로 마교의 8대 주교인 잔월대마가 뢰신청룡검을 얻기 위해 수하들과 함께 무림에 잠입, 금천보주 율목인을 죽이고 금천보 총단을 궤멸시킴. 일각이 무림맹주의 명을 받아 '총감찰'직위로서 비밀리에 해당 사건을 조사.
- 마교의 대주교가 잔월대마의 행동을 저지시키고 교단으로 소환하기 위해 3대 주교 광혈대마를 파견.[25]
- 현상금 사냥꾼 용비가 수배범인 천잔왕 구휘를 포획하여 관아에 넘김.
- 천웅방의 산장중 하나인 회양루가 잔월대마 일행에게 공격당함.
- 율목인의 어린 아들 율무기가 황금성을 찾으러 용비 일행과 무해곡으로 감. 수많은 무림인들이 그들을 추격함.
- 용비와 구휘가 대결했으나 승부를 가르지 못함.
- 잔월대마가 구휘와의 대결에서 사망. 광혈대마가 현재양에게 약 10년뒤 마교의 무림 진출을 예고함.
- 상관책이 뢰신청룡검을 얻은 뒤 마인이 됨.
- 전(前)흑색창기병대 백호부장 적성이 상관책에게 사망.
- 상관책이 용비에게 사망. 황금성이 파괴되고 뢰신청룡검과 금화경은 행방불명.
- 금화경~황금성 사태 2개월 후, 무림맹에서 천웅방에 책임을 물어 가벼운 징계를 내림.(3개월간의 근신, 그리고 천웅방주 현재양은 같은 기간동안 무림맹 총단에 머물것)
- 금천보의 2대 보주 율무기가 사흑련과 계약을 맺음.
10. 약 60~59년전
용비불패 외전 이야기 시작.[26]- 황제, 대장군부, 승상부가 공조하여 부패한 내명부 세력을 숙청하기 위해 미끼인 용비 체포 작전 실행. 대장군 육진강이 용비를 유인함.
- 사흑련이 용비의 의뢰를 받아 구휘가 직접 수행했으나 의뢰대금을 받지 못함.
- 장운이 파천 독고룡과 5년을 함께 지내고 난뒤 개방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월산 산적떼들을 소탕함.[27]
- 비도문의 흑월, 연화 콤비가 용비와 대결했으나 패배.
- 비도문 총단이 대장군부 군대의 습격을 받아 일방적인 학살로 궤멸됨.
- 개방의 장운이 용비와 대결했으나 패배.
11. 약 59년 전
용비불패 외전 이야기 종결.[28]- 비도문 멸문. 비도문주, 흑월, 연화만 살아남음.
- 황실 내명부의 숨겨진 암살조직인 망향척살단 전멸. 내명부의 부패한 세력들이 숙청됨. 내명부 소속이었던 일부 처부가 이 사건 이후에 대장군부 관할로 바뀜.[29]
- 장운이 은형수마권을 신체 부분적으로 발현할 수 있게 됨.
- 용비가 대장군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자유를 얻음. 과거에 대한 정신적 속박에서 어느정도 벗어남.
- 구휘가 만독지체의 몸을 얻게 됨.
- 적혈단 총단주 홍기문의 명에 따라 5대 단주 홍예몽이 폐위되고 6대 단주에 동생인 홍예린이 추대됨.
12. 시기 미상
13. 약 50년 전
- 마교가 중원 무림에 대대적으로 쳐들어와 대마교전 발발. 무림맹은 정/사를 가리지 않고 대연합을 결성해 총력전을 펼침.
- 무림 연합측의 암존 독수마황 사패천이 마교 선봉장인 무극신마와 대결해 승리. 곧이어 아군이던 열두존자중 2명을 살해하고 모습을 감춤.
- 대마교전 발발 이후 얼마 안 된 시기, 대장군부의 남만 정벌에 독고룡이 참여함.
- 대마교전 중 어느 시기에 장운 사망.[30]
14. 약 44~45년전[31]
- 대마교전이 오랜 싸움 끝에 중원 무림의 승리로 끝났으나 참전 인원의 8할 이상이 희생되었으며, 전쟁에서 살아남은 고수들은 무림을 떠나 신선림에 은거하기 시작함.
- 싸움에 참가하지 않았던 군소문파의 잔류세력들을 중심으로 신생 무림맹이 결성됨.
- 독고룡이 6년간의 남만 정벌 참여를 마치고 중원으로 와 친구인 장운의 사망 소식을 접함. 신무림맹의 썩은 행태를 본뒤 혐오를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와 어디론가 떠남.
15. 약 35~40년 전
16. 약 30년 전
17. 약 20년 전
- 파천신군 독고룡이 이끄는 파천문이 제자인 사천왕들의 활약으로 약 10년만에 장강 이남 전 지역을 점령함.
- 파천문 중원 진출.
18. 약 17년 전
- 파천문이 중원에 진출한지 채 3년이 되기도 전에 전 무림의 7할에 이르는 지역을 정복.
- 파천문이 구무림맹 총단 터에 머물며 진출을 잠시 멈춤. 군소문파들이 앞다투어 찾아와 파천문에 충성을 맹세함.
- 파천신군이 암존 독수마황 사패천과 대결. 사패천의 독공에 부상을 입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그를 해동검문의 강윤이 구해줌. 강윤 부부와 가까워짐.
- 중립을 표명했던 풍진방이 파천문과 함께하지 않는다 공표함.
- 파천문 사천왕의 음모[33]로 해동검문 멸문. 강윤 사망.
- 파천문 사천왕의 반란. 파천신군 독고룡 실각, 협곡에 은거 시작.
19. 약 16~17년 전
20. 시기 미상[35]
21. 1년 전
- 파천신군 독고룡이 은거하던 협곡에서 노환으로 사망.
- 파천신군에게 모든 무공을 전수받은 강룡이 원수인 파천문 사천왕에게 복수하고자 바깥세상으로 나왔으나, 그들이 내분으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음.
- 강룡이 삼거리 객점의 배달 실장으로 취직. 송예린의 허락 없이는 무공을 사용하지 않겠다 약속함.
- 풍진방의 방주인 철사자 도광이 원인모를 병으로 의식을 잃음.
[1] 고수 이야기 안에서도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기때문에 어느 시기를 기준으로 할것인가를 정확히 정해야 하기때문.[2] 용비불패 기준 140년 전[3] 고수 2부 120화 내용[4] 이를 언급한 환사는 당시 환술 속에서 온갖 거짓과 허상을 퍼트리고 있었기 때문에, 나종명이라는 인물 자체가 실존했던 대마두인지는 진위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5] 고수 2부 43화 내용[6] 용비불패 기준 100년 전[7] 용비불패 7권 내용[8] 용비불패 기준 50년 전[9] 용비불패 17권 내용[10] 작중 20세~20대 초반인 용비가 태어나기 전에 발생하기 시작한 사건이므로 아래 카테고리보다는 이전 시기임[11] 용비불패 외전 11권 내용.[12] 아래의 시기보다 이후일 수도 있음.[13] 용비불패 기준 20년 전[14] 용비불패 3권 내용[15] 사건에 따라서는 아래 카테고리의 시기보다 이후일 수도 있음.[16] 용비불패 외전 11권 내용[17] 용비불패 13권 내용[18] 용비불패 20권 내용[19] 용비불패 16권 내용[20] 용비불패 20권에서 용비가 요곡관 전투 이후 시기에 기력을 잃고 쓰러졌다가 황금충이 구해주는데 이때는 서로가 얼굴만 본적 있는 정도의 사이였다. 따라서 용비와 홍예몽이 정혼했을 당시는 그보다 이후라서 군에서 이탈한 이후라는것을 알 수 있음. 게다가 용비불패 16권 두 사람의 정혼 자리에서 황금충이 용비를 '장군'이 아닌 '공자'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이미 군에서 이탈하여 무림인이 되고 난 뒤라는것을 알수 있다.[21] 장운이 독고룡과 5년을 같이 보낸뒤 무림으로 돌아온 다음이 용비불패 외전 시기인데, 외전 스토리 초반이 본편과 같은해인지 다음해인지 정확하지 않으므로 5년 전인 이 해 역시 정확하지 않음.[22] 고수 2부 140화 내용[23] 용비불패 기준 2년 전[24] 용비불패 12권에서 현재양이 홍예몽에 대해 말하길 2년쯤 전에 새로이 적혈단주의 위에 올랐다고 한다.[25] 용비불패 19권 내용[26] 외전 4권에서 현재양이 아직 무림맹에 기거하는 것으로 보아, 외전 이야기 초중반은 본편이 끝나고부터 3개월 안에 일어난것으로 보임. 다만 이 시기가 본편과 같은해인지, 다음해인지는 알 수 없음.[27] 용비불패 외전 2권 내용[28] 외전 스토리 후반부인 8권에서 비도문주가 본편의 무해곡 이야기를 꺼내면서 '1년 전'이라 하므로, 외전 스토리 후반부는 본편으로 부터 약 1년 뒤임[29] 고수 2부 137화 내용.[30] 약 5~6년간으로 추정되는 전쟁중 정확히 언제 사망했는지는 작중 밝혀지지 않음.[31] 독고룡이 6년간의 남만 정벌 참여를 마치고 신생 무림맹을 찾아갔을때 그곳이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기였으므로 대마교전 기간 역시 비슷한 약 5~6년정도였으리라 추측 가능함[32] 고수 1부 42화 내용[33] 정확히는 환사의 음모[34] 이때는 아직 파천문이 반대세력과 싸우고 있었다.[35] 위의 시기와 같은 해일수도 있고 그 이후일 수도 있음. 작중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36] 고수 2부 143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