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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0:37:33

요시자와 료/여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요시자와 료
1. 개요2. 별명3. 외모4. 가족 관계5. 데뷔 전 에피소드6. 취미와 특기7. 성격8. 취향9. 배우 활동10. 방송 관련11. 연예계 지인 관계12. 기타

1. 개요

파일:1c18b40a1979e67b6e779fda05203b4e-1.gif

일본의 배우 요시자와 료의 여담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별명

3. 외모

파일:유딩 요시자와 료.jpg
유치원 시절 모습
파일:3c4033940c57d61f20dc325e78c44bba.jpg
중학생 시절 모습
* 연예계에서도 꽤 돋보이는 외모인듯 함께 작품을 촬영한 배우들이나 예능프로에서 첫인상을 물으면 남녀를 막론하고 (대부분 굉장히 진지하게) “예쁘다” “아름답다” 고 대답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2].

4. 가족 관계

파일:ef304036cec889dddaa64a607e22a781-2.jpg
방송에서 공개된 막내동생과 어릴적 모습
“잘생긴 건 저뿐이네요”

5. 데뷔 전 에피소드

6. 취미와 특기

7. 성격

8. 취향

* 봉준호의 팬이다. 마더를 특히 좋아하는 듯. 영화를 주제로 한 2018년 캘린더에서는 마더의 오프닝을 오마주한 화보를 찍었다.[11] 이 때문인지 2019년 12월말 봉준호가 송강호와 함께 기생충의 일본 개봉 첫 날 무대 인사로 일본에 방문했을 때에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했다. 성덕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기생충에 대한 요시자와의 극찬에 봉준호가 화답하며 요시자와를 칭찬하는데, 이 때 둘 사이 오고가는 드립이 볼만하다.[12] # [13].

9. 배우 활동

10. 방송 관련

11. 연예계 지인 관계

12. 기타



[1] 사실 '국보급'이라는 표현을 요시자와에게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니카이도 후미. 2016년 영화 홍보 중에 사용했다. #[2] 최근에는 키타무라 타쿠미도쿄 리벤저스 관련 인터뷰에서 마이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작중의 요시자와 료는 그 어떤 여배우보다도 아름다웠다” 고 이야기한 바 있다[3] 진행자없이 세 명의 출연자들이 둘러앉아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컨셉의 방송[4] 이에 와카바 류야는 “아니 아니, 요시자와군. 그렇지 않으니까. 그건 공개처형이라고.”[5] 본인 스스로는 짓궂은 성격으로 남 놀리는 걸 좋아한다고하는데 예능 출연분이나 인터뷰를 보면 보케 포지션에 상당히 적합하다.[6] 2018년 슷키리. “그래서 완전 조각같다고는 생각하지만 멋지다는 생각은 안 든다”[7] 2020년 세븐틴. “그래서 '신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8] 후쿠다 유이치 영화에 자주 나오는 배우들의 조합[9] 옆에 앉아있던 본인이 그 자리에서 맞다고 셀프확인사살.[10] 만약 영화화가 된다면 주인공의 라이벌 역할을 해보고싶다고. 결국 오샤레이즘 출연 당시 작가로부터 친필 사인도 받았다. 블루자이언트가 연재되는 잡지 빅코믹의 표지에 등장하기도 했다.[11] 갈대숲에서 춤추는 김혜자의 모습을 오마주[12] 봉: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어요?
요: 5학년 때부터일까요..
봉: 그래요? 그럼 4학년 때는 왜 몰랐을까??
[13] 그런데 이 때 봉준호와 송강호를 지칭하며 '方々'가 아닌 '人たち'를 썼다는 것 때문에 국내 일부 커뮤니티에서 무례하다는 논란이 있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이 발언은 -무대인사 영상 전체를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봉준호가 영화감독 유키사다 이사오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그의 2018년 영화 <리버스 엣지>에서 요시자와가 보여준 청춘의 모습이 좋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사회자가 요시자와의 소감을 묻자 요시자와가 굉장히 겸연쩍어하며 했던 대답이다. “こんな場所にぼくがいるのが痴がましいって思うぐらいにほんとに凄い人だちじゃないですか。だからなんかそんな凄い人だちに見てもらってたんだって言う凄い不思議な気持ちですね。”, 한국어로 직역하면 “이런 장소에 제가 있다는게 주제넘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지 않나요. 이런 대단한 사람들에게 제 연기가 보여졌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네요.” 정도인 문장인데, 애초에 무대인사 내내 자신의 우상을 만나서인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데다 문장 전체가 지극한 겸양의 의미를 띄고있는 상황에서 굳이 의도적으로 무례한 표현을 썼다고 보는 해석에 오히려 무리가 있다. 이후 다른 자리에서 요시자와가 봉준호와의 만남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만 봐도 그저 한 마리 봉하이브다. 최근 청천을 찔러라에 함께 출연한 쿠사나기 쯔요시를 언급한 인터뷰에서도 대스타인 그를 존경하는 마음과 극중의 캐릭터 관계가 일치한다고 말하면서 역시 'すごい人'라는 표현을 사용했다.#[14] 에모토 타스쿠가 추천. 에모토는 이미 스스루tv에 출연경험이 있는 라멘덕이자 스스루덕. 오샤레이즘에 출연해 스스루를 초청한 요시자와는 함께 츠케멘을 먹으며 요시자와tv를 찍는데 매우 흔치않게 텐션이 높다[15] '메뚜기에게 당하는 요시자와'를 테마로 한 캘린더 화보도 있다.[16] "어떤 주간지에서 요시자와가 영화 이벤트 후에 누군가와 합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지만 곧장 집으로 돌아와, 그 후도 외출하지 않고 그 날은 그대로 끝, 그 후로도 몇 번이나 같은 패턴이 반복되어서 따라붙는 것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술도 집에서 마시는 완벽한 인도어파 남자예요.”[17] 그후 모 주간지에서 사복 차림인 요시자와의 외출장면을 잡아내긴 했으나..대략 혼자서 도쿄도내 유명한 츠케멘 집을 찾아 직접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고 시종 진지하게 맛을 음미했다는 내용으로, 10개월간 뒤를 밟은 것치고는 이전 기사의 강화 버전일 뿐이었다. 당시 옆에 앉았던 손님의 증언으로는 “그는 혼모노였어요. 식사 중엔 스마트폰도 보지 않더군요”[18] 대상은 같은 아뮤즈 소속 노무라 슈헤이.[19] 연극 <백귀오페라 라쇼몽>, NHK 아침드라마 나츠조라, 영화 푸르고 아프고 여린[20] 늑대소녀와 흑왕자,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마멀레이드 보이, 킹덤[21] 《푸르고 아프고 여린》의 공동주연 스기사키 하나의 라디오방송 하나라지[22] 은혼의 오키타 소고를 연기할 당시에는 캐릭터를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구현해야한다는 압박이 상당했다고 한다. 카이도 슌의 경우에도 목표는 동일했지만 뜻밖의 자아발견으로 극복.[23] 은혼1,2, 한 번 죽어봤다에서 공연[24] 요시자와에게 '국보급', '걸어다니는 조각', '헤이세이알랭 들롱'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요시자와와는 두 작품을 함께 했다. 평소 술을 거의 하지않지만 어쩌다 가진 술자리에서 요시자와와 동석한 다음날 아마존에서 기억도 나지않는 '요시자와 료 첫번째 사진집' 주문완료 메일이 왔다고.[25] 이에 요시자와는 '그렇지 않다. 바보라서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일지도'라고.[26] 나카노는 소메타니 쇼타, 카쿠는 야기라 유야[27] 영화 <신문기자>의 각본 및 제작[28] 함께 테이블에 앉은 쟁쟁한 최약체 후보들은 모두 주연급의 나카마 유키에, 키타가와 케이코, 토다 에리카, 하루[29] 결국 영구최약체왕은 요시자와의 오른쪽에 앉은 하루에게 돌아갔다. 니노미야 왈 '평생 후지테레비에 안 올지도 몰라'..카드를 버리지못해 계속 고전하던 요시자와가 가장 먼저 탈출하는 등 이변이 속출했던 방영분.[30] 여기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데 아뮤즈 배우답게 꽤 준수하다.#[31] 스즈키 오사무가 각본을 쓰고 영화 악과 가면의 룰, 킹덤의 오프닝을 담당했던 나카무라 텟페이가 연출.[32] 수구 양키스, 은혼 시리즈(1~2),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킹덤 시리즈(1~4),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33] 요시자와가 직접 쓴 트윗 타래 #[34] 10주년 기념 토크쇼의 일인극에서 대본을 쓴 작가는 영화 '고양이는 모든 것'의 각본을 쓴 타카다 료, 연출은 요시자와가 좋아하는 예능인 마츠모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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