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黄泉比良坂만화 나루토의 등장 술법. 어원은 일본 신화에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다고 여겨지는 언덕 또는 그 장소.[1] 한국에는 삼도천이라는 비슷한 개념이 있다.
2. 설명
찰나조차 되지 않는 사이에 명부의 문간에서 나타나다!!
공간에 구멍을 뚫고 자신이 지배하는 여섯 개의 공간 속을 자유자재로 왕래하는, 원조 시공간인술이라 할 수 있는 술법이다. '카무이'와 닮았으나 발동에 인이나 예비 동작이란 전혀 없으며, 이동처는 같은 공간 내부, 이공간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자기를 제외한 다른 이를 다른 공간으로 꾀어낼 수도 있다. 회피, 교란, 기습같이 온갖 경우에 활용 가능하지만, 3대 동술 전부를 가진 카구야 말고는 다룰 수 없을 것이다.
적의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순식간에 등 뒤로 돌아서 온다! 그야말로 공간의 지배자.
진의 서
공간에 구멍을 뚫고 자신이 지배하는 여섯 개의 공간 속을 자유자재로 왕래하는, 원조 시공간인술이라 할 수 있는 술법이다. '카무이'와 닮았으나 발동에 인이나 예비 동작이란 전혀 없으며, 이동처는 같은 공간 내부, 이공간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자기를 제외한 다른 이를 다른 공간으로 꾀어낼 수도 있다. 회피, 교란, 기습같이 온갖 경우에 활용 가능하지만, 3대 동술 전부를 가진 카구야 말고는 다룰 수 없을 것이다.
적의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순식간에 등 뒤로 돌아서 온다! 그야말로 공간의 지배자.
진의 서
보조계 기술. 허공에서 검은색의 공간의 문을 열어 다른 장소 혹은 다른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카구야는 아메노미나카의 6개의 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고, 같은 공간 내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어디에서도 다른 요모츠히라사카를 통한 공간도약 공격을 가능케 한다. 카구야는 이 능력과 공살의 회골을 연계하여 기습하는 전술을 애용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카구야가 천 년 전 최초로 무한 츠쿠요미를 시전할 때 하늘이 갈라지면서 달이 있는 다른 하늘이 나타났는데, 하늘이 갈라지는 연출이 요모츠히라사카와 동일하다.[2]본래 요모츠히라사카(黄泉比良坂, 황천비량판)는 일본 신화에서 생자의 세계와 사자의 세계의 경계선을 의미하는 신화 속의 언덕을 말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도천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다만 사카(언덕)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넘을 수 없는 절벽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여겨지는데, 이는 고대 일본어에서 [ruby(比良, ruby=ひら)]가 절벽을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
여담으로 국내 팬덤에서는 오오츠츠키 일족의 고유 인술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요모츠히라사카를 직접적으로 여는 장면을 보여준 건 오오츠츠키 우라시키 뿐이며, 오오츠츠키 잇시키는 사스케와 같은 게이트를 열어 이동하고, 오오츠츠키 킨시키는 카무이와 같은 연출로 시공간 이동을 하는 등, 오오츠츠키 별로 다 다른 시공간인술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