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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기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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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keepall> § 왕의 기사 시리즈 §
Knight Of King
설정 외전

파일:왕의기사시리즈구지도.jpg
왕의 기사 시리즈의 무대, 엘나코
게임 장르 스타크래프트 - 유즈맵
플레이 인원 4 ~ 7명[1]
제작자 Nyx)..UELTER[2]
제작자 블로그 얼터의 유즈맵 공방

1. 개요2. 세계관3. 게임 설명
3.1. 게임 방법3.2. 본편 시리즈 목록
3.2.1. 왕의 기사 1
3.2.1.1. 왕의 기사 검은 황제
3.2.2. 왕의 기사 2
3.2.2.1. 왕의 기사 스컬 트리
3.2.3. 왕의 기사 3
3.2.3.1. 왕의 기사 Zero
3.2.4. 왕의 기사 43.2.5. 왕의 기사 5
3.2.5.1. 왕의 기사 데드코인
3.2.6. 왕의 기사 63.2.7. 왕의 기사 73.2.8. 왕의 기사 83.2.9. 왕의 기사 9, 왕의 기사 10, 왕의 기사 11 ?
3.3. 무단 수정판
4. 등장인물
4.1. 불사의 12 황제 (초월자의 12 사도)
5. 그 외의 주요 보스6. BGM7. 여담8. 비판
8.1. 부족한 정보와 설명8.2. 일부 유닛, 건물을 제외한 대다수 유닛들의 잉여화8.3. 구 유저와 신규 유저간의 마찰8.4. 고의 트롤링
9. 외전10. 개발자 사칭11. 관련 문서

1. 개요

스타크래프트 피쉬서버 Nyx)..UELTER(통칭 '얼터')가 제작 유즈맵 중 "왕의 기사"라는 이름을 쓰는 유즈맵과 이 세계관이나 게임 시스템을 차용하여 다른사람에 의해 제작 된 모든 외전격의 유즈맵을 지칭한다. 유즈맵 장르인 RPG, 디플로메시, Lortrish(공성/수성전), 보스 사냥이 혼합된 방대한 유즈맵이라고 보면 된다. 방대한 세계관과 맵 지형, 각종 이벤트, 화려한 스킬을 구현해냈으며 완성도와 퀄리티 또한 높다. 플레이타임도 기본이 1시간 이상이며 심하면 2~3시간까지 간다.

극 초기의 왕의 기사 시리즈는 플레이어인 왕끼리 서로 대립하는 한편, 기사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소속을 정하는 일종의 대전물이었다. 그러나 시리즈가 유명세를 얻으며 점차 1군주 + N기사 체제 및 컴퓨터 세력에 대해 협동해서 적을 막고 정복하는 것이 목적인 스킬 + 오펜스 + 디펜스의 형태로 정착한다, 각종 맵 장르가 혼합된 특성 상 별도로 왕기류라고 지칭되며, 왕의 기사 1, 왕의 기사 2를 제외한 대다수의 본편 및 외전 맵들은 이러한 발전된 형식을 채용하고 있다.

엄밀히 따진다면 왕기류의 원류로서 '그녀의 기사단'이라는 맵이 있었지만 구조에 헛점이 많은 탓에 인기를 끌지 못하고 왕의 기사에게 밀려났다. 단, 원작자는 그녀의 기사단이 아닌 용병과 군주라는 맵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언질한 바 있다.

2025년 기준, 본편의 제작은 왕의 기사 5 리메이크의 개발 예고글 이후로 끊겼으며, 블로그에 포스트는 물론 댓글 답변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들리는 말로는 대학원에 진학을 하여 시간이 많이 없다고는 하나, 왕의 기사 8을 제작할 때와 같이 아무런 공지도 없이 잠적을 타서 원성이 자자하다.[3]

2. 세계관

전체적인 줄거리

원작자의 블로그 및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3. 게임 설명

왕의 기사 Knight of King.

2012년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제작되어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유즈맵 시리즈.
플레이어는 주로 반란군이며 최종 보스는 황제이다.[4]

공방에서 흥하기 힘든 스킬 + 디펜스 + 정복이라는 복합 장르지만, 크게 흥행하여 흔히 이런 장르를 "왕기류"라고 부를 만큼 장르를 이겨내고 공방에서 흥행한 대표적인 유즈맵으로 꼽힌다. 다만 장르상의 특징은 여전히 명확해서 주 유저층이 쉽다고 평가하는 시리즈도 신규 유저들과 함께 클리어하기는 몹시 어렵다.

현재 Nyx)..UELTER가 제작한 시리즈의 가장 최신 완성작은 왕의 기사 Zero[5]이다. 몇 년간 텀을 두고 복귀한 이후, 검은황제, 스컬트리, 데드코인과 같은 정규 시리즈의 리메이크 시도 및 엘나코 타락의 왕관(가상 역사 장르), 왕의 기사 이름없는 기사(마린 슈터 장르) 등 장르 및 시리즈의 확장을 노린 바 있으나 모두 테스트 수준에 그쳤을 뿐 완성되지는 못했다. 사실상 Zero를 마지막으로 정규 시리즈 자체가 종료 되었다고 보아도 될 상황.

1시간 이상에 달하는 장기간 플레이되는 맵의 특성 상 트롤링팀킬이 치명적인 장르이다. 이로 인해 투표를 통한 사형이나 강퇴 시스템을 구비해놓기도 하지만, 작정하고 잠복한 스탑러커 들을 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참신한 트롤링을 시전하는데, 비전 끄고 다크 템플러로 아군을 찌른다거나 몇십분 내내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본진을 뿌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의 트롤링을 구경가능하며, 4 ~ 5명이 함께하는 협동장르 특성 상 아군의 고통을 보려는 문제아가 하나 정도는 보인다.

3.1. 게임 방법

승리 조건 패배 조건
최종보스(주로 황제)의 처치 수도의 함락 또는 군주 유닛 사망[6]

본 맵은 주기적으로 보내오는 적 병력들을 제거하며 성장하고, 시간 또는 진행도에 따라 등장하는 적 보스들을 처치하며 성장해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하는 것을 기본적인 골자로 삼는다.

시작과 동시에 자신이 플레이할 영웅 유닛(기사)를 선택한다. 해당 유닛은 사망 시 30초 ~ 1분 가량의 시간 이후 기지에서 부활한다.

주로 1시 또는 5시 등의 위치에 존재하는 배럭이나 스타게이트를 이용해 스킬을 사용하며, 미네랄을 골드, 가스를 스킬 사용을 위한 마나로 취급한다.
메딕 및 커세어를 뽑아 자신의 영웅을 즉시 치료 가능하며, 스킬들의 연계를 통해 보다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7]

화면 상단의 타이머가 지날 때마다, 현재 점령한 점령지의 수 및 군주 플레이어(또는 CPU)의 내정 건물 수에 따른 세금이 꼬박꼬박 제공된다.

적 유닛 & 보스의 처치 보상, 세금 및 이벤트 등으로 얻은 골드를 모아 스킬창 옆에 위치한 업그레이드에 투자하거나, 상점에서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해 마나 최대치, 마나 제공량 및 속도를 올리거나 일정시간 무적, 회복시 마나 반환 등 각종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통 수도 주변의 자잘한 적 거점을 점거해 세력의 초기 체급을 올리고, 성문이나 별도의 건물로 수비되는 강력한 적 세력에게 선전포고해 이를 하나하나 흡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위 내용에 더불어 군주 플레이어는 추가적인 역할을 수행해야한다. 시리즈 별로 다양한 차이점이 있지만, 방식이 정립된 본편의 7, Zero 군주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본편 시리즈인 왕의 기사 5 이전의 군주들은 이보다도 더 복잡한 방식[10] 으로 수비해야하는 등 위보다 조금 더 복잡한 방식을 보인다. 10여년이 넘는 맵의 제작 과정을 거치며 겨우 정립된 시스템이 이정도로 복잡한 수준이기에 중요도가 높은 군주 슬롯 특징[11] 및 플레이 방식 탓에 군주 플레이는 기피되는 경우가 다수이며, 그나마 최신 시리즈에서는 원작자 및 외전 제작자들이 게임의 편의를 위해 군주를 아예 CPU로 만들거나 내정의 간략화 및 군주 스킬의 대폭 상향 조정을 통해 보다 기사 플레이어에 가깝도록 제작하고 있다.

3.2. 본편 시리즈 목록

제작이 완료되지 않은 본편 시리즈는 제작 시작 일자 및 제작 중단 일자를 기술한다.
제작 완료 일자는 테스트가 아닌 정식 0.1이 배포된 일자를 기준으로 기술하며, 시작 및 완료(또는 중단) 일자가 모호한 경우 블로그 글의 작성일을 이용하거나 연도만 작성하도록 한다.

3.2.1. 왕의 기사 1

제작완료 : 2007. XX. XX


정식버전 2.1
군주 4명 기사 3명으로 이루어진 구조. 각각의 군주는 서로 적이며 기사는 각자의 군주를 모신다.
상대하게 되는 황제의 국가의 이름은 모로코로포츠 제국.

승리 조건은 모든 땅을 점령하는 것이다.

왕의 기사의 첫 작품답게 군주와 기사 양쪽 모두의 컨텐츠가 부족하다. 시리즈를 시작하기 위한 실험작 이었다는 평.
특징으로는 군주들이 소지한 땅에 비례하여 따라오는 무기와 유니크 유닛이 달라지며 군주 죽을 시 대부분의 땅이 소실된다.

때문에 군주의 무기를 믿고 전장에 투입하다가는 자칫 소유하고 있던 대부분의 땅이 소실되고 게임에 패배할 수가 있다. 또한 군주의 유닛들이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라 기사의 비중이 매우 크다.
3.2.1.1. 왕의 기사 검은 황제[리메이크][제작중단]
제작시작 : 2015. 06. 14
제작중단 : 2015. 07. 03

국가 : 이즈마엘
군주 : 헤이가


제작자 블로그에 올라온 리메이크 시네마틱.
여러 게임에서 따온 음성 대사를 활용해 맵의 완성도를 높이려 하였으나, 용량 및 스트링[14] 초과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검은 황제는 모로코로포츠 제국의 까마귀 기사단 부장인 헤이가라는 자가 모로코로포츠의 반란군들을 저지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반란군은 1편에 나온 왕의 국가인 이즈마엘, 칸트 등의 국가가 있었으며, 기존 왕의기사 1에는 존재하지 않던 임페리얼 황금기사단의 침략, 황제가 거주하는 검은 궁전 침공 이벤트 등이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다.
또한 기사들이 일곱 살 생일을 맞아 고아원장에 의해 까마귀 기사단에게 팔려가는 오프닝과, 헤이가에게 황제에 대한 불만을 직접 토로하는 등 기사들에 대한 서사가 대폭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제작이 중단됨에 따라 결국 무의미해졌다.

특이사항으로 다크 나이트 란슬롯이 플레이어블 캐릭터 대신 적의 보스로서 등장한다. 또한 기존의 불의 위자드 몰딘이 마기사 몰딘으로 호칭이 변경되었다. 단,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기사들의 호칭이 변경되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15]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해당 리메이크 맵의 제작을 시도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맵이 유실되어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

3.2.2. 왕의 기사 2

정식버전 3.2
상대하게 되는 제국의 이름은 세인츠.
1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작품. 1과 같이 군주 4명, 기사 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승리조건 또한 같다.
플레이 가능한 국가는 4개지만 세계관에서 언급된 국가는 퍼지 왕국(2p의 성) 뿐이다.

군주가 운영이 1보다 복잡해졌으며 기사 또한 많은 캐릭터들의 추가와 캐릭터에 맞춘 무기의 추가, 기사의 강화 등 이벤트가 추가됨으로 1에 비해 게임의 양상이 다채로워졌다.
황제가 주기적으로 보내는 병력과 주변의 영주들이 보내는 군사들의 이벤트가 강화됨으로서 군주의 난이도 또한 상승했으나 황제의 경우는 체력만 높을 뿐이지 공격력은 매우 약한 편이다.

군주의 건물 중 '황금 동상(턴마다 군주의 모든 유닛 체력회복)'의 추가와 가장 강력한 테크 유닛인 왕립 친위대 대장(골리앗)의 추가로, 군주의 유닛 운영이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군주 플레이어 각각의 성 위치에 고유한 운영법이 있는 것도 흥미로운 점.

기사의 경우, 군주를 모시는 것 외에도 새로운 선택지인 방황이 생겼다는 것. 방황을 선택할 시 1시쪽의 들판으로 가며, 필드에는 잡몹들과 기사 유닛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기기사 유닛을 잡으면 많은 돈을 준다. 하지만 용병소로 커버되는 정도의 양이라 일정 단계로 성장하지 않는 이상 초반에는 매우 힘들다.
또한 마법사 제니스, 돌격대장 가츠의 경우엔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가진 돈이 조건에 일치한다면 새로운 무기가 추가되거나 유닛 자체의 성장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성장 덕분에 군주와 기사 간 관계가 미묘해진 것이, 용병소를 통해 성장을 한 뒤 자기의 군주를 배신해서 다 때려 부수고 다니면, 군주가 막을 방법이 없다. 군주 쪽에서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유닛이 없기 때문이다.

3.2.2.1. 왕의 기사 스컬 트리[리메이크][제작중단]
제작시작 : 2017. 03. 05
제작중단 : 2017. 03. 26

국가 : 퍼지
군주 : 쇼겔 울란

본편 시리즈 최초로 EUD를 도입하며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공개되며 리마스터 신규 패치 1.18에 의해 기존 EUD트리거 지원이 종료되어 제작중단된다. 원작자는 당시 블리자드 측에서 약속한 새로운 맵 에디터가 공개된 이후 새 에디터를 이용해 재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말하였지만...

제작자의 복귀 이후 시도되던 기존 세계관의 개편과 함께 개발되던 작품이었다. 이종족들의 낙원인 세인츠 제국 전체를 다루던 기존의 2보다 축소된 지역을 다루며, 다양한 서브 퀘스트 및 적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5의 기사인 바람 순찰자 그룸, 7/8의 기사인 용병단장 페페로트 등을 NPC 및 적대 보스로서 등장시키며 기존 본편 시리즈의 기사들에 대한 다양한 서사를 추가하고자 시도한 듯 보인다.

이 중 압권은 테스트 버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서 세르니카의 선전포고 이벤트로, 5의 군주인 그린츠, 5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데오도로와 더불어 본 작품의 주요 떡밥 중 하나인 검은 마석까지 언급되는 등 설정적인 면에서 매우 신경쓴 티가 팍팍 나는 맵. 그러나 제작이 중단됨에 따라 아무 의미없어졌다.

특이사항으로는 최종보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세인츠에 끝까지 충성하는 루트를 고를 경우 세인츠를 침공해온 알프시온 황제를 상대하며, 세인츠에 적대할 경우 달만타르 황제를 상대하는 식이었다고.

3.2.3. 왕의 기사 3

정식버전 : 3.3

국가 : 바란
군주 : 지크 다르크

왕의 기사 1,2와는 다르게 단일 국가에 기사들과 군주가 합심하여 적들의 공세를 막아내고 땅을 점령하는 식의 게임 구조를 가진다. 왕의 기사 시리즈 장르가 제대로 정립 되기 시작한 초석을 깔고, 실제로 왕의 기사 스토리도 3(Zero)에서 부터 시작된다. 이 게임 구조는 왕의 기사 7을 넘어 8, 다른 외전까지도 유지된다.
다만 아직까지는 여전히 부족하여 4~7을 위한, 즉 장르의 전환을 위한 중간 단계 정도의 게임이다. 게임의 구조만 달라졌을 뿐이지, 군주의 유닛 구조가 2와 달라진 바가 거의 없으며, 황금동상(심지어 황금동산이라고 오타까지 났다.)은 심지어 발동도 안한다. 게다가 유닛은 능력치도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은 하루종일 탱크만 까는 것.

또한 기사라고 상황이 좋냐하면은 그것도 아니다. 기사들의 스킬 효율이나 업그레이드 효율은 2와 달라진 것이 없는데 정작 3의 적들의 유닛은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제작자가 유닛 리젠 시간을 잘 조율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이면 나오고 죽이면 나오고... 다시 지역을 점령해서 보스를 잡으러 가면 남은 유닛에 점령 당해서 다시 처음부터 무한 반복되는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네임드 건물이나 영웅의 처치에 대한 포상금 시스템이 4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에 주요 건물이나 영웅을 잡는데 의욕이 없어지는 것은 덤. 게다가 마나 회복속도를 올려준답시고 만든 아이템이 1개밖에 없고, 트랩 버그같은 귀찮고 자잘한 버그도 많다.

반대로 스토리의 플롯이나 게임의 구조는 이때부터 점점 정교해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5인의 리치왕이 불꽃 유성 플루톤을 떨어뜨려 본진이나 여러 지역에 피해를 가한다라는 플롯 즉, 어떤 oo가 멀리서 xx를 보내 어디를 부신다라는 구조는 4~7까지 거의 이어져가고, 전작에서의 플레이어간의 전투와 그에 개입하는 컴퓨터 세력과의 싸움이라는 구조는 달리 3부터는 컴퓨터에 대항하는 형식으로 쭉 이어진다.


3.2.3.1. 왕의 기사 Zero[리메이크]
정식버전 : 2.17

국가 : 바란
군주 : 지크 다르크

제작 시작 : 2014. 01. 21
제작 완료 : 2014. 05. 27

설정상 1과 2보다 과거인 만큼, 리메이크를 거치며 맵의 명칭이 3에서 ZERO로 변경되었다. 스타 2로도 리메이크를 시도했으나 버그와 제작방식의 차이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스타크래프트 1로 돌아왔다. Zero로 리메이크된 이후로 리마스터가 된 지금까지도 왕의 기사 시리즈 중에서 제일 인지도 높은 맵들 중 하나이며, 사실상 유일하게 완성된 본편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본편의 마지막 완성작이라는 타이틀을 지닌다.

초기에 제작된 탓에 미흡하기 그지없던 3과는 지형 및 유닛 명칭 정도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른 맵으로 재탄생했다.

기사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으며, 성검사 지크레인은 설정 상 해당 맵에 존재할 수 없어[21] 리메이크를 거치며 제외되었다.

또한 기존 본편 왕기 맵과는 다르게 바란의 군주는 플레이어가 지정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기사 플레이어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해서 플레이한다.
프로브가 군주 유닛이라 건물을 직접 지으러 다니는 점 이나 죽어도 부활하는 점 등이 있으나, 다른 최신 왕기 시리즈와 군주 시스템 자체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3.2.4. 왕의 기사 4

정식버전 1.3[24], cpu
국가의 이름은 빌란티스[25]
군주 : 프레이드릭 던컨

전작 3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는 똑같은 구조지만 3와는 달리 네임드 건물이나 영웅을 잡을 시의 포상금의 추가, 유닛 리젠속도 조율, 다양한 이벤트 추가 등으로 왕의 기사 시리즈의 본격적인 인기를 얻게한 작품.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사의 상향과 다양한 이벤트들의 추가. 군주 고유의 스킬 세금 단축, 기사 즉시 부활, 유닛 회복 등의 추가를 통해 군주의 내정이 편해졌다. 또한 기사의 경우 스킬들이 매우 쓸만해졌고, 업그레이드의 효율을 높였으며, 캐릭터 마다의 스킬 특징동한 명확하게 생기기 시작했다.

이벤트의 경우 분기점을 군주와 기사측에서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도 흥미롭고 기사연맹의 돌격, 가바라의 대침공 이벤트 등 이벤트의 스케일도 꽤 커진편. 또한 캐터펄트, 재앙의징조, 엘몬의 악마소환 등 자잘한 이벤트도 많이 생겼다.

단점이라면 군주의 내정이 근본적으로는 3와 다를 것이 없고(탱크만 하루종일 생산하는 것)[26] 후반의 이벤트나 적유닛이 너무 부실하다는 것, 특히 케리안의 황궁에 있는 황제 직속 기사단들 건물의 피가 전부 9999인 것은 이미 왕의 기사 유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전설. 심지어 그것보다 진행상 훨씬 앞에 있었던 드워프의 성도 1만이 넘는다(...) 게다가 후반의 영웅들은 그 짧은 대사마저 없다. (세린세리트와 여러 네임드 장군들)

복귀한 제작자가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라는 명목으로 10여년 만에 추가적인 패치를 진행하였다.
군주 스펙 강화 및 라이프 5개 추가, 황제진영 등등 기존에 스토리가 빈약했던 부분들의 스토리 대폭 추가, 후반부 이벤트, 적 영웅,건물들의 스펙 강화, 서브퀘스트 추가, 보스 추가, 황제전 난이도 증가, 기사들 스킬 개편, cpu버전 추가, 여러 버그 수정 등의 대규모 패치를 하면서 여러 문제점들이 개선되었다. 다만 최종보스인 용사 그란달이 대처법[27]을 모르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 점이나 여전히 뉴비들은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공략 경로 등의 문제점이 남아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제작자가 거상을 하느라고 1년 반동안 후속작이 나오질 않았다.

3.2.5. 왕의 기사 5

정식버전 1.5 , 챔피언로드
국가 이름은 세르니카.
군주의 이름은 그린츠

역시나 3,4와 똑같은 구조이다. 5의 특징이라면 단연 군주가 할 일이 많아졌다는 것과 기사들의 파워인플레. 그것을 풀어 정리하면 이번엔 군주를 강화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는데 만든건 좋은데 기사들이 너무나도 좋아진 것. 치료소가 생긴 것도 그것에 기여한다.[28]

일단 군주의 시스템부터 설명하자면, 지금껏 기사들의 자금은 오직 용병소로만 충당이 되었는데 5에 와서는 작위라는 것이 생겨, 군주가 가스(의회당이란 것을 지어 그 숫자에 맞춰 턴당+2씩 얻을 수 있다.)를 소모하여 작위를 내려줌으로서 기사들은 그에 맞춘 봉급과 군주의 용병소 숫자에 맞춰 돈이 들어온다.

가스로는 작위를 주는 것 외에도 군주의 실드를 +20씩 올려줘서 고정시키는 군주 강화와, 모든 유닛을 회복시키는 장치또한 생겼다. 이것은 아주 좋은 변화로 받아들여졌다. 왜냐하면 지금껏 군주 플레이어들이 팀킬을 당하거나 적들을 상대할 때 눈뜨고 죽어야하는 무기력한 면이 없지 않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군주가 전선에서 탱커를 하는 등 여러모로 유용한 시스템이다.

또한 마을 점령 시에 그 마을에 유닛을 몇 명씩 자동으로 주는 덕분에 4처럼 마을이 순식간에 점령되는 일은 거의 없어진 점도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기사들의 시스템을 살펴보자면 먼저 스킬창의 커맨드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4까지는 M과 F 그리고 G로 이어지는 스킬편이었다면 5 이후로는 M이 고급스킬이 되었고 다음은 G 그다음은 F로 변화되었다.

한편 기사들의 스킬 밸런스를 살펴보자면, 4에 비해 기사들의 스킬이 더더욱 강화 된 것과 더불어 적들이 새졌기 때문에 기사의 플레이가 더더욱 재미가 있어졌다. 어디까지나 절대 평가로만 생각하면 말이다.

하지만 상대적인 평가로 보자면 몇몇 기사들의 사기적인 스킬로 인해 5의 난이도가 우주로 간 것은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이 때문에 분명 제작자가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그 와중에도 사람들이 기피하는 캐릭터들이 생기기도 했다. 지금껏 기사간의 밸런스가 모두가 강해서 유지된 느낌이라면 5는 몇몇 기사들때문에 버려지는 캐릭터가 생기는 것. 가장 좋은 예로 가바라 닌자 판과 제이드를 비교해보시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판뿐만 아니라 나탈리아, 알코니, 제롬, 아이작의 화력에 비해 데오도르, 자카드, 그룸의 화력이 밀리는 것도 사실인데, 그나마 그룸은 기동성, 자카드는 아칸의 소환과 뮤탈 유지를 통한 성장이 가능하지만 데오도르는 그에 비해 장점이라 할만한 것이 럴커밖에 없다(...) 그나마도 판과 제이드에게 밀리는 실정.

그 외에 스토리로 보자면 여러모로 떡밥을 정말 많이 던진 작품. 예를 들면 리치왕들이 바란을 공격한 년도라든가, 세상의 끝이 불로 막혀있다는 얘기라든가, 작품 내에서 본격적으로 설정에 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한다.
황제와의 싸움의 형식도 달라진 것이, 마지막에 고유한 스테이지로 가서 싸운다. 이러한 방식은 7까지 유지된다.

3.2.5.1. 왕의 기사 데드코인
제작시작 : 2017. 05. 13
제작중단 : 2017. 11. 15[30]

국가 : 동 세르니카[31]
군주 : 그린츠




왕의 기사 본편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개발 소식이 알려진 시리즈. 해당 시리즈의 개발 도중 원작자가 실종되며 사실상 왕의 기사 본편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모든 알려진 미완성 작품 중 유일하게 유출되지 않은 맵.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공성전을 벌이며 게임이 시작되고, 대사와 연출을 통해 보다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

스컬트리에서 등장했던 세르니카의 군주 그린츠가 퍼지에서 석방되어 동 세르니카 영지에 귀환하며, 동 세르니카를 무단 점거한 섭정 헤센과 공성전 끝에 수도 세르니카를 탈환한다. 이후 세르니카와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하던 타르타스와의 전투, 석방과 세르니카 탈환을 위해 임페리얼의 황제에게 진 빚의 해결 등의 서사가 예정되어있었지만 이 역시 미완성으로 마감되었다.


기사 목록에서는 레인저 아이작과 드래곤 슬레이어 제이드가 삭제되었다. 단, 댓글을 통해 고지된 내역인 만큼 실제 맵에서 적대 보스나 NPC로서 등장예정이었는지는 확인 불가.

3.2.6. 왕의 기사 6

정식 버전 : 1.0
국가 : 바토
군주 : 서원랑

동양 사극 풍의 스킬, 효과음, BGM으로 디자인된 맵. 구렁이, 요괴, 산적 등 동양풍 요소를 많이 차용했다.[32]

1. 왕의 기사 6를 시작한다.
2. 군주를 한다.
3. 무신의 혼(+전투 코끼리)을 뽑는다.
4. 무신의 혼을 업그레이드 한다
5. 적을 쓸어버린다.
6. PROFIT!

... 말 그대로 군주가 무신의 혼을 뽑으면 게임 내의 모든 것이 파괴된다. 말마따나 황제도 질럿이나 고스트 같은 싸구려 유닛을 타켓팅으로 희생하고 무신의 혼으로 때려잡으면 3분 황제(...). 6의 특징은 이걸로 요약이 가능하다. 너무 강력하기에 유닛 제한이 5개지만 5개만 있으면 충분히 활약한다 여기에 전투코끼리(울트라)까지 뽑으면 기사들 못지 않게 활약하는 게 가능할 정도. 이렇게 군주가 강화되었기에 기사들이 하향 되었나하면 그것도 아니다. 기사들도 여전히 세다. 특히 판은 밸런스 파괴의 주범.

또한 파워 밸런스 말고 시스템적으로 달라진 것은 직위 시스템의 변경과 아이템의 효과 변경이다. 직위 시스템의 경우 5에선 군주가 주어지는 방식이였지만 6에서는 기사의 킬수에 따라 직위가 부여되며 그에 맞는 돈 + 마을 갯수에 따른 돈을 받는다. 최대 직위는 4000킬 바토의 전설이며 설정상으로는 판 혼자 받았다.[33] 6에 와서는 용병소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꽤 중요한 요소. 아이템의 효과도 이전처럼 마나 회복 속도만 올려주지 않고 각각 고유의 발동효과를 가지게 되었고, 마나 회복 속도나 마나 최대를 담당하는 것은 봉황의 구슬조각이 담당하게 되었다.

아이템과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기의 목걸이 - 랜덤으로 마나 +4 추가, 가장 효율이 좋다.
치료사의 관모 - 메딕 사용시 마나 4를 돌려준다.
불사의 반지 - 부활 시간 단축.
치료의 부적 - 랜덤으로 체력 100% 회복
소환부 - 가끔 소환지인 (제라툴 다크템플러 소환)
폭군의 창 - 가끔씩 강력한 배틀 4기~5기가 공격
현무의 방패 - 가끔씩 5초 무적

그 외에도 군주가 다른 기사와 같이 스킬을 쓸 수 있고, 위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살수 있어 여러모로 군주를 배려한 작품.

여담으로 미완성 디버그 캐릭 창투사 이빙 도법사 곤해야가 있다. 얼터가 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시간이 있으면 만들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도 패치가 없는 것으로 보아 혹여나 나올 6 리메이크에서나 기대 할 수 있을 듯 하다.물론 지금와서는 제작자가 잠수탔기에 물건너갔다

최종정은 도망간 알다무츠 황제를 잡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것으로 전작의 최종전을 확대한 느낌이다. 적은 아군의 기지를 향해 몰려오며 아군은 적의 전진기지를 부수고 알다무츠를 잡으면 된다. 굳이 기사들까지 나설 필요도 없고 질럿이나 고스트로 몸빵을 시키고 전투코끼리와 무신의 혼으로 황제를 때려잡으면 된다. 알다무츠를 잡으면 알다무츠는 서원랑을 달란토스의 증표라 말하며 달란토스를 부르짖다가 사망. 서원랑은 달란토스가 누구인지 의아해하며 끝난다.

3.2.7. 왕의 기사 7

정식버전 : 1.5, CPU3[37]
국가 : 노리튼
군주 : 로버트

본래 왕의 기사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예정이었으나 유닛이나 스트링, 지형 등이 부족해서 결국 떡밥만 뿌리게 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선택에 따른 엔딩 분기점으로, 초기 "왕의 기사 7 데스봇"테스트 버전이 공방에 돌아 다닐 때 부터 있던 시스템이다.

제작자인 얼터가 직접 전반적인 군주의 하향과 기사의 하향으로 난이도가 시리즈에서 가장 어렵다고 선언했었다.물론 플레이가 정착되고도 한참이 지난 지금은 솔로클리어, 2인클리어 등등에 모자라서 난이도가 끔찍하게 무단 수정된 하드버전도 2인 3인 클리어가 나온지 오래다.

현재의 왕의 기사 시리즈의 기반을 완성한 버전으로, 이후 모든 왕기 시리즈들은 7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면 역시 군주의 대장간 시스템이다. 7 부터 정착해서 이후 왕기 시리즈의 표준이 되다 시피 한 쉴드 고정 시스템이 처음 등장 한 버전이다. 이전 군주 플레이보다 물량은 적지만 빠른 쉴드 젠과 유용한 스킬들을 통한 소수정예로 수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군주에게 좀 더 여유가 생기게 되었고 수비의 난이도나 편의성이 많이 상승하였다.

기사의 경우 이전 버전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마나젠도 적고 이전 시리즈 보다 적의 스펙이 월등하게 올라갔는데 기사들은 그렇게 강해지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졌다. 5, 6이 너무 강했던거지만. 어쨌거나 5, 6에 비하면 난이도가 꽤 높기 때문에 비 숙련자 파티에서는 주의를 많이 해야한다.

이전 버전에서는 아이템이 맵 전역에 뿌려져 있거나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7부터는 본성에 따로 상점이 마련 되어 있다. 이전보다 후반의 최대 능력치는 적지만 돈만 번다면 마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확보 할 수 있고 아이템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의성이 증가하였다. 아래로는 아이템 목록이다.
네크로 링 - 적을 죽일 시 일정 확률로 gas+2, 마나 회복 10% 상승
마력의 브로치 - 마나 최대치 20% 상승, 마나 회복 20% 상승
미스릴 갑주 - 랜덤으로 4초 무적
성십자 목걸이 - 부활 시간 단축, 메딕을 사용할 시 일정 시간 동안 무적
피닉스 깃털 - 죽을 시 25% 확률로 바로 살아남, 마나 회복 10% 상승

여담으로 제작자가 0.1을 급하게 낸 것은 제작자의 지인이 군대가는 날이 이틀밖에 안 남아서 바로 낸 것이라고 한다.
물론 0.1을 내자마자 7시간만에 0.4 0.7 그리고 이틀뒤에 1.1이 만들어지는 기염을 토해냈다.
기사들이 부활하는 곳의 오른 쪽의 빨간 비콘이 있는데 그 비콘을 타면 기사가 바로 군주 옆으로 텔레포트를 한다. 이걸 잘하는 군주 유저는, 로버트를 잘 배치해서 기사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한다.[38]

위의 2개는 그렇다쳐도 리치들은 진행 때문이라도 잡아야하므로 어찌됐든 싸워야한다,

이 중에서 광전사 탈문과 레인저 토디는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평가받고 나머지 기사들은 무난하게 다 좋다.
초보한테는 페페로트나 칼리커스가 주로 추천된다. 칼리커스는 소환만 잘 해주고 방업 위주로 하면 본체는 거의 죽을 일이 없고 W스킬이 딜이 상당히 좋아서 초보자가 운영하기 좋다. 또한 페페로트는 M스킬이 (마린소환) 약간의 탱킹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점사가 가능하고 이동속도가 빨라서 잘 죽지않는다. 그 외엔 탱크, 골리앗 다량 소환으로 건물이나 보스에 폭딜을 넣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병을 본진에 박아놓으면 쏠쏠하게 킬수를 올려준다. 생존이나 공격을 넣는 타이밍을 살짝 신경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탈문은 가장 어렵고 구리다고 평가받는데, 순수한 근접 지속형 스킬들 밖에 없는데 탱킹스킬이 없는 수준이라 살살 녹아내린다. 그래도 주력기 F,G의 바이오닉 스킬이 싸고 강하며, 자체 무적기로 솔플이 가능하다.

이후 리마스터에서 왕기 7이 돌아가지 않자 호환 패치 겸 오래간만에 다른 시리즈들과 함께 약간의 패치를 하였다. 페페로트 M의 하향과 초반 난이도 하향, 후반 난이도의 상향 패치 등이 있었고 이후 추가패칠치를 통해 기사들의 버그들을 대다수 픽스했다. 가장장 크게 다가오는 패치는 마나젠 속도 상향과 로스호의 상향인데 로스호는 기존에 가장 아래쪽 팩토리 3개만 부수면 승리하였으나 본체 사이사이에 끼여있는 팩토리 6개를 부숴야하고 스킬도 많이 상향먹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졌다. 게다가 로스호가 뜨면 캔낫이 뜰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점도 유의해야 한다. 방 팔때 유닛설정을 확장으로 하자.

최종전을 시작하면 돈과 가스가 0원이 되기 때문에 미리 업글 다 시켜두는 게 좋다. 또 포머츠 황제가 있는 좁은 공간에서 군주와 기사들이 강제 소환되어 싸우기 때문에 군주라면 미리 기존에 있는 생산건물은 다 부수고 시장이나 농장을 짓는 게 낫다.

엔딩은 2가지인데 첫째는 포머츠 황제를 잡은 후 달란토스의 인도대로 포머츠 황제를 설득하고 그란달 황제와 함께 카타콤으로 들어가는 게 진엔딩이다.[39] 두번째는 달란토스의 인도를 거부하고 포머츠 황제를 죽여 프리란드의 유일한 황제가 되어 기사들을 토사구팽 시키는 베드 엔딩이다.[40]

3.2.8. 왕의 기사 8[제작중단]

제작시작 : 2015.01.13
예상완료 : 미정
군주 : 로버트

차원의 틈과 지하세계를 중심으로 한 왕의 기사 마지막 이야기.

왕의 기사 5~7 시절에 등장한 기사들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7명을 투표를 통해 등장시켰으며[42], 그중 7의 네크로멘서 칼리커스가 드루이드 게렙을 1표 차이로 이기면서 등장이 확정되었다.[43]

전작인 7에서 초월자가 남긴 말에 따라 노리튼의 군주인 로버트가 병사들을 이끌고 포머츠, 그란달 황제와 함께 차원의 틈으로 향했으며 발란티스, 바란, 세르니카, 바토, 퍼지 왕국의 군주들은 노리튼을 황제의 앞잡이로 간주하고 그들과 대립하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황제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시리즈이며 그 주인공은 바로 포머츠. 7의 친위대장 에버트처럼 패시브 스킬이 달린 서브 영웅 같은 형식이 아니라, 기사 플레이어들과 동일하게 스킬을 직접 사용 가능한 메인 영웅으로 참전한다.

2016년 1월 1일부터 다시 제작에 착수하여 2월 초 50% 정도의 공정이 되었다는 게시글로 글이 수정되었다.
2월 25일 전에 제작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지하였으나, 이후 맵의 스트링이 날아가 제작이 잠정 중단되었다.

2016년 3월 17일 모든 포스팅이 비공개처리되었다.
2017년 3월 9일 제작자의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스트링이 꼬이고 버그가 난잡해져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3.2.9. 왕의 기사 9, 왕의 기사 10, 왕의 기사 11 ?


초기 왕의 기사 시리즈는 왕의 기사 7에서 완결이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제작자의 군입대 후 복귀하여 제작된 맵은 스트링 및 분량의 문제 상으로 인해 왕의 기사 7에서는 프린란드와 노리튼의 대결만을 다루게끔 변경되었다.
이에 왕의 기사 8은 카타콤을 통해 지하세계로 진입한 노리튼과 프린란드 잔존세력들의 혈투 및 차원의 틈에서의 최후의 전투가 예정되어있었지만 8이 미완으로 남아버린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제작자는 재복귀 후 세계관 확장을 진행하며 세계관 글에 작성되어있던 예정 시리즈들의 넘버링을 9, 10까지 확장하였다.
정황상 8이 지하세계 ~ 차원의 틈 진입까지, 9와 10이 각각 차원의 틈 1부 및 2부로 나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세계관 글 기준으로 9와 10의 최종보스는 이미 오래 전 사망한 브레스의 악스무스트 황제와 킹덤브리엄의 에카 여황제로 설정되어있다.

심지어 댓글에서의 언급을 보면 11까지도 확장을 노린 것[44]으로 보이나 결국 립서비스에만 머무르게 되었다.

외전 문서의 왕의 기사 9 초월전쟁과는 전혀 상관없는 본편 시리즈의 맵이다. 물론 계획에만 그친 만큼 제작 중단은 커녕 미완성 맵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

3.3. 무단 수정판

몇몇 무단 수정자들 때문에 정식 버전이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도 수정판이 다른 맵들에 비해 기이하게 많은 것도 이런 오해에 기여한다. 제작자의 허락을 받아 직접 만든 왕기류 맵들은 외전으로 분류되며, 아래에는 본편 시리즈 맵을 무단수정한 경우만을 기술한다.

4. 등장인물

4.1. 불사의 12 황제 (초월자의 12 사도)

대부분 맵 하나의 최종보스나 메인 보스를 담당한다.
본래 그란달과 발틱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초월자가 나눠준 불사의 약을 마시고 죽지도 늙지도 않는 존재가 되었으나, 왕의 기사 Zero에서 발틱스 27세에 의해 그람에서 해방된 초월의 힘을 가진 존재들이 생겨나면서 죽을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왕의 기사 시리즈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즉, 스토리 내에서는 죽는 게 일이다.

이 중에서 발틱스는 개인의 이름이 아닌 발틱스 제국 황제의 칭호라고 볼 수 있는데[49], 설정상 발틱스 1세가 초월자의 사도로 지목된 커스먼[50]이란 자를 암살한 후 그가 가진 불사의 약을 훔쳐 마시고 그의 얼굴가죽을 뒤집어 써서 다른 자들을 속였으나 반 밖에 훔치지 못하여 완전한 불사가 되지는 못하여서 사망하였기 때문에 발틱스 oo세 라는 칭호로 황제를 계승 하고 있다. 따라서 발틱스는 예외적으로 초월자의 사도 출신도 아니다.

5. 그 외의 주요 보스

-왕의 기사 3,Zero


-왕의 기사 4

-왕의 기사 5


-왕의 기사 6


-왕의 기사 7

6. BGM

BGM은 2편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추가되었으며 BGM 제목 좀 알려달라거나 공유해달라는 댓글을 많이 받아서 결국 제작자 측에서 따로 그 BGM 목록을 공개하였다.

7. 여담

원래 1~2를 만들 때 용병과 왕이라는 고전 유즈맵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든 맵인데, 컴퓨터를 공격하는 게 훨씬 재밌을 것 같아서 3에서 형식을 바꿧고, 이후 나오는 시리즈는 모두 3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디/오펜스적 게임이다. 원래 용병과 왕 게임과 유사한 게임이었던 대표적인 흔적이 후속작까지 남아 있는 점령지와 킬수에 따른 기사들의 작위 시스템이다.

얼터의 말에 의하면 4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정리 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상에서 대사나 연출 부분은 4 이후인 5부터 많아지고 다채로워 지기 시작한다.

또한 왕의 기사 시리즈가 그 전보다 훨씬 예전에 있던 유즈맵인 그녀의 기사단과 형식이 비슷해서 그것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아니냐라는 의문이 많지만 제작자가 가장 싫어하는 질문 중 하나라고 한다.

현재 그 그녀의 기사단은 놀랍게도 패치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왕의 기사 시리즈가 새로운 버전을 내며 계속해서 기반 시스템부터 많이 변화 한 대신, 그녀의 기사단은 매우 고전 맵이었던 그 맵에서 부터 계속해서 패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구식인 시스템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스킬 배치라던지, 포션이라던지 등등...

2024년 4월 기준 왕의 기사 공식 카페에 1:1 대화본이 올라와 있다. 내용은 공식적으로 제작자가 맵 제작을 포기했으며 왕의 기사를 손을 안 대겠다고 선언했다.

8. 비판

8.1. 부족한 정보와 설명


그러나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왕의기사 7에선 첫 적의 공세를 막은 후 남쪽이 아닌 동쪽이나 북서쪽을 치기 시작하는 순간 그 판은 매우 힘들어지고, 첫 공세 이후 바로 엔트를 치러 가도 난이도가 엄청나게 뛴다. 남쪽을 평정했다 해도 드워프들이 세계수를 베기 시작하는 순간에 다른곳 공략을 시작해도 망한 판이다. 로스호 같은 경우에도 길 한번 잘못 들렀다가는 엄청난 숫자의 배틀과 본진 테러로 이어진다. 최종전의 경우에도 일부러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고립된 섬에 군주와 기사들을 강제이동 시키고 돈과 가스의 초기화 및 기존 병력들은 없어지는데 이 때문에 병력 뽑아둔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이러듯 그저 어느쪽부터 치기 시작해야 하는지 몰랐단 이유만으로 게임을 져야되는 셈이다.

다만 얼터는 이러한 게임 구성을 선호하며,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8.2. 일부 유닛, 건물을 제외한 대다수 유닛들의 잉여화

군주는 보통 생산 할 수 있는 유닛이 다양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시리즈마다 하나의 플레이로 귀결된다. 이는 효율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과 같은 잡몹을 사용 하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것 한두 개를 제외하고는 유통기한이 심하거나, 뽑을 가치도 없을 만큼 구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질럿, 마린, 고스트 등은 쓰는 경우는 드물고 탱크나 골리앗도 드물게나마 쓰이는 편이지만 이쪽도 주류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렇듯 시리즈마다 고급 유닛 한두개로 버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왕의 기사 6의 무신의 혼이나 전투코끼리가 있는데 둘 다 업그레이드만 잘 시켰으면 군주 혼자서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할 정도라 다른 유닛이 필요가 없다. 7에서는 소드마스터만 업그레이드 시켜두면 방어가 쉬워지며 반대로 소드마스터가 없으면 방어막이 종이장처럼 찢기기에 거의 필수 수준이다. 또 왕의기사 zero의 무장 트롤(울트라). 가디언(아칸)과 무장 트롤 이 둘은 최전방에서 몸빵 해가며 싸우는 비싼 소규모 정예 유닛이다. 그런데 아칸은 대장간 건설로 몸빵을 더 탄탄히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로 스펙을 더 쌓을 수 있다. 대신 아칸은 최대 소지수 3기로 한계가 있지만 어차피 근접유닛이기에 울트라든 아칸이든 많이 뽑아봐야 제 위력을 내기 어려우며 어차피 공격은 기사들도 돕기 때문, 소모품 몸빵으로 차별화 해보려 해도 그냥 1티어 근접보병을 양산하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

사실 이는 과거 군주의 다수의 유닛을 굴리던 시절에서 대장간 시스템을 통한 소수정예로 컨셉을 바꾸면서 생겨난 문제가 아직 덜 해결되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비교적 최근맵인 전쟁의 서막이나 안티버스(=미완성 황혼버전 8) 같은 경우 이를 인지하고 기본 잡몹을 없애고 정예몹만 남기고 군주의 기술을 강화하거나, 쉴드 강화는 남겨놓되 아칸같은 정예몹을 제거하고 대신 그란달이라는 군주 소유의 고효율 영웅을 주면서 어느 정도 해소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미완성맵인 8이나 리마스터 4버전에선 군주의 선택지가 꽤 넓은 편으로, 그 중 완성된 4 리마스터의 경우 초중반엔 쉴드를 기반으로 하는 아칸트리가 우세하고, 후반의 가바라전 이후는 방업을 기반으로 하는 트리가 훨씬 강력하여 유의미한 차별점이 생겼다.

8.3. 구 유저와 신규 유저간의 마찰

거의 모든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많은 시간동안 인기를 얻고 또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매니아 층이 확립됨과 동시에 생긴 문제이기도 한, 흔히 말하는 고인물과 뉴비간의 마찰이 꾸준히 발생 하고 있다.

특히 대기방에서 부터 어떤 기사를 플레이할지, 최종 보스는 누구인지 등을 묻고 심지어는 별로 눈에 띄지도 않는 기술 이름 등을 묻고 대답을 하지 못하면 강퇴하여 신규 유입을 차단한다. 다만, 이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지옥같은 맵의 난이도도 한몫하는데, 안그래도 정규 넘버링 역시 후반 번호대일수록 난이도가 농파지는 마당에 사실상 외전격 스토리들은 숙련자들'만' 데려가도 클리어를 장담하기 어려워지기 때문. 특히나 날이 갈수록 고인물들은 정규 넘버링보단 외전류를 주로 플레이하는 탓에 이 간극을 좁히는 게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실제로 정규 넘버링 공방의 경우 딱히 뉴비/고인물을 가리지 않는 방도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 왕의 기사 시리즈는 외전격을 제외한 본편인 3~7 계열은 숙련된 군주를 포함해 숙련자 1~2명이 끼이면 어지간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며, 초보에게도 미리 가지 말아야할 장소들을 공지만 해줘도 난이도가 크게 하향되기 때문에 덜하다. 이런 면은 비슷하게 협동+숙련도를 요하는 디플로메시류나 반지의 제왕류보단 나은 점. 문제는 요새 정규 넘버링 보기가 힘들다는 점이지만

8.4. 고의 트롤링

단체 협동게임 특성상 고의 트롤링이 나오면 게임이 크게 어려워지며, 특히 왕기는 타 협동류와 다르게 루트 하나 잘못 타면 난이도가 2~3단계 뛰어오르기도 한다. 문제는 스타 시스템의 한계와 제작자의 불친절한 진행 덕에 이런 고의 트롤링을 대처할 수단이 매우 적다는 것.

일반적으로는 군주 살해나 팀킬 및 본성 파괴로 인한 트롤링이 가장 흔하다. 그리고 위의 부족한 설명에 대한 비판에서도 알 수 있지만 초반에 일부러 후반 지역에 선빵을 친다거나, 왕기 zero라면 퀘스트 지역을 자기 마음대로 열어서 죄다 실패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동맹이 풀리지 않게 하거나 후반 지역의 진입을 막는 방식으로 막을 수 있는데 제작자의 무관심 덕에 그냥 방치되고 있다.

또한 본의 아니게 러커나 탱크, 아칸 등에 의한 스플로 왕이나 기사들이 죽거나 본성이 터지는(!) 트롤링도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엔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스킬을 봉인해야 하므로 그것도 문제. 이외에도 다수의 유닛 소환으로 인한 길막 등에 의한 트롤링도 있는 편이다.


더 악질적인건 이 게임에서 성을 뿌술수있는 맵이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뿌수려한다는거다. 위의 영상을 보면 성을 뿌수는 고의 트롤링 팀킬이 있는데 무려 1시간이나 기다리면서 기회를 노렸다. 참으로 잉어킹 수준의 잉여인간이 아닐수가 없다.

그나마 가장 덜한 트롤은 팀킬 안된다고 욕하고 나가는 트롤러라고 봐도 될 정도로, 트롤링 문제가 꽤 심각하며, 이는 상술한 고인물의 뉴비 배척으로 귀결되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라 볼 수 있다.

9. 외전

왕기류 유즈맵은 여러 장르들이 혼합된 특성 상 맵 제작자들이 만들기 어려워 하는 장르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맵 제작자들에 의해 본편 시리즈보다도 다양하고 독창적인 외전 맵들이 발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10. 개발자 사칭

Nyx)..UELTER 는 아시아 서버에서 활동하던 Master_vv 였다 활동을 중단한 사이 아이디가 삭제된 틈을 타 사칭범이 2007년부터 활동했는데 이 사칭범은 무려 UELTER 로 전향한 이후에도 관련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원작자 (구) Master_vv (현 UELTER) 가 주장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여기저기서 속출하는 사칭범 때문에 꽤나 고생하고 있다.(…) 즉 2007년 이후의 피시서버 master_vv는 사칭범이다. 거기다 제작자는 원본 파일의 에디터 트리거가 궁금하니 보내달라는 말에 속아서 아류작들이 넘치는 것을 보고[55] 열받아서 어지간해선 원본 에디터를 넘겨주지 않고 있다.

현재 Nyx)..Uelter가 제작한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은 "왕의 기사 Zero" "왕의 기사 8"은 제작도중 맵 파일이 크게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제작이 중단되었고, 이와 동시에 제작자의 블로그 또한 닫히게 되었으나, 결국 제작자가 나무위키를 보고 진실을 다시 이야기했다 http://md1798.blog.me/90134601548 심지어 IP 조회를 하니 토론에서 반대하던 사람이 Master_vv (사칭범) 이었다 해당 토론은 여기[56] 동일작품인 좀비시티 시리즈 에 관한 사칭 내용도 여기에 있다.[57] 해당 사칭범은 문서를 반달하려던 흔적까지 있으니 가관이다. 편집 이력 r427 부터 확인

11. 관련 문서


[1] 버전 별로 차이 존재[2] Fish서버 시기 활동한 아이디로, 왕의 기사 시리즈 제작 이전에는 Cry.UELTER, Master_vv 등으로 활동.[3] 왕의 기사 8은 맵 파일이 크게 깨지는 불상사로 인해 제작 중단되었다.[4] 단, 구버전에 속하는 왕의 기사 1, 왕의 기사 2는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들간의 전투로 인해 황제 이후로도 게임이 진행될 수 있다.[5] 왕의 기사 3의 리메이크 버전[6] 보통 수도 건물의 파괴로 설정 된 것이 일반적이다.[7] 배럭 기준 - ff, fg, gg, gf, fm, gm 연계기가 존재하는 것이 기본적이며, 본편 및 외전 시리즈 등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거나 심화된 스킬 연계가 존재하기도 한다. 일부 무단 수정판에서는 악질에 가까운 수준의 히든 연계기들도 존재하는 편.[8] 아칸, 포토 등 쉴드가 존재하는 프로토스 유닛 및 건물은 주기적으로 쉴드가 회복되는 쉴드젠 특성을 달고 있는 시리즈가 대다수이다.[9] 군주 유닛의 자체 회복은 메딕을 생산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10] 시즈 탱크를 양산해, 한땀한땀 시즈모드를 박아넣어 수비해야한다. 아칸이나 히드라로 대표되는 버티기를 위한 정예유닛의 양산 및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11] 군주 플레이어가 없는경우, 게임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다. 즉, 플레이 도중 군주가 나가면 곧바로 게임 오버다![리메이크] [제작중단] [14]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에서 플레이 화면 내에 보여줄 수 있는 텍스트 개수의 제한을 의미한다.[15] 시네마틱 버전과 다르게 유출되어있는 버전은 캐릭터 선택이 불가능하기 때문. 유출본은 '까마귀 기사단'이라는 이름의 잡몹 마린을 이용하여 플레이하도록 설정되어있다.[16] 미완성된 왕의 기사 8 사막에서 하이템플러 보스로 등장하며 개명된 것이 확인.[리메이크] [제작중단] [리메이크] [20] 문제의 정답은 오른쪽, 왼쪽, 오른쪽, 가만히 이다. 답을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라 조금 황당하지만, "때로는 침묵이 정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는 지나가는 NPC의 말이 나름 힌트로 주어진다.[21] 왕의 기사 1, 왕의 기사 2의 보스인 알프시온, 달만타르 황제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이벤트가 Zero에 구현되어있다. 이로 인해 2에 등장하는 지크레인은 Zero의 무대인 북부 왕국에 존재할 수 없다.[22] 단, 바로 밑에 나온다는 특성상 지형빨이 심하다.[23] 여러 공방업을 대략 8 ~ 9업씩 할 돈이 고정수치로 설정되어있다. 게이트웨이를 건설하기위한 가격이나, 프로토스 지상 및 공중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업그레이드는 첫 번째 게이트웨이를 짓기 전까지만 할 수 있으므로 필수적으로 관련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24] 추가 패치 이전까지는 0.9[25] 원래 이름은 발란티스였지만 1.0패치 이후 빌란티스로 변경되었다.[26] 가바라 침공에서의 내정에 변수를 둘 수는 있다. 완전히 틀어막느냐 혹은 조금 땡겨서 막느냐[27] 방업 높은 유닛을 군주가 무한생산해서 탱킹하는동안 기사들이 딜링하는 방법.[28] 3,4는 초반에 기사들의 치료스킬을 적절한 순간에 쓰는 것을 통해 힘들게 성장했지만, 5는 스킬난사 후 치료하고 스킬난사 후 치료하는 식의 편한 패턴이 가능해졌다.[29] 대체로 동맹을 풀기 전에 카프시온쪽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30] 맵의 제작이 정확히 언제 중단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원작자가 블로그에서 답변한 마지막 댓글의 일자로 기재[31] 왕의기사 2 & 왕의기사 스컬트리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인 서 세르니카와 동일한 국가이다. 거리가 꽤 있으나 신성로마제국 시기처럼 두 국가가 월경지일 뿐 동일한 군주를 섬긴다.[32] 특히 사성수 중 청룡, 현무 등이 나오는 것이 그 예시다.[33] 제작자 왈 "그냥 그 캐릭터가 인기가 있는 것 같아서요"[34] 본진기준 오른쪽 위 3마녀를 지나친 성의 문을 파괴하지 않고 안에 들어가서 점령하게 되면 성문을 장악할 수 있게 된다.[35] 트리거상 모든 플레이어의 포톤 보유개수가 1개 이하가 되면 배신한다. 트리거의 오류는 아니지만 타이밍이 매우 애매하게 설정되어있다.[36] 이건 엄연히 유저의 의도로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장소와 방법은 밝히지 않는다.[37] 군주가 컴퓨터인 버전. 스킬은 경제학밖에 안쓰고 거점 점령시 수비병력이 대거 나온다.[38] 그렇지만 군주 죽음 시 패배라는 조건 때문에 그냥 후방에 박아두는 게 가장 무난하다. 괜히 잠간 눈 뗀 사이에 죽거나 하면 그건 그거대로 난감하기 때문.[39] 조건은 선택지에서 학살을 자제하고, 사람들을 지키는 방향으로 해야하며 카타콤에 가서 리치들을 잡은 후 포머츠 황제를 잡아야 나온다.[40] 여담으로 이 엔딩을 보기 위해 굳이 교황이나 리치들까지 잡을 필요는 없다. 그냥 비콘 들어가서 포머츠 황제만 잡아주면 그대로 베드 엔딩으로 나온다.[제작중단] [42] 1~4도 등장시키고 싶었으나 선택 캐릭이 너무 많아지고 스킬도 구체적이지 못한 편이라 제외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제작자 본인이 빡칠거 같아서 제외했다.[43] 칼리커스가 게렙의 영정사진을 들고있는 이미지와 함께 제작자에게 공식으로(...) 놀림받은 것은 덤.[44] 제작자 댓글 중 : 초월자 달란토스가 언급한 과학의 위험성은 옛날(고대 드워프가 날뛰던 시절)말고 훗날(똘머츠의 화약병기개량, 1100년 쯤에 있었던 지하세계 고대드워프들과의 싸움, 먼 미래의 다른 초월자의 격돌들 : 왕의기사10~11 이야기)의 이야기를 말하는 겁니다.[45] 몇몇 스킬 이름이 안 바뀌어서 꽤나 황당하다.[46] 버전만 올려둔 무단수정 버전은 제작자의 추가 패치로 인해 1.3 버전이 정식이 된 시점에서 헷갈릴 수 있다. 미니맵 내 성지 바돔의 탑 밑둥이 뚱뚱한 지붕들로 덮여있는지, 덩그러니 탑만 남아있는 원래 버전의 지형인지를 통해 구분이 가능.[47] 유닛이 생성되기 위한 로케이션 범위가 가득 차 더 이상 유닛을 생성 불가능할 경우 나타나는 증상[48] 이 황제는 세계평정시대에 주인공격 인물로 등장한다.[49] 발틱스 27세의 실제 이름은 악티러스인 것으로 확인 가능.[50] 이미 한 번 미래를 경험한 초월자는 자신이 임명한 황제들이 자신에게 반기를 들 것임을 알고 있었으나, 다른 인물을 임명해 불확실한 미래를 택하기보다는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는 쪽을 택했다. 그럼에도 발틱스 1세 만큼은 경계하여 일부러 그를 제외하고 커스먼을 지명하였다.[51] 5대 대장군인데 4명인 이유는, 원래 그란달 황제의 양아들이자 북백 대장군이었던 아베가 황제를 휘두르는 여성 첩자 세린세리트를 간첩 혐의로 고발하지만, 그란달은 이미 세린세리트에게 홀린 탓에 역으로 아베가 쫓겨났기 때문이다.[52] 1.2 버전부터는 엘몬의 제안 자체가 삭제됐다. 게임을 처음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낚시에 가까운 텍스트인 만큼 삭제한 듯.[53] 그란달 황제를 태우고 7의 무대인 프린란드로 향했다는 설정이 구현 된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내용은 커녕 그란달 황제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는 왕의 기사 5인 만큼 연출보다는 버그에 가까워 보일 지경.[54] 삼국지로 치면 황건적의 창시자 장각과 닮아보이는 인물이다.[55] 왕의 기사 3 R C F, 왕의 기사 4 Hell 등. 제작자 블로그의 댓글에 의하면 이쪽은 Tiel_King이라는 사칭범으로, 아군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바꾸거나 지옥같이 어렵게 바꿔놓고는 원작자가 만든 것인 양 사기치는 쪽이다.[56] 뻔뻔하게 나무위키 유저들을 거짓으로 비하한 사칭범의 면모가 분명하게 드러나있다.[57] 마지막에 보면 85.3 으로 끝나는 IP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