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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8:04:49

와타아카시



||<-5><tablewidth=60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10101><tablebgcolor=#EDF1F0,#1c1d1f><bgcolor=#010101><tablecolor=#010101,#EDF1F0> 쓰르라미 적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 ||
파일:쓰르라미 울 적에 로고2.png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 순서
쓰르라미 울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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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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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코와시 오니아카시 와타아카시 타타리아카시 카구라시

1.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1.1. 와타아카시(綿明し)1.2. 소개1.3. 회수한 떡밥1.4. (표면적인) 이야기1.5. 평가
2. 쓰르라미 울 적에 순 코믹스 오리지널 시나리오

1.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1.1. 와타아카시(綿明し)

綿明し: ‘솜을 밝힌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두 번째 시나리오, 와타다마시(綿騙し) 편의 해답을 밝힌다는 의미이다.

1.2.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이며, 분량은 4화~6화이다.

용기사07이 직접 검수하고 스토리 초안을 만들었다.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중에서도 원작자 공인 후속 시나리오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두 번째 시나리오인 와타다마시 편의 해답편에 해당한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시점자 소노자키 미온, 메인 빌런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호죠 사토코가 스토리 중심에 선다. 미온의 시선에서 와타다마시편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뒷 내용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1.3. 회수한 떡밥

Q1. 와타다마시, 네코다마시 편: 사토코의 권총
권총 입수의 조력자로는 시온이 유력시되었지만 텟페이로 밝혀졌다. 정확히는 텟페이 본인은 개심한 상태에서 사토코의 검은 속내 따위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자금 조달을 위한 경마에 동참한 것과 만취한 상태로 불법 무기상의 정보를 무의식 중에 사토코에게 흘려준 정도라 직접적인 책임은 어디까지나 사토코에게 있다.
Q2. 와타다마시 편: 미온이 발병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사토코가 주사 혹은 음료에 탄 것으로 추정되는 H-173에 의한 말기 발병이지만, 진행을 가속화시킨 원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케이이치가 미온에게 인형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강제 발병 상태에서 미온에게 인형을 준 것으로 미온이 케이이치에게 집착하게 되었고, 아르바이트하던 가게에서 자신이 받았던 인형과 같은 인형을 사가자, 시온이 케이이치를 빼앗아가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의심암귀가 진행되어버린다. 결국 와타다마시에서 미온의 행동동기는 저주의 배후라고 생각하는 오료, 키미요시 촌장, 리카를 죽여 오야시로님의 저주로부터 케이이치를 지키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Q3. 와타다마시 편: 미온의 손님은 누구인가?
리카의 사망을 확인 하기 위해 H-173을 투여했던 대상인 미온에게 이를 심문하기 위해서 찾아온 사토코였다.

사토코가 기억을 보존한채로 리카와 같은 조각으로 회귀하기 위해서 리카의 죽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조건때문에 방과후 치에 선생님에게 경찰의 수색작업 상황을 물어본 후 리카가 실종처리 되는것이 사토코 본인에게 있어서 가장 큰 리스크라는 독백을 한다.
Q4. 와타다마시 편: 정말로 미온이 범인인가?
죽은 6명 가운데 시온, 리카, 오료, 키미요시 4명은 미온이 죽인 것이며 사토코는 미온을 죽이면서 자살한 것이다.

제구전에 케이이치를 끌어들인 시온과, 의심암귀로 인해 3대 가문의 수장들중에 오야시로의 저주를 뒤에서 조종하면서 오야시로의 저주 타겟인 케이이치를 해치려는 인물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오료와 키미요시를 고문하면서 심문했으나 소득이 없자 리카가 케이이치에게 세계를 포기하면서 내뱉은 말을 듣고 리카가 범인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Q5. 와타다마시 편: 제3자의 개입은 있었는가?
숨어서 미온을 감시하던 작업복 차림의 남자들은 미온과 사토코를 죽인 살해범은커녕 오히려 소노자키 가의 살인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오오이시가 잠복시킨 위장경찰이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권총도 다름아닌 사토코의 것이었다.[1]

상기 했듯 사토코가 리카가 확실하게 죽었는지 미온을 심문하기 위해 오료에게 간장을 받으러 가는척 하면서 방문하기전에 챙겼던 것이다. 이전의 다른 세계에서 권총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준 미온에게 감사하다며 농락한 뒤 그녀를 제압하면서 발로 그녀의 리볼버를 차버리고, 몇 발을 더 격발하여 손가락을 절단시킴과 동시에 머리에 바람구멍까지 만들어 주는 만행을 저지른다.

1.4. (표면적인) 이야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각세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후루데 리카하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뉴는 또 타카노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조각세계 탈출을 위해서 작은 단서라도 잡아보자며 직전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묻고, 리카는 타카노의 소행은 아닌 것 같다며 케이이치와 레나가 서로 죽이려 들었던 것을 보고 자기가 케이이치의 의심암귀를 해소했는데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하뉴는 그때처럼 기적이 일어나 빠져나갈수 있을 거라고 응원하는데, 이 조각세계를 사토코가 지켜보고 있었다.

죽을 때의 기억이 사라지는 리카와 달리 죽을 때의 감각까지 생생하게 남은 사토코는 역시 식칼로 목을 긋는것은 불편하다고 하지만 적어도 리카보다 우위에 있는 상황을 즐기면서 리카가 예전 루프에서 100년간 겪었던 일 따위는 별 도움이 안 될거라며 광기에 찬 웃음을 보인다.

다시 제정신을 차린 미온은 자신이 시온을 죽였단 사실을 깨닫고 오열하지만 이내 언제울었냐는듯 평소의 상태로 돌아와 케이이치를 위해 시작한 일을 끝내기로 하고, 완전히 살인귀가 되어버린다. 자고 있던 소노자키 오료를 고출력 스턴건으로 찌른다. 그러면서 오료에게 오야시로의 저주와 소노자키 가문의 관계를 묻지만 오료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3] 이후 미온은 오료를 등에 업고 지하 제구전으로 향한 후, 오료를 구속대에 묶고 마을에서 벌어지는 오야시로의 저주에 대해 세 가문 필두인 오료가 지시를 내려 저주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묻는다. 하지만 오료는 이미 고출력 스턴건에 의해 쇼크사한 상태임을 미온은 깨닫고 세 가문 필두 오료가 죽는다면 저주를 막지 못하며 케이이치도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임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이내 곧 미온은 세 가문은 아직 존재한다고 생각하여 키미요시가의 수장 키미요시 키이치로를 끌어들이기로 마음먹는다. 미온은 전화로 키미요시에게 오료가 급하게 할 말이 있다고 전했다며, 키미요시를 소노자키 본가 자택 안으로 납치하게 된다. [4] 지하 제구전에서 눈을 뜬 키미요시에게 미온은 선대에 힘이 더 강력했던 세 가문 당주 중 한 사람인 키미요시에게 저주의 이름을 빌려 뜻에 따르지 않는 사람을 죽이고 오료의 명령을 따르는 척 하며 오야시로의 저주를 빼았는 것이 아니냐는 등의 이유를 들며 오야시로의 저주에 대해 묻지만, 키미요시는 자신은 그런 것은 알지 못한다며 미온에게 호소한다. 하지만 미온은 키미요시에게 진실을 말할때까지 쓰르라미 울 적에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제일 잔혹하게 고문을 행하게 된다.[5]


점심시간이 끝난 후, 리카의 실종에 치에는 반 아이들에게 묻고, 사토코는 케이이치를 추궁하지만 미온은 이에 리카와 대화하는 작업복을 입은 남자들을 봤다고 거짓말을 하며 말을 둘러댄다. 이후 다같이 리카를 찾는 과정에서 미온은 변소를 조사하던 케이이치를 지붕 위로 시선을 돌리고 숨겨놨던 리카의 시신을 변소로 유기한다. 변소를 잠근 후 이걸로 저주에 관련된 녀석들은 곤란해질 것이고 이틈에 케이이치를 안전한 곳으로 숨겨 지켜야한다며 미온은 생각하게 된다.

하교 후 미온은 시온의 시체를 마저 지하 제구전 우물에 던져 유기한 후에 전화로 지금부터 소노자키 자택 본가에 와줬으면 한다며 케이이치를 자택으로 부르게 된다. 한편, 사토코는 학교에 남아 리카의 실종에 대해 경찰의 발견 여부를 주시한다. 사토코는 행방불명은 가장 곤란하다며 직접 알아보는 것이 빠르겠다고 생각해 사토코는 집으로 향하게 된다.

미온과 케이이치가 만나고 이를 작업복을 입은 남자들이 지켜보게 된다. 놀랍게도 작업복을 입은 남자들은 경찰들 이였고, 이는 전날 밤 행방불명된 키미요시가 집을 나서기 전 가족들에게 소노자키 오료가 불러 자택에 간다는 말을 통해 소노자키가를 의심하고 있었으며, 언제라도 명분을 찾아 돌입할 수 있도록 잠복하고 있던 중이였다. 미온은 와타다마시 때 처럼 케이이치를 지하 제구전 깊숙한 곳에 가두고 정말 지키고 싶은 케이이치에게 고백을 한 후 울리는 사이렌을 통해 사토코의 모습을 지하 CCTV 화면으로 확인한다. 사토코는 집에 도착해 회람판과 간장통을 확인하고 소노자키 자택으로 향하게 된 것이였고 [6] 사실상 리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러 방문한 것이였다.

미온은 리카가 실종된 후 태연하게 간장이나 받으러 온 사토코를 의심하고 누구의 사주로 온 것이냐며 묻는다. 이에 사토코는 리카는 얼마 안 가서 리카 본인이 집으로 돌아왔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서 숨어있던 것이라고 미온을 시험하게 된다. 미온은 당치도 않는 거짓말에 지어낸 이야기말고 솔직하게 대답하라며 총구를 들이밀게 된다. 사토코는 리카의 생사여부를 미온에게 묻고, 미온은 이에 누구의 명령으로 오게 되었는지 먼저 설명하라고 물으며 사토코와 미온은 각자의 질문만 던진 후 서로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는다. 이에 미온은 들이민 총의 방아쇠를 당기려 한다.

총성이 울려퍼지고 놀랍게도 총에 맞은 것은 사토코가 아니라 미온 이였다. 미온은 복부를 부여잡고 쓰러지고 사토코는 들고있던 총 [7] 으로 미온의 손가락 마저 날려버린 후 미온을 압박해 리카가 어디있는지 묻는다. 이에 미온은 폭소하며 리카는 이미 죽었고 자기 손으로 닭 잡는 것 마냥 목을 졸랐다고 말하며 만약 죽은게 아니라 기절이었다면 변소에 쳐박아버렸으니 참 안됐다고 조롱하며 모든 사실을 말하며 쿠케케케케를 남발한다. 사토코는 그렇다면 거짓말은 아닐테니 참 다행이다라고 말하고 이에 어리둥절해하는 미온의 머리에 총으로 바람구멍을 내버리고는 리카에게 곧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혼잣말을 남긴 채 자신도 머리에 총을 쏴 자살한다. 이렇게 와타아카시가 막을 내린다.

1.5. 평가

다른 에피소드에는 없는 평가 항목이 있는 것처럼, 해당 에피소드는 한일 양국에서 굉장히 많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사토코가 경마로 돈을 벌고 [8]초등학생이 불법 무기상에게 권총을 사고 본 에피소드의 주역인 소노자키 미온캐릭터 붕괴가 굉장히 큰 이유로 지목되고 있는데, 미온의 모든 행동이 오야시로님의 신벌이라는 이름 하에서만 그나마 납득이 갈 정도로 극단적이라는 점, 그마저도 이제껏 보여주었던 미온의 사고방식 및 성격, 행동양식과 어느것 하나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 주된 논쟁거리다. 심지어 미온의 말투, 행동이 불과 몇 초 사이에 극단적으로 바뀌다 보니, 기존 팬들이 보기에도 미친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묘사가 되어버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2006년의 쓰르라미 울 적에 애니메이션 1기의 메아카시편을 리메이크해서 보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잔인한 것에만 치중했을 뿐 논리나 심리 묘사, 당위성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노자키 미온이 이제껏 세상에서 발병한 점이 없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이것이 미온의 본래 성격이었다고 하면 할말이 없어진다. 실제로, 이번 에피소드의 발병 원인은 마에바라 케이이치를 향한 연심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것 역시 기존 에피소드에서 틈틈히 언급되었던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썩 뜬금없지만은 않다. 모든 인물의 과거 트라우마, 본래의 성격이 제대로 묘사되었던 것에 비해 미온의 이런 측면을 단독으로 논한 에피소드는 없기 때문이다.[9]

소노자키 미온메아카시에서 자신도 호죠 사토시를 좋아했다고 언급했고, 소노자키 시온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결국 사토시를 양보했다는 심리 흐름은 쉬이 추측이 가능하다. 그 이후 사토시가 실종되었고, 뒤이어 시온과 엮인 타카노 미요토미타케 지로까지 사라지면서 그 불안감은 극에 달했으며, 결국 마에바라 케이이치까지 엮여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너와 엮인 사람은 전부 사라졌잖아! 결국 케이이치도 사라질 거야! 게다가 그건 명백한 네 잘못이잖아! 라는 식의 극단적인 결론에 이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 미온은 소노자키 가문의 당주였지만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사건의 수수께끼를 전혀 몰랐으니, 소노자키 오료의 말이 전부 거짓말일수도 있다고 의심할만한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 소노자키 자매가 거의 똑같다는 묘사가 빈번하게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볼때, 미온이 시온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미쳐버리는 것도 납득 가능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도 원작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편적인 정보를 결과에 맞춰 억지로 끼워맞춰야 겨우 도출 가능하다는 점, 심리묘사 생략 및 논리적 비약이 과하게 이루어진 채 자극적인 측면에만 집중했다는 점에서는 해당 에피소드는 비판 받기 충분하다. 애초에 메아카시 편도 시온이 극단적인 살인귀로 몰락할 수밖에 없었던 전개 디테일과 심리 묘사를 깡그리 삭제해서 시온을 그저 미친년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악평을 받았으니, 이 에피소드가 받는 비판도 같은 결에 속한다.

물론 이 경우는 사토코에게 주사를 맞은것도 고려를 하기는 해야 할 것이다. 주사에 의한 발병은 일반적인 발병보다 더 빠르고 강하기때문.

2. 쓰르라미 울 적에 순 코믹스 오리지널 시나리오

쓰르라미 울 적에 순의 세 번째 코믹스 오리지널 시나리오.

먼저 권총 입수 루트가 변경되었다. 경마로 목돈을 만든 후 불법 무기상과의 암시장 거래를 통해 입수했던 원작과는 달리, 코믹스에서는 야마이누 대원 중 하나가 쓰던 것을 몰래 탈취한다.

또한 와타아카시 세계에서도 시온이 네네가 되어 사토코를 돌봐주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그리고 H-173주사 타이밍이 변경 되었다. 원래는 시온을 발병시키려고 시온의 집을 찾아가지만 거기에 미온까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잠깐 당황한다. 그러나 곧 어차피 누구를 발병시켜도 참극이 일어날 거라며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수면제로 시온과 미온을 잠재운 뒤 주사를 놓는다.

다음 화에서 미온이 주사를 맞은 것처럼 연출되지만 서술 트릭으로, 실제로 주사를 맞은 건 시온이었다. 케이이치가 제구전에 들어간 날 상황 파악을 위해 미온이 시온인 척 전화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 시온은 주사와 플래시백의 영향으로 정체성에 혼란이 와 자신을 미온이라 생각하는 상태로 발병한다. 메아카시의 기억을 떠올려 충동적으로 미온을 죽이고, 애니처럼 모두를 죽이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사토코와 싸울 땐 사토시와의 약속을 떠올리고 자력으로 증후군에서 벗어나지만, 사토코의 도발에 결국 사토코를 총으로 쏴 죽이고 본인도 죄책감을 못 이기고 목을 긁고 사망한다.
[1] 와타다마시에서 드러난 것처럼 미온이 소지하던 권총은 리볼버, 사토코의 총은 자동권총이다.[2] 리카가 루프를 경험한듯한 반응, 전 세계에서 중학생 때까지 총 쓰는 연습을 하던 사토코를 보면 최소한 오니아카시-와타아카시 사이에 루프를 최소 한 차례 이상 더 경험한 듯.[3] 메아카시에서도 시온의 고출력 스턴건에 오료가 사망했음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쇼크사했을 가능성이 크다.[4] 자세한 납치 묘사는 보여지지 않지만 미온이 이번에는 눈을 떠줘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스턴건을 내미는 장면을 통해 키미요시가 자택 본가에 들어섰을 때 스턴건으로 기절 시킨 것으로 예상된다.[5] 고문 묘사는 애니메이션에서 자세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키미요시의 눈, 귀, 발가락, 손가락등이 다량으로 바닥에 흩어진 모습이 비춰진 것으로 보아 키미요시의 최후가 상당히 끔찍했음을 알 수 있다.[6] 이는 구작 와타나가시 , 메아카시 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7] 초반에 암거래를 통해 입수한 총[8] 타카노 같은 절대의지가 아니면, 경마나 복권같은 랜덤변수는 루프로도 맞출 수가 없다는 게 기존 쓰르라미의 루프 설정이었다.[9] 미온이 시온보다 더 영악하고 이기적이라는 사실은, 매 세계에서 동일하게 일어난 소위 도미회 사건에서도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바이다. 물론 도미회 사건 이후로 자매의 위치가 바뀐 이후로 심한 죄책감에 시달려 시온에게 한없이 약해졌지만, 미온의 잠재된 성격은 시온의 잠재된 성격을 압도할 정도로 만만치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