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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8:28:26

오니아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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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width=60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10101><tablebgcolor=#EDF1F0,#1c1d1f><bgcolor=#010101><tablecolor=#010101,#EDF1F0> 쓰르라미 적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 ||
파일:쓰르라미 울 적에 로고2.png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 순서
쓰르라미 울 적에
원작 각색 외전 OVA
재회 야쿠사마시 쓰르라미 울 적에 황
쓰르라미 울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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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오니다마시 와타다마시 타타리다마시 네코다마시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사토코와시 오니아카시 와타아카시 타타리아카시 카구라시

1.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1.1. 오니아카시(鬼明し)1.2. 소개1.3. 회수한 떡밥1.4. (표면적인) 이야기
1.4.1. 결말
2. 쓰르라미 울 적에 순 코믹스 오리지널 시나리오

1.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1.1. 오니아카시(鬼明し)

鬼明し: ‘귀신을 밝힌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첫 번째 시나리오, 오니다마시(鬼騙し) 편의 해답을 밝힌다는 의미이다.

1.2.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이며, 분량은 1화~3화이다.

용기사07이 직접 검수하고 스토리 초안을 만들었다. 애니 오리지널 시나리오 중에서도 원작자 공인 후속 시나리오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첫 번째 시나리오인 오니다마시 편의 해답편에 해당한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시점자 류구 레나, 메인 빌런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호죠 사토코가 스토리 중심에 선다. 레나의 시선에서 오니다마시편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뒷 내용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1.3. 회수한 떡밥

Q1. 타타리다마시에서 리나의 시체가 나오지 않은 이유는?
A. 원작에서는 호죠 텟페이히나미자와로 돌아오는 트리거가 리나의 죽음이었지만, 본편의 정황을 볼 때에는 잦은 플래시백으로 인해 호죠 텟페이가 고리대금업에서 손을 떼고, 리나와도 관계를 정리하게 되면서 리나가 돈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일개 술집 여자로 일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즉, 표독스럽게 돈에 집착하지 않게 되면서 소노자키 가문의 돈에 손을 댈 일이 없어졌고, 그로 인해 살해당할 당위성 자체가 사라진 셈이다. 실제로 본편을 보면 손님인 레나의 아버지에게 돈을 뜯어내기는 하지만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편부모 가정[1]에서 자란 자신과 손님의 외동딸을 겹쳐 보면서 그 아이에게 불행한 삶을 선사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류구 레나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고 모든 것을 털어내려고 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1.4. (표면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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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전개는 오니다마시와 동일하나, 오니다마시에서 드러나지 않은 레나와 사토코의 뒷이야기가 등장하며 일부 전개는 츠미호로보시에서 나왔던 이야기도 나온다.

케이이치는 잠에서 깨는 장면, 레나는 도시락을 만드는 장면, 미온은 머리를 묶는 장면, 리카는 달력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리카가 달력을 오래동안 보고 있자 사토코가 뭘 하고 있냐고 묻고 리카는 곧 얼버무리고 자리를 떠나고, 사토코는 리카가 달력을 아무리 봐봤자 히나미자와를 받아들이지 않는한 영원히 쇼와 58년 6월일 것이라고 혼자서 말하며 붉은 눈을 희번뜩하게 뜨고서는 얀데레 포스를 내뿜는다.

1.4.1. 결말


2. 쓰르라미 울 적에 순 코믹스 오리지널 시나리오

쓰르라미 울 적에 순의 두 번째 코믹스 오리지널 시나리오.

초반에 리카가 번견과 종말 계획을 언급하며 타카노의 계획을 알리고 토미타케를 설득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후 타카노를 설득하러 가서 잡혔다가, 사토코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지고 재빨리 번견을 불러온다.

처음부터 갱생한 애니하고는 다르게 츠미호로보시처럼 레나의 아버지에게 꽃뱀 짓을 하던 마미야 리나가 레나의 과거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편부모 가정에서 불우하게 자란 자신의 과거와 겹쳐보이며 갱생해 사죄를 하며, 레나 역시 이 때는 발병 전 단계였는지 리나를 살해하지 않고 아빠의 웃음이 돌아오게 해준 것만큼은 고마워하며 서로 화해하며 좋게 헤어진다. 그 덕에 생존하는 것 같았으나 와타나가시 당일 밤, 레나가 사토코에게 몰래 습격당해 H173[16]를 주사당한 직후 네가 생각났다며 케이크를 들고 찾아왔다가 결국 토막살해당해 암매장된다.

리나의 죽음으로 폐인이 되어 술만 마신 레나의 아버지가 발병하여 레나를 구타하고 목을 조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내 정신을 차리고는 딸에게 사과한다.

또한 레나가 케이이치를 습격하는 장면이 생략되어서 리카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끝나있었고 이후에 케이이치가 병원에 입원하는 장면으로 넘어가고, 애니에서는 자살한 리카가 여기서는 자신이 흑막임을 밝힌 사토코에게 살해당하는 결말로 바뀌었다.

[1] 플래시백으로 인한 호죠 텟페이의 갱생보다 설득력이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여자아이가 비뚤어져 그런 업계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그려지고 있기 때문이다.[2] 이때 문을 세게 부여잡는 모습을 보인다. 레나가 마미야 리나에게 적개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장면.[3] 이때 레나가 아버지랑 대화하면서 혼잣말로 "또 그 사람..." 이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얼굴은 비춰지지 않고 목소리는 무섭게 내리깔며 말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중증 발병 전부터 이미 레나가 리나에 대해서 적개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장치이다.[4] 레나의 본래 이름이 '류구 레이나'이다.[5] 이 때 낙서가 칠해진 사토코의 얼굴과 교실 창문에 비친 사토코의 얼굴이 나타나는데, 창문에 비친 사토코의 얼굴에 보여지는 눈 색깔이 붉은 색이다.[6] 이때 사토코는 자기의 계획대로 됐는지 썩소를 짓는다. 계획대로[7] "그리고 앞으로 말려들게 될 모든 분들..."이라는 대사를 하고 레나에게 주사약을 투여하기 시작하고 주사약을 다 투여하고서는 썩소를 한번 씩 짓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입 부분만 보여줘서 더욱 소름돋게 한다. 이 때 브금도 공포 분위기의 브금이 나오고 화룡점정으로 눈이 시뻘겋게 마녀 눈깔(?)로 변하면서 "미안하게 됐네요."라는 대사를 하는데 엄청 소름 돋는다.[8] 사토코가 놓은 주사 때문에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L4~5 증세가 발병하기 시작한 것이다.[9] 레나 어머니가 레나의 아버지랑 이혼하면서 준 위자료가 든 통장이었다.[10] 다만 이때 마미야 리나는 결손가정이었던 자신과 마찬가지로 편부모 자녀인 레나의 존재 때문에 츠미호로보시 때처럼 레나의 아버지를 봉으로 삼은 것에 죄책감을 가지게 되어 슬슬 손을 떼야겠다고 동료에게 말했다. 리나의 동료가 아버지를 이용해 전재산을 뜯어내라고 하는 것을 듣는 순간 빡쳐버린 레나가 그전에 자리를 떠나버려서 뒷부분을 듣지 못했다.[11] 그 때 나카하라 마이의 연기가 정말 무섭다는 평이 많다. 평소 레나의 귀여운 미소녀 톤이 아닌 말 그대로 정신나간 성인 여성 같이 연기했기 때문이다.[12] 오니다마시 때는 이 연출 때문에, 시계로 사람을 죽인다는건 말이 안되기에 목에도 보호대를 찬 케이이치의 상태, 간호사의 발언과 이후 케이이치 역시 목을 긁는 연출로 인해 케이이치도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하여 레나를 칼로 죽이고는(즉, 시계와 칼이 반대로 뒤바뀌고) 기억이 왜곡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의외로 별다른 반전 없이 막을 내렸다. 의미심장하게 보였던 연출들이 사실은 그냥 연출력 부족으로 맥거핀이었다고 빡친 팬들은 덤.[13] 다만 레나는 "케이이치를 죽이고 나도 사라지자"라는 대사를 보아 케이이치를 칼로 복부를 수십번 찌른후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케이이치는 말기까지는 아니어도 실제로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한 상태였다.[14] 사실 이 점도 작위적이라는 말이 많다. 이 때까지 리카가 자살한 건, 이미 와타나가시 편을 경험해 고문당해 죽을 거라는 걸 안 메아카시 편뿐이다. 아무리 모두의 생환이 중요한 리카이지만 오니카쿠시 편에서도 케이이치, 미온, 레나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카는 자살하지 않는다. 루프의 횟수가 정해져 있고, 각각의 루프에서 확실하게 발생하는 자신의 죽음 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려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다음 편인 와타아카시 편에서, 리카와 하뉴의 대화 중에 나오는, 사망이 타카노의 소행인가 아닌가 하는 짐작은 자살하지 않기만 했어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미나고로시에서 리카는 사토코를 걱정해서 자살을 포기했는데 오니아카시에서는 사토코가 충격받을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코믹스가 원작에서 리카가 보여준 강철 같은 의지를 보여주었던 것과 대조적인 상황이다. 역시나 토마토가 진정한 원작자[15] 온몸이 피칠갑이 된 채 일그러진 표정으로 쓰러져있는 리카를 보고도 태연한 표정으로 리카의 가슴에 귀를 갖다 대 심장박동 유무를 확인하는 소름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16] 미요를 습격해서 훔쳤다. 미요가 쫓아가려고 했지만 번견이 도착해 포획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