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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왕자들

임성한의 [[임성한#s-7|{{{#FFFFFF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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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드라마
당신 때문에 온달왕자들 결혼의 법칙
파일:드라마 온달왕자들.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여씨네 집안2.2. 주씨네 집안2.3. 그 외 인물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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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 10월 16일부터 2001년 4월 20일까지 방송된 MBC의 일일드라마로, 임성한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며 연출은 조중현 & 권석장 PD, 조연출은 이윤정 & 김대진 PD, 야외촬영은 이태희, 야외조명은 백강준 외 다수, 동시녹음은 최대림 외 다수, 기술감독은 최윤석, 카메라감독은 최천, 편집감독은 이택주, OST 작/편곡은 이시우, 음악은 최정주, 편집은 오세레나, 미술감독은 진병식, 그래픽디자인은 이승문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30부작.

여성편력이 많은 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이복형제들이, 아버지가 죽은 후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주된 소재이다. 물론 실상은 임성한의 드라마답게 막장 드라마. 게다가 아버지에 대한 설정은 물론이고, 주역들이 아버지의 사생아인 아기를 키우기 싫다고 물건마냥 서로에게 떠넘기는 장면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편, 이 작품은 1991년 아침 드라마 아직은 마흔아홉 이후 이금림 작가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전작 당신 때문에가 미스 캐스팅, 부모의 재혼을 반대하는 자식들, 의붓남매가 된 남녀의 묘한 분위기 설정 등 지극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내용 등의 이유 탓인지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치자 일일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최고시청률 57.3%를 기록한 보고 또 보고의 작가 임성한(본명 임영란)을 급히 투입시킨 것이다.

그러나, 첫 회부터는 전작 당신 때문에가 그랬던 것처럼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왔던 KBS 1TV 좋은걸 어떡해의 위세에 눌려 5~10%대 정도로 시청률이 밀렸지만 이 작품이 전 남편의 아기를 임신한 재혼녀와 그녀의 새 남편, 그리고 전 남편의 병적인 갈등관계를 지나치게 질질 끌어 시청자들로부터 반감을 사면서 거센 비판을 받으며 이야기가 지지부진해지자 2000년 12월 12일 방송분 이후 전세를 역전시킨 바 있었다.

아울러, 주연 여배우 섭외로 골머리를 썩여왔는데 톱탤런트들이 일일드라마 출연을 기피하기 때문으로 풀이되며 난항 끝에 여주인공은 첫 대본연습 하루 전에야 작가전작 주인공이었던 김지수로 낙점됐다.[1]

결말은 여시광이 이일인의 친아들인 것으로 밝혀지는 것이었다.

2. 등장인물

원래는 여재만 사장의 장남인 여시광은 무정자증으로 인해 전처인 고아영과 이혼 후 주장미와 재혼하여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지만 임신 성공 여부는 알수 없었다. 차남인 여시우는 노총각이고 삼남인 여시걸은 현주와 결혼하게 되었다.

2.1. 여씨네 집안

2.2. 주씨네 집안

2.3. 그 외 인물

3. 여담



[1]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점 때문에 캐스팅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2] 장남 시광의 전처인 고아영의 부친[3] 진중한 역할로 각인 되어있는 허준호에게 있어서 몇 안되는 망가지는 개그캐 역할이다. 방영 당시 '이게 기존의 허준호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리감이 들게 된다.[4] 전 부인 역으로 중도합류한 변소정과는 KBS 2TV 학교 4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조민기의 생애 첫 코믹 연기 도전작이자 처음이자 마지막인 개그 캐릭터이며 출연작 가운데 가장 철저하게 망가진 배역이었다. 방영 당시 '이게 기존의 조민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괴리감이 들게 된다.[5] 이때 한정식집 매니저로 출연한 장서희와는 역시 임성한의 작품이자 또 다른 막장 드라마인 인어 아가씨에서 모녀로 만난다.[6] 김창숙과는 임성한의 전작 보고 또 보고에 이어 두 번째로 모녀지간으로 나왔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태양은 가득히(2000)에서도 또 모녀지간으로 나온다.[7] 1966년생 배우와 동명이인, 당시 아역.[8] 비디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의 켄, 드라마 <야인시대>의 신마적 대역 등으로 알려진 배우.[9] <올드보이> 등 무술감독이며 2020년 <프리즈너>로 감독 데뷔. 현 팀미라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