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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1 18:14:46

오토멜라라 127mm 함포

파일:external/3.bp.blogspot.com/Oto.jpg
오토멜라라 127mm 64구경장 LW 함포의 구조도

1. 개요2. 제원3. 종류
3.1.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함포3.2. 오토멜라라 127mm LW 함포3.3. 오토멜라라 127mm 64구경장 LW 함포
4. 파생형
4.1. 북한판 오토멜라라 127mm LW 함포
5. Mk.45와의 비교6. 사격 영상7. 매체에서의 등장8. 관련 문서

1. 개요

오토멜라라 127mm 함포는 이탈리아 군수업체 오토멜라라에서 개발한 함포이다. 동급의 경쟁자로는 Mk.45 5인치 함포가 있으며,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는 오토멜라라 127mm가 훨씬 뛰어난 편. 하지만 신뢰성 문제가 있다.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오토멜라라 76mm 함포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베스트셀러인 데 비해, 이 함포는 그렇지 못하다. 아무래도 이 정도 크기의 함포를 운용할 함선의 숫자가 적은 것과, 앞서 말한 경쟁자가 존재한다는 것도 한몫 하는 듯하며,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후술할 신뢰성 문제인 듯.

Mk.45 5인치 함포와 포탄을 공용으로 사용가능하며 LW부터는 불카노 같은 독자적인 유도포탄을 사용할 수 있다. 오토멜라라 76mm 함포와 마찬가지로 수랭식 냉각방식을 채용했으며 냉각은 군함 주변에 있는 바닷물을 사용하고 전투 후에 세척용으로 염분같은 불순물이 없는 민물을 사용한다. 드럼탄창식 자동장전방식을 사용하며 포탑 자체는 무인포탑으로 원격조종한다.

기본적으로 탄약고에는 500발에서 600발의 탄약이 보관되며 재장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포대장 1명이 운용가능하며 탄약고에서 하부탄창으로 포탄을 장전하기 위해서 탄약수 숫자를 유동적으로 조정이 가능한데 기본적으로는 2명이 필요하며 최대속도로 연사중이라면 8명까지 필요하다.

2. 제원

제원
구분 컴팩트
(Compact)
LW
(Light Weight)
127mm/64 LW
(127mm/64 Light Weight)
운용기간 1964년~현재
제작사 오토멜라라
개발완료 1965년 1985년 2004년
생산개시 1968년 1988년 2012년
포신길이 6.9m(54구경장) 8.128m(64구경장)
탄약 127 x 835mm 분리결합형 포탄
구경 127mm(5인치)
포신부앙각도 -15°~+83° -15°~+70° -12°~+70°
포신부앙속도 초당 30°
(기본형)
초당 40°
(부가장치 추가시)
포탑회전각도 좌우 ±165° 좌우 ±180° 좌우 ±155°
포탑회전속도 초당 40°
(기본형)
초당 45°
(부가장치 추가시)
초당 36°
(기본형)
초당 50°
(부가장치 추가시)
초당 40°
(기본형)
초당 60°
(부가장치 추가시)
포탑구조 단장 밀폐형 포탑
포탑중량 37,500kg 22,000kg 33,000kg
연사속도 분당 40발 분당 32발 분당 32발
포구속도 808m/s(일반탄)
823m/s(Mark 91 포탄 한정)
포신수명 7,000발
약실압력 2,758kg/c㎡
최대사정거리 23,130m(Mark 67 일반탄, +47°)
유효사정거리 지상목표: 15,000m
공중목표: 7,000m
특수탄종 적용불가 불카노(Vulcano): 최대 120km 도달가능
운용인원 없음(원격조정식 무인포탑)
포대장 1명과 탄약수 8명(하부탄창 재장전 임무)
출처 127mm 컴팩트와 LW
127mm 64구경장 LW

3. 종류

기본형인 127mm 컴팩트와 경량화형인 LW가 있고 LW를 기반으로 해서 포신을 64구경장으로 늘리고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특수탄종을 사용가능한 127mm 64구경장 LW가 존재한다.

127mm 컴팩트(Compact)가 워낙 중량이 무겁고 부피도 큰 편인지라 127mm 컴팩트를 장착한 군함은 함포 포탑과 하부 탄약고의 내부 구조를 완전교체하는 방식으로 LW나 127mm 64구경장 LW를 도입할 수 있고 아예 통째로 함포 자체를 모두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이론상으로는 컴팩트 형태의 포탑 외장만 갖춘 127mm 64구경장 LW같은 혼종이 존재할 수도 있을 정도이므로 파생형이 아닌 호환 가능한 함포 종류로 취급된다.

3.1.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함포

파일:광개토대왕급 127mm.jpg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에 탑재된 127mm 컴팩트 함포
컴팩트 함포는 40발에 달하는 분당 연사속도로 인해 상당히 강력한 화력투사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무게 역시 37.5톤으로 경쟁자 Mk.45의 28톤보다 10톤 가까이 더 무거워서 호위함급 함선에는 부담스러운 체급이다.

하지만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은 사실상 대형 호위함과 큰 차이가 없는 체급에도 불구하고 이 함포를 채용했는데, 이 함급의 건조 당시 기어링급 구축함의 퇴역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상륙 작전 시 함포 화력지원능력의 강화를 위해서였다는 설이 있다. 여하튼 이 정도 체급에 이런 무거운 함포를 단 것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하지만 본가인 이탈리아 해군은 이미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 더 작은 루포급 호위함에 이 함포를 주포로 채용하여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루포급 호위함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평가도 있다.

포탑 하부에 있는 3개의 드럼탄창에 66발의 즉응탄을 장전할 수 있으며 각각의 탄창은 탄창별로 서로 다른 탄종을 적재가능하며 사격시에 탄창을 선택함으로서 탄종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선택된 포탄은 중앙부에 엘리베이터 형식으로 만들어진 탄약 호이스트 구조물을 통해 포탄을 상부 호이스트를 이용해서 포탑까지 끌어올린 후에 자동장전장치를 통해서 포탄의 신관을 조정한 후 약실에 장전한 다음에 발포한다. 포탄을 발사한 후 약협은 자동으로 포신 하부에 위치한 약협 배출구로 자동으로 배출되며, 탄창은 함포를 사격중인 상황에서도 재장전이 가능하다.

형식중에서 가장 처음에 나온 물건인지라 중량이 무겁다. 그리고 오토멜라라 76mm 함포 초기형이 겪은 것처럼 충격흡수를 제대로 못해서 균열이 발생하거나 잔고장이 잦거나 부품 마모가 심해지는 등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LW가 개발된 후에는 LW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3.2. 오토멜라라 127mm LW 함포

파일:127mm54 LW.jpg
오토멜라라 127mm LW 함포
LW 함포는 컴팩트의 어마어마한 무게를 22톤으로 줄인 함포다. 상대적으로 가벼워져서 더 작은 체급의 군함에도 부담없이 탑재가 가능해졌지만, 이 때문에 연사속도도 분당 30발로 줄어들었다. 그 외에도 경우에 따라서 포탑선회범위가 20도 정도 줄어들거나 포신부앙각도가 13도 줄어들거나 포신부앙속도도 초당 4도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성능이 약간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조차도 Mk.45보다 1.5배의 화력투사량이며 함포 내부의 구조를 전면적으로 바꿔서 잔고장 증상을 줄이고 반동흡수 능력 향상을 이룩하는 등 이름은 경량화 모델을 뜻하는 LW(Light Weight)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오토멜라라 76mm 함포의 슈퍼 래피드(Super Rapid) 형식에서 신뢰성 향상을 이룩한 것과 같은 개량형이다. 그 외에도 스텔스 성능을 감안한 다각형 포탑을 채용했다.

탄약공급방법도 변경해서 일단 2중탄약 공급이 가능하고 20발의 즉응탄을 장전한 모듈식 탄창과 묘듈식 자동 3연장 장약 공급용 탄창과 예비탄 추진용 탄창 2개로 구성된다. 탄창 구조가 복잡해지지만 함포가 즉응탄 탄창을 사용해서 포탄을 사격하는 동안에 장약용 탄창과 예비탄 탄창을 수동으로 재장전하는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므로 컴팩트보다도 쉽고 간편하게 사격중에 재장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중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고성능을 원한다면 기존의 컴팩트형의 내부 구조를 LW와 비슷한 수준으로 개량해서 외형은 컴팩트지만 실질적인 성능은 LW처럼 가동할 수도 있다. 공고급 구축함의 경우에는 컴팩트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군함을 개수할 때 LW에 준하는 내부 구조 개량 및 특수탄종을 사용가능한 전자장비를 추가로 설치했다.#1

3.3. 오토멜라라 127mm 64구경장 LW 함포

2012년부터 생산이 개시된 최신형으로 함포의 구경장을 54구경장에서 64구경장으로 늘리고 기본적으로 장비 증설과 신규 설치를 통해 특수탄종인 불카노(Vulcano)를 기본적으로 운용가능하게 한 신규 기종이다.

기본적으로 기존의 LW 형식을 기반으로 해서 성능향상을 수행한 것으로 포탑중량이 33톤으로 다시 늘어났지만 포탑선회속도가 늘어나는 등 성능향상은 확실하다. 급탄방식도 즉응탄 14발이 들어간 4개의 즉응탄 드럼탄창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4개의 탄종을 자유롭게 선택 및 혼용하면서 즉시 사격이 가능하며 예비탄창도 하부에 500발에서 600발을 보관할 수 있기에 사격중에 빠른 재장전을 통해서 즉응탄이 다 떨어지더라도 예비탄을 받으면서 지속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특수탄종인 불카노의 경우에는 64구경장의 장포신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무유도 다목적탄의 경우에도 70km까지 도달이 가능하며 대수상함 교전을 위한 IR추적기를 장착한 최종유도장치가 내장된 포탄을 사용하면 최대 70km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 지상사격용으로 GPS등을 이용하는 관성유도장치가 달린 포탄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100km 거리의 목표물까지 명중이 가능하며 실험시에 120km 거리까지 명중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게 사정거리가 크게 늘어나는 이유는 포탄 자체가 날개안정분리철갑탄처럼 새보라고 불리는 이탈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탄이 포구를 벗어나면 새보가 분리된 후 직경이 작은 포탄이 1200m/s의 속도로 가속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의 APFSDS에 대응해서 해당 포탄을 날개안정분리고폭탄(HEFSDS)으로 잠정적으로 부른다.

종합적으로는 기존의 LW의 안정성을 이어받으면서도 특수탄종을 기본으로 사용가능하게 했고 세세한 성능개량이 추가되었기에 오토멜라라 127mm 함포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함포다. 그리고 기존의 LW형과 이름을 공용하고 장포신이 되었음을 살짝 언급하는 정도라서 한눈에 구별하기 힘들어졌기에 일부 매체에서는 기존의 LW형을 이탈리아어로 가볍다는 의미인 알레게리토(Alleggerito)포로 부르고 127mm 64구경장 LW는 사용하는 특수탄종 포탄인 불카노(Vulcano)에서 별명을 가져온 불카노포로 부르기도 한다.

4. 파생형

4.1. 북한판 오토멜라라 127mm LW 함포

2025년 4월 26일, 북한이 진수한 최현급 구축함에 장착된 127mm 함포의 원본 함포로 보인다. 127mm 컴팩트나 LW의 개발 및 보급이 오랜기간 진행되었기 때문에 외국에서 정보를 입수해서 도입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5. Mk.45와의 비교

컴팩트를 기준으로, 화력투사량은 압도적으로 뛰어나지만 더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작은 함선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포신 연장을 하지 않은 탓에 통상탄 기준 사거리는 23km로 Mk.45보다 짧은 편. 그러나 사거리 연장형 특수탄 기준으로는 100km 정도로 거의 같다. 또한 LW 함포의 경우 Mk.45 Mod4보다 오히려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연사속도가 1.5배로 더 강력하기 때문에 Mk.45가 컴팩트에 가졌던 무게의 우위도 상실된다. Mk.45 Mod4가 62구경장으로 장포신을 채택한 것도 127mm 64구경장 LW 함포도 64구경장의 장포신을 채택하여 사실상 동등하다.

더 강력한 성능과, 광개토대왕급과 같은 함포를 쓰는 것이 군수지원에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컴팩트 함포의 무게를 충분히 감당할 만한 체급의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세종대왕급 구축함에는 더 가볍고 약한 Mk.45가 탑재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순신급 개발 당시 개발 중이던 사거리 100km 이상의 ERGM 사거리 연장탄이 Mk.45에서만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문제는 이 ERGM은 취소된 지 오래고, 대한민국에서는 별도로 사거리 연장탄을 개발 중이기 때문에 이제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졌다는 것이다.

ERGM이 취소된 이후 나온 인천급 호위함에도 Mk.45가 채택되었다. 연안함대의 주력인 인천급에서 함포가 가지는 중요성은 크기 때문에 때문에 성능상으로 더 우수한 LW가 채택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밀덕들도 있다. 물론 현대위아가 오토멜라라의 관계가 나쁜 탓에 LW의 라이선스를 따지 못한 이유도 있다.[1] LW의 라이선스를 받지 못한 판국에 최신형이고 특수탄종을 사용가능한 127mm 64구경장 LW 함포의 도입이나 라이선스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실 핵심적인 문제는 해군이 광개토대왕급을 운용하면서 오토멜라라 127mm 함포의 신뢰성 부족에 학을 뗐기 때문이다. 직수입한 부품의 내구도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데 일정 수준 실사격을 하고 나면 기어 등이 마모되는 차원을 넘어 프레임에 균열이 발생할 지경이라고 한다. DDH-1 사업 당시 들여온 수리 부속은 벌써 다 써서 교육용으로 들여왔던 여분의 127mm 함포 부속을 떼어다 쓰는 형편이다. "무기체계로서의 기계적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는 그나마 점잖은 편이고, 아예 X토멜라라라고 욕을 하는 해군 병기사가 있을 정도. 당연히 반대로 Mk.45 5인치 함포의 신뢰성과 디지털화된 운용체계 및 지속전투능력에 대해서는 찬사가 뒤따른다. 이는 대한민국 해군보다 조금 먼저 오토멜라라 127mm 함포를 도입한 일본 해상자위대 타카나미급 구축함 이후로는 오토멜라라 컴팩트 건을 내다버리고 Mk.45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도 증명된다. 거기다 현재 현대위아에서 라이선스를 받고 생산 중인 오토멜라라 76mm 함포Mk.45 5인치 함포와 달리 해당 함포는 국산화도 안 돼서 부속 공급도 상대적으로 어렵다.

만약 세계 대전 시기처럼 함포 성능이 중시되던 시기라면 모르겠으나, 고속정에 대한 빠른 대처가 중요한 현대의 화포로선 단순한 성능보단 오히려 신속하게 문제없이 쏠 수 있게 신뢰성이 높은 화포가 중요하기에 이런 문제들은 심각한 문제이다. 오토멜라라사도 LW와 후속작에서 신뢰성 향상을 이룩하긴 했으나 한번 신뢰도를 잃어버린 후에는 회복이 어렵다는 것도 있고 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개선이 이루어졌는지, 한국 해군이 사용할 때도 만족스러운 수준의 개선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고 오토멜라라사 입장에서도 굳이 한국 해군에 기술유출의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신형 모델을 납품할 이유가 없으므로 한국 해군이 Mk.45 5인치 함포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6. 사격 영상

LW 함포의 사격영상
스텔스 커버를 도입하고 연사력도 어느 정도 유지했다.
LW 함포의 매커니즘 소개 영상

7. 매체에서의 등장

스펙상에서는 MK.45 보다 좋다보니 매체에서 자주 등장한다.

8. 관련 문서

현대 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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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명칭
30mm 미만 <colbgcolor=#FFF,#121212>시벌컨(20mm, 한국) · 25mm Mk.38 기관포(25mm, 미국) · MLG-27 기관포(27mm, 독일)
30mm Mk.46 Mod.2 부시마스터-II 함포(미국) · 에머슨 30mm 쌍열포(미국) · CRN 91 함포(인도) · DS30B 기관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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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m 보포스 57mm 함포(스웨덴) · AK-257 57mm 2연장 함포(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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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mm Mk.45 5인치 함포(미국) ·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함포(이탈리아) · 오토멜라라 127mm 라이트웨잇 함포(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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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mm 칼리챠-F(러시아) · 보포스 152mm 2연장 함포(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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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위아에서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정부로부터 대여받아 처음부터 발끝까지 분해 및 분석하며 자체 개발을 진행했고 당연히 오토멜라라 사에서는 불법복제라고 소송을 걸었었다. 한국법원이 한국기업의 손을 들어주면서 현대위아가 승소했지만 두 회사의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