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D 1판의 오우거 |
D&D 2판의 오우거 |
D&D 3판의 오우거 |
D&D 4판의 오우거 |
D&D 5판의 오우거 |
이미지 출처 - 포가튼 렐름 위키아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
2. 상세
힘이 센 것이 그나마 강점인데 힘 수정치도 +2에 불과해서(초판에서는 힘 18=수정치 +3) 나머지는 딱히 내세울 게 없다. 반면 아종 개념인 오우거 메이지는 힘이나 건강 수치도 더 높고 마법을 쓸 정도로 지능까지 높아서 매우 위험하다.하지만 D&D 3.5에서는 힘 보너스가 +10으로 대폭 올라가고[1] 기본 지상 이동속도도 40피트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게 되면서[2] 전사에 적합한 종족이 되었다. 그래도 특별히 클래스 레벨을 얻지 않으면 CR은 3으로 그리 강하진 않다.[3]
바다 오우거인 메로우도 있다. 그런데 D&D 5판에서는 인어족 머포크/인어의 아종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3. 패스파인더 RPG
3.1.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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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몬스터 데이터표
4. 기타
- 드래곤 라자에 OPG라는 약칭으로 등장한 것으로 유명한 오우거 힘의 건틀렛은 이 오우거의 힘을 사용하게 해준다는 마법 물품이다.
- 캡콤의 오락실 게임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에서는 그 명성에 걸맞게 첫판 보스로 나온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어려운 게 없는 약골이라 대충 싸우면 이길 수 있다. 후반에 양산형(?)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 후속작인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에서는 체력을 일정 수준까지 깎은 후 다운시키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개체를 불러서 함께 싸운다.(다운시키지 않고 계속 콤보를 이어서 체력을 전부 깎으면 난입하지 않으며, 2인 플레이 이상이면 처음부터 다른 개체와 함께 있다.) 당연하지만 별로 세지 않고, 방패를 지닌 클래스면 돌진이나 돌 투척 등 대부분의 패턴을 안전히 막을 수 있기에 어려울 건 전혀 없다. 다만 힘만은 제법 세므로 곤봉 휘두르기에 맞거나 하진 말자.
10스테이지에서도 재등장. 이때는 구석에 숨어서 골목대장 노릇을 하고 있는데, 체력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몹들이 제법 늘어났다.
죽일 경우 배틀 액스를 떨군다. 시프가 소매치기를 하면 주는 아이템은 오우거 힘의 건틀렛과 티아라(엘프의 Lv2 머리 방어구).
-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1편에서도 몬스터로 나오며, 1편은 레벨 1부터 시작하고 에픽 캠페인이 아니라서 상당히 강적으로 나온다. 프렌들리 암 여관에 언셰이(Unshey)라는 드워프 여성이 "어떤 오우거가 내 벨트를 훔쳐 갔으니 그걸 되찾아 달라." 는 퀘스트도 있다. 그밖에 하프 오우거(Half-ogre), 오그릴론(Ogrillon)같은 다른 아종도 등장하는데 이들 역시 레벨이 낮을 땐 강적이다.
- 아이스윈드 데일에서도 적으로 나오며 특히 초반 이스트헤이븐 근처 동굴에서 네 마리나 있는데 오우거들 말고 오크도 같이 있어서 레벨이 낮은 초반에 버거운 상대다. 오우거가 퀘스트 아이템을 지니고 있어서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없다.
- 네버윈터 나이츠에선 챕터 2에서 오우거 동굴이란 곳이 있다. 당연히 오우거가 드글 거린다. 그나마 이땐 플레이어 캐릭터의 레벨이 어느 정도 높을 때라[4] 아주 어려운 상대는 아니며, 한꺼번에 싸우지 않고 부상을 입으면 안전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싸우는 게릴라 식으로 전멸시킬 수 있다.
- 네버윈터 나이츠: 호드 오브 언더다크에서도 언더다크 지하 1층에서 적으로 등장하는데 자세히 보면 다른 몬스터들하고 싸우고 있다.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멈추고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눈치채기 어렵지만. 사실 할라스터가 실종되자 올긴 라스테리안(Olgin Hasterean)이라는 오우거 메이지가 언더다크의 패권을 노리고 다른 몬스터와 경쟁을 시작했는데 이 오우거 메이지의 부하들이 오우거들이라서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설정상 오우거 메이지는 이름만 오우거지 실제로는 오니라는 아예 다른 종족인데 왜 이렇게 된 건지는 알 수 없다.
- 아이스윈드 데일 2에서도 적으로 등장한다.
- 템플 오브 엘리멘탈 이블에서도 적으로 등장한다. 상단의 D&D 3판 삽화를 잘 구현하여 턱이 길고 수염난 모습으로 나온다. 이 게임도 레벨 1부터 시작하는데다 모드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만렙이 10이라 상당히 강적으로 나온다. 레벨이 낮은 모트하우스에선 한 마리만 나오는데도 오우거가 몽둥이 힘차게 한 번 휘두르면 파티의 파이터가 한 방에 사망할 정도다.
[1] 인간 캐릭터가 아무 장비도 없으면 아무리 강해도 18의 힘을 내는데 비해 오우거는 평균적으로 10+10으로 20, 최대 28의 힘을 내게 된다.[2] 플레이 가능 종족은 대부분 30피트로 움직이며 드워프나 하플링같은 키 작은 종족은 20피트로 움직인다. 민첩에 페널티를 받는 오우거가 인간보다 빨리 움직이는 이유는 덩치가 커서 보폭이 넓기 때문이다.[3] 다만 그리 강하진 않다는 건 세계구급 영웅인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고, 레벨이 1, 강해봤자 2 정도인 일반인들에겐 정말 위험한 존재다. 참고로 오우거와 사생결단을 낼 수 있는 존재인 레벨3 파이터의 D&D 클래식 당시 호칭이 소드마스터였다.[4] 꼼수 부린 게 아니면 이때 최소 레벨 7~8 즈음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