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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4:35:42

오열(가수)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오열
(OYEOL)
파일:오열 20220411_01.jpg
본명 김민경
직업 싱어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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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앨범3. 활동4. 음성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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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음악인, 가수이다. 前 여수여자고등학교 음악교사.[1]

2.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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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동

4. 음성

5. 기타


[1] 상상마당 단독공연에서 2022년 퇴직하였음을 알렸다.[2] 50-60분간 진행 예정이며, 김현규(베이스), 송하균(건반), 양건식(드럼) 님과 함께합니다 ![3] (토) 12:40 - 13:50 국립극장 * 농부시장 마르쉐 @marchefriends 김현규, 송하균, 양건식, 조영재님과 함께합니다 ![4] 의상 협찬 | 시옷프로젝트 ○ 베이스 | 김현규 ○ 드럼 | 양건식 ○ 피아노 | 송하균 ○ 건반 | 조영재 ○ 오열 헤어, 메이크업 #프리프리 ○ 헤어 | 오림 ○ 메이크업 | 수연 ○ 믹싱 | 강은구 ○ 제작 | 숲세권 라이브, 타래 스튜디오[5] 현장에서 노래하는 공연은 아니었고, DJ 영호, DJ 소영 and 오열 3인의 대담이었다. 대담 도중 방송된 오열의 곡은.. "Autobiography"(자서전) ○ "새벽 첫 차" ○ "청계천" ○ "그때 그 소나기처럼" ○ "뱃속의 항해" ○ "강강"이었다. 방송의 마지막 부분에 오열이 소개한 다른 가수의 곡은 에이브릴라빈의 "Sk8er Boi"였다.[6] 설 특집 생방송으로 송정애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레코딩 2월 1일, 공개 2월 9일[7] 오열 인스타그램 게시글 - 목포MBC 특집 ‘섬티아고 뮤직로드' 오전 10:10~11:10 겨울에서봄 김형균, 송하균 님과 함께 정말 아름다웠던 신안군 기점 소악도에서 노래부르며 힐링하고 왔던 촬영이 드디어 내일! 목포 MBC에서 방송됩니다! 정말 많은 기대가 되고 추후 클립 영상도 유투브에 업로드 된다고 합니다. 목포, 신안군, 인천 영종도 등을 오가며 긴시간 많은 공을 들여주신 안윤석 피디님과 오수현 작가님, 정성필 감독님, 음향.촬영 감독님, 목포 MBC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8] 오열의 곡은 아니고, 재즈 트리오 "겨울에서봄"의 곡이다.[9] Local musicians from Gwangju and S.jeolla will be invited every week to share their own stories. GFN Radio TV[10] 내가 별을 꿈꾼 순간 ○ 난 별이 되었고 ○ 난 그걸 몰랐고 ○ 매일을 헤맸다 ○ 많은 꿈을 꾸던 사이 ○ 난 많이 변했고 ○ 난 그걸 알아도 ○ 헤매이는 척했다 ○ 내가 별을 꿈꾼 순간 ○ 난 별이 되었고 ○ 난 그걸 몰랐고 ○ 매일을 헤매다 ○ 많은 꿈을 꾸던 사이 ○ 난 많이 변했고 ○ 난 그걸 알아도 ○ 헤매이는 척했다 ○ 나아가는 듯해도 ○ 난 다시 돌아오고 ○ 변함없는 땅 위엔 ○ 나만 계속 달라지고 ○ 같은 이름 속에는 ○ 많은 일들이 쌓여 ○ 어느새 한 권의 ○ 책이 쓰여져가네 ○ 아아 아아아 아아 ○ 내가 너를 꿈꾼 순간 ○ 난 네가 되었고 ○ 난 그걸 몰랐고 ○ 매일을 헤매다 ○ 너를 따라가던 사이 ○ 난 많이 변했고 ○ 난 그걸 알아도 ○ 또 너를 쫓다가 ○ 닮아가는 듯해도 ○ 난 다시 돌아오고 ○ 많은 반복 끝에서 ○ 펜을 하나 들고서 ○ 모든 이름 속에는 ○ 많은 일들이 쌓여 ○ 어느새 각자의 ○ 책이 쓰여져가네 ○ 나는 나 ○ 나아가는 듯해도 ○ 난 다시 돌아오고 ○ 변함없는 땅 위엔 ○ 나만 계속 달라지고 ○ 같은 이름 속에는 ○ 많은 일들이 쌓여 ○ 어느새 한 권의 ○ 책이 쓰여져가네 ○ 아아아 아아아[11] 웃는 내가 아름답다며 ○ 다가온 너는 ○ 그 웃음을 또 보려 ○ 많은 웃음을 주었지 ○ 근데 사실 무슨 말을 해도 ○ 난 웃었을 거야 ○ 바라만 봐도 좋았으니까 ○ 조금 어색하게 함께 ○ 길을 걷고 있는데 ○ 너는 나의 손을 잡았고 ○ 달리고 달려 ○ 굵은 소나기를 피하고는 ○ 마주 보고 또 한참을 웃었어 ○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 아쉬운 건 ○ 우리의 인연도 ○ 그때 그 소나기처럼 ○ 우리의 인연도 ○ 소나기처럼 ○ 너무나 짧았다는 것 ○ 갑자기 나타난 너는 ○ 나를 바꿔놓았지 ○ 그렇게 싫었었던 비가 ○ 너무나 좋은 걸 ○ 연애란 게 행복한 걸 ○ 이제는 알아 ○ 전엔 세상에 가장 슬픈 게 ○ 사랑인 줄 알았으니 ○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 아쉬운 건 ○ 우리의 인연도 ○ 그때 그 소나기처럼 ○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 너무나 짧았다는 것 ○ 어쩌면 다행이야 ○ 그래서 좋은 기억만 남아 있잖아[12] 글 : 윤덕원 (가수) "...상담가로 일하고 있는 친구는 코로나19에 화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 쉬는 시간에는 추천을 받아서 음악을 함께 듣는다고 했다. ○ 그러다가 가수 오열의 <강강>을 듣게 되었는데, ○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화면을 꺼야 했다고 한다. ○ 주변에서는 항상 잘해오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스스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그에게, ○ 삶은 고개를 넘어가는 것 같다는 노랫말이 위로가 되고 힘을 주었던 것이다. ○ 자신의 힘들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글은 결국 읽는 사람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었다. ○ <강강>으로 위로받았던 사람의 이야기가 다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샘을 길어올리는 마중물이 된 셈이다. ○ 노래가 사람들 사이로 퍼져나가고 공명하는 모습을 눈으로 본 것 같은 기분이다. ○ <강강>은 그의 마음속에 고여서 회복의 매개가 된 동시에 ○ 자신의 글과 함께 다른 이들의 가슴에 또다시 고이게 되지 않았을까. ○ 이 노래의 후렴구 가사는 독특하게도 익숙한 민요를 재해석하고 있다. ○ 아리랑이나 강강술래를 할 때 부르는 익숙한 노래들이 모여 조각보처럼 독특하고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어낸다. ○ 수많은 시간과 사람들을 거쳐온 노래는 그 형태가 선명하지는 않지만 ○ 입속에서 셀 수 없을 만큼 굴러져온 염원들이다. ○ 지금까지 남아 있는 민요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애환을 담고 있을까? ○ 노랫말은 의성어에 가깝게 변해버렸지만 ○ 그 속에 담겨 있는 마음은 그대로 전해지고 있는 듯하다..."[13] 김어준은 휴가 중이다. 양지열 변호사가 대신 진행했다.[14] 오열의 노래는 가사를 정확한 곡조로 부르는 걸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멜로디를 배경으로 그저 말하듯 할 때가 있다. 그래서 구성진 사투리가 나오기도, '짠-짠- 잔을 기울이며, 자-자- 집에 가자'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한다. 리드미컬한 언어로 일상의 풍경을 그리는 것, 그 회화적인 가사와 친근한 정서는 오열 음악의 대표적인 매력이다.[15]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최한 창작아리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으로, 오열에게는 큰 전기를 마련한 중요한 노래. 원제는 '고개타령'이었다. 삶을 하나의 큰 산이라고 했을 때, 굽이굽이 만나는 고개는 누구나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의미한다. 민요의 한 형식인 아리랑이 모티브가 된 만큼, 요즘 가요에서 느끼기 어려운 독특한 정서를 담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힘을 키워나가는 사운드는 아무리 덤덤했던 누군가의 가슴도 웅장하게 만든다.[16] 백 예순 네 번째 온스테이지 ○ 곧게 뻗어나가는 목소리, 오열(OYEOL) ○ 나를 있는 그대로 보이기란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으로 살아가는 타인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떠한 해방감을 느낀다. 오열의 무대가 눈에 띄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능숙한 바이브레이션이나 화려한 테크닉이 없어도 투명함과 솔직함으로 압도하는 노래. 언뜻 불안함이 엿보이는 순간도 있지만, 결점 없는 세련됨이 미덕처럼 여겨지는 2021년의 가요계에서 오열이 들려주는 날것 그대로의 창법은 외려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순수한 내지름에서 나오는 오열의 에너지를 온스테이지에서 느껴보자. - 최다은(SBS 라디오 PD / 온스테이지 기획 위원)[17] 보통의 날, 하루의 끝에 하게 되는 이런저런 상념을 나지막이 내뱉듯 노래한다. 피아노와 기타의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하되, 원곡에서는 신스 사운드로, 이번 라이브에서는 현악4중주와 호른으로 노을 진 오후의 감상을 연출하였다. '상처받고 힘든 나날이라도 이다음은 나아지리라.' 작지만 단단한 의지가 빛나는 곡이다.[18] 2017년 아리랑창작곡 공모전에서 일약 대상을 수상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전통과 모던함이 교차하는 특유의 유장한 포크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2018년 말 미니 앨범 '단잠'을 발매하여 음악성의 발전이 기대 되는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서정적이고 아름답지만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담담하게 들려주는 자신의 일상을 통해 우리 모두의 지친 삶을 어루만져주는 치유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트레봉봉의 ‘라운드&라운드’에 걸맞은 치유와 화합의 나지막한 공감대가 기대된다. 불시착, 강강, 하나가 되자[19] 트레봉봉의 곡이다.[20] 미공개 곡이다.[21] 미공개 곡이다.[22] 미공개 곡이다. 윤동주 "서시 (序詩)"[23] 알디프 (ALTDIF)는 홍대 앞 까페이다.[24] ...대상 수상 당시... ‘고개타령’이었던 수상작 제목은 ‘강강’으로 개명되었다. ‘강강’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 없이, 어느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고개’, 즉 ‘우여곡절’은 있고, 이를 함께 헤쳐 나가는 ‘사람’ 또한 함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 팝·포크 곡이다. 심사위원단은, 중성적인 매력의 보컬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뚜렷한 개성과 역량, ‘아리랑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잘 표현해낸 섬세한 가사가 돋보인다고 호평했다...[25] 글 임희윤, 포토 & 스타일링 지운 @hereiscloudland, 편집 오상훈[26]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단어의 조합이다. "旿 밝을 오"는 용례를 찾기 어려운 단어이다. 인명에서 가끔씩 사용된다. 그냥 밝은 것이 아니라, 환하게 밝다, 태양처럼 밝다, 한낮처럼 밝다는 느낌이 들어있다. "埿 물들일 렬(열)"은 용례를 찾기가 지극히 어려운 단어이다. "泥 진흙 니(이)"와 통자로서 이쪽으로 대부분 사용된다. 젖는다, 염색된다, 번진다 정도의 느낌이 들어있다.[27] 오열의 데뷔곡이 "태양"이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 마음 울적한 날 ○ 강가에 앉아 ○ 저무는 태양을 보며 ○ 이야기 한다 ○ 넘어가는 태양과 함께 ○ 울적함도 넘어가길 ○ ○ 가벼운 ○ 마음으로 ○ 내일은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길 ○ ○ 마음 울적한 날 ○ 강가에 앉아 ○ 저무는 태양을 보며 ○ 이야기 한다 ○ 넘어가는 태양과 함께 ○ 울적함도 넘어가길 ○ ○ 가벼운 ○ 마음으로 ○ 내일은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길 ○○ Sitting next to the river on a gloomy day, ○ Speak by watching the sunset ○ Hope to ease the depression with the falling sun, ○ Greeting to the sun with a light-heart. ○ 번역자: 누나를 적극 서포트하는 오열의 친 남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