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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23:20:01

오스틴 딘/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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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2.2. 시범경기
2.2.1. 총평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4월3.1.2. 5월3.1.3. 6월3.1.4. 7월3.1.5. 전반기 총평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3.2.4. 후반기 총평
4. 시즌 총평
4.1. 타격4.2. 수비
5. 관련 문서

1. 개요

오스틴 딘의 2024 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

2023년 11월 17일,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해 2024 시즌에도 LG 트윈스에서 뛰게 되었다.

지난 2023 시즌 29년만의 통합 우승과 보루갈의 저주를 풀어준 만큼, 이번 시즌엔 과연 LG 외인타자 재계약 잔혹사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1]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3월 9일 수원 KT와의 시범경기에서 2회초 상대 투수 조이현을 상대로 선취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3월 12일 대구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4회초 상대 투수 레예스를 상대로 김현수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2홈런으로 역시나 준수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2.2.1. 총평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4월

3~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3 121 40 8
(5위)
1 6 19 21 16 26 3 2 0.331 0.407 0.562 0.969

3월 23일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 중이던 8회에 적시타를 치며 LG는 기분좋은 선발전원안타를 성공하게 되었다. 다음날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3월 26일 삼성전 1회 2사 3루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백정현을 상대로 팀의 선취점을 만드는 적시타를 쳤다.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3월 27일 삼성전에서 5타수 2안타 1사구를 기록했으나 삼진을 3개 당했고 득점권에서는 침묵했다.

3월 28일 삼성전에서 3회초 이승민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시즌 마수걸이포에 성공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월 31일 고척 키움전에서 3:8로 지고 있는 9회초 김현수에 이어 김동혁을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2호 홈런.

4월 3일 잠실 NC전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LG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1회말 2사 3루에서 유격수쪽 땅볼을 쳤는데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4월 4일 NC와의 3차전에서 1회말 2타점 적시타에 이어 6회말 7대5로 끌려가던 경기를 원점으로 만드는 투런홈런을 뽑아내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4월 7일 KT와의 3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을 기록하며 16:7 대승을 이끌어냈다.

4월 9일 광주 KIA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냈고, 4월 10일 KIA전에서도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 경기 후 대주자 교체되었는데 이 맹활약이 역전패로 인해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4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5타수 3안타에 박치국 상대 솔로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오스틴의 시즌 4호 홈런인데 이 홈런이 LG의 주간 유일한 홈런이었다.[2]

이후 안타 1개씩 적립하는 행보를 보이다가 4월 19일 문학 SSG전에서 2:1로 앞선 6회에 송영진을 상대로 달아나는 시즌 5호 솔로홈런을 쳤다. 4월 21일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갔으나 지명타자로 출장한 2차전에서는 1회 볼넷 출루 뒤 과욕으로 어처구니 없는 주루사를 범해 팀의 선취점 및 문보경의 적시타 후 타점 및 김범석의 득점을 날렸다.[3] 1차전 대역전승으로 올라온 분위기를 한번에 날려버리는 본헤드 플레이. 곧바로 1회말에 손주영이 세 타자 만에 2피홈런으로 3실점했기에 LG가 초반 분위기를 빼앗겨버리는데 일조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병살타와 득점권 삼진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9회초 극적인 동점으로 5:5 무승부로 끝났기에 오스틴은 패배로 이끄는 역적이 될 뻔했다.

23~25일 라팍에서 열린 삼성전에서는 합계 9타수 1안타로 침묵하며 루징시리즈에 일조했다.

26일 잠실 KIA전에서 첫 타석부터 2사 2루에서 우중간 1타점 3루타를 쳤다. 그러나 부인이 경기를 관전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나면서 4회말 급하게 교체되었다. 다행히 팀은 경기에서 승리했다.

27일 KIA전에서 1회말 KIA 선발 황동하를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기록했다. 시즌 6호 홈런. 이날 3타수 3안타에 볼넷 1개에 2개의 장타로 6:3 승리 및 위닝시리즈에 공헌했다.

28일 KIA전에서 7회에 선두타자 안타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는데 대주자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염경엽의 최악의 악수가 되었다. 좌투수밭인 KIA 불펜을 상대로 오스틴을 빼버리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데 이 선택은 경기 후반 타선을 약화시키고 대주자는 무리한 주루로 아웃되고 대수비는 실책을 저지르는 삼박자로 패배의 스노우볼이 굴러갔다.

30일 창원 NC전에서 2루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태그업하다가 아웃되며 주루사를 당했다.

지금까지의 모습은 LG를 이끄는 선봉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해민, 김범석 또한 선봉장이 되기도 하지만 오스틴만큼은 아니다.

3.1.2. 5월

2일 창원 NC전에서 3회초 2:0으로 앞선 2사 1루 상황에서 NC 선발 하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7호 홈런이다.

3일 두산전에서 7회말 최지강을 상대로 추격하는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8호.

3.1.3. 6월

3.1.4. 7월

3.1.5. 전반기 총평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3.2.4. 후반기 총평

4. 시즌 총평

4.1. 타격

4.2. 수비

5. 관련 문서


[1] LG는 재계약에 성공한 외인타자 마다 바로 다음 시즌 부상 혹은 부진으로 인해 퇴출되는 안좋은 기억들이 많다. 예시로, 2017 시즌의 히메네스, 2021 시즌의 라모스 등이 있다. 다만 페타지니는 예외.[2] 장타력 부재가 원인이 되어 LG 타선은 한주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보였고, 결국 주간 1승 5패에 그치게 되었다.[3] 오스틴의 태그아웃이 김범석의 홈인보다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