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진행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오버워치 감사제 리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오버워치의 이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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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의 이벤트 |
1. 개요
공식 안내 페이지
Overwatch Anniversary
오버워치 1주년 기념 이벤트. 한국 시간으로 2017년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었다. 총 11종의 새로운 전설 스킨을 비롯하여, 신규 전장이 출시되었다.
2. 공개 전 정보
공개 전 공식 트위터에서 바스티온, 파라, 솔저: 76, 자리야 4명의 스킨, 솜브라, 루시우, 시메트라, 젠야타의 춤추는 감정표현, 윈스턴, 솔저: 76, 시메트라, 라인하르트, 캐서디, 로드호그, 루시우의 신규 캐릭터 대사와 신규 전장이 공개되었다.전리품 상자의 모습도 엑스박스를 통해 유출되었다. 전체적으로 검고, 오버워치 로고가 박혀 있으며 오버워치 게임의 발매일이 로마 숫자(XXIV-V-MMXVI)로 적혀 있다.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몇몇이 발견되었는데, 솜브라 감정 표현 2개, 오리사 감정 표현 2개, 리퍼 감정 표현, 승리 포즈, 스프레이이다.
3. 콘텐츠
감사제 한정 커스텀 아이템이 추가된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전설 등급은 굵게 표시.- 스킨: 겐지, 솔저: 76, 트레이서, 파라, 메이, 바스티온, 한조, D.Va, 자리야, 루시우, 시메트라
- 하이라이트 연출: 없음
- 감정 표현: 모든 영웅(춤)
- 캐릭터 대사: 모든 영웅
- 스프레이: 모든 영웅(플레잉 카드)
감사제 패치로 일반 전리품 상자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된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이번 스킨은 1주년 이벤트답게 모두 전설 스킨이고 11개나 된다는 특징이 있다. 모든 스킨이 전설 등급이기 때문에 상자깡 안 하고 스킨 모으기는 어려워졌다. 스킨과 감정 표현을 많이 추가한 대신인지 이번에는 하이라이트 연출이 없으며 추가된 승리 포즈도 딱 1개다.
3.1. 메인 화면
하얀 배경을 바탕으로, 오리진 에디션 실물 패키지 내부 표지의 일러스트에서 따온 단체 포즈를 잡고 모여 있다. 정식발매 이후에 추가된 아나, 솜브라, 오리사는 중앙에 위치해 있다.
3.2. 전장
후술할 섬멸전을 위한 신규 전장이 추가되었다. 솜브라의 방이 있는 곳이자 도라도의 옛 요새 유적지인 카스티요, 아이헨발데의 외곽 지대인 검은 숲, 아누비스 신전처럼 고대 이집트의 유적이 배경인 네크로폴리스이다.이와는 별개로 이벤트 기간 중 점령 전장인 호라이즌 달 기지가 공개되었다.
3.3. 스킨
11명의 영웅에게 모두 전설 스킨이 추가되었다. 스킨 목록과 모티브는 다음과 같다.
D.Va - 복고풍(Cruiser) - 스포츠카, 미국식 복고풍 화장 및 패션
겐지 - 초인전대(Sentai) - 특촬물[1]
루시우 - 재즈(Jazzy) - 재즈 아티스트
메이 - 양봉(Beekeeper) - 양봉업자
바스티온 - 사막 횡단차(Dune Buggy) - 버기
솔저: 76 - 사이보그: 76(Cyborg: 76) - 사이보그
시메트라 - 오아시스(Oasis) - 연꽃
자리야 - 사이버리안(Cyberian) - 휴머노이드
트레이서 - 그래피티(Graffiti) - 그래피티 아티스트
파라 - 베두인(Bedouin) - 베두인
한조 - 사이버닌자(Cyberninja) - 사이보그
3.4. 감정 표현
각 춤을 설명한 영상. 여기서 블리자드가 괜히 덕후자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 영웅 공통 감정표현 '춤'이 추가되었다.[2]
참고로 이 춤 감정표현은 부산 시내 PC방 리스폰 위치에 있는 댄스 게임기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노트를 맞춘다.
3.5.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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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이 아나, 리퍼, 솔저는 과거 모습이 나와 있고 윈스턴은 궁썼을 때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플레잉 카드 스프레이를 보고 반쯤 농담으로 영웅이 54명까지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오버워치 1 시절 영웅들이 높은 밸류에 몰려 있고, 시그마와 브리기테의 경우 포지션이 중복되어 있으며, 오버워치 2 영웅들의 스프레이는 아무도 나와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구성으로 완성될지는 알 수 없다.
4. 기념 행사
오버워치 일반판 및 GOTY 에디션 할인이 진행중이다. 일반판 33,000원, GOTY판은 PC 45,000원, PS4는 48,300원, XBO는 59,900원. 만약 PS 플러스나 XBL 골드를 가입해 놨다면 PS4는 44,850원, XBO는 38,935원이므로 콘솔유저라면 구입한 뒤 가입하지 말고, 가입 후 구입하는 게 이득이다.또한 5월 27일 부터 5월 30일 까지 3일간 PC,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등에서 오버워치가 무료 플레이 가능하다. 하지만 PC 판 한정으로 아시아 국가는 제외되었다.# 이에 대해서 핵쟁이들이 무료계정 타고 판칠걸 생각하면 적절한 판단이라는 반응. 이후에 이루어진 오버워치 무료 체험 행사에서 아시아 국가가 계속 제외된다.
감사제 기간에 플레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실물 경품을 제공했다. 커스텀 pc나 보조 배터리나 기념 주화 등.
5. 기타
원래부터 스킨에 대해선 말이 많았건만 이번 1주년 스킨은 특히나 퀄리티에 대해서 더욱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특히 컬러링에 대한 비판이 대부분으로 솔저, 파라, 자리야같은 경우엔 중국 오버워치 표절 게임을 연상케 하는 구린 색배치라는 혹평이 있다. 그래도 겐지, 한조, D.Va, 시메트라처럼 호평하는 스킨들도 많고, 호불호가 갈리는 스킨의 경우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계속 보다 보니까 괜찮더라는 의견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배경화면을 새하얗게 해놓고 아무런 배경도 집어넣지 않아 너무 밋밋하단 소리도 나오고 있다. 덧붙여서 이벤트 기간에 즐길 콘텐츠도 그동안의 이벤트에 비해 다소 부족하여 전체적으로 1주년 치고는 다소 아쉽다는 평이 많다. 이에 더불어 계속 쌓여오던 전리품 상자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모양새다. 이번 이벤트 한정 아이템이 너무 많고 전설 비율도 압도적이라 돈을 쓴다해도 모으기가 쉽지 않아 공식 포럼에는 이에 대한 불만이 폭주한 상황. 제프 카플란이 유저들이 불만이 있다는 건 알겠다고 했으나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변화가 생길지는 미지수.블리자드에서는 해당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몇 달간은 새로운 이벤트를 열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대신 스킨이나 아케이드를 추가+변경하는 등 기존의 이벤트를 보강하는 식으로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간 한정 스킨을 받지 못한 유저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환영할 만한 일일 듯. 그렇다고 새로운 이벤트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한다.
5.1. 버그
5.1.1. 블루스크린 버그
패치 오류인건지 많은 이용자들이 플레이 도중 블루스크린이 뜬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이 문제로 PTR 서버 문제점을 제대로 잡고 넘어가는지에 대해 의심이 있는 사람도 등장하였다.[3]블루스크린이 뜨는 조건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 Alt + Tab을 하였을 경우 CPU 사용량이 100%가 되며 블루스크린이 뜬다는 설: 이 설이 생각보다 그럴 듯하다. 스트리밍 도중 화면이 뭉개지거나 하는 등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이 안 되는 걸 보면 CPU 관련 문제일 수 있다. CPU 사용량을 오버워치 혼자 컴퓨터가 감당 못 할 정도로 사용해서 결국 컴퓨터가 뻗어버리는 것. 다만 고사양의 CPU를 사용함에도 뜨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사양을 불문하고 이유없이 뜨는 문제일 수 있다. 알트탭을 사용해도 버그가 일어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서도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가 있어 순전히 알트탭만이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윈도우 10 유저일 경우 블루스크린이 뜬다는 설: 이 주장은 올바르지 않으며 블루스크린은 윈도우 7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로지텍같은 특정 마우스를 사용하였을 경우: 이 주장 또한 로지텍 이외 마우스를 사용하는 유저에게서도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여 제외한다.V3, 금융 프로그램같은 특정 프로그램과 오버워치가 충돌하여 블루스크린이 발생한다는 설: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새로 포맷후 첫 게임으로 오버워치를 설치하여 실행한 사람도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였다고 함.
대부분 블루스크린이 발생할 때가 게임 최초 실행 및 게임 실행후 라운드 변경쯤에 튕김, 블루스크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V3 백신에서 오버워치 파일 내 바이러스를 탐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백신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경쟁전 도중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여 점수가 하락됐다거나 문서작업 도중 쉬어갈겸 오버워치를 실행했다가 봉변을 당한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는 오버워치 접속을 자제하자. 현재 오버워치 내에서 캐릭터의 스킨 등을 사거나 전리품 상자를 샀음에도 해당 제품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으나 확실치 않은 상황.
이와는 별개로 블루스크린 후 로지텍 마우스 사용자들이 마우스가 먹통이 된다고 하는데, 이같은 현상은 다른 마우스를 사용하여 로지텍 소프트웨어에서 자동 게임감지를 내장 메모리로 바꿔주면 해결된다.
현재 오버워치를 하면서 스트리밍을 하면 방송의 화면이 끊기거나 뭉개지며, 혹은 버퍼가 심하게 걸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블루스크린 현상과 관련 있어 보인다.
수정 공지 사항이 게시되었다.
블루스크린이 떴던 오류의 수정이 완료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커뮤니티 사이트의 반응들을 보면 아직도 확실하게 고쳐지지 않은듯 하다.
참고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서버 등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임시 방편으로 nProtect를 삭제하고 재부팅하면 괜찮다는 말이 있다. 확실한 부분인지는 추후 수정 바란다.